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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나에게 참으로 신기한 현상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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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7건 조회 3,140회 작성일 11-11-15 22:01

본문

 

 

 

 




 

4. 특정 부위를 지정해 놓으시고 찔러서 바로  잡아 주시다.
     (1980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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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세례를 받기 전인 1980년 암이 온몸으로 전이되어 기능정지 직전에 죽음 준비를 다 마친 뒤 장부와 함께 성당을 찾게 되었는데 성당을 찾은 지 3일만에 "성경을 가까이 하라. 성경은 바로 살아 있는 나의 말이니라" 라는 음성을 듣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그 즉시 성경을 펼쳤는데 루가 복음 8장 40절- 56절까지의 말씀이 나왔다.

"여인아,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라는 말씀과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믿기만 하여라. 그러면 딸이 살아나게 될 것이다" 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읽는 순간 이는 바로 주님께서 나에게 해 주신 말씀이라 확신하고 "아멘" 하고 응답했더니 그 즉시 항문 밖으로까지 터져 나와 있던 암 덩어리가 '슉슉슉' 하고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그 자리에서 확인해 보았더니 항문이 완전히 치유되어 병원에 가서도 확인해 본 결과 40 - 50이던 혈압도 80 - 120으로 정상인이 되었고 암과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인하여 거의 기능 정지 직전에 있던 나의 몸은 씻은 듯이 깨끗하게 치유되어 있었다.

그때부터 주님께서는 나를 손잡아 데리고 다니시면서 혹시라도 발을 헛디뎌 넘어지고 엎어질세라 매순간 붙잡아 주시고 마치 소중한 갓난아기 다루듯이 하셨다.

그런데 그때부터 나에게 참으로 신기한 현상이 일어났다.

그것은 바로 내가 어떤 일을 할 때 주님의 뜻에 맞지 않거나 심지어는 내가 가야하는 목적지의 방향이 틀리기만 해도 주님께서는 곧바로 나의 특정 부위를 지정해 놓으시고 바늘로 찌르듯이 '쿡쿡쿡' 하고 아프게 찔러서 바로 잡아 주셨는데 이렇게 주님께서 특별한 신호를 보내실 때 내가 곧바로 하고자 했던 모든 일의 방향을 바꾸어 그것이 주님의 뜻에 합당했을 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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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용실을 할 때 한 미용사가 자주 금고에 손을 대기에 어느 날 그 미용사의 나쁜 버릇을 고쳐주기 위하여 이야기를 막 꺼내려는 순간 갑자기 '쿡쿡쿡' 하고 지정해 놓으신 곳을 찌르시기에 그만 둔 적도 있었다.

그런데 다음에 그런 일이 또 발생했을 때는 지정해 놓으신 곳을 찌르지 않아 좋은 말로 미용사를 타일러 주었다.

주님께서는 내 의지를 주님 의지에 얼마나 종속시키고 따르는지 보시고자 첫 번째 얘기를 꺼내려고 했을 때 내 특정 부위를 찔러 시험해 보시지 않았을까?

 

그리고 한참 성령 쇄신 봉사자 일을 하고 있었을 때 기도회 시간에 맞추어 어떤 형제님이 면담을 신청해 왔는데 봉사자로서의 의무가 있기에 망설이던 끝에 그 면담을 나중으로 미루기로 하는 순간 지정해 놓으신 곳을 '쿡쿡쿡' 하고 찌르시기에 기도회에 가고 싶었던 마음을 포기하고 그 형제님을 만나서 상담을 해 주기도 했다.

이렇게 주님께서는 내가 하고자 했던 모든 일들이 주님의 뜻에 합당치 않을 때에는 반드시 나의 특정 부위를 찔러서 바른 길로 인도해 주셨다. 주님께서는 이러한 방법으로 나의 잘못을 바로 잡아 주셨고 때로는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은 물론이고 내가 인간적인 생각으로 옳다고 여겼던 것들조차도 포기하도록 하셨다.

주님께서 이렇게 친히 이끌어 주셨기에 나는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인간적인 갈등이나 걱정도 할 필요가 없었다.    

"오, 선하신 나의 주님, 내 님이시어!

부족하고 천박한 이 죄녀를 그토록 사랑하시어 바른 길로 인도하시나이까 주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러움 밖에 없는 가녀린 이 죄녀. 당신 외에 무엇을 더 바라리이까.

오직 당신만이 제 인생의 주인이시며 기쁨이자 희망이시나이다. 언제나 사랑으로만 이끌어주신 당신께 감사가 마르지 않는 부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나이다. 이 죄녀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고 찬미 찬양 받으시며 흠숭 받으시고 감사도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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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심의 사도로 불림 받은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나의 딸아!

늘 부족하다고 고백하며 나에게 달아드는 겸손과 사랑의 결정체인 너는 나의 위대함과 나의 무한한 사랑의 증거자가 될 것이다."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영적 담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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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내 성심의 사도로 불림 받은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나의 딸아!
늘 부족하다고 고백하며 나에게 달아드는 겸손과 사랑의 결정체인
너는 나의 위대함과 나의 무한한 사랑의 증거자가 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카타리나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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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겸손과 사랑의 결정체이신 율리아님! 언제나 사랑해영 (~.^)
오직 당신만이 제 인생의 주인이시며 기쁨이자 희망이시나이다. (*^--------^*)

카타리나님, 사랑해영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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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샘님의 댓글

사랑의샘 작성일

"내 성심의 사도로 불림 받은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나의 딸아!

늘 부족하다고 고백하며 나에게 달아드는 겸손과 사랑의 결정체인 너는

나의 위대함과 나의 무한한 사랑의 증거자가 될 것이다." 

아멘 아멘~
증거자 순교자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며
주님 성모님게 온전한 아멘으로 한 삶 이어오고 계신 율리아님게 감사드려요.

수고 많으신 카타리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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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는 이렇게 주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처럼 특정 부위를

건들여 길을 인도 해주었다는 소리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그만치 율리아 자매님께 중요한 일을 맡긴신다는 하느님에

튿별한 사랑이 아니겠습니까 바로 대륙에 길목에 있는 대한

민국을 중요시 한다고도 봅니다 저희 나라를 통해서 아시아

전 민족들을 하느님 사랑으로 껴안겠다는 하느님에 의지라고도 볼수

있겠습니다 유럽을 하느님께서 그렇게 사랑으로 보살펴 주었건만 배은

망덕으로  온갖 파렴치한 행위로 하느님께 들 돌린 유럽에서 동양으로

사랑에 눈을 돌리신것이지요  바로 예수님과 나주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하느님에 역사를 다시 쓰시려고 하신것으로 저는 믿고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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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오 ~~~!!!

사랑의 주님

저희도  율리아님의 가르침 따라 착히 살게 하시고

영혼들에게 오신 주님과 성모님을 전할때

함께 하여 주시어  당신  사랑이 그들안에서 승리하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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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특정부위를 지정해 놓고 찌른데도 저는  아마 못알아 들을거예영 ㅋ^___^
ㅇㅖ수님께서는 알아들으실 분한테 그렇게 하셨습니다.
정말  너무 예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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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께서 이렇게 친히 이끌어 주셨기에
나는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인간적인
갈등이나 걱정도 할 필요가 없었다..아멘!

오직 당신만이 제 인생의 주인이시며
 
기쁨이자 희망이시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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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늘 부족하다고 고백하며
나에게 달아드는 겸손과
사랑의 결정체인 너는 나의 위대함과
나의 무한한 사랑의 증거자가 될 것이다." 
아멘~
사랑의 결정체인 율리아 자매님, 사랑해요. 힘내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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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직 당신만이 제 인생의 주인이시며 기쁨이자
희망이시나이다. 언제나 사랑으로만 이끌어주신
당신께 감사가 마르지 않는 부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나이다. 이 죄녀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고
찬미 찬양 받으시며 흠숭 받으시고 감사도 받으소서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
님의 정성에 감사해요 .24일에 뵈올수
있기를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율리아님께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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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주님께서는 내가 하고자 했던 모든 일들이 주님의 뜻에 합당치 않을 때에는 반드시 나의 특정 부위를 찔러서 바른 길로 인도해 주셨다. 주님께서는 이러한 방법으로 나의 잘못을 바로 잡아 주셨고 때로는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은 물론이고 내가 인간적인 생각으로 옳다고 여겼던 것들조차도 포기하도록 하셨다.

주님께서 이렇게 친히 이끌어 주셨기에 나는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인간적인 갈등이나 걱정도 할 필요가 없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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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오직 당신만이 제 인생의 주인이시며 기쁨이자 희망이시나이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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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내 성심의 사도로 불림 받은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나의 딸아!

늘 부족하다고 고백하며 나에게 달아드는 겸손과 사랑의 결정체인 너는

나의 위대함과 나의 무한한 사랑의 증거자가 될 것이다." 

아멘 ....아멘....아멘


오직 당신만이 제 인생의 주인이시며 기쁨이자
희망이시나이다. 언제나 사랑으로만 이끌어주신
당신께 감사가 마르지 않는 부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나이다. 이 죄녀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고
찬미 찬양 받으시며 흠숭 받으시고 감사도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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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주님께서 이렇게 친히 이끌어 주셨기에
나는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인간적인 갈등이나 걱정도 할 필요가 없었다.  아멘.

나주 순례자들은 우리 율리아님이 주님 성모님의 은총 통로임을 알고 있지요.
언제나 주님, 성모님의 의도대로 사랑을 전달해 주시는 님에게 무한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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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늘 부족하다고 고백하며 나에게 달아드는 겸손과
사랑의 결정체인 너는 나의 위대함과 나의 무한한 사랑의 증거자가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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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오직 당신만이 제 인생의 주인이시며 기쁨이자 희망이시나이다.
주님께서 이렇게 친히 이끌어 주셨기에
나는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인간적인 갈등이나 걱정도 할 필요가 없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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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 성심의 사도로 불림 받은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나의 딸아!
늘 부족하다고 고백하며 나에게 달아드는 겸손과 사랑의

결정체인 너는 나의 위대함과 나의 무한한 사랑의 증거자가
될 것이다."아멘

겸손과 사랑의 결정체인 율리아님
예비하신 삶의 시작을 아기처럼 보듬아 주시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을 느끼게되어요. 율리아님 저희들을 위해

희생제물이되셨던 그 사랑들을 아름답게 펼쳐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고마워요. 사랑해요. 마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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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오직 당신만이 제 인생의 주인이시며

 기쁨이자 희망이시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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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몸을 기능정지 직전에서 치유해주시어
예수님 성심 성모님 성심의 사도이자 성체의 사도로서의 소명을 맡기신
주님은 찬미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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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아멘~!!!

가타리나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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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내 성심의 사도로 불림 받은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나의 딸아!

늘 부족하다고 고백하며 나에게 달아드는 겸손과 사랑의 결정체인 너는 나의 위대함과 나의 무한한 사랑의 증거자가 될 것이다."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귀한글 올려주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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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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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내 성심의 사도로 불림 받은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나의 딸아!
늘 부족하다고 고백하며 나에게 달아드는 겸손과
사랑의 결정체인 너는 나의 위대함과 나의 무한한 사랑의 증거자가 될 것이다." 아멘!!!

저희들에게 율리아님을 보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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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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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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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주님께서는 나를 손잡아 데리고 다니시면서

    혹시라도 발을 헛디뎌 넘어지고 엎어질세라

      매순간 붙잡아주시고 마치 소중한 갓난아기 다루듯이 하셨다.


    "주님께서." 이렇게 친히 이끌어주셨기에
        우리는 율리아자매님으로부터, 나주 5대 영성을 배우며,
      셈치고살기, 생활의 기도화을  배웁니다.
    저희들에게 율리아자매님을 주셔서 감사가 마르지않습니다.
      "주님,성모님." 어서 그날이 오시길 바랍니다.

      "자비의샘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진 너무멋져요.
      예수님의 성심안에서  빛이 마구쏫아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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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이렇게 주님께서는 내가 하고자 했던 모든 일들이 주님의 뜻에 합당치 않을 때에는
반드시 나의 특정 부위를 찔러서 바른 길로 인도해 주셨다. 주님께서는 이러한 방법으로
나의 잘못을 바로 잡아 주셨고 때로는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은 물론이고 내가 인간적인 생각으로
옳다고 여겼던 것들조차도 포기하도록 하셨다.

주님께서 이렇게 친히 이끌어 주셨기에 나는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인간적인 갈등이나 걱정도 할 필요가 없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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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직 당신만이 제 인생의 주인이시며 기쁨이자 희망이시나이다. 언제나 사랑으로만 이끌어주신 당신께 감사가 마르지 않는 부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나이다. 이 죄녀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고 찬미 찬양 받으시며 흠숭 받으시고 감사도 받으소서."

우리 모두 이 기도와 함께!! 기도 봉헌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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