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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의 끈질긴 질문(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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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47건 조회 3,199회 작성일 14-02-04 13: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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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 베로니카의 끈질긴 질문 (1985년 12월 13일)
 
 
그 청년들을 보내고 나서 글라라를 집에 데려다주고 오는 길에
 
 베로니카가 흥분하여 나에게 따지듯이 질문을 했다.
 
 
"언니, 언니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두 손 모아 싹싹 빌면서 잘못했다고
 
용서를 청했어? 그리고 우리가 죄가 있다면 하느님께 기도한
 
죄밖에 없잖아" 하기에 나는 그냥 웃으면서
 
 
"우리가 그들에게 죄 지을 수 있는 빌미를 제공했잖아"
 
라고 말해 주었더니 깜짝 놀라서
 
 
"뭐라고? 우리가 무슨 빌미를 제공한 거야?"하며 따지듯이 묻기에
 
  "우리가 그 자리에 없었다면 그들이 그런 일을 하지 않았을 것
 
아니냐" 라고 말해 주었다.
 
 
그러나 베로니카는 더욱더 어이가 없다는 듯이
 
"언니, 제발 말도 안 되는 소리 좀 하지마.
 
 
 
언니는 꽁꽁 얼은 몸으로 그렇게 많이 두들겨 맞고도 
 
주님께 감사하단 말이 나와?
 
 
그리고 우리는 주님을 위해서 그 추운 마룻바닥에서 다섯 시간이나
 
기도하고 왔는데 주님께서는 우리를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그렇게 사정없이 두들겨 맞도록 그냥 놔두실 수가 있냐고.
 
 
 그런데 어떻게 주님께 감사하다고 말할 수가 있어?"
 
라며 주님께 대한 원망의 말까지 하니 나는 너무 가슴이 아팠다.
 
 
그러나 나는 베로니카에게 어떻게 하든지 주님의 사랑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기 위하여
 
 
  "베로니카야! 모든 사람은 저마다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질 수는
 
있단다. 그러나 그 생각의 차이가 백짓장 한 장 차이일 수도 있지만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일 수도 있단다.
 
 
 
조금만 돌이켜 생각하면 감사와 기쁨이 될 수 있는 것도
 
잘못 생각하면 원망이 될 수 있단다.  
 
 
나는 지금까지 3년여 동안을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면서 조금이라도
 
주님께 위로를 드리고자 했지만 '과연 우리 주님께서 나로 인하여
 
얼마나 위로가 되셨을까?' 하고 생각할 때마다
 
 늘 부족함을 느끼면서 마음이 아팠단다.
 
 
그런데 오늘 나에게
 
주님께서 이런 사랑을 허락하셨으니 참으로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
 
이것은 바로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는 사랑이 아니냐?
 
 
그러니까 감사할 수밖에 없지, 그래서 똑같은 일이지만
 
원망과 감사는 하늘과 땅 차이가 아니냐, 그지?"
 
하고 이야기 해 주었다.
 
 
그러나 베로니카는 "참 기가 막혀, 온 몸이 멍이 들도록 실컷
 
두들겨 맞고 감사하다고 하니 도대체 언니를 이해 할 수가 없네"
 
하기에 나는 "그리고 또 있어" "뭔데?"
 
 
"하느님께서 나를 죽음에서 살려내시면서 날씬한 19세 소녀로
 
바꾸어 주셨기에 남자애들이 그렇게 뒤따라 다니지 않느냐,
 
그것 또한 내가 있음으로 인하여 그들을 죄 짓게 한 원인이
 
될 수도 있었으니 그 또한 내 탓이 아니냐?
 
 
그래서 용서를 청한 거지" 하고 웃으면서 말해 주었더니
 
그제야 의문이 약간 풀린 듯한 표정을 지으며
  
"아휴 언니는 정말 못 말려, 정말 웃겨 죽겠어" 라며 웃는 것이었다.
 
 
"얘야! 하느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똑같지 않단다.
 
우리가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거든,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으면서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하는 거야.
 
 
오늘 우리가 서로 맞서서 싸웠다면 주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하여 5시간이나 바친 우리 기도의 공로가
 
한꺼번에 와르르 무너져 버릴 수도 있지 않았겠니?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 거야. 사랑하는 자녀에게 매를
 
주시고 견책도 하시고 시험도 하신다고…"
 
"그래? 그렇구나 알았어 언니…"
 
하며 그제야 조금 이해가 된다는 듯 고개를 끄덕거렸다.
 
 
우리는 서로 기쁨의 악수를 나누고 헤어졌다.
 
주님 찬미와 영광을 세세히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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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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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얘야! 하느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똑같지 않단다.
우리가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거든,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으면서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하는 거야."
주님 찬미와 영광을 세세히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수고 많으시며~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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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하느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똑같지 않단다. 
우리가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거든,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으면서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하는 거야.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애써주신 덕택에
오늘도 율리아님의 사랑 실천을 배우고 나갑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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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 거야. 사랑하는 자녀에게
매를 주시고 견책도 하시고 시험도 하신다고…"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님이 아니셨더라면 어디서 이런 소중한 말씀들을
듣을 수 있을까요?

마귀와 사탄에게 이길 수 있는 영적인 힘을 주시는
소중한 말씀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시길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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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가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거든,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으면서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하는거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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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카의신비님의 댓글

빠스카의신비 작성일

오늘 우리가 서로 맞서서 싸웠다면 주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하여 5시간이나 바친 우리 기도의 공로가
한꺼번에 와르르 무너져 버릴 수도 있지 않았겠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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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우리가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거든,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으면서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하는 거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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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는 지금까지 3년여 동안을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면서 조금이라도
주님께 위로를 드리고자 했지만 '과연 우리 주님께서 나로 인하여
얼마나 위로가 되셨을까?' 하고 생각할 때마다
늘 부족함을 느끼면서 마음이 아팠단다.
 
그런데 오늘 나에게
주님께서 이런 사랑을 허락하셨으니 참으로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
이것은 바로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는 사랑이 아니냐?"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감사합니다~
은총 듬~뿍 담아갑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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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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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오늘 우리가 서로 맞서서 싸웠다면
주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하여
5시간이나 바친 우리 기도의 공로가
 한꺼번에 와르르 무너져 버릴 수도 있지 않았겠니?

아멘아멘아멘~

악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승리하게 하소서 ~승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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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길님의 댓글

깨달음의길 작성일

하느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똑같지 않단다.
 
우리가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거든,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으면서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하는 거야.
 
    아멘 ~~~~~~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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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율리아님  존경과 공경  받으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아멘

저는  부끄럽게도 늘  인간과 세상의 것만 
생각해온것이  ......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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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몇번이고 두고두고 읽으면서 명심해야 할
귀한 말씀들이 많이 적혀있는 대목이네요.

율리아 엄마 말씀처럼 영적으로
더욱 깨어 있으면서 매순간 마귀로부터
승리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렵니다.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날씨가 무척 춥네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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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얘야! 하느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똑같지 않단다.우리가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마귀 사탄이거든,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으면서;마귀로부터 승리해야 하는 거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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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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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내가 있음으로 인하여
그들을 죄 짓게 한 원인이 될 수도 있었으니
그 또한 내 탓이 아니냐?

율리아님의 내 탓의 영성
본 받아 살도록 할게요.

생활의기도화님,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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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늘 내 탓으로 돌리시는 율리아님,
본받아 잘 살아 낼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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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감사해요~~~엄마~~~율리아님 엄마~~~


나주에 현존해계시는 성모님~~~?

저희들을 이런 좋은말씀을 들으면서

양육해 주시니

사랑 의 물을 마시며

세로 태어나 사랑의 빛이 되고자 노력할께요~~

지금도 늦지는 않았죠?성모님?

지난날의  잘못을 용서청하며

더욱 잘하려고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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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휴 언니는 정말 못 말려, 정말 웃겨 죽겠어"
  라며 웃는 것이었다."얘야! 하느님의 법과 인간
 의 법은 똑같지 않단다.우리가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거든,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으면서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하는  거야.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님의수고 감사해요
덕분에 율리아님의 대화속에.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이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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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얘야! 하느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똑같지 않단다.우리가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
이거든,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으면서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하는 거야...아멘...^^

어떠한참혹한 고통을 당할지라도
진정으로 온마음을 다해 내탓임을

절실히 깨닫고 늘 주님의 수난을
묵상 하며 감사로이 받아들이는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삶의 영성을

그대로 실천하는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예수님 성모님 은총내려
주소서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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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얘야! 하느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똑같지 않단다.
우리가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거든,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으면서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하는 거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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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늘 깨우치며 살게 하소서.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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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받으소서.아멘~~

항상 주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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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얘야! 하느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똑같지 않단다.
 우리가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거든,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으면서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하는 거야.

오늘 우리가 서로 맞서서 싸웠다면 주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하여 5시간이나 바친 우리 기도의 공로가

한꺼번에 와르르 무너져 버릴 수도 있지 않았겠니?
아멘~~~!!!

좋은 말씀 올려주신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누구와 맞서야 하는가에 대한 분별과 믿음이 확실하신 율리아님~

저희들도 확실히 분별할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사랑하는 율리아님~

작은 삶 하나하나를 기도로 바치시는 모습 ~
참으로 아름답고 존경스럽습니다~

저희들도 과연 그 삶을 배울 수 있을지~~~
계속 노력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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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우리가 맞서 싸울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사탄인것을 더욱 명심하겠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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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하느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똑같지 않단다.
우리가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거든,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으면서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하는 거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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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눈송이가 모두 성체로 변했어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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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얘야! 하느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똑같지 않단다.
우리가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거든,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으면서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하는 거야.
아멘 ~!!!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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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얘야! 하느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똑같지 않단다.
우리가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거든,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으면서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하는 거야.
 
오늘 우리가 서로 맞서서 싸웠다면 주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하여 5시간이나 바친 우리 기도의 공로가
한꺼번에 와르르 무너져 버릴 수도 있지 않았겠니?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 거야. 사랑하는 자녀에게 매를
주시고 견책도 하시고 시험도 하신다고…" 아멘!

율리아님의 말씀을 늘 마음에 새겨 매순간 마귀 사탄으로부터 승리얻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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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늘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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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언니는 꽁꽁 얼은 몸으로
 그렇게 많이 두들겨 맞고도 
 주님께 감사하단 말이 나와?"

 허물만을 드리는 이 죄인 엄마의 사랑 본받고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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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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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베로니카야! 모든 사람은 저마다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질 수는
 
있단다. 그러나 그 생각의 차이가 백짓장 한 장 차이일 수도 있지만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일 수도 있단다.
 
 
 
조금만 돌이켜 생각하면 감사와 기쁨이 될 수 있는 것도
 
잘못 생각하면 원망이 될 수 있단다.  

아멘!!!!생각의차이 !!!
감사와기쁨의 생각을하여 주님성모님께 기쁨드리도록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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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하느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똑같지 않단다.
율리아님 깨닫게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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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오늘 우리가 서로 맞서서 싸웠다면 주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하여 5시간이나 바친 우리 기도의 공로가

한꺼번에 와르르 무너져 버릴 수도 있지 않았겠니?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 거야. 사랑하는 자녀에게 매를
주시고 견책도 하시고 시험도 하신다고…"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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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구타를 당하고도
감사하며 고통을 주님 사랑이라
말하고 용서를 해야하는 상황을
용서 청하는 그 모습 어떻게 이해할수
있는지 베로니카님의 그 마음이
정말 이해가 됩니다

하느님 사랑 율리아님 사랑
거룩한 참사랑
아직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사랑 입술로 말하지만 행동에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아주 조금씩  실천하며
닮아 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은총 늘 가득 받으시길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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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벳님의 댓글

엘리사벳 작성일

따르기힘든 사랑실천하시는 율리아엄마 모습을 보며,
눈물도 나오고 , 한숨도 나오지만
저도 기도하고 봉헌하며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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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얘야! 하느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똑같지 않단다.
우리가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거든,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으면서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하는 거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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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아멘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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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가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거든,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으면서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하는 거야

아멘~!

매일 매순간 깨어 있어서 마귀로부터
승리하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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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가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거든,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으면서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하는 거야

아멘~!

매일 매순간 깨어 있어서 마귀로부터
승리하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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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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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저 모든 게 내탓!!!!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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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하느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똑같지 않단다. 
우리가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거든,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으면서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하는거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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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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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장미꽃비님이 바라시는 대로 꼭 이루어 지심을
믿어요. 미리 축하드릴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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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우리가 그 자리에 없었다면
그들이 그런 일을 하지 않았을 것 아니냐"

아멘!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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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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