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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 33 주간 수요일 ( 성녀 대 제르투르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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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8건 조회 3,074회 작성일 11-11-16 11:58

본문

St Gertrude - VIEIRA, Jacinto

c. 1725, Painted wood.Monastery church, Aruca

 

축일:11월16일

성녀 대 제르투르다

Santa Geltrude (Gertrude) la Grande Vergine

ST. GERTRUDE the Great

St. Gertrude of Helfta

1256 at Eisleben, Germany -

on a Wednesday of Easter season in 1302 of natural causes(Monastero di Helfta,Germania)

Canonized ;never formerly

canonized; universal feast day declared in 1677 by Pope Clement XII

Patronage ;nuns, travellers, West Indies

Geltrude = la vergine della lancia, dal tede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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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녀는 흔히 "대" 제르뚜루다라 불린다.

다섯 살 때에 그녀는 삭소니의 헬프타 수녀원에 맡겨졌고, 그곳에서 자랐으며, 이 수녀원을 떠난 적이 전혀 없는 듯하다.

여기서 그녀는 성녀 멕틸다의 제자이자 절친한 벗이 되었다.

그녀는 여기서 특별한 교육을 받고 자랐지만 공동체 안에서 무슨 직책은 맡지 않았다.

 

그녀는 하루를 거의 관상생활로 보냈는데, 25세 때에 처음으로 그리스도의 환시를 보았다.

그 때부터 제르뜨루다는 세속적인 학문에 흥미를 잃고 오로지 성서에만 관심을 쏟았으며, 교부들의 저서와 전례에 정신을 집중하였다.

또 그녀의 생활은 영적 체험의 연속이었으며,

이 모든 것을 한데 모아둔 것이 소위 "제르두르다와 멕틸다의 묵시"라 부르는 전집이다.

 

이 책은 중세 신비신학과 신비주의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으며, 예수 성심께 대한 제르뚜르다의 놀라운 신심 때문에 후대에 와서는 더욱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헬프타에서 운명하였으나, 공식적으로 시성된 사실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황 글레멘스 12세는 전교회가 그녀의 축일을 지내도록 지시하였고,

서인도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는다.(부산대교구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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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제르트루다는 13세기의 위대한 신비가 중의 한 사람이다.

성녀 맥틸다(Mechtild)와 더불어 그녀는 혼인의 신비라 부르는 깊은 영성을 살았다.

즉 자기 자신을 그리스도의 신부로 여기는 것이다.

그녀의 영성 생활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성심에 깊은 인격적 일치를 이루며 자신을 삼위일체의 생명 그 자체 안으로 이끌어 갔다.

 

그러나 이것은 개인적인 신심이 결코 아니었다. 제르트루다는 전례의 리듬에 따라 살았으며 거기서 그리스도를 발견한 것이다.

전례와 성서 안에서 그녀는 자신의 신심을 표현하고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주제와 표상을 발견했다.

그녀의 개인 기도와 전례 사이에는 아무런 충돌이 없었다.

 

제르트루다의 생애는 그리스도인 생활이 기도임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표지이다.

개인적 기도와 전례적 기도,일상적인 기도이든 신비적인 기도이든

언제나 하느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는 기도가 그리스도인 생활이다.

 

"주님, 당신은 하느님과 같으신 당신의 마음, 당신 천주성의 은밀한 보화를

내 모든 행복의 원천이 되도록 너무나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나에게 주시며 당신의 은밀한 우정에로 나를 받아들이셨나이다.

때로는 당신의 마음을 자유로이 나누어 주시고

때로는 우리 서로 간의 특별한 당신의 마음을 자유로이 나누어 주시고

때로는 우리 서로간의 특별한 상호 우정 표시로 주셨나이다.

당신은 너무나도 자주 당신의 사랑어린 애무로써 내 영혼을 녹여 주셨기에,

내가 만일 당신의 넘쳐 흐르는 은혜를 몰랐다면 나는 너무 놀라서

당신의 복되신 모친도 그렇게 놀라운 애정과 사랑의 표시를 받기 위해서 선택된 것이라고 말할 지경이었습니다."

(성녀 제르투르다 생애와 계시, 2편 23장)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헬프타의 성녀 맥틸다 축일:11월16일(11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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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6년 튀린지아의 아이스레벤에서 태어났다.

소녀 시절부터 헬프타에 있는 시토회 수녀원에 받아들여져 특히 철학과 인문학을 열심히 공부했다.

회개하여 완덕의 길에서 놀랍게 진전했고 기도와 관상에 전념했다. 1301년 11월 17일 세상을 떠났다.

 

흔히 ‘위대한 게르투르다’(Gertrudis, 또는 제르트루다)로 불리는 성녀는 1256년 1월 6일 독일에서 태어났다. 다섯 살이 되던 1261년 아이슬레벤(Eisleben)에 있는 헬프타 시토회 수녀원 학교에 입학하였다. 당시 이 수도원은 성덕으로 유명하였는데, 이 수도원의 설립자이자 원장인 하크본(Hackeborn)의 게르투르다는 수녀원을 지혜롭게 운영했으며 그곳을 문화와 영성의 중심지로 만들었다.
  
성녀 게르투르다는 수녀원장의 동생이면서 수련장이었던 메크틸드(Mechtild) 수녀 밑에서 개방적이고 휴머니즘적 교육을 받았다. 15세 때 학교를 마치고 수녀회에 입회하였는데, 그녀의 지적 열망과 타고난 지능으로 베네딕투스(Benedictus) 성인의 영성뿐 아니라 음악, 문학, 문법학, 예술 등에 능통하였다.
  
그런데 1281년 1월 27일 예수의 발현을 체험하고 나서는 세속적인 학문에 흥미를 잃고 오로지 성서와 교부들의 저서 그리고 전례에 관심을 집중하였다. 또한 그녀의 생활은 하느님과의 친밀한 영적 체험의 연속이었다. 그녀의 삶과 그리스도의 발현, 그리고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신비로운 은총적 계시를 다룬 5권의 책이 “하느님의 사랑의 사자”(Legatus divinae pietatis)로 대표적인 저서이다. 그녀의 신심의 특징은 예수 성심에 대한 강렬한 사랑의 체험과 헌신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영성사에서 ‘예수 성심의 신학자’라고 불리어졌고, 예수 성심 공경을 시작한 선구자 혹은 첫 사도로 여겨졌다. 그녀는 중세의 신비신학과 신비주의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으며, 특히 13세기 독일 교회 안에서 가장 위대한 신비가로 여겨지고, 그녀의 풍부한 신비 경험으로 ‘독일의 테레사’라고도 칭해진다.
  
1302년 11월 16일 헬프타 수도원에서 중병을 앓던 그녀는 “아! 신랑이 오신다.”라고 외치면서 세상을 떠났다. 이때 그녀의 나이는 45세였다. 게르투르다는 성인품에 올려지지 않았지만, 1606년 교황청으로부터 공식 전례의 기도, 독서, 찬가에서 그녀를 공경할 수 있다는 공인을 받았다. 1738년 교황 클레멘스 12세(Clemens XII)는 다른 게르투르다와 구별하고 그녀의 영적인 깊이를 재평가하면서 ‘위대한’이라는 칭호를 부여하였다.

 

 

성녀 제르뜨루다의 (신적 사랑에 대한 권고 말씀)에서

(Lib. 2, 23, 1.3.5.8.10: SCh 139, 330-340)

 

나에 대해 당신이 지니신 생각은 평화의 생각입니다.

 

주 하느님이시여, 나의 창조주시여, 내 영혼이 당신을 찬미하게 하소서.

내 영혼이 당신을 찬미하게 하시고,

나에게는 아무 공로가 없어도 당신의 영원한 사랑이 나를 감싸 준 당신의 그 자비가 나의 내심으로부터 당신을 찬양하게 해주소서.

주여, 나는 이제 내 능력 미치는 데 까지 주님이 나에 대해 지녀 오신 무한한 자비에 감사 드리고 주님의 관대하심과 주님의 인내심을 찬미합니다.

 

나는 유년 시절, 소녀 시절 그리고 청년 시절인 스물다섯살까지는 앞뒤를 못 가리는 철없는 사람으로 지내 왔습니다.

그때 나는 갈피를 못 잡을 정도로 말하고 행동하고 또 내 행위에 대해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서야 나는 깨달았습니다.

내가 악에 대해 느끼게 된 자연적인 혐오감을 통해서 또는 나를 이끌어 온 선에 대한 매력을 통해서 또는 내 친척들의 야단법석을 통해서

주님이 나에게 내 행위의 위험에 대한 경고를 보내 주실 때, 나는 그 경고에 대해 아무런 주의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때 나는 이교도들 가운데 사는 이교도인 양, 내 하느님 당신께서 선행에 보답해 주시고 악행을 벌하신다는 말을 전혀 듣지 못한 사람처럼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주께서 나에게,

소녀 시절부터 즉 다섯 살의 어린이 시절부터 당신의 가장 가까운 친구들 가운데 수녀원에서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심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아버지시여, 나는 이제 내 죄의 보속으로 당신의 사랑하는 아드님의 온갖 고난을,

곧 그분이 말구유의 짚풀 위에서 처음 울던 때부터 유년 시절의 무력함, 소년 시절의 허약함,

청년 시절의 고통을 참아내고 십자가에서 머리를 숙이며 큰소리로 외치시면서 숨을 거두실 때까지의 고난을 바쳐 드립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아버지시여, 내 게으름의 대신으로 당신 외아드님께서 아버지의 옥좌의 정상에서 우리 땅에 내려오신 때부터

자신의 승리한 육신의 영광을 아버지의 면전에 바쳐 드릴 때까지 지내 오신 거룩한 생활을 그 완전하신 생각과 말과 행위와 함께 바쳐 드립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겸손의 깊은 심연 속에 침몰해 들어가 주님의 지극히 뛰어난 자비와 함께 그 감미로운 사랑을 찬미하고 흠숭합니다.

자비의 아버지시여, 내가 이처럼 타락된 생활을 하는 동안 주님이 나에 대해 지니신 생각은 고통의 생각이 아니라 평화의 생각이었고,

당신은 당신의 무수히 크나큰 은혜로써 나를 높여 주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그 은혜들 가운데 값을 헤아릴 수 없는 당신 우정의 친밀함을 보태어 주시고

여러 방법으로 천주성의 고귀한 장막인 당신 아드님의 성심을 열어 주시어 거기에서 기쁨의 온갖 보화를 풍부히 주셨습니다.

 

더욱이 주님은 죽을 때나 죽음 후에 나에게 은총의 선물을 주시리라는 확고한 약속으로 내 영혼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이밖에 다른 선물을 내가 받지 않았다 해도, 그것만 생각해도, 내 마음은 산 희망으로 당신을 바랐을 것입니다. (가톨릭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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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성녀 중에 후일 대(大)자를 붙이게 된 성녀는 불과 2명뿐이다.

즉 성녀 대 데레사와 성녀 대 제르트루다이다.

이 분들은 모두 학문에 조예가 깊으며 신학, 특히 신비 신학에 관한 명저를 남겼으며,

교회의 교부들과 비견되는 여성,다시 말해서 교모(敎母)라고 부를 수 있는 인물들이다.

 

제르트루다는 1254년, 독일의 트린기아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다섯 살 때에 헬프타 마을에 있는 베네딕토회 수녀원에 맡겨져 교육을 받았으며,

성녀 메히틸다의 교육을 받고, 연령이 차서 수녀가 된 후에도 역시 계속 지도를 받았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재주가 탁월했으며 학문을 즐겨 라틴어에 능통하고,

고전문학에 있어서는 당시 전문 학자에 손색이 없는 실력을 갖고 있었다.

몸은 건강한 편이 아니었으나 탁월한 정신력을 갖고 있었고, 직무 이행에 있어서의 타인이 추종할 수 없을 만큼 부지런하며,

여가를 이용해 고전문학과 성 아우구스티노 등의 교부들의 저서를 습득했다.

그러는 동안 세속적 학문에 취미를 붙이게 되어 자연히 묵상과 심령 수행을 소홀히 하게 되었다.

그녀는 26세 때에 이르러서 더할 수 없는 마음의 불안을 느끼게 되었으며

지금까지의 생활로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없으리라는 의구심과 아울러 심각한 우울증에 빠지게 되었다.

 

1283년 1월 27일 밤 바로 끝기도가 끝난 때의 일이었다.

주 예수께서 그녀에게 발현하시어 이제부터는 주님께서 직접 그녀를 인도해 줄 것을 약속하셨다.

사랑하던 주님과의 사이에 가시밭이 가로놓여 괴로움을 면치 못하던 때, 주님께서 그것을 헤치고 과연 들어 안아주시는 기쁨이었다.

 

그 후부터는 주님께서 항상 제르트루다의 곁에 계시며, 때로는 훈계하시고,

때로는 위로하시며, 때로는 칭찬하시고 때로는 책망하시는 감을 느꼈을 뿐 아니라, 가끔 발현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뚜렷이 볼 수가 있었다.

이리하여 그녀의 나날은 완전히 주님과의 일치된 생활이었으며 형용할 바 없는 평화와 기쁨을 맛볼 수가 있었다.

물론 이 같은 영혼의 신비 생활은 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기도와 고행에 열중한 영혼에게

하느님께서 가끔 보상으로 주시는 선물이므로 세속 사물에 빠져 초자연적 사물에 미숙한 이에게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경지인 것이다.

 

제르트루다는 부모를 대하는 아이같이 주 예수를 신뢰했고, 또 주님께서는 깊은 애정으로 그녀를 대하셨다.

하루는 주님께서 그녀의 지도자 메히틸다에게 “나는 감실이나 제르트루다의 마음 안에 머문다”고까지 말씀하셨을 정도였다.

 

이같이 주님께서 제르트루다에게 갖은 은혜를 베푸신 것은, 다만 그 한 사람을 위함이 아니었다.

주님께서는 그 신비계를 많은 이들에게 알게 하여 영혼에게 신익을 얻게 하기 위하여 그녀에게 명해 이를 책에 기록하도록 하셨다.

 

겸손한 제르트루다는 자기 몸에 지닌 즉전을 세상에 공포함을 원치 않았으나, 주님의 명령으로 그 뜻에 따라 솔직히 이를 기록했다.

“하느님의 사랑의 사자”라는 책이 곧 그것이다. 그 후 예수께서는 다시 그녀의 교훈을 기록하라 하셨다.

병석에 누워있는 제르트루다는 친근한 자매에게 구술한 바를 기록케 하여 다시금 “제르트루다와 메히틸다의 묵시”라는 일대 역작을 남겼다.

이 책의 내용은 성체, 주님의 수난, 성모 마리아 및 연옥에 관한 4부로 되어 있으며, 신비생활의 지도자로서 후세에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유익함을 주었는지 모른다.

 

주님께서 그녀에게 특별한 은총을 베푼 것은 이로써 세인이 수도 생활의 존귀성을 깊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한편 주님께서는 그녀의 기도를 즐겨 들어주셨으므로 그녀의 전구로 현저한 기적이 나타났고,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줄을 이어 그녀의 기도를 청하러 수도원에 모여들었다.

 

1324년, 제르트루다의 영혼은 세상을 하직하고 그리운 배필을 맞으러 천국으로 떠났다.

그 임종 때에는 자매에게 예수 수난 성서를 읽도록 부탁하고 묵상하면서 평화 중에 숨을 거두었다.

(대구대교구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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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er to the Sacred Heart of Jesus

- Saint Gertrude

 

O Sacred Heart of Jesus, fountain of eternal life,

Your Heart is a glowing furnace of Love. You are my refuge and my sanctuary.

O my adorable and loving Savior,

consume my heart with the burning fire with which Yours is aflamed.

Pour down on my soul those graces which flow from Your love. Let my heart be united with Yours.

Let my will be conformed to Yours in all things. May Your Will be the rule of all my desires and actions.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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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11월16일(11월19일)

헬프타의 성녀 멕틸다

ST.MECHTILDE of Helfta

Santa Matilde di Hackeborn (o di Helfta) Monaca

St. mechtidis

c.1241 - 1298 at Helfta

Matilde = forte in guerra, dal tedesco(=strongly in war, from the G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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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멕틸다는 로쓰도르프의 수녀가 되었고, 처음에는 어린이들의 교육을 맡았다.

1258년, 수녀들이 삭소니아의 헬프타로 옮겨가서 3년이 지난 후에

성녀 제르뚜르다(대)가 수녀원 교육을 받으러 들어왔는데, 이때 그녀는 겨우 다섯 살이었다.

 

그러므로 성녀 제르뚜루다를 장성할 때까지 돌봐주었고, 뛰어난 신비가로 키운 인물이며,

자기 자신도 "그리스도의 나이팅겔"이 되어 그녀와 같은 신비적인 길을 걸었던 인물이다.

 

그녀의 제자인 제르뜨루다가 자신의 신비체험을 써내려갈 때, 처음에는 이것을 경고하였으나,

주님께서 멕틸다의 마음에도 감도하셨기에 위대한 책이 나오게 된 것이다.

 

따라서 멕틸다 자신도 영적인 체험을 기록했는데, 이것이 "성녀 멕틸다의 계시록" 혹은 "특별한 은혜에 관한 책"으로 불리운다.

성녀 멕틸다는 공식적으로 시성된 바 없으나, 그 때문에 그녀에 대한 신심은 줄어들지 않았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이 민족의 지배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귀감이 되는 일곱 형제를 둔 어머니의 용감한 신앙의 정신을 보여 준다. 아들의 고통과 죽음을 바라보는 것은 자신의 죽음보다 더 큰 고통이 따를 터인데도, 이 여인은 오로지 하느님께 희망을 두며 아들에게 고통을 견디고 모세의 법에 순종하라고 일러 준다(제1독서). 유다의 화폐 단위 미나는 백 데나리온이고 60분의 1 탈렌트이다. 어떤 귀족이 종 열 사람에게 똑같이 열 미나씩 나누어 주지만 그것으로 벌어들인 돈은 다르다. 주님을 위한 성실하고 충실한 삶이 중요하다는 것을 비유로 말씀하신다(복음).
제1독서
  • <온 세상의 창조주께서 너희에게 목숨과 생명을 다시 주실 것이다.> ▥ 마카베오기 하권의 말씀입니다. 7,1.20-31 그 무렵 어떤 일곱 형제가 어머니와 함께 체포되어 채찍과 가죽 끈으로 고초를 당하며, 법으로 금지된 돼지고기를 먹으라는 강요를 임금에게서 받은 일이 있었다. 특별히 그 어머니는 오래 기억될 놀라운 사람이었다. 그는 일곱 아들이 단 하루에 죽어 가는 것을 지켜보면서도, 주님께 희망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용감하게 견디어 냈다. 그는 조상들의 언어로 아들 하나하나를 격려하였다. 고결한 정신으로 가득 찬 그는 여자다운 생각을 남자다운 용기로 북돋우며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어떻게 내 배 속에 생기게 되었는지 나는 모른다. 너희에게 목숨과 생명을 준 것은 내가 아니며, 너희 몸의 각 부분을 제자리에 붙여 준 것도 내가 아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생겨날 때 그를 빚어내시고 만물이 생겨날 때 그것을 마련해 내신 온 세상의 창조주께서, 자비로이 너희에게 목숨과 생명을 다시 주실 것이다. 너희가 지금 그분의 법을 위하여 너희 자신을 하찮게 여겼기 때문이다.” 안티오코스는 자기가 무시당하였다고 생각하며, 그 여자의 말투가 자기를 비난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스러워하였다. 막내아들은 아직 살아 있었다. 임금은 그에게 조상들의 관습에서 돌아서기만 하면 부자로 만들어 주고 행복하게 해 주며 벗으로 삼고 관직까지 주겠다고 하면서, 말로 타이를 뿐만 아니라 약속하며 맹세까지 하였다. 그러나 그 젊은이는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래서 임금은 그 어머니를 가까이 불러 소년에게 충고하여 목숨을 구하게 하라고 강권하였다. 임금이 줄기차게 강권하자 어머니는 아들을 설득해 보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어머니는 아들에게 몸을 기울이고 그 잔인한 폭군을 비웃으며 조상들의 언어로 이렇게 말하였다. “아들아, 나를 불쌍히 여겨 다오. 나는 아홉 달 동안 너를 배 속에 품고 다녔고 너에게 세 해 동안 젖을 먹였으며, 네가 이 나이에 이르도록 기르고 키우고 보살펴 왔다. 얘야, 너에게 당부한다. 하늘과 땅을 바라보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살펴보아라. 그리고 하느님께서, 이미 있는 것에서 그것들을 만들지 않으셨음을 깨달아라. 사람들이 생겨난 것도 마찬가지다. 이 박해자를 두려워하지 말고 형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죽음을 받아들여라. 그래야 내가 그분의 자비로 네 형들과 함께 너를 다시 맞이하게 될 것이다.” 어머니가 말을 마치기도 전에 젊은이가 말하였다. “당신들은 무엇을 기다리는 것이오? 나는 임금의 명령에 복종하지 않겠소. 모세를 통하여 우리 조상들에게 주어진 법에만 순종할 뿐이오. 히브리인들을 거슬러 온갖 불행을 꾸며 낸 당신은 결코 하느님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그렇다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넣지 않았더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1-28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신 데다, 사람들이 하느님의 나라가 당장 나타나는 줄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어떤 귀족이 왕권을 받아 오려고 먼 고장으로 떠나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종 열 사람을 불러 열 미나를 나누어 주며, ‘내가 올 때까지 벌이를 하여라.’ 하고 그들에게 일렀다. 그런데 그 나라 백성은 그를 미워하고 있었으므로 사절을 뒤따라 보내어, ‘저희는 이 사람이 저희 임금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하고 말하게 하였다. 그러나 그는 왕권을 받고 돌아와, 자기가 돈을 준 종들이 벌이를 얼마나 하였는지 알아볼 생각으로 그들을 불러오라고 분부하였다. 첫째 종이 들어와서,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로 열 미나를 벌어들였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한 종아! 네가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열 고을을 다스리는 권한을 가져라.’ 그다음에 둘째 종이 와서,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로 다섯 미나를 만들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주인은 그에게도 일렀다. ‘너도 다섯 고을을 다스려라.’ 그런데 다른 종은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수건에 싸서 보관해 두었습니다. 주인님께서 냉혹하신 분이어서 가져다 놓지 않은 것을 가져가시고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시기에, 저는 주인님이 두려웠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나는 네 입에서 나온 말로 너를 심판한다. 내가 냉혹한 사람이어서, 가져다 놓지 않은 것을 가져가고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는 줄로 알고 있었다는 말이냐? 그렇다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넣지 않았더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돌아왔을 때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되찾았을 것이다.’ 그러고 나서 곁에 있는 이들에게 일렀다. ‘저자에게서 그 한 미나를 빼앗아 열 미나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 그러자 그들이 주인에게 말하였다. ‘ 주인님, 저이는 열 미나나 가지고 있습니다.’ ─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그리고 내가 저희들의 임금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은 그 원수들을 이리 끌어다가, 내 앞에서 처형하여라.’”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시고 앞장서서 예루살렘으로 오르는 길을 걸어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돈 보스코 성인이 돌아가신 후 그분의 시신을 검안했던 의사가 이런 말을 했다지요. “정말 보기 드문 모습이었습니다. 시신은 마치 모든 것이 다 타고 이제 겨우 재만 남은 것과 같았습니다. 영혼이 빠져 나간 그의 시신에는 거의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돈 보스코 성인은 한평생을 불꽃으로 사시며, 당신의 전 존재를 주님 뜻에 따라 온전히 태워 버리고 이렇게 재 같은 모습이 된 것이지요. 오늘 복음에서 주인이 종들에게 나누어 준 한 ‘미나’는 우리에게 주어진 ‘일생’이라는 ‘시간의 선물’일 수 있습니다. 누구나 이렇게 한 미나씩의 일생을 선물로 받았지만 하느님 뜻을 헤아리며 불꽃처럼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날이 그날이듯 주어진 시간을 무의미하게 받아들이거나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인과 평범한 사람의 차이는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사실 우리의 삶은 자신이 살았던 ‘향기’만 남습니다. 잘났다고 하고 세상에서 출세하였어도 아무런 향기가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소박하고 가난하게 살아도 머무른 자리에 짙은 향기가 남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를 끊임없이 내어 주고 산 사람과 자기 것을 채우면서 산 사람의 차이입니다. 김용석 시인의 “가을이 오면”이라는 시가 있지요. 나는 꽃이에요 / 잎은 나비에게 주고 / 꿀을 솔방 벌에게 주고 / 향기는 바람에게 보냈어요. / 그래도 난 잃은 건 하나도 없어요. / 더 많은 열매로 태어날 거예요 / 가을이 오면. 모든 것이 사라진 것 같은 가을 ……. 그러나 꽃은 져도 향기는 바람을 따라 세상 어디엔가 떠돌고 있지요. 나비와 솔방 벌은 또 꽃잎이 준 꿀을 먹고 긴 겨울나기를 할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내어 주고 꽃은 사라져도 그 속 깊은 곳에는 생명의 씨앗을 품고 있지요. 우리 삶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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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당신들은 무엇을 기다리는 것이오? 나는 임금의 명령에 복종하지 않겠소.
모세를 통하여 우리 조상들에게 주어진 법에만 순종할 뿐이오.

예수님과 성모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셨던 많은 은총들이 열매맺는
삶이 되길 노력할께요.아멘

 성녀 대 제르투르다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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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제가 머무른 자리에
짙은 향기가 남는 사람이 되도록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성녀 대 제르투르다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다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사랑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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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성녀 대 제르투르다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을 위하여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늘 감사하고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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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제르트루다의 생애는
그리스도인 생활이 기도임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표지이다.
개인적 기도와 전례적 기도,일상적인 기도이든 신비적인 기도이든
언제나 하느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는 기도가 그리스도인 생활이다..아멘

성녀 대 제르투르다 이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길

죄인들의회개와 성직자.수도자들의 성화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분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성화를 위하여..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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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녀 대 제르투르다 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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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성녀 대 제르투르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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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성녀 대 제르투르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 안전 및
기도하시는 지향이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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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녀 대 제르투르다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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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성녀 대 제르투르다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부모앞에 자식이 죽으면 부모 가숨에 무덤을 만든다고 세상사람들은

말을 하지요 그런데 일독서에 나오는 어떤 여자는 일곱 형제가 유대교에서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율법에 따라 돼지 고기를 먹지 않고 온갖 형벌속에

죽어 가는 아들을 보고도 하느님 율법을 순종하라고 격려 하여 하느님에 뜻을

따르도록 이끌어  모두가 다 순교하게 하는군요 그런데 오늘날 그런 어머니가

계시다면 저희교회 제일 어른신께서 찾아가셔서 이런 행위는 하느님 사랑이 아니요

돼지 고기좀 먹었기로 서니 그게 무순죄가 되겠소 모두 어리석어서 하느님 말씀을

이해 하지 못한 광신적 행위가 아니겠소 하면 적극 말렸을지도 모루겠습니다  저희나라

제사를 지내지 않고 부모님에 신위를 불사른  죄로 순교하신분을 로마 교황청이 동양 문화에

무식해서 그런 불상사가 발생하여 저희나라 교인들이 순교를 당하지 않아도 되신분들을

순교로 이끌어다고 말하는것이나 같은것이지요 이런 논리로 우상 숭배들과 한 침상에서

간음 하고 있는것이 저희 교회 일부 신부님들이십니다 이 성서 말씀이 성서에 있다면 곧 하느님에

말씀이면  하느님에 말씀을 믿고 따르는것이 자녀로서 마땅히 행해야 할도리입니다 바로 이성서에

말씀은 저희들에게 어떤 교훈을 주신것입니까 하느님에 말씀은 어떤 어려운 상항에서도 지켜야 한다는

단호한 말씀이 아니겠습니까  성체 사랑님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평화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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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녀 대 제르투르다 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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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대 제르투르다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 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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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성녀 대 제르투르다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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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녀 대 제르투르다!
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나주의 필요한 모든것들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께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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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대 제르투르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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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강원도 갈람에 사시는 젤뚜르다님 축하 드립니다.
성 젤뚜르다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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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내가 만일 당신의 넘쳐 흐르는 은혜를 몰랐다면 나는 너무 놀라서
당신의 복되신 모친도 그렇게 놀라운 애정과 사랑의 표시를 받기 위해서
선택된 것이라고 말할 지경이었습니다.

주님, 그 놀라운 애정과 사랑의 표시를 저희에게도 나누어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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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녀 대 제르투르다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을 위하여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빌어 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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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대 제르투르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녀 대 제르투르다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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