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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심정과 하느님의 심정!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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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고보
댓글 23건 조회 3,180회 작성일 11-11-15 17:22

본문

부모님의 심정과 하느님의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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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 대한 부모님의 심정은 이런 것이 아닐까요?

자식을 둘 둔 어느 한 부모에게 한 자식은 교육을 받아서 학식과 지식이 풍부했고, 한 자식은 교육을 받지 못하여 학식과 지식은 풍부하지는 못하였지만, 늘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을 하는 자식이 있었다면.......

교육을 받은 자식은 부모님 말씀과 충고에 자신의 지식과 학식을 바탕으로 부모님 이것은 이렇고, 저것은 저렇지 않습니까? 하고 부모에게 따지며 순종을 안하였고, 한 자식은 교육을 받지는 못하였지만 부모님 말씀에 언제나 하고 따른다면 이 부모는 어느 자식한테 더 사랑을 느낄까요?

이는 비단 인간관계인 부모와 자식 간에 문제만은 아닐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하느님과 인간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된답니다.

예수님께서 왜 제자들을 당시에 학식이 풍부한 예언자나 율법 학자 중에서 제자들을 선택하지 않으셨는가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현시대에 성모님께서 세계 각처에서 발현하시고 메시지를 준 대상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이었나를 곰곰히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모두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사람이란 학식과 지식이 풍부하게 되면 인간의 지식과 학식을 바탕으로 잣대로 재고 계산 하려고 하는 부정적인 사고방식이 자리 잡고 있지요.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 올수가 없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잘 새겨들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학식과 지식을 습득하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지식과 학식이 높을수록 겸손하고 자신을 낮추어야 된다는 뜻이지요. 그렇지만 인간은 그렇게 되기가 쉽지만은 않지요.

요사이 방송이나 특강 등을 통하여 보노라면 사람들 사이에 인기 있는 말 잘하는 분들이 그인기에 이곳 저곳에 다니며 특강을 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 인기에 있는 그대로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개입시키어 본질을 인기 위주로 끌고 간다는 데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짚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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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지식과 학식이 높을수록 겸손하고 자신을 낮추어야 된다는 뜻이지요.
 그렇지만 인간은 그렇게 되기가 쉽지만은 않치요."
아멘,그렇습니다. 겸손하여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만  노력은 해야 하겠지요.
율리아님은 겸손합니다. 모든 사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리라고 말씀하시고 또 실재로 돌리고 게십니다.
치유 기도를 통해서 치유 받은 순례자님들에게 그렇게 말씀 하십니다.
또 교회로부터 박해를 받으시면서도 성직자를 위해 기도하라 하시고  당신을 심하게 반대하는 자의 노모를 위해
보살피는 일 등은 아무나 못할 일입니다. 그런데 왜 교회는 율리아님을 반대로 보고 있으니 너무 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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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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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현시대에 성모님께서 세계 각처에서 발현하시고 메시지를 준 대상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이었나를 곰곰히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이름없는 들꽃 율리아 엄마를 선택하신 이유는 역시 그 겸손때문이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율리아님을 쫓아서 우리도 한없는 겸손으로 나아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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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네..사랑하는 야고보님..

저도 아이들을 키워보니, 잘났다고 따지는 자녀보다,

엄마말 잘듣는 자녀가 더욱 사랑스럽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주님.성모님께, 저도 그런 자녀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아멘!의 영성으로, 주님.성모님뜻에 따라 사는 자녀되기로, 다시

다짐해봅니다.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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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과 차별하 되기를 원합니다  지식을

지녔다는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이 인식하고 받아 들이는것

보다 다른 차원에서 보는것으로 자신에 존재와 다른 존재와

다르다는것을 은연중에 드러 내려는 특별한 사람들이지요

그러나 그들이 주장한 가설들에 아직까지 정설로 받아들여진것

없습니다 단지 설로 끝나고  그들만의 지식에 향연을 벌이는것이지요

이렇게 함으로 해서 자신에 지식을 모든사람에게 알려 학자로서 인정

받고자 하는 사두가이와 같은 부류에 사람들이지요 세상에 지식층과

연함하면서  이렇게 해야 세상에 지식층으로 부터 칭찬 받을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예수님을 비평학적이란 미명하에

입에 담을수도 없는 신성모독을 지식을 지녔다는 사람들이 지껄이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바로 그들은 지식에 부자이기 때문에 예수님앞에

무릅을 끓을줄 모릅니다 저는 지식이 가난 하기 때문에  예수님에 말씀을 믿고

사랑하면 무릅을 끓습니다  그들에 지식에 걸림돌에 넘어 졌지만  저는 지식에 가난

때문에 예수님을 하느님 아빠로 받아들이고 나주 성모님을 받아들이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식에부자로 살면서 예수님을 신성을 부정하는것보다 지식에 가난으로

살면서 예수님을 저에 구세주요 하느님에 아버지로 받아들이면 나주 성모님을 저에 어머니로

믿고 사랑하면 살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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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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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말씀을 듣는 것이 (순종) 제사 드리는 것보다 낫고
말씀을 명심하는 것이 숫양의 굳기름보다 낫다"라는 성경말씀이 떠오르네요.
좋은일엔 모두 다 아멘"^^

야고보님, 사랑해영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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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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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탕자님의 댓글

돌아온탕자 작성일

그나 저나 직장때문에 나주내려가기 어려워요 궁핍하지 않으면 자영하면서 나주 매달 갈수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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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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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많이 배운 사람들이 많이 베풀면 좋을텐데요
군림이 많은거 같아요
구원방주 식구들은 많이 배워서 성모님의
겸손의 좋은도구들이 될것입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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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느님과 인간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된답니다.
예수님께서 왜 제자들을 당시에 학식이 풍부한 예언자나 율법
학자 중에서 제자들을 선택하지 않으셨는가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현시대에 성모님께서 세계 각처에서 발현하시고 메시지를
준 대상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이었나를 곰곰히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야고보님...많은것을 묵상케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리도 더욱 작은 영혼으로서 겸손한 사랑의 작은 도구되기를
함께 봉헌드리며~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가득히 받으시고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야고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야고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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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요사이 방송이나 특강 등을 통하여 보노라면
사람들 사이에 인기 있는 말 잘하는 분들이
그 인기에 이곳 저곳에 다니며 특강을 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 인기에 있는 그대로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개입시키어
본질을 인기 위주로 끌고 간다는 데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짚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야고보님 말씀,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어린 아이같은 마음으로, 본대로 있는대로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 해야 한다는데
불완전한 인간이 하느님의 일을 가지고,
자기 나름의 해석을 달고 남을 오도할려니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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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야고보님

이 아침에 좋은 말씀으로 묵상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겸손하고 작은 영혼으로 깨어있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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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개입시키어 본질을 인기 위주로 끌고 간다는 데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짚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올 야고보님
은총글을 통하여 님의 말씀 또한 동감해봅니다.
얼마나 많은 오류들을 그럴듯한 포장으로 둥갑해버리는지를요

더욱더 님의 말씀이 와닿습니다.올려주신글 묵상해보면서 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며
예수님 성모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하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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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지식과 학식이 높을수록 겸손하고 자신을 낮추어야 된다는 뜻이지요. 아멘!!!

그 것이 무엇이든
우리는 주님에게 거져 받은 것입니다.
겸손하게 
그것에 더욱 더 감사하며
주님,성모님을 바라보며 살아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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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순명하는 자녀되어 겸손으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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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저두 얼마전에 특강을 신청하다가 이건 자기 자랑만 내세우고 정말 아니다
배울것이라곤 찾아볼수 없구나 느낀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읍니다.
야고보님의 말씀에 너무 동감이 가네여 귀한글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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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 올수가 없다. 아멘!!!

단순하고 겸손한 어린아이와 같은 작은영혼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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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 올수가 없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잘 새겨들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학식과 지식을 습득하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지식과 학식이 높을수록 겸손하고 자신을 낮추어야 된다는 뜻이지요. 그렇지만 인간은 그렇게 되기가 쉽지만은 않지요.

요사이 방송이나 특강 등을 통하여 보노라면 사람들 사이에 인기 있는 말 잘하는 분들이 그인기에 이곳 저곳에 다니며 특강을 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 인기에 있는 그대로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개입시키어 본질을 인기 위주로 끌고 간다는 데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짚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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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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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아멘!!!
        모든 말씀 감사합니다.

        주님께 순명하는 자녀되어 어린아이같이

        살겠습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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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마자요! 우린 단지 주님 성모님주신 말씀대로 아멘으로 살기 간절히 바랍니다!! 그대로 실천 노력!!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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