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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은 결혼 빚을 갚아 달라고 하며..<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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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26건 조회 2,663회 작성일 13-09-19 17:4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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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은 결혼 빚을 갚아 달라고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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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시어머님께서는 결혼 빚을 갚아야 되니

7만원을 내어 놓으라고 하셨다.

 

돈이 어디 있겠는가?

우리는 돈이 없었고 그 말씀을 받아들이기가 힘이 들었다.

 어머니는 잔치할 때 많은 음식을 하셨는데

 

그것을 좀 간소하게 하여

방한 칸, 수저 하나 해 주시지는 못하실지언정

결혼할 때 해간 장롱이며 방안 찬장, 옷감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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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점덩어리와 피덩어리가 섞여 내려오신 성혈

 

하나도 주시지 않으시더니

나에게 결혼 빚을 갚으라는 것은

너무 심하시다는 생각도 했지만

 

그러나 부모님의 말씀이니 거역하지 않고

미용실 하는 셈 치고 사랑의 마음으로

미장원을 12만원에 내어 놓고

 

우리가 살 방을 얻으러 다녔다.

 

이제는 돈이 없어 미장원도 할 수가 없고,

앞으로의 삶이 난감하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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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집이 사는 문간채로 이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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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미용실을 팔아야 되었기에

겨우 10만원에 미장원을 팔아,

7만원은 시어머님 결혼 빚 갚아 드리고

 

남은 돈 3만원으로 문간채 방 하나를 겨우 얻어 사는데

시댁 도움은 전혀 받지 못하고

친정어머니의 도움으로 근근이 살아가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해 나갔다.

 

첨부이미지

 

남편의 외박은 늘 잦았으며, 술과 화투, 그리고...

 

그러나 나는 남편이 돌아오기를 참고 인내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셈 치고 기다리며

고픈 배를 움켜쥐면서도

 

남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다 했으며

남편 몰래 밖에 나가서 미용을 하여 조금씩 돈을 벌어

남편의 건강을 위해

 

건강식품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 드리며 

끊임없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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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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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남편의 외박은 늘 잦았으며, 술과 화투, 그리고...

그러나 나는 남편이 돌아오기를 참고 인내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셈 치고 기다리며

고픈 배를 움켜쥐면서도
 
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다 했으며

편 몰래 밖에 나가서 미용을 하여 조금씩 돈을 벌어

남편의 건강을 위해

건강식품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 드리며 

끊임없이 노력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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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끊임없이 노력했다."

 아 멘. 아 멘. 아 멘...
 율리아엄마의 삶..어떻게 표현하리요!
 더욱더 노력에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애인여기님! 
 즐거운 시간 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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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엄마...♡
늘 저희의 본보기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엄마 더 잘할게요 사랑해요♡♡♡♡♡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행복한추석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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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세속의 삶에 연연하는 제게는 있을 수도 없는 일들!! 모든 것을 묵묵히 견디시고 봉헌하시며 셈치고 사신 세월만큼 더 행복하셔야 함에도,,
고통속에 보속으로 아픔으로 어쩌나!!!!
엄마의 삶을 따라갈 자격도 능력도 모두 부족하오나 적은 것부터 실천!! 셈치고의 삶과 아멘의 영성! 생활을 기도로 봉헌하는 자녀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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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그러나 나는 남편이 돌아오기를 참고 인내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셈 치고 기다리며

고픈 배를 움켜쥐면서도

 

남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다 했으며

남편 몰래 밖에 나가서 미용을 하여 조금씩 돈을 벌어

남편의 건강을 위해

 

건강식품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 드리며 

끊임없이 노력했다



아멘~~
열심히 부족 하지만 생활의 기도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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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사랑해요.
율리아님을 생각하면서
부족하지만 노력할께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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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의 삶을 보면
나주의 5대 영성이 떠올라요

본보기가 되어 주시는 율리아님,
늘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애인여기님, 예쁘게~ 정성을 모아~ 수고로 올려주신~ 님의 사랑 감사드려요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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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은 추석이라 큰집에가서 잘해야지...

큰집은 불교고 나를 안이뻐하니까  이번엔 더잘해야지.....

그리고  시댁가서는 5대 영성으로 나도 잘해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아멘.....생활의기도....봉헌의삶....~하고 마음속으로 돠새기며

시골에 계신 어머니<죽드실때만 겨우 앉고 하루종일 누워계심...한쪽은 풍으로 몸을 쓰지못함>

아버님 뵈러 갔는데..

어머님은 누워계시지만  하루종일 불러서  눕혀라....앉혀라....어깨 주물러라...여기만져라....저기 주물러라...

죽달라고 해서 죽드리면 "싫다"  과일 주면"싫다"

1분 1초를 가만히 안계시는 분이셔요~~~

시누들도 어머니를 싫다....큰집도 싫다...그레서 작은  집인 우리가 늘 명절때면 차에 눕혀 시골에서 부산까지 모시고와서

큰집에  부모님을  모셔 다  드리는데

이번에는 모시고오지 못하고 시골로 부모님을 뵈러 올라 갔습니다.

낮에 큰집에서 차례지내고  시골집에 도착하여 부모님을 뵙고

어머니는 또 시작입니다

울기부터하고....원망하고...신세타령하고...일으켜라...눕혀라....밥줘라....죽줘라...이빨 아프다....


그레서 이번에는 5대 영성 생각하고  잘참고 봉헌해야지......

하고 네~~~~네~~~네~~~하고 어머니 시키는데로 하다가

어머니는 또 아기같은 목소리로  징징 거리며 신세타령 하기 시작합니다.

그  원망의  소리가 왜그리도 듣기싫은지.

참다가 드디어 폭팔 했습니다.

"어머니 제발 그만 하세요!!!!!!"

5대 영성으로 잘하려고 다짐 했는데......누워서도  잠시도 가만히 안 계시는  어머니 수발미안한 마음 으로 다해드리고   

그레도
마음이 안되서 누워계신 분을 겨우 휠체워에 태워  목욕시켜드리고 나니 

너무 좋아 하시네요~~

그러나 집에와서도  마음이 편치 안아요~~

나주에서 가르쳐주신대로 잘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끝까지 사랑실천 해야 했었는데....

이글을 읽고 다시 잘 하려고 마음 고치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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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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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는 남편이 돌아오기를 참고 인내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셈 치고 기다리며 ..  아멘.

율리아님의 삶.. 다시 새기며 본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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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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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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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나는 이 글을 읽을 적마다 웅ㄹ화통이 터집니다.
그러나 율리아님을 크게 하시려는 주님의 뜻이었지요
주님 너무 그렇게 하지 마셔요 제가 속이 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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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건강식품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 드리며 끊임없이 노력했다...아멘...

율리아님의 셈치고의  삶과
믿음 저도 더욱더 노력하고
본받겠습니다.

애인여기님 항상감사 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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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주님께서는 율리아님을 통해 셈치고,봉헌의 삶과 희생과 사랑으로
영적인 율리아님의 삶을 따라 갈수 있도록
나주로 인도해 주시고 나주영성을 삶을 살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이 보여주신 모범을 따라 그 발자취를 따라가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정성으로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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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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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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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남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다 했으며

남편 몰래 밖에 나가서 미용을 하여 조금씩 돈을 벌어

남편의 건강을 위해 건강식품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 드리며 

끊임없이 노력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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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효성스런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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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저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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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남편의 외박은 늘 잦았으며, 술과 화투, 그리고...

그러나 나는 남편이 돌아오기를 참고 인내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셈 치고 기다리며

고픈 배를 움켜쥐면서도
 
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다 했으며

편 몰래 밖에 나가서 미용을 하여 조금씩 돈을 벌어

남편의 건강을 위해

건강식품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 드리며 

끊임없이 노력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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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사랑
고스란히 올려주셔서 감동을 더해주신
애인여기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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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늘 눈물겨운 사연들이
가슴을 미어지게 합니다.
율리아님은 저희를 위해
예비하신 삶을 사시느라
그 많은 고통들을 봉헌하셔야 했던
것입니다.
회개하며 나주의 5대 영성을
잘 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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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어떠한
생활의
어려움속에서도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신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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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우리를 위해 우리 때문에 받으신
그 고통으로

인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뜻이 그대로 저희에게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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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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