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탁 할머니 돕기(양로원)-펌) 오! 놀라운 사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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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2월 24일
무의탁 할머니 돕기(양로원)
율리아 자매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행려자나 불우한 노인들을 늘 도와주면서 지내왔는데 우선 무의탁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한 노인 복지부터 시작할 모양이다.
그래서 나주 근교 시골에 빈 집을 사서 그 곳에 조그마한 집을 지으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시멘트, 벽돌, 스치로폴은 누군가 조금씩 도와주겠다고 했다한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축복하여 몇 배로 갚아주실 것이라 믿는다.
미약하나마 나도 마음을 다하여 도와주려고 한다. 주교님께서 허락하여 주신다면 앞으로 나는 사회복지사업을 하고 싶다. 고통받고 소외된 작은 예수님을 돕고 싶다. 꼭 그렇게 되길 기도한다.
(※ 율리아 자매는 불쌍한 사람을 만날 때마다 또는 도와 줄 때마다 그들을「작은 예수님」이라 불렀으며 때로는 남자에게는 예수님, 여자에게는 성모님이라 불렀다.)
1993년 1월 23일에 나주 성모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 모두가 서로 온화한 친절과 깊은 침묵의 기도 안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소중히 여기며 실질적인 사랑의 행동을 통하여 오늘은 높은 사람보다 아니 가진 자를 돕고 가장 헐벗고 굶주리고 병든 자를 찾아가 사랑을 실천하고 그들의 벗이 되어 주어라.
그리고 떠돌며 고생하는 이들을 맞아들이고 헐벗은 이들을 입혀주고 장애자들에게 인자하고 자애로운 어버이가 되어주고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할 수 있는 안식처를 마련하여라."
"속으로 피흘리는 너희 아픔을 그 누가 알 수 있겠느냐만 주님의 사랑은 천상적인 정원 안에 신성한 기쁨과 만족의 처소를 마련하신다는 것을 명심하고 나를 따르라.
나는 너희 곁에서 언제나 너희를 격려하고 도우리니 실망치 말고 온전히 맡기기 바란다." 라고.
아멘.
댓글목록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속으로 피흘리는 너희 아픔을 그 누가 알 수 있겠느냐만
주님의 사랑은 천상적인 정원 안에 신성한 기쁨과
만족의 처소를 마련하신다는 것을 명심하고 나를 따르라.
아멘!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떠돌며 고생하는 이들을 맞아들이고 헐벗은 이들을 입혀주고 장애자들에게
인자하고 자애로운 어버이가 되어주고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할 수 있는 안식처를 마련하여라."
그말씀 그대로 율리아님은
인자하고 자애로운 어버이가 되어 주셨습니다''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해주시는 안식처가 되어 주셨지요..
온인류의 상처를 다 감싸안으시는 성모님의 망토처럼...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 자매는 불쌍한 사람을 만날 때마다
또는 도와 줄 때마다 그들을「작은 예수님」
이라 불렀으며 때로는 남자에게는 예수님,
여자에게는 성모님이라 불렀다..아멘.
율리아님의아름다운마음 사랑합니다. 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도 노모가 있어 직접 모시지는 않고 시골서 부득불 혼자 사신다 해서
시골서 혼자 계시지만 솔직히 노인들 비위 마치기 힘이 든것 사실입니다
가끔 억지 소리하면 제 어머니지만 당항할때가 있지요 제 어머니도 이렇게
마치기 힘이 든데 생면부지 노인들 모셔다가 보살핀다는것 보통 사람은 할수
없습니다 율리아 자매님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신분이라야 가능한것이라고
보는것이지요 존풀님 좋은밤되십시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속으로 피흘리는 너희 아픔을 그 누가 알 수 있겠느냐만
주님의 사랑은 천상적인 정원 안에 신성한 기쁨과 만족의 처소를 마련하신다는 것을 명심하고 나를 따르라.
나는 너희 곁에서 언제나 너희를 격려하고 도우리니 실망치 말고 온전히 맡기기 바란다." 아멘!
죤폴님, 사랑해요 (*^--------^*)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정말 우리 율리아님 너무 대단하셔요..♥
그 사랑, 그 향기
꼬옥 닮고 싶답니다..^^
주님, 부족한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반대자들이 이 글을 꼭 읽으면 좋겠습니다.
죤폴님~
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아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는 너희 곁에서 언제나 너희를 격려하고 도우리니 실망치 말고 온전히 맡기기 바란다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너희 모두가 서로 온화한 친절과 깊은 침묵의 기도 안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소중히 여기며 실질적인 사랑의 행동을 통하여 오늘은 높은 사람보다 아니 가진 자를 돕고 가장 헐벗고 굶주리고 병든 자를 찾아가 사랑을 실천하고 그들의 벗이 되어 주어라.
그리고 떠돌며 고생하는 이들을 맞아들이고 헐벗은 이들을 입혀주고 장애자들에게 인자하고 자애로운 어버이가 되어주고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할 수 있는 안식처를 마련하여라."
어맨 아멘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나는 너희 곁에서 언제나 너희를 격려하고 도우리니 실망치 말고 온전히 맡기기 바란다. 아멘!!!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하오실 성모님.
가끔 아내는 "(세상 사람이 모른다 해도) 하느님은 알아"라고 말할 때면 수긍을 합니다.
머리카락 이 몇인지도 알고 계시고 생각하는 순간 하느님은 알고 계십니다.
속일 수가 없지요, 예수님은 성전세를 낼때에 어느 고기 입에 동전을 물고 잇는 것을 아시고
가서 가져와라고 명하신 적이 있지요.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아시는 주님은 나주 성모님 인준이 언제 될는지
알고 계십니다. 깊이 영성 하시는 분들은 한번 물어 봐 주세요. 아마 대답해 주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알려주시지 않으실 겁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늘의 비밀이기 때문입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죤폴님 감사드려요.
아름다운 율리아님의 그 맘안에
작은예수님,작은성모님으로 부르시는
그 사랑안에
얼마나 사랑하고 계시는지를 올려주신 글로
또다시 느끼며 감사하게 되어요.
죤폴님께 고맙습니다. 영육간에 건강을빌며
사랑해요. ~~~
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너희 모두가 서로 온화한 친절과 깊은 침묵의 기도 안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소중히 여기며 실질적인 사랑의 행동을 통하여 오늘은 높은 사람보다 아니 가진 자를 돕고 가장 헐벗고 굶주리고 병든 자를 찾아가 사랑을 실천하고 그들의 벗이 되어 주어라.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 자매는 불쌍한 사람을 만날 때마다 또는 와 줄
때마다 그들을「작은 예수님」이라 불렀으며 때로는
남자에게는 예수님, 여자에게는 성모님이라 불렀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죤폴님..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죤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죤폴님...
율리아님 사랑해요
더욱 힘내소서 아멘!!!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율리아자매님께서." 하시는 일
저는 감히 생각조차 할수없습니다.
식구들도 받아주지않는 그러한 분들을
씻어주고, 먹여주고,하시는데
참으로 주님께서 예비하신 분입니다.
그 분의 사랑은 끝이없습니다.
"죤폴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율리아자매님." 사랑합니다.
저희들 곁에 오래오래 계셔주시길 바랍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작은 예수님! 작은 성모님!!!
사랑합니다!! 실천하는 자녀되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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