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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이 베어든 은총의 묵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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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총의샘
댓글 25건 조회 3,622회 작성일 11-11-16 22:51

본문

이글은 2006년 7월 28일 올렸던 글임을 밝힙니다.

 

+주님 성모님 오직 당신만이  저의 주인이시옵니다.

제가쓰는 이글이 주님께는 영광이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에게는 유익하게 하시옵고
읽는이에게는 글자수만큼  주님성모님의
은총을 뜸뿍 받아 가도록 하시옵소서.
아멘//

성혈이 베어든 은총의묵주
나주성모님을 알고 모시는 분들이야 잘알고 있지요.

성혈이 베어든 은총의묵주.

저도 사실 나주성모님 동산에 순례하고
성물방에서 성물을 구경하면서.

어느것하나 소홀히 여길 예사로운 물건들이 아니고
율리아님의 정성스런 봉헌을 통하여 우리에게 내려지는
성모님의 선물임을 알게 되었지요.

더욱 <성혈이 베어든 은총의묵주>라 함은...,

이것을  우리가 이렇게 부르는데는
그럴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는것이지요.

어떻게 우리가
주님의 성혈이 베어든 묵주로
기도할 수 있겠어요.

참으로 믿기 어려운 일이지요.
<작은 성모님 상에서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가 흐르는것은 어쩌고?>

언제 제가  예수님의 성혈이 베어든 은총의묵주를
손에 쥐고 묵주기도를 바칠꺼라고
생각이나 할 수 있었겠어요.

하지만,
저는 은총의묵주를 쥐고 열심히 기도를 올린답니다.
아마 제손에 은총의묵주가 쥐어지고난 이후 하루도
거스르지 않고 매일 묵주기도를 바친것으로 기억합니다.

언젠가,
저희 직장 동료에게
은총의묵주를 코에대고 향기를 맡아보라고 했지요.

이친구 이야기가
철분냄새가 난다는 거예요.
쇳가루를 넣었느냐고 묻더라고요.

이안에 예수님의 성혈이  있다고 했더니.
피의 성분중에는 철분이 있어서 그런겄같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기도를 바칩니다.
통상의 묵주기도를 다 마치고 마지막에,

1. 십자가를손에쥐고 성호를 그은다음
2. 성혈이 묻어있는 곳을 친구하며
   예수님의 지극히 고귀하온 성혈이여 저희를 구원하소서, 한후
3. 예수님이 그려진곳에 친구하며
   예수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성심이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하고
4. 나주 성모님의 얼굴이 그려진곳에 친구하며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이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합니다.



<쑥스럽군요> 저보다 다들 열심히 기도하실텐데 겸손치못하고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 것 같아서요.

주님의 은총의묵주에서
제가 맡은 향기는 여러 가지입니다.
하지만 그향기가
딱히 이것이다 라고 할 수가 없더라구요.
복합적으로 향기가 나니까요.

여러가지 향기로 제게 오시니까요.


제 은총의묵주는
물론 율리아 자매님께서 이미 성모님께 봉헌을 하였기 때문에
따로 성물로서 신부님께 방사를 받지는 않았지만,

지난 5월16일 율리아 자매님 만남의 시간에 특별히 제묵주에 손을얹어
축복해 달라고 했었지요. 율리아님의 손만 닿아도 성모님의 향기가 진동하여 제 은총의묵주에서는 향기가 오래도록 남아 있었구요.

제가 아는 형님 신부님께는 나주 성모님의 피눈물 상본을 주며 또한 저의 은총의묵주를 축복하며 나주성모님의 은총이 형님 신부님과 함께하시길 빌었구요.

또한, 저희 본당에서 주교님 집전으로  견진성사를 거행할 때 (대부를 서느라) 방문하신 주교님께 제 은총의묵주에 축복을 해달라고 하였지요.(이때도 나주성모님의 은총이 저희 주교님과 함께하시길 바라면서요)

제가 묵주기도를 바칠때
저의 은총의묵주에 축복을 준 그분들
제가 은총의묵주를 자랑하며 향기를 맡도록 알려준 제주변의 모든분들을 기도중에 항상 기억하고 그분들도 나주성모님을 받아들이도록 기도를 드린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보잘것없는 저희를 늘 돌봐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늘깨어 기도하고
항상 주님성모님을 따라 살아가도록 하여 주시옵고
세상에서 살아가는동안
당신영광 위하여 살아가도록 하시오며
매순간 순간을 죄에서 구하시오며
영원한 생명을 얻는 그날까지
저희의 손을 꼭잡아주시옵고
저희 또한 주님성모님 배반하지 않도록
굳건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이모든것 우리주 예수 그리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나주성모님은 위로를 받으소서
나주성모님은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나주성모님은 저희와함께 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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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7.28 - 20:09
LAST UPDATE: 2006.07.28 - 20:1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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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벨라뎃다님의 댓글

춤추는벨라뎃다 작성일

아멘!!!
 
좋은것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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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축복 더욱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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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혈묵주! 은총의 묵주이니만큼 참으로 소중하지요^^
잡고 열심히 기도하면 예수님의 사랑도, 성모님의 사랑도 느껴져요.

2년 전 6월30일이었어요.
성혈묵주를 구입하고자 고루고 있는데, 십자가 돌가루 위에
예수님의 성혈이 아주 빨갛게 있는 거예요.

그 순간 아~~예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특별한 선물인가보다” 하며
소유하고 싶었는데, 아니지, 셈치고! 꼭 필요한사람을 위해 봉헌하자” 하며
다른 묵주를 둘러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또 예수님의 성혈이 아크릴을 관통해서
십자가 돌가루 위에 빨간 성혈이 있는 거예요.
작은 묵주인 성혈묵주였지요.

그래서 또다시 꼭 필요한 사람을 위해 봉헌합니다.” 하며
저는 큰 성혈묵주를 구입했지요.
그때 생각이 떠오르네요^^

은총의샘님, 사랑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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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정말 소중한 묵주지요.
저희에게 한없이 사랑만 쏟아주시는
예수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칩니다. 아멘!
예수님..사랑해여~~~!!!

은총의샘님!
글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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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아도 괜찮아요 하하하
님의 순수한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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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혈이 묻어있는 곳을 친구하며
 
예수님의 지극히 고귀하온 성혈이여 저희를 구원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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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보잘것없는 저희를 늘 돌봐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늘깨어 기도하고 항상 주님성모님을 따라 살아가도록 하여 주시옵고
세상에서 살아가는동안 당신영광 위하여 살아가도록 하시오며
매순간 순간을 죄에서 구하시오며
영원한 생명을 얻는 그날까지 저희의 손을 꼭잡아주시옵고
저희 또한 주님성모님 배반하지 않도록 굳건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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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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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은총의 샘님 뻔대기가 춤을 추어야 껍질을 벗고 하늘을

날수 있습니다 뻔대기가 그대로 있으면 뻔대기 안에 생명이

없다는것이지요 저희들은 스스로 음직이는것에 생명이 있다고

합니다 다른 물리력에 의해 음직이는것은 저희들은 음직이기는

하나 생명이라고 하지 않지요 이런 좋은 은총에 체험은 세상에 널리

알려 모든사람과 함께 은총을 나누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잇왕이

하느님에 계약에 궤앞에서 여러 신하및 군중들 보는앞에서 왕으로서 체통도

잊은체 벌거 벗고 환희에 춤을 춘것 같이 추어야 한다고 보지요 은총에 샘님

좋은 은총나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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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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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제 맘도 풍요로워집니다.
은총의 묵주로 기도하는 그 자체가 감히 생각지도
못했을 일들인데...

성모님께 봉헌된 묵주로
기도한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풍성한 은총인가
싶어 늘 묵주를 귀하게 여깁니다.

얼마나 저희들을 사랑하시면
은총의 묵주로 기도하게 해주실까? 생각해보면서
님처럼 철분냄새도 맡기도하고

성모님께서 주시는 향기도 맡으면서
행복해하는 저희들이기에
어떤 힘든 일이 있더라도 은총의 묵주로

기도할 때면 행복해집니다. 평화로워집니다.
그리고 사랑의 맘이 듭니다.
얼마나 귀하고 값진 은총의 묵주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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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나주성모님은 위로를 받으소서
나주성모님은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나주성모님은 저희와함께 하시옵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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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아멘 참 겸손하시네요
저를 위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무심코 말로만 기도하는 데 알려 주신데요 하면
더 정성껏 할수 있을꺼 같아요
은총의 묵주 예수님 성혈 묵주 소중함을 다시 깨달있습니다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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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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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유익한 글 잘 읽엇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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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모든것 우리주 예수 그리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아멘

나주성모님은 위로를 받으소서 아멘!!!
나주성모님은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나주성모님은 저희와함께 하시옵소서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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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은총의 묵주~!

불가분리하고 깊고 깊은 사랑의 징표~!
성심을 열어 쏟아주신 성혈이 담겨있으니 은총이 넘치고 넘치지요~

이번 10월 19일에도 순례오신 한 신부님께서도
바로 이 은총의 묵주를 들고 기도하시어
암을 치유받으시고 이번에 순례 오시어 성모님께 감사를 드리셨지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희들에게 베풀어주시는
측량할 수 없는 사랑과 무한한 은총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은총의 샘님 ^^
글 함께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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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은총의 묵주죠~!
주님의 성혈이 담긴 묵주가 세상에 어디있겠습니까~!

은총의 묵주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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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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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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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은총의 샘님 이렇게 홈에서 님의 글을 자주 읽에 되어
기뻐요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은총의 샘님과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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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은총의샘님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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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어느것 하나 소홀히 여길 예사로운 물건들이 아니고

        율리아님의 정성스런 봉헌을 통하여 우리에게 내려지는

          성모님의 선물임을 알게되었어요.


      제가 2006년에 나주를 방문했는데, 대부분이
      큰 성혈묵주를 목에다걸고, 있는데 제 눈에 들어오더군요.
        무슨 묵주인지도 모랐어요. 그래서 올케 나하고 잠간 어디갔다오자.하고
    성물품파는곳에가서, 자세히 설명을듣고, 하나씩 구입을했지요.

 
    올케는 친구들,형제들,한테 자랑을하는냐고 바쁘더군요
    형님! 많은 분들이 목에 걸고다니는데 멋있어보였어요.
        제 성혈묵주에서 지금도 향 냄새가 나고있습니다.
    " 율리아자매님의." 지극한정성의 기도가 스며들어있겠지요.


       
        "은총의샘님."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글을읽고, 큰 성혈묵주구입했던것이 새삼스럽게 떠오르는군요.
        큰 성혈묵주로부터 많은 은총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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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은총묵주 나주에서만 만날 수 있답니다.
누구든지 오세요 나주 성물방에선 당신이 찾아오길 학수 고대하며 기다린답니다.
얼마나 귀한 묵주인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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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 묵주!!
묵주는 모두 같다고 하겠지만
우리는 나주에서 예수님의 성혈 흘리심 성모님의 참젖주심 등을 알고 있기에 은총 묵주임을 더욱 잘 알지요!!
그 은총 묵주로 묵주의 기도를 봉헌합니다!! 나주성모님 인준!!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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