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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일 ~ 4월 4일 거룩한 성삼일과 첫토요일 기도회 소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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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55건 조회 3,494회 작성일 15-04-11 16:2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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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03_glitter.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우리 주님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주님의 부활하심과 우리 모두의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께 성목요일부터 부활 성야까지 나주에서 있었던 거룩한 성삼일 소식과 첫토요일 기도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2015년은 1982년 사순시기부터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신 율리아님께서 고통을 봉헌하신 지 꼭 33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물론 율리아님의 고통은 6.25로 인해 부친이 1951년 돌아가시고 화폐개혁이 단행되어, 가지고 있던 많은 돈이 휴지조각이 된 1953년, 즉 6세부터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60여년이 넘도록 전 생애가 고통의 연속인 율리아님의 삶은 성장할수록 점점 더 큰 고통의 화덕에서 단련 받았는데, 이런 일은 동서고금에 단 한 번도 없었기에 인간적인 눈으로 보면 누구도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영멸지경으로 치닫고 있는 이 세상을 구원으로 이끌기 위한 하느님의 계획이셨습니다. 어떠한 고통과 시련에도 좌절하거나 남을 원망하지 않았던 하느님의 작은 영혼인 율리아님은 하느님 사랑을 알고 나서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자유의지로 예수님의 대속고통에 동참하며 고통이 더욱 더 심화되어 왔습니다.

어떤 분들은 예수님께서 33세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셨듯 율리아님의 고통도 이번 부활절을 기하여 끝나지 않겠는가 하는 기대를 갖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느님의 뜻이 아니었나 봅니다.

아니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은 당신의 고굉지신인 작은 영혼에게 고통의 시간을 연장하시고, 그 고통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가 더욱더 확장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나 작은 영혼은 피눈물을 흘리면서도 끝없이 노력했고, 어떠한 고통도 아름답게 봉헌하였습니다.

이로써 성부께서는 잿더미로 변해버릴 이 세상에 자비와 축복의 빛을 보내고 계시니 작은 영혼의 고통은 무한히 자비하신 하느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당신의 작은 영혼이 영원히 고통 받기를 원치는 않으십니다. 이것이 바로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 자녀들이 깨어서 기도해야 할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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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삼일을 나주에서 보내기 위해 필리핀과 미국, 모리셔스, 싱가폴, 나이지리아에서 30여명의 순례자들이 성모님동산을 찾았습니다. 그중 미국의 릴리 자매님(Lily)과 페 카반팅(Fe Cabanting)자매님은 유방암을, 필리핀 플로린다(Florinda) 자매님과 로도라(Rhodora) 자매님은 각각 갑상선 암과 B형 간염을 완전히 치유 받고 자기 나라에 나주성모님 기도회를 만든 기도회 단장들로 기도회원들과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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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 기도를 바치는 국내외 순례자들

특히 필리핀 마닐라 기도회 단장이며 모든 것을 성모님을 위해 봉사하는 로도라 자매님은 매년 2~3번 순례단을 모아 나주에 와서 순례단을 챙기며 하루 종일 뛰어다니기에 누가 “피곤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으면 “저도 율리아 자매님처럼 저의 작은 희생과 노력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칩니다.” 하고 활짝 웃습니다. 나주 영성으로 성장하고 있는 외국 순례자들의 모습을 보시며 성모님께서도 흐뭇한 미소를 짓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몸과 피를 아낌없이 내어주신 최후의 만찬을 통해 제자들에게 성체성사와 신품성사를 세워주신 복된 날, 나주 성모님동산에서는 주님 만찬 성목요일 미사가 성대하게 거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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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만찬 미사

스승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며 겸손과 사랑의 모범을 보여주셨던 세족례 때 “천국에서는 물에 들어가 씻으려고 해도 씻을 틈이 없어요. 서로 와서 다 씻어주기 때문에!” 하셨던 율리아님의 증언이 떠올랐습니다. 오직 사랑만을 나누는 지상천국, 그것이 바로 최후 만찬의 참된 의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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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씻김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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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께서 2011년 성목요일에 하셨던 말씀을 영상으로 시청하며 내가 알게 모르게 지었던 죄악들과 사소하게 생각하고 회개하지 못했던 잘못들로 인해 율리아 자매님에게 무거운 십자가를 지워놓고 무책임하게 도망친 것은 아니었는지 뉘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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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목요일 사제의 날을 맞아 축복의 말씀을 전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 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국내외 순례자들

그러자 성령 가득한 은총의 말씀이 많은 이들의 가슴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육으로는 여러분과 함께 하지 못하여도 영적으로 함께 합니다.” 하셨던 율리아 자매님의 그 말씀과 함께 자매님의 기쁨과 슬픔, 사랑의 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전하시는 말씀은 진리와 사랑의 샘이신 주님과 성모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며, 자매님의 삶 안에서 일어났던 일들은 그 모두가 죄인들을 구원하시고자 하신 하느님의 크신 경륜에 의한 것이므로 그냥 지나칠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잡히시고 수난하심을 기리는 성금요일날 밤, 그 날의 찬란한 슬픔을 흩날리듯 비바람이 부는 가운데 신부님들은 수난감실로 성체를 옮겨 모셨습니다.

순례자들은 게세마니에서 피땀을 흘리시며 고뇌하시고 제자들에게 버림 받으셨던 예수님을 위로해드리기 위해서 지역별로 한 시간씩 돌아가며 수난감실을 지키고 밤을 새워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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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 감실 앞에서 기도를 바치는 해외 순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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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금요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신음하시던 그 시간에 나주 순례자들은 수난감실 앞에 모여 주님의 그 사랑과 희생을 마음 속 깊이 되새겼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수난영상과 율리아 자매님이 십자가의 길에서 받으셨던 고통영상을 함께 보면서 처참한 그 모습 앞에 엉엉 울며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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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시작  전 성혈 조배실 앞에서
예수님의 수난 고통과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 영상을 보며 기도를 준비하는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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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의 율리아 자매님은 성모님동산에 도착하면서부터 가시관고통으로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고통스러워하셨는데, 십자가의 길을 오르며 머리에서 흐른 선혈이 점점 더 얼굴 전체를 빨갛게 물들이고 눈에까지 들어가 눈을 뜰 수 없으셨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큰 고통은 편태고통이었습니다. 편태고통을 지독하게 받을 때는 자지러지는 비명과 함께 두 발이 용수철처럼 앞으로 튀어 오르며 몸이 내동댕이쳐졌습니다. 그 모습에 순례자들도 심장이 내려앉듯 놀라며 십자가의 길은 이내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영화 속 예수님께서 채찍질을 당하시며 피 흘리시는 처참한 모습에 전 세계는 “너무나 참혹하다.”고 경악했는데 율리아 자매님에 따르면 예수님이 받으신 고통은 그보다 훨씬 더 참혹했다고 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에 동참하시는 자매님이 전하는 말씀이니 참된 증언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당신의 고통스러운 모습을 잘 안 보이십니다. 그래서 바로 옆에서 도와주는 분들도 그 고통을 잘 모를 정도로 당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순례자들은 고통이 극심하신 율리아 자매님을 생각하며 안타까움이 컸지만, 자매님의 생명을 지켜드리고픈 마음을 모아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며 자신들을 돌아보면서 더욱 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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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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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께서는 작년 성금요일에 율리아 자매님을 십자가의 길 12처에서 천국으로 불러 올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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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14년 4월 18일 성금요일, 제 12처에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힌 채 높이 쳐들려 계실 때 로마 병사가 창으로 오른쪽 옆구리를 찌르니 그 창끝이 심장까지 꿰뚫고 지나갔으며 율리아 자매님도 그 고통에 동참하며 비명을 지르고 쓰러지시며 “하느님, 부족한 제 영혼 받아주시어 이 세상을 구원하소서!” 기도를 바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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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14년 4월 18일 성금요일, 제 12처에서 예수님의 수난고통에
동참하며 숨을 거두셨으며 성부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천국으로 불러올리셨다.

그러나 천국에 가신 자매님이 성부께 이 세상에 징벌을 내리지 않으시기를 간절히 원하자 성부께서도 세상 사람들이 나주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여 회개할 수 있도록 당신의 작은 영혼을 어쩔 수 없이 세상으로 다시 돌려보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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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께서 율리아 자매님에게 입김을 불어 넣으시자 
율리아 자매님은 죽음에서 살아나셨다 (불렀던 배도 정상으로 돌아옴)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부활절이 지난 어느 날 “하느님께서 나를 다시 천국으로 불러 가시면 이 세상에 다시 돌려보내지 않으실 것 같다.”는 얘기를 하셨습니다. 이 얘기를 예언적인 말씀으로 받아들인다면 지금 이 시기는 이 세상에 징벌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이 내릴 수 있는 소중한 마지막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부께서 세상에 만연한 죄악을 더 두고 볼 수 없으시기도 하지만 당신이 파견하신 작은 영혼이 봉헌하는 고통도 더는 지켜보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나주순례자들 만이라도 절절하게 회개하고 내 생활을 개선함으로써 율리아 자매님의 목숨을 지켜드리는 일이 그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성 금요일 저녁에는 수난 복음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 죄인들을 구원하시고자 어떤 수난과 모욕을 당하셨는지 묵상하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 앞에 무릎 꿇어 그 발에 정성껏 입 맞추는 십자가 경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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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 예식 부복하신 신부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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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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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경배

예수님께서는 우리도 선행을 현세에서 되돌려 받을 수 없는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에게 다가가 그 발에 입 맞추고 상처를 싸매주기를 바라십니다. 수시로 십자가 고통에 동참하면서도 옆에 사람에게 티를 내지 않으시는 것처럼, 작은 영혼은 평생 그런 선행을 누구에게도 자랑하거나 드러나지 않게 하고 계십니다.

순례자들은 부활을 향한 마지막 밤을 성모님과 함께 간절하게 기도하였습니다. 그 시간, 하루 종일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하신 율리아 자매님 역시, 밤을 새워서 울며 기도하신 성모님처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울며 기도하셨습니다.

그런데 성토요일인 다음날 보니 자매님이 눈물을 닦았던 손수건에는 피눈물 자국이 낭자했습니다. 이는 ‘나주성모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들과 이 세상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자매님께서 더 크고 많은 고통을 청하시자 그 사랑의 간원을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결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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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요일, 율리아 자매님께서 죽음을 넘나드는 극심한 고통으로
예수님의 수난 고통에 동참하시며 흐르는 눈물을  닦았을 때 손수건에 묻어난 피눈물

낮에 십자가의 길에서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했던 자매님이, 밤에는 성모님과 같은 처절한 심정이 되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을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피눈물을 흘리며 기도하셨던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피눈물을 흘리셨을때 그 사랑과 희생이 은총으로 마음의 문을 연 모든 이에게 흘러들어갔을 것입니다. 나주 순례자들은 부활성야를 준비하기 위해 밤잠을 설쳤지만 날이 밝으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뵙게 되리라는 희망으로 기쁨이 가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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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성야를 맞는 성토요일, 율리아 자매님은 전날과는 다르게 마음이 기뻐지며 내일에 대한 희망으로 사랑이 불타올랐습니다. 자신의 판단과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며 어둠의 심연을 향해 걸어가던 많은 영혼들이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예수님께 돌아온 것을 느끼셨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도 율리아 자매님의 조건없이 바치는 아니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고 바치는 지고한 사랑에 감동하시어 불타는 성심의 사랑으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숙소에 많은 성혈을 쏟아주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의 대속고통을 통해 잠들어 있던 영혼을 깨우시고, 어둠에 갇혀 있던 영혼을 구해주시며 시공을 초월하여 나주 순례자들의 영혼 육신을 씻어주고 수혈해주시어 새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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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요일, 율리아 자매님의 숙소에 내려주신 성혈

또한 한 방울 만으로도 온 세상을 구하실 수 있는 예수님의 고귀한 성혈을 이렇게도 많이 내려주신 것은 그에 상응한 대가가 치뤄지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랑의 염원으로 불타오르는 작은 영혼의 희생이 끝없이 바쳐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부활로 가는 성토요일,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이 날을 기리기 위한 첫토요일 기도회에 참석하려고 준비를 하실 때부터 율리아 자매님은 극심한 성심의 고통을 받고 계셨던 것입니다. 숨쉬기조차 힘들정도로 극심한 성심의 고통이 계속 되었으나, 그 모든 고통을 은총 받을 영혼들을 생각하며 첫토 기도회에 참석한 우리 모두를 위해, 율리아 자매님은 아름답게 봉헌하고 계셨습니다. 

차를 타고 성모님동산으로 향하는 율리아 자매님의 눈동자는  반짝이며 아름답게 빛났고, 차 안은 성모님께서 퍼부어주시는 장미향기로 가득했습니다. 자매님이 비닐 성전에 도착했을 때 모시고 간 성모님상에서 흘러나온 황금향유는 머리에서 발끝을 타고 받침보까지 흥건하게 적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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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4일 부활 성야 때 온 몸을 다 짜내어 진한 황금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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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4일 성모님 발 아래까지 황금 향유를 흘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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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4일 황금 향유를 성모님 받침보에까지 흥건히 흘려주심

그리고 이날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또 다른 경사가 있었습니다.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자신의 온 생애를 온전히 봉헌하고자 결심한 부산의 김 브리짓다 자매님과 말레이시아의 메리 오(Mary Oh) 자매님이 마리아의 구원방주 ‘생활의 기도모임’에 입회한 것입니다.

브리짓다 자매님은 고등학교를 마치고 모두가 선망하는 좋은 직장에 취직이 되었는데도 ‘생활의 기도모임’에  20세의 나이로 입회하였으며, 메리 오 자매님은 10년 동안 말레이시아에서 매년 2~3차례씩 나주에 순례하면서 ‘생활의 기도모임’에 대한 성소를 확신하고 입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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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기도 모임 입회식

율리아 자매님이 입회자들을 기도해주실 때 갑자기 깊은 기침을 계속 하셨습니다. 자매님은 그때 두 입회자의 깊은 상처까지도 다 치유해주시라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셨답니다.

메리 오 자매님은 브리짓다 자매님과 함께 많은 순례자들 앞에서 입회 결의문을 한국말로 낭독했는데, 자기소개를 혼자서 하는 것에 대해서 무척 떨렸는데 율리아 자매님이 기침을 하며 생활의 기도로 봉헌해주신 순간 모든 두려움이 다 사라져 마이크를 잡고 말레이시아 출신임을 얘기한 뒤, 아주 또렷한 한국말로 “성모님 너무 좋아요! 율리아 엄마 너무 좋아요! 여기서 살고 싶어요!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엄마 건강하세요!”라는 말을 줄줄이 토해내 부활절을 맞은 순례자들에게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그리고 부산지부 김 브리짓다 자매님은 저는 어릴 적부터 수도 성소에 대해 생각을 해본 적이 한 번도 없었지만 나주 성모님께서 율리아 엄마를 통해 굳어진 제 마음을 사랑으로 열어주셨습니다.

몇 달간 개인피정을 통해 묵상하면서 주님을 정배로 삼아 한 생을 살아가는 것과 율리아 엄마의 친 딸로 불림 받아 양육 받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율리아 엄마와 일치하여 정말 다른 사람 발 밑까지 내려가는 그런 겸손한 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제 한 생 온전히 바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여 함께 부활절을 맞은 순례자들은 두 자매의 인사말에 기뻐하며 많은 기도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수 신부님께서 두 자매님들을 위해 안수기도를 해주셨고, 율리아 자매님은 그들을 품에 안아 기도해주셨습니다. 또한 ‘생활의 기도모임’에 먼저 입회한 형제 자매들은 두 자매님을 위하여 축가와 장미꽃을 전달하며 새 식구가 된 이들을 기쁘게 반겨주는데, 싱가폴에서 온 마리아 옹 자매님은 누구보다 감회가 깊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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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입회자들을 사랑으로 기도하며 안아 주시는 율리아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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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기도 모임 형제 자매들이 새 입회자들에게 축가를 불러주고 있음

메리 오 자매님은 대모님인 마리아 옹 자매님을 통해 나주성모님을 알게 되어 언어도 잘 통하지 않는 한국 나주에서 수도자로서의 삶을 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한 형제자매로서 율리아 자매님의 가르침 대로 예쁘게 자라나 세상 구원을 위한 포부를 가지고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평생 봉사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니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성모님 입장부터 입회식의 순서까지 마치고 대기실로 돌아온 율리아 자매님은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 옷을 갈아입어야 했습니다. 아름다운 미소뒤에 감춰두었으나 성심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었고, 율리아 자매님은 가슴 이 타들어가는 듯한 통증으로 심장부위가 빨갛게 될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옷을 벗으니 땀이 흠뻑 젖은 옷에서도 구분 할수 있을 정도로 짙은 향유가 심장 부분에서 베어나와 있었고, 강렬한 향기와 함께 보석가루까지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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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께서 예수 성심의 극심한 고통을 받으셨는데
속옷에 향기가 흠뻑 젖어 베어 있었고 반짝거리는 보석가루도 있었음

드디어 오랫동안 기다렸던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시간이 되었습니다. 비록 수술한 척추를 잡아주는 보조기를 착용한 채 보행 보조기에 의지해 서있어야 했지만, 진흙속에서도 연꽃은 더 아름답게 피어나듯, 극심한 고통중에서도 더 아름답게 피어 오르고 있는 율리아 자매님이 찬란한 미소를 지으며 우리 앞에 서 계셨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마음까지도 녹여 버릴 그 따듯하고 눈부신 미소는 모든 순례자들의 마음까지도 환히 밝히고 있었습니다.

말씀 중에도  ‘성심의 고통’은 계속되었으나 율리아 자매님의 표정은 고통이 하나도 없는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심장이 너무너무 아픈 이런 고통은 처음이라고 했는데 성모님께서는 88년 1월 30일 주신 메시지에서 율리아 자매님이 받는 고통에 대해

“너에게 주어진 많은 고통들… 십자가의 무서운 형틀에서 싸늘하게 숨질, 칼에 꿰뚫린 싸늘한 심장, 모든 지체를 뒤틀고 심장을 으깨는 무서운 고통, 화살이 수없이 박혀 심장은 마비가 되고, 채찍으로 온 몸은 가눌 수 없이 되었고, 목은 타다 못해 침도 삼킬 수 없으며 머리는 가시로 짓눌려 피가 흐르니 차마 눈을 뜨고 볼 수가 없는 고통…”이라고 표현하신 바 있습니다.

88년 1월 30일의 고통과 현재 율리아 자매님이 받으시는 고통을 묵상하면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더욱 확실해지리라 믿습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작은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남을 탓하기보다 모든 것을 ‘내탓’으로 받아들이는 나주 영성으로 살아간다면 우리는 작은 영혼을 도와 세상을 구원하는 데 한 몫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처럼 하느님께 대한 온전한 믿음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즉 하느님이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셨을 때 ‘내가 하느님을 완전히 믿으니까 이사악을 살려주실 거야.’하지 않고 ‘주님이 주셨으니 주님께서 가져가십시오.’하고 앞뒤 재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예수님과 성모님의 메시지를 낭독하기 직전, ‘성심의 고통’을 받을 때 심장에서 뿜어져 나온 향유가 잔뜩 배어든 내의를 새로 입회한 두 자매님에게 주었습니다. 새 입회자의 특권이라며 은총을 받아 수도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인데 누구든 믿으면 그 은총을 다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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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께서 예수 성심의 극심한 고통을 받으셨는데
속옷에 향기가 흠뻑 젖어 베어 있었고 반짝거리는 보석가루도 있었음

말씀을 통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게 된 순례자들은 자매님의 치유기도가 시작되자 앞에서부터 흐느끼기 시작해 회개와 상처 치유의 울음소리가 점점 확산되었고, 나중에는 의자에 앉아 기도하던 외국 순례자들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회개의 눈물이야 말로 영적, 육적치유의 명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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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고통 중에도 말씀을 전하시는 율리아 자매님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 후 성전 안의 모든 불이 꺼지고 순례자들은 빛으로 오신 주님을 맞이하는 빛의 예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수 신부님께서 십자가를 들고 ‘루멘 크리스티!’를 힘차게 외칠 때 마다 순례자들은 ‘데오 그라시아스!’를 소리 높여 외쳤으며 성전은 금세 환한 빛으로 가득 찼습니다. 나주성모님 은총의 빛이 이 세상 구석구석까지 비출 날도 머지않았을 것입니다.

가톨릭교회의 전통에 따라 말씀의 전례가 7독서까지 이어지며 장엄한 부활 성야 미사가 거행되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을 들으며 마음을 새롭게 다진 우리 모두도, 세례서약을 갱신하며 예수님과 함께 새로 태어나는 영적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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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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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성야 세례 서약 갱신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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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성야 미사

이번이 첫 순례라는 미국의 재키(Jackie) 자매님은 “나는 전 세계의 여러 나라를 많이 가보았으나 나주처럼 친절한 환대를 받아보기는 처음이다.”며 성모님 눈물 30주년에 다시 올 것을 약속했고, 모든 이들이 부활을 축하하며 비닐성전에 활기가 넘쳤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그동안 천 명이 아니라 만 명에 달하는 사람도 다 품어주는 초월적인 사랑으로 만남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척추수술 후 서 있기도, 앉아있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마음으로 품어주고 기도해주는 공동만남으로 대신했습니다.

그 대신 많은 사람들을 죽음에서 살린 예수님의 입김을 사력을 다해 “후우~~~” “후우~~~” 모두에게 불어넣어주었고,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는 이 입김을 통해 치유 받은 사람들이 여러 명 나왔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더 큰 은총으로 채워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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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수술 후 서 있기도, 앉아있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많은 사람들을 죽음에서 살린 예수님의 입김을 사력을 다해 ‘후우~~~’ ‘후우~~~’ 모두에게 불어넣어주시며 공동 만남을 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는 이 입김을 통해 치유 받은 사람들이 여러 명 나왔음)

주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우리도 모두 새 생명을 얻었네! 알렐루야!
작은 영혼도 새롭게 건강주시기를 간청하나이다!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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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필리핀, 모리셔스에서 온 순례자들은 월요일까지도 성모님 집과 성모님 동산을 오가며 기도했습니다. 그분들은 한국의 다른 성지는 생각하지도 않고 일주일 동안 나주에만 머물며 많은 은총을 받았는데, 성모님은 마지막까지 충직한 이 자녀들에게 더욱 큰 은총을 내려주셨습니다.

이분들은 성모님 집에 들어설 때 화재로 전소된 경당을 보며 충격을 금치 못해 눈물을 흘리며 계속 기도했고, 나주를 떠나는 월요일에 성모님 집에 다시 왔습니다. 새로 제대를 만들어 나주성모님상을 모시는 예식에 참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저녁 9시 반 경, 임시 경당으로 마련된 비디오방에 율리아 자매님께서 성모님상을 모시고 들어왔습니다. 그 성모님상은 부활성야에 향유를 많이 흘리셨던 성상이었는데 또 다시 향유가 줄줄 흘러내려 받침보를 흥건히 적신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부활절이 끝나고 숙소에 모셨던 이 성모님상을 임시경당으로 모셔가려고 준비할 때 성상이 스스로 움직여 몸을 경당 쪽으로 향하셨다고 합니다. 또한 이 성상에는 며칠 전부터 눈물 자국이 얼굴에 계속 있었는데 임시경당에 모시자 눈물과 향유를 동시에 흘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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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6일 임시 경당에 부활 성야 때 황금 향유를 흘리셨던
성모님을 율리아 자매님께서 모시자 눈물과 진한 황금 향유를 더욱 줄줄 흘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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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6일 임시 경당에 모신 온 몸을 다 짜내어 황금향유를 흘리시는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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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6일 임시 경당에 모신 온 몸을 다 짜내어 황금향유를 흘리시는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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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6일 임시 경당, 온 몸을 다 짜내어 황금향유와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 앞에서 경배와 기도를 드리는 국내외 순례자들

마지막까지 남았던 외국 순례자들은 이 모습을 직접 보았습니다. 그리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저는 성모님상에서 향유를 흘리시는 것을 목격했습니다.”라고 증언록에 쓰고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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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유 흘리시는 성모님을 목격하였음을 증언록에 서명하는 미국 순례자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나주에서 작은 영혼과 함께 현존하여 늘 함께 하심을 이러한 사랑의 징표들을 통해 계속 보여주십니다. 2013년 12월의 성모님상 도난과 최근의 경당 화재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판단하고 있지만, 주님과 성모님은 단 1분 1초도 성모님동산과 성모님 집, 그리고 작은 영혼의 곁을 떠나신 적이 없고 우리 모두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너희를 도와줄 것이며, 또한 너희의 도움을 받아 사탄이 파괴해 버린 곳까지 새롭게 부활시킬 것이며, 티 없는 나의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2002년 1월 6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 이 말씀은 반드시 우리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도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율리아 자매님과  더욱 일치 단결하여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면서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부활하신 예수님과 성모님 성심의 승리를 앞당기도록 합시다! 아멘! 알렐루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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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우리 모두도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율리아 자매님과  더욱 일치 단결하여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면서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부활하신 예수님과
성모님 성심의 승리를 앞당기도록 합시다! 아멘! 알렐루야! 아멘!!!!!

운영진님, 은총 넘치는 성삼일 소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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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알렐루야~!!!
주님께서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볼수록 감동 그자체 입니다~~
어쩌면 우리 성모님의 사랑은 이토록 크신지~~

향유 흘리시는 새로모신 성모님과 새로 마련된
경당의 모습이 이 모든것이 주님의 은총이며

성모님의 사랑과 우정인 우주보다 더 넓은 사랑인 것입니다..
정말로 감사하고 소중한 우리 나주성모님..

율리아 엄마의 그 희생과 보속이 있기에 이 모든 은총들이
우리들에게 주어짐을 깊이 감사하며 30주년 성공과

우리가 일치하여 순례자를 구원의 장소인 성모님동산에
많이 모시고 와야 될것입니다..

그 모든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 드립니다..
운영진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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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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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나는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너희를 도와줄 것이며,
또한 너희의 도움을 받아 사탄이 파괴해 버린 곳까지
새롭게 부활시킬 것이며, 티 없는 나의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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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의 대속고통을 통해
잠들어 있던 영혼을 깨우시고, 어둠에 갇혀 있던 영혼을
구해주시며 시공을 초월하여 나주 순례자들의 영혼 육신을
씻어주고 수혈해주시어 새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아멘.

거룩한 성삼일 소식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율리아님을 통해, 사랑과 현존 드러내주시며, 베푸신
모든 은총과 축복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와 찬미드립니다.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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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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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나는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너희를 도와줄 것이며,
또한 너희의 도움을 받아 사탄이 파괴해 버린 곳까지 새롭게
부활시킬 것이며, 티 없는 나의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2002년 1월 6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아멘!!!

거룩한 성삼일 소식 언제 올라오는지
궁금하여서 너무 기다렸습니다
희망과기쁨의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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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모든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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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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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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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작은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남을 탓하기보다 모든 것을 ‘내탓’으로 받아
들이는 나주 영성으로 살아간다면 우리는 작은 영혼을
도와 세상을 구원하는 데 한 몫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성삼일소식 감사합니다
읽는내내  힘이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 수고해주신
모든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성삼일소식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모아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더욱 힘내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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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성삼일 기도회 소식 감사드립니다^^
다시금 되새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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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는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너희를 도와줄 것이며,
또한 너희의 도움을 받아 사탄이 파괴해 버린 곳까지
새롭게 부활시킬 것이며, 티 없는 나의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아멘!!!

모든것이 감동이며 모든 것이 은총입니다.
이렇게도 많은 사랑을 퍼부어주시는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들 모두가 율리아님의 엄청난 대속고통들

의 사랑이 저희들 온통 축복과 은총이 폭포수처럼
내려주셨던 크신 사랑앞에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의
성삼일의 은총을 주셨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드려요.
부족함이 많지만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도와주시는
그사랑으로 저희들 사탄이 파괴시킨것 건설해주심
을 굳게 믿으며 율리아님의 빠른 회복을 기도드려요.
아멘

수고해주신 운영진님의 많는 노고들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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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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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님의 댓글

진리 작성일

우리 모두도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율리아 자매님과  더욱 일치 단결하여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면서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부활하신 예수님과 성모님 성심의 승리를 앞당기도록 합시다! 아멘! 알렐루야!

주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우리도 모두 새 생명을 얻었네! 알렐루야!
작은 영혼도 새롭게 건강주시기를 간청하나이다! 알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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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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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는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너희를 도와줄 것이며,
 또한 너희의 도움을 받아 사탄이 파괴해 버린 곳까지 새롭게 부활시킬 것이며,
티 없는 나의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아멘.

주님, 매일을 주님께서 주신 삶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주님 뜻이 무엇인지 묵상하며
사는 자녀 되도록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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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비록 초라한 비닐 성전에서 이우러진 이 거룩한
행사는 대성전에서 일어난 것 이상으로 참으로 거룩하고 황홀 합니다.
모든 성직자들이 이 모습을 보고도 무감각하다면 사람이 아닙니다.
두분의 수도자 축하드리며 훌륭한 성모님의 사도가 되시길 빕니다.
엄마가 있어 참 좋습ㅈ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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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작은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남을 탓하기보다 모든 것을
‘내탓’으로 받아 들이는 나주 영성으로 살아간다면
우리는 작은 영혼을 도와 세상을 구원하는 데
한 몫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
기쁨 가득한 성삼일의 은총소식 감사합니다^^*

나는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너희를 도와줄 것이며,
또한 너희의 도움을 받아 사탄이 파괴해 버린 곳까지
새롭게 부활시킬 것이며, 티 없는 나의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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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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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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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올려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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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리며
성모님, 율리아님.
세 신부님. 두 수녀님.
생활의 기도화 지원자님들.
운영진님.
모든 순례자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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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심님의 댓글

나주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성삼일 기간동안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주님과 나주성모님께
찬미와 감사 영광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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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운영진님...!!!  은총의 시기 성삼일의 글과 사진들 모두 은총의 글입니다.

수고 해주셔 넘넘 감사드립니다. 모두 글을 보니 감동입니다.

"“나는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너희를 도와줄 것이며,

또한 너희의 도움을 받아 사탄이 파괴해 버린 곳까지 새롭게 부활시킬 것이며,

티 없는 나의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2002년 1월 6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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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모두 기쁨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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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부활절이 지난 어느 날 “하느님께서 나를 다시 천국으로 불러 가시면 이 세상에 다시 돌려보내지 않으실 것 같다.”는 얘기를 하셨습니다. 이 얘기를 예언적인 말씀으로 받아들인다면 지금 이 시기는 이 세상에 징벌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이 내릴 수 있는 소중한 마지막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부께서 세상에 만연한 죄악을 더 두고 볼 수 없으시기도 하지만 당신이 파견하신 작은 영혼이 봉헌하는 고통도 더는 지켜보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나주순례자들 만이라도 절절하게 회개하고 내 생활을 개선함으로써 율리아 자매님의 목숨을 지켜드리는 일이 그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성 금요일 저녁에는 수난 복음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 죄인들을 구원하시고자 어떤 수난과 모욕을 당하셨는지 묵상하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 앞에 무릎 꿇어 그 발에 정성껏 입 맞추는 십자가 경배를 하였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운영진임들!
감사합니다.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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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빛님의 댓글

구원의빛 작성일

앞뒤 재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도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율리아 자매님과  더욱 일치 단결하여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면서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부활하신
예수님과 성모님 성심의 승리를 앞당기도록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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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래서 지금은 나주순례자들
만이라도 절절하게 회개하고
내 생활을 개선함으로써 율리아

자매님의 목숨을 지켜드리는
일이 그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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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고맙습니다. 눈물 나도록 아름다운 성모님 이야기! 감사합니다.

가슴에 새기고 율리아엄마와 일치하여 한 순간 순간을 지내겠습니다.

"지금 이 시기는 이 세상에 징벌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이 내릴 수 있는 소중한 마지막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율리아엄마, 고맙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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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주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작은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남을 탓하기보다 모든 것을
‘내탓’으로 받아 들이는 나주 영성으로 살아간다면
우리는 작은 영혼을 도와 세상을 구원하는 데
한 몫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고귀하온 사랑에 무한히 감사드리며
죄인으로 다시 시작하여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완수 할수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운영진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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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이 계시기에 가능한 것들..!
이 어마어마한 은총들은 저희들은 거저 받고 있습니다.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희생과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님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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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성삼일은 나주 에서 보내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렇게 귀한소식 보며
감사드립니다.

비록 지금 경당이 잠시없더라도
저희들의마음은
더욱 변함이없을겁니다.

은총이 그어느때보다도 많은 성삼일 ...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성모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너무 고통중에 계신 율리아님 진정 고맙습니다.

우리지원자 두분
사랑하고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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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작은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남을 탓하기보다 모든 것을 ‘내탓’으로 받아들이는 나주 영성으로 살아간다면
 우리는 작은 영혼을 도와 세상을 구원하는 데 한 몫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하느님께서 인류를 창조하신 이후로 육을 가진 주님과 성모님을 제외한
 과연 어떤 이가 있어 율리아 엄마와 같은 표현할 수없는 극심한 고통에
 오로지 사랑으로..사랑으로만 주님께 봉헌 할 수 있을까요???
 아마도 아마도 아무리 상상을 해도 없을 것 같습니다.
 저희에게 함께할 수 있도록 당신의 작은 영혼을 보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 영광을 올리나이다.
 율리아 엄마!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더 노력할게요. 힘 내세요.

 운영진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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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작은그릇님의 댓글

주님의작은그릇 작성일

그러나 하느님은 당신의 작은 영혼이 영원히 고통 받기를 원치는 않으십니다.
이것이 바로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 자녀들이 깨어서 기도해야 할 이유입니다.

아멘!!! 다시 맘 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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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기도님의 댓글

아름다운기도 작성일

주님께서도 율리아 자매님의 조건없이 바치는 아니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고 바치는
지고한 사랑에 감동하시어 불타는 성심의 사랑으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숙소에 많은 성혈을 쏟아주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의 대속고통을 통해 잠들어 있던 영혼을 깨우시고,
어둠에 갇혀 있던 영혼을 구해주시며 시공을 초월하여
나주 순례자들의 영혼 육신을 씻어주고 수혈해주시어 새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대속 고통을 통해 새 생명을 주신 하느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율리아님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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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지순한사랑님의 댓글

지고지순한사랑 작성일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은 당신의 고굉지신인 작은 영혼에게
고통의 시간을 연장하시고, 그 고통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가 더욱더 확장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나 작은 영혼은 피눈물을 흘리면서도 끝없이 노력했고, 어떠한 고통도 아름답게 봉헌하였습니다.

이로써 성부께서는 잿더미로 변해버릴 이 세상에 자비와
축복의 빛을 보내고 계시니 작은 영혼의 고통은
무한히 자비하신 하느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작은 영혼의 고통은 무한히 자비하신 하느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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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가되리님의 댓글

향유가되리 작성일

진흙속에서도 연꽃은 더 아름답게 피어나듯,
극심한 고통중에서도 더 아름답게 피어 오르고 있는
율리아 자매님이 찬란한 미소를 지으며 우리 앞에 서 계셨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마음까지도 녹여 버릴 그 따듯하고 눈부신 미소는
모든 순례자들의 마음까지도 환히 밝히고 있었습니다.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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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제물님의 댓글

희생제물 작성일

“육으로는 여러분과 함께 하지 못하여도 영적으로 함께 합니다.” 하셨던
율리아 자매님의 그 말씀과 함께 자매님의 기쁨과 슬픔, 사랑의 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멘!!! 이때 영상 보시면서 장미 향기 난다는 분도 계셨어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우리와 함께 해주신 율리아 자매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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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경륜님의 댓글

사랑의경륜 작성일

척추 수술 후 서 있기도, 앉아있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많은 사람들을 죽음에서 살린 예수님의 입김을 사력을 다해 ‘후우~~~’ ‘후우~~~’
모두에게 불어넣어주셨던 율리아님~~~넘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덕분에 새 생명을 새롭게 받았네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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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님의 댓글

죄인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더욱 확실해지리라 믿습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작은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남을 탓하기보다 모든 것을 ‘내탓’으로 받아들이는 나주 영성으로 살아간다면
우리는 작은 영혼을 도와 세상을 구원하는 데 한 몫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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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사랑님의 댓글

달콤한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
이 말씀은 반드시 우리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도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율리아 자매님과
더욱 일치 단결하여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면서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부활하신 예수님과 성모님 성심의 승리를 앞당기도록 합시다! 아멘! 알렐루야!

아멘~~~율리아 엄마 더 노력할게요 힘내세요!

율리아 엄마께 힘드릴게요!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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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하나님의 댓글

님과하나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은 단 1분 1초도 성모님동산과 성모님 집,
그리고 작은 영혼의 곁을 떠나신 적이 없고...아멘!

그럼요 그럼요. 이번에도 확실한 징표로 보여주셨지요...^^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 무지무지 따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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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 모두도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율리아 자매님과 
더욱 일치 단결하여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면서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부활하신 예수님과 성모님 성심의 승리를 앞당기도록 합시다!
아멘*

운영진님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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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우리 모두도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율리아 자매님과
더욱 일치 단결하여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면서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부활하신 예수님과 성모님 성심의 승리를 앞당기도록 합시다!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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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입김으로부는 성령의바람이
힘이 강력하
게느꼈습니다 제옆에 자매님도
어머어머 하며 불타는성령의바람으로깜짝놀랬습니다
 그러신 율리야님을 지극히보호하고 사랑해야합니다
아메ㄴ  알렐 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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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나는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너희를 도와줄 것이며,
또한 너희의 도움을 받아 사탄이 파괴해 버린 곳까지 새롭게 부활시킬 것이며,
티 없는 나의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2002년 1월 6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 이 말씀은
반드시 우리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도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율리아 자매님과
더욱 일치 단결하여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면서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부활하신 예수님과 성모님 성심의 승리를 앞당기도록 합시다!
아멘! 알렐루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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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승리♡님의 댓글

부활의승리♡ 작성일

“저도 율리아 자매님처럼 저의 작은 희생과 노력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칩니다.” 하고 활짝 웃습니다.
나주 영성으로 성장하고 있는 외국 순례자들의 모습을 보시며
성모님께서도 흐뭇한 미소를 짓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율리아님의 영성을 닮아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외국 순례자들의
모습이 넘 아름답네요^^
나주 성모님,
이 세상 모든 자녀들로부터 찬미 찬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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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나의사랑님의 댓글

영원한나의사랑 작성일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은 당신의 고굉지신인 작은 영혼에게
고통의 시간을 연장하시고, 그 고통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가
더욱더 확장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나 작은 영혼은 피눈물을 흘리면서도 끝없이 노력했고,
어떠한 고통도 아름답게 봉헌하였습니다.

이로써 성부께서는 잿더미로 변해버릴 이 세상에
자비와 축복의 빛을 보내고 계시니 작은 영혼의 고통은 무한히 자비하신
하느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당신의 작은 영혼이 영원히 고통 받기를 원치는 않으십니다.
이것이 바로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 자녀들이 깨어서 기도해야 할 이유입니다.


이것이 바로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 자녀들이 깨어서 기도해야 할 이유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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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그래서 지금은 나주순례자들 만이라도 절절하게 회개하고
내 생활을 개선함으로써 율리아 자매님의 목숨을 지켜드리는 일이
그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아멘!!!
더욱 노력할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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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ju Is Real님의 댓글

Naju Is Real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처럼 하느님께 대한 온전한 믿음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즉 하느님이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셨을 때 ‘내가 하느님을 완전히 믿으니까 이사악을 살려주실 거야.’하지 않고 ‘주님이 주셨으니 주님께서 가져가십시오.’하고 앞뒤 재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아멘!!!

온전히 믿고 다시 일어서서 노력하겟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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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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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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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렐루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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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벳님의 댓글

엘리사벳 작성일

알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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