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부가 받은 향유와 또 내려주신 참젖(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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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12(토) 장부가 받은 향유은총 뒤 저에게 내려주신 참젖 은총 올립니다.
장부가 향유를 받았을 때 축하해 줌과 동시에
혹시나 나도??? 하고 얼른 바지를 살펴 보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지난 10.19일 피눈물 25주년 기념일에 저에게 내려주신 참젖.....
달콤한 성모님 참젖 먹고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데...또 무슨 욕심을 그리도 많나싶어
멋쩍게 피~씩 웃었지요
**** 헌대 ... 조금은 아쉬웠어요...
왜냐하면 지난번 참젖 주셨을 때....아니 항상 저에게 내려주신 은총 받을 때마다 내가 예뻐서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지부의 순례자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저를 도와주었기 때문에 받은 것이라며
성혈, 참젖, 향유 등을 받을 때마다 순례차량이나 기도회 등에 참석하여 모든 이들이 기도할 수 있도록 돌렸기 때문에
이번 참젖도 지퍼팩에 넣어 11월 첫토 순례차량에 돌렸어요.
순례자들은 모두 기뻐하며, 참젖받은 바지를 꺼내어 입맞추고,, 아픈 곳에다 대며 성모님께 기도 드렸는데,,,
한바퀴 다 돌고 제자리에 왔을 때..깜짝 놀랐어요.
그렇게 진하게 주신 참젖.... 다 닦여 버렸어요..ㅠㅠ
에고~~아직 율리아님께 보여드리지도 못했는데...
아~~소중히 보관하여 많은 이들에게 보여주며, 그들을 나주성모님께 인도할 수 있는 좋은 징표였는데, 내가 너무 소홀히 보관한 것은 아니었는지....참 기분이 묘했어요.
그러나 이내 섭섭한 마음을 버렸지요...그래..나 혼자 먹을려고 욕심낼 것이 아니라....
이번 참젖은 모두 여러분이 함께 나누어 먹을려고 주신 것이었구나! 생각하며 기쁘게 봉헌했지요.
순례객 중에 한 자매는 참젖 바지를 가슴에 않고 기도하는데,,,,
가슴 한 가운데가 쏴~~하며 뻥 뚤린 느낌을 받았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섭섭한 마음 또 한번 온전히 봉헌했지요.
다 닦여버린 참젖 바지 보며...
이 바지 보관 할 것이 아니라 세탁하여 다시 입을까!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그대로 성모님 앞에 모셔놓았지요...
***** 14일(월) 12시반경
점심 후 칫솔질 하려는데, 윗옷에 또 하얀 게 묻어있었어요
에이~ 또 치약 묻었네~~ 난 왜 이리 단정하지 못할까를 생각하며 닦으려고 하는데..
가만~~~ 이 옷 입고 칫솟질한 적이 없잖아~~
나주 갈 때 입고 갔다가 집에서 벗었으며. 너무 피곤하여 한 곳에 척~ 걸쳐 둔 채
일요일을 지냈고, 오늘 아침에 시간이 없어서 걸쳐둔 옷 그냥 입고 왔는데...
또 나주성모님 동산에 올라갔을 때는 이 옷 위에 겨울 파카를 입고 지퍼도 잠갔는데..
혹시나 하며 맛을 살짝 보니.... 오메~오메~~@@@ 참젖?????
단추를 열어보니 안쪽에서 참젖 &&&&
오~~ 성모님~~ 또 이렇게 그 귀한 참젖을 또 주셨네요..(엉~~엉~~) 너무 좋아서 엉~엉~엉~~
장부에게 주님께서 향유 주실 때..저에게는 성모님께서 참젖을 주셨네요....
주님 영광 받으소서,,,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 저만 이렇게 은총 받아 정말 죄송해유~~~
주님과 성모님께 받은 은총 만큼 더욱 더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해 봉헌하겠습니더~~
이쁘게 봐 쥬이쇼~~(꾸~벅~)
사랑하는 주님과 성모님~~~
저만 이뻐하지 마시고...우리 순례자 모두에게 사랑의 징표 보내주세용~ 샤랑합니데이...
사랑하는 율리아님~~~
참젖 먹고 무럭무럭 자라 얼릉 세 살이 되겠습니더~~ 힘내세용...홧팅~~
지난번 바지에 받은 참젖...새로 사진 찍어보니...
온전히 없어진 게 아니네요...세탁했으면 큰일 날뻔 했네요.ㅋㅋㅋ
참젖 받은 바지와 이번에 받은 참젖 사진 올립니다.
** 10.19 기념일에 받은 참젖
&& 11월 첫토 순례후 바지 모습
*** 상의 바깥쪽...참젖
*** 상의 안쪽 ..참젖
댓글목록
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두살님, 장부님의 향유에 이어 참젖을 연거푸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며 나주성모님을 알리기위해 애쓰시고
지부장으로서 순례객들을 사랑하는 두살님의 예쁘고 착한 마음을 보시고
주님과 나주성모님께서 두살님을 너무도 사랑하시나 봅니다^^
목요성시간과 길거리 홍보, 그리고 나주순례때마다 장부님과 함께 늘 참석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습니다.
두살님의 가정에 주님과 나주성모님의 은총과 축복이 가득히 가득히 내리시어
주님과 나주성모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아멘!!!
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세상에 또 참젖!!!
장부님께서는 향유에 두살님은 참젖 받으시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두살님을 보시고
더욱더 지치지 않는 힘과 열정으로 일하시라고
성모님께서 축복과 은총을 듬뿍 내려주셨나봅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엄마 사랑은 너무나 크셔랑~~^^
엄마 젖 받으심 정말 축하드려요 ~~나두 함께 성장 할래잉ㅋ
두살님, 사랑해영 o(^-^)o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두살님, 거듭 거듭 축하해요
부럽습니다 시링해요~~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은총 함께 나눠주시니 저희들도
모두 함께 받은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은총관리 잘 하시어 주님과 성모님께 더욱
위로와 기쁨이 되어드리는 두살님되시길 기도드려요~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와 ~~~!!!
성모님께 참젖을 받으신 두살님 너무 감사드려요
이렇게 사진 까지 올려주시는 그 사랑 나누실려고 하는 그 마음
성모님께서 보시고 얼마나 위로 받으실까
되돌이켜 생각해보니
참 불효녀였다는 생각에 고개가 숙여 집니다
주셔도 두살님처럼 잘 보관도 못하고...
사진을 찍어서 올려야 하는데 ..
두살님의 그 이쁜 마음과 부지런하고 성실하신 그 겸손과
모든것
존경을 아끼지 않습니다 사랑해요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님이 좋은걸 어떻합니까?
성모님이 좋은걸 어떻합니까?
아멘,아멘,아멘
참젖 듬뿍받으신 두살님
넘넘 기뻐요,
넘넘 감사해요,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시는 성모님
고맙습니다.
또한 늘 열정적으로 나주를 위해 봉사하신
두살님 축하드려요.
저도 넘 기뻐요. 오늘 저의집에 온 어느자매에게
님의 참젖받으심 보여주며 나주에 가자고 했거든요.
간다고는 했습니다.
그맘 변하지 않길 기도해봅니다.
사랑해요. 두살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는 이십여년 넘게 나주 성모님께 다녔는데 아직 제몸에
향유 받아본적 없고 성혈 받아 본적 없어 저는 아직도 성모님께
많이 부족한가 보내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그리 안해도 저는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니까요 제가 이렇게 댓글 쓴 자체가 저에 은총이
아니겠어요 두살님 축하드립니다
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축하축하축하 드려요
부러워요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두살님과장부님 두분께 내려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받으신 은총을 우리에게도 나눠주고자 하시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와아~^^
사랑하는 두살님, 축하드려요!
정말 참젖을 가득 내려주셨네요^^
주님 성모님께서
나주 성모님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시는 두살님과 장부님 너무너무 예쁘신가봐용^^♥
멋지셔용^^ ㅎㅎ
함께 할 수 있도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두살님!
더욱더 힘내셔서 주님 성모님위하여 화이팅^^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두번이나 참젖 받으시고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축복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정말 부럽네요!!!
부부가 넘치는 은총을 받으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하는 두살님 미안해하지마시고
마음껏 행복과 기쁨누리세요~!! 사랑해요~!!!
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두번이나 참젖 받으신것 축하드려요^^
함께 나누려는 그 마음에 성모님께서도 더 많은 축복을 내려주신 것 같아요^^
주님 성모님 안에서 사랑과 은총 듬뿍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사랑하는 두살님, 그리고 두살님의 장부님
모두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참젖 정말 넘치도록 받으셨어요~~@@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시는 그 사랑도 넘~ 예뻐요~~
향유와 참젖으로 저희들을 양육해 주시는 사랑하올 나주 성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찬미와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두살님~ 그야말로 은총 대박이군요.ㅎㅎㅎ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진과 함께 올려주신 은총 나눔 감사히 읽고 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늘 행복하시고,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사랑의샘님의 댓글
사랑의샘 작성일
전대미문의 축복을 가득 받으신 두살님과 장부님~
나주 성모님 따르시는 복된 삶 함께 가심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두분다 축하드립니다.
부산의 모든 이들에게
나주 성모님을 전하는 사도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 부러워요(^.^)*
축하합니다.
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와 축하드려요
참젖 저번에 집안에 비슷한게 있어서 그냥 지워버렸는데 아 그게 참젖이었구나
이제야 깨달았어요 사진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저도 잊어버렸던 은총 다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은총 함께 나눠주시니 저희들도
모두 함께 받은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두번이나 참젖 받으시고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축복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사랑하시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참젖을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주님 제가 항상 주님과 성모님을 갈망하는 마음을 갖게 하시어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항상 기도하는 생활로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은총을 기원하고 기도드립니다.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두살님..축하축하드려요
언제나 지부일을 먼저생각하시는
님의 그 사랑의 마음~참젖과 향유를
선물 받으신 은총 두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희도 받은셈치고
예쁜아기들로 성장하도록 함께 봉헌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감사합니다 귀한 선물 주시어
함께 나눌수있도록 은총 베풀어 주심을 ~~~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24일에 뵈어요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두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두살님...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두살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성모님의 귀한 딸로 무럭무럭 자라세요.
귀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하셔요. 아멘!!!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우~~~와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여
넘 넘 추~카 추~카 드려여
부럽습니다.
저한테두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영적, 육적으로 성장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두살님 감사드립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성모님의 참젓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축하! 축하!! 그대로 믿으며! 우리를 양육해 주시는 성모님을 따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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