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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와의 실랑이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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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35건 조회 3,458회 작성일 11-11-18 13:27

본문

 

 

5.  마귀와의 실랑이  (1980년 10월 13일)0564.gif

 
나는 예비신자의 신분으로 미사에 나간 첫날부터 나와 마귀들과의 길고 긴 싸움이 시작되었다.
 
마귀는 미사 중에도 나를 집요하게 괴롭혔다.
 
갑자기 어깨를 잡아당기거나 양팔과 등쪽을 사정없이 꼬집기도 하였고 강한 힘으로 나를 찍어누르기도 하였는데 아무리 괴롭혀도 내가 꿈쩍도 하지 않자 나중에는 머리카락을 한 움큼 잡고 머리가 뒤로 젖혀질 정도로 '확' 잡아채기도 했다.

주님께서 나에게 직접 말씀해 주시지는 않았지만 나는 그럴 때마다 그것이 바로 마귀의 짓임을 알 수 있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내적으로 나에게 강한 확신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셨기 때문이다.

미사 때마다 마귀들의 장난과 집요한 괴롭힘은 계속되었는데 나를 때리거나 갑자기 잡아당길 때, 특히 머리채를 잡아챌 때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그들을 내 손으로 치면서 말했다.

"이제 나는 주님의 것이야, 너희들이 나를 아무리 괴롭히고 또 어떤 짓을 한다해도 나는 이제 너희에게 넘어가지 않아…" 했더니 곧바로 내 옆구리를 무언가로 사정없이 세게 '쿡' 하고 찌르는 바람에 나도 모르게 "아!" 하고 소리를 지르면서 손으로 '확' 치며 기도했다.

"주님! 제 손으로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당신께서만이 가지신 그 능력의 손으로 미사 때마다 저를 괴롭히는 마귀들을 처단해 주십시오. 제가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 싫어서가 아니라 미사에 참례하신 분들이 제 모습을 보고 분심들까봐 걱정이 되어서 입니다"

하며 기도했더니 그 당시만은 조용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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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장부에게 미사 때에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며 마귀들이 내 머리채를 잡아챌 때나 옆구리를 '쿡' 하고 찌를 때 나도 모르게 "아" 하고 소리를 질렀기에 많은 사람들이 보고서 놀랐을까봐 양옆과 뒤를 돌아다보았는데 모두들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아주 조용하게 앉아 있더라고 말했더니 "아니, 그런 일들이 있었어? 바로 옆에 앉아 있던 나도 전혀 몰랐는데…" 하는 것이 아닌가.

내가 미사 중에 겪은 일들은 현시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꿈은 더더욱 아니었으며 분명한 현실이었는데 옆에 앉은 장부도 몰랐다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것은 분명히 주님께서 개입하신 일이라고 생각하며 기도했다.

"오, 내 단 하나의 주인이시며 나의 생명이시며 나의 전부이신 주님!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영혼은 온전히 당신의 것이오니 이 몸과 마음 다 바쳐 당신만을 사랑하며 따르오리다.

제 안에 아직도 남아있는 영혼의 나쁜 찌꺼기들과 눈에 끼어 있는 영혼 육신의 비늘들을 완전히 벗겨내 주시고 주님의 성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데 티끌만큼 한 도움이라도 되올 수만 있다면 설사 주님을 따르는 길이 고통으로 엮어진 험난한 가시밭길이라 한들 그것이야말로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리이까.

밤낮으로 소망 걸고 부르짖는 이 무자격자의 기도를 들어 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는 도구 되게 하여 주소서."

 julia.gif

"사랑하는 나의 딸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따라 오너라."

 

"주님! 저는 주님을 따라가는데 아무것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래, 잘 알고 있다. 내게 향한 너의 그 변함 없는 열정이야말로 언제나 나를 기쁘게 한단다. 그래서 너는 나의 귀염둥이야."

 

"주님! 저는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죄인일 뿐입니다."

 
"그래,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 내가 생활하고 있단다."

 
"주님께서 제 안에 생활하고 계시는데 마귀들은 왜 저를 그렇게 괴롭힙니까?"

 
"그것은 바로 나를 위하여 일하려는 너를 쓰러뜨리기 위한 마귀들의 공격이란다.

내 구원 사업의 협력자로 선택된 네가 앞으로 모든 영혼들을 하느님으로부터 떼어놓으려는 그들의 사업에 결정적인 걸림돌이 될 뿐만 아니라 그들로부터 많은 영혼들을 빼앗아 갈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그들은 앞으로도 너를 끊임없이 괴롭힐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나와 떼어놓기 위하여 모든 노력과 계략을 총동원하여 분투 노력할 것이다.  

 
심지어는 너를 죽이려고까지 할 것이나 너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의 권능은 약한 자 안에서 완전히 드러날 것이니 늘 깨어 기도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라.

 
"네 주님! 늘 깨어 기도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그러나 당신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입니다. 매순간 도와주시어요."

 
"그래, 내가 매순간 너와 함께 할 것이며, 내가 친히 너를 양육할 것이다."

 
"오, 주님!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어,

모든 것 당신께 온전히 맡기오니 당신 뜻대로 저를 사용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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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영적 담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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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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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주님! 저는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죄인일 뿐입니다."

"그래,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 내가 생활하고 있단다."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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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래, 내가 매순간 너와 함께 할 것이며,
 
내가 친히 너를 양육할 것이다..아멘.
 
"오, 주님!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여,
 
모든 것 당신께 온전히 맡기오니

당신 뜻대로 저를 사용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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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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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주님! 제 손으로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당신께서만이 가지신 그 능력의 손으로 미사 때마다 저를 괴롭히는 마귀들을 처단해 주십시오. 제가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 싫어서가 아니라 미사에 참례하신 분들이 제 모습을 보고 분심들까봐 걱정이 되어서 입니다"

아멘. 율리아 님의 그 겸손과 사랑을 본받는 주님의 착한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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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데 티끌만큼 한 도움이라도 되올 수만 있다면
설사 주님을 따르는 길이 고통으로 엮어진 험난한 가시밭길이라 한들
그것이야말로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리이까...

깨닫고 용기를 내는 은총을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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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그래, 내가 매순간 너와 함께 할 것이며, 내가 친히 너를 양육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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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나의 권능은 약한 자 안에서 완전히 드러날 것이니 늘 깨어 기도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라.
아멘♡사랑합니다...예수님,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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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딸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따라 오너라."
"주님! 저는 주님을 따라가는데 아무것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래, 내가 매순간 너와 함께 할 것이며, 내가 친히 너를 양육할 것이다."
"모든 것 당신께 온전히 맡기오니 당신 뜻대로 저를 사용하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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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엄마님의 댓글

사랑엄마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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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그래,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 내가 생활하고 있단다."

주님께서 친히 양육하여  당신의 인류구원사업의 협력자로 쓰고 계시는
성체의 사도이신  율리아님

온 세상 사람들의 사랑과  공경 받으소서
마땅히 그렇게  사랑과 공경을 받으셔야만 합니다

이세상 어느 누가 우리 자신을 위하여 그렇게도  극심한 처참한  고통들을 대신
하여 사랑으로 기꺼이 받아 주실까

그분을 저희에게 주신 하느님 의 무한하신 사랑에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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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주님! 늘 깨어 기도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그러나 당신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입니다. 매순간 도와주시어요."
"그래, 내가 매순간 너와 함께 할 것이며, 내가 친히 너를 양육할 것이다." 아멘!

사랑이신 주님! 부족한 이 죄인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아멘!으로 응답 드릴 수 있는 작은 영혼이 되게 하시고
주님께서 친히 양육하신 율리아님 따라 5대 영성을 실천하여 매순간 당신께 의탁하여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하는 도구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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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딸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따라 오너라."
"주님! 저는 주님을 따라가는데 아무것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않
습니다."그래, 잘 알고 있다. 내게 향한 너의 그 변함 없는 열정이야말로
언제나 나를 기쁘게 한단다. 그래서 너는 나의 귀염둥이야.""주님! 저는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죄인일 뿐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님의 정성 감사합니다
늘 은총안에서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24일 만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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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그래, 내가 매순간 너와 함께 할 것이며,
 내가 친히 너를 양육할 것이다."

 "오, 주님!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어,

모든 것 당신께 온전히 맡기오니
당신 뜻대로 저를 사용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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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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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께서 제 안에 생활하고 계시는데 마귀들은 왜 저를 그렇게 괴롭힙니까?"
"그것은 바로 나를 위하여 일하려는 너를 쓰러뜨리기 위한 마귀들의 공격이란다. 아멘!

요즘 저에게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선을 베풀다가 생긴 마귀의 공격이 있었답니다.
그러나 오늘 완전히 처단했습니다.
마귀의 공격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절대 넘어지지 않지요~~~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를 괴롭히는 사탄은 썩 물러가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가라. 아멘!

카타리나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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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그래, 내가 매순간 너와 함께 할 것이며, 내가 친히 너를 양육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

예수님의 이 약속이
저희 모두에게도 그대로 이루어지소서!
천상의 것에만 온전히 마음 두게 하시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저희를 기르시고 쓰다듬어주시고 양육하시는
당신의 손길을 믿게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정성에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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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의 권능은 약한 자 안에서 완전히 드러날 것이니
늘 깨어 기도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라."
아멘!!!

예수님의 말씀 하나하나 너무 좋아요.^^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카타리나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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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주님! 제 손으로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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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네 주님! 늘 깨어 기도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그러나 당신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입니다.
 매순간 도와주시어요."

아멘 ~!!!

수고해 주신 카타리나님께 감사드려요
마귀의 공격에도 조금도 흔들리지않는 율리아님의
주님, 성모님을 향한 신뢰와 믿음과 사랑으로 온전히
의탁하는 마음을  저도 본받으며 따르려 노력하오니
매순간 도와주시어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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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는 오랜전에 비안네 신부님 전기를 읽으면서 사탄에 횡포를

읽고 의심반 성인전에 써있는데 설마 헛소리를 쓰여져 있을까

하고 억지로 믿으려 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저에 친구들한테 귀신

한번 만나 봤으면 좋겠다고 호기를 부린적도 있었습니다 이유는

영적인 호기심 때문이었지요 귀신이 있다면 하느님도 계실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오히료 귀신이 제앞에 나타난다면 귀신에게 굴북한것이

아닌 하느님을 인정하는것이라고 생각 되어졌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귀신한번

봤으면 하는 마음이 제안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한번도 저는 귀신을 본적이

없습니다 시골 사람들 도깨비 이야기 하면 미친 양반 자기에 용맹을 모든사람에게

과시 하려는 망상에 걸린 헛소리라고 치부하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저희마을에서

가계를 가려면 무덤이 많이 있는 칡흑같은밤에  조금만한 산을 넘어 가야 하는데 어린

제가 동내에 초상이 나면 저에 친척들이 저를 심바람 시키기에 갔다 오곤 하였지요

깜ㅁ깜한 산길을 넘어 가는데 바로 무덤옆을 지나 가야 하니까 무서움중이 들었지만

어린 나이에 내가 이런것 때문에 무서움이 떨면 안되지 하는 영웅심리가 발동하여

제가 자청하여 심바람을 다니고 하였습니다  심바람 같다 오면 으쓱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저는 밤길 절대 무서워 하지 않는다 일종에 저에 존재를 그들에게 과신하려는 어린 저에

마음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그언덕을 넘어 갈때는 엄청 무서워지요 뒤에서

누가 잡아 다니는것 같고 그러면 혼자 막 노래를 부르면 넘어 갔다 오곤 하였습니다 내심

무서워지요 그러나 단지 무섭지 않다고 호기를 부린것이지요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는가

하면 제가 실지로 대낮에 그것도 제가 잘아는 공장 사무실에서 저에 아내와 공장 사장

사모님과 셋이서 커 피를 마시고 있었는데 그날에는 바람 한점도 없었지요 갑자기 옆 사무실에서

누가 굉장히 문을 힘차게 두드리;는  소리가 나 공장 사장님 부인과 저에 아내 셌이서 깜짝 놀라

일어났습니다 그 사무실은 그날따라 문이 잠겨있었습니다 셌이 어리둥절하면 있는 순간에 제가 사장님

부인한테 열쇠를 달라 했습니다 그러자 사장님 부인이 열쇄 꾸러미를 저에게 주자 열쇄로 열고 문을열고

들어 갔는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모든 창문도 다 닫힌 상태였고 어느 한군데 바람 들어 올때도 없었습니다

제가 서류 캐빗넷을 열자 그안에도 아무것도 없었지요 한창 주의깊게 살피고 있는데 그집 사장님이 들어오드라고요

사장이 저보고 무엇하나고 물으시기에 아니 좀 이상해서 살펴보고 있다고 이야기 하려는데 사장 부인이 제 대신

있었던 자초 지총 이야기를 하여 전에 부터 잘아는 사이라 여러 이야기 하다 나왔습니다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는데

저만 체험을 한것이 아니라 세사람이 똑같이 체험하였기에 부인할수 없는 사실였습니다 저는 지금도 그사건이  저에게

새겨져 정말 어떤 영적인것이 저희 세사람을 ㅎ현혹 시키려고 하지 않았는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영적인것은

분명 있다고 확인 시켜주려는 하느님에 방법이 아니었는가 하고 말입니다 지금도 그때 일을 생각하면 분명 저희들하고

다른 영적인 뭐가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율리아 자매님 말씀 사탄에장난 저에 경험을 비추어서 믿는것이지요 카타리나

자매님 글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고 오래동안 의심에 눈으로 바라본 사탄에 대해 다시한번 깨우쳐 주시므로 해서 저에 항상

의문 부호를 한체 저에게 질문하면 묻던 질문이 이글을 통ㄹ해서 이해가 저에게 다가오는것 같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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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네 주님! 늘 깨어 기도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그러나 당신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입니다. 매순간 도와주시어요."

 그래, 내가 매순간 너와 함께 할 것이며, 내가 친히 너를 양육할 것이다."

오, 주님!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여,

모든 것 당신께 온전히 맡기오니 당신 뜻대로 저를 사용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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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이제 나는 주님의 것이야, 너희들이 나를 아무리 괴롭히고 또 어떤 짓을 한다해도 나는 이제 너희에게 넘어가지 않아

아멘!!!!!!!!!!!!!
ㄲ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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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영혼은 온전히 당신의 것이오니
이 몸과 마음 다 바쳐 당신만을 사랑하며 따르오리다.

제 안에 아직도 남아있는 영혼의 나쁜 찌꺼기들과 눈에 끼어 있는
영혼 육신의 비늘들을 완전히 벗겨내 주시고 주님의 성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소서.

아멘! 정말로 아름다운 기도 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그 사랑을 생각하며 저도 이 기도를 바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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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율리아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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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
나의 권능은 약한 자 안에서 완전히 드러날 것이니 늘 깨어 기도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라."


언제나 들어도 은혜로운 대화
사랑가득담긴 믿음과 순수한
열정

거룩함이 느껴지는 이야기입니다.
그 모든말씀이 저희에게도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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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의 권능은 약한 자 안에서 완전히 드러날 것이니
 늘 깨어 기도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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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네 주님! 늘 깨어 기도 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그러나 당신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 할 것입니다

매순간 도와 주시어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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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따라 오너라."
"나의 권능은 약한 자 안에서 완전히 드러날 것이니 늘 깨어 기도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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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네 주님! 늘 깨어 기도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그러나 당신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입니다. 매순간 도와주시어요."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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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데 티끌만큼 한 도움이라도 되올 수만 있다면
설사 주님을 따르는 길이 고통으로 엮어진 험난한 가시밭길이라 한들
그것이야말로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리이까

예비자이실때부터 이렇게 행복한 고통이라하시며 봉헌하신 그사랑!
마귀가 제일 싫어하는 일을 한다고 지금까지 끝없이 죽임을 당하는
그 아픔들! 심지어 뽑혀나가는 머리카락수만큼도 봉헌하신 사랑!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님이 계셔서 저희들 이렇게 보호되고
있음도 늘 깨어 기도하며 님의 도움믿습니다.
언제나 감동과 함께 율리아님의 사랑을 아름답게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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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으로부터 떼어놓으려는
마귀의 방해를 잘 알게 되었습니다.

굳건하게 지켜나가시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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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내 주님! 늘깨어 기도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그러나 당신의 도움없이는 아무것도하지 못할것입니다.

      매 순간 도와주시어요."


          이 죄인 주님의 도움없이는 아무것도 할수없습니다.
        늘 깨어있도록 도와주십시요.
              슬기로운처녀로 늘 깨어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카타리나님."  언제나 들어도 은혜롭고, 사랑이 담긴대화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 풍경의 사진 잘보고 갑니다.
            너무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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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 주님!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어,
모든 것 당신께 온전히 맡기오니 당신 뜻대로 저를 사용하소서.  아멘."
율리아 엄마를 따라갑니다!!!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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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주님께서 선택하신 율리아님을 잘 지켜주시고 그 어떤 어려움에도
나주인준을 위하여 택하신 분이오니 세상 끝날까지 주님의 영광
나주인준되는 그날까지 영육간의 건강을 허락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율리아님을 통하여 율리아님께 기도부탁드리는 모든 분들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불쌍히 여기시어 그들의 청원 주님뜻에 반하지 않는다면 주님께서 들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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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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