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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믿습니다.” 하고 의지할 때<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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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27건 조회 3,075회 작성일 12-02-13 13:38

본문

 

 

IMG_7550.jpg

 “주님, 믿습니다.” 하고 의지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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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미용실을 개업하기로 하고

나는 광주 미용재료 상회

(미용 재료도 팔고 미용사 알선도 해주는 곳)에 들러

 

일류 미용사를 구해 달라고 하였더니 “귀한데...”

어처구니없다는 듯 그들은 비웃고 있었다.

 

그렇다. 보통 미용사도 아니고

일류 미용사가 나를 기다리고 있지는 않을 텐데...

 

인간적으로나 상식적으로 생각한다면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니지만

그러나 나는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일류 미용사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아주머니!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별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이나 마찬가지고,

DSC00320_2.jpg

감나무를 쳐다보면서 홍시가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거나 다름없는 짓이에요.

 

연락처를 주고 가시면 연락을 해 줄 테니

가서 기다리고 계셨다가 일류 미용사가 나올 때까지

개업을 조금 더 미루시던가

꼭 해야 된다면 보통 미용사 데리고 하세요.”

 

미용 재료상 주인은 말했지만

그래도 나는 “주님, 믿습니다.

당신이 좋은 일류 미용사를 보내 주실 거라고요.”

하며 기도하자마자 어떤 아가씨가 들어오더니

 

“일류 미용사 구하는데 있어요?” 하는 것이 아닌가!

“오! 하느님, 당신은 역시 내 기도를 들어주시는군요.   

주님, 감사합니다.”

 _MG_5852.jpg

하고 나는 즉시 그 자리에서 일어나

“아가씨, 우리 집에 가요” 하고  같이 나왔다.

 

그래서 나는 예정대로 개업을 하는데 차질이 없게 되었다.

그녀는 일찍 결혼하여 두 딸을 둔 가정주부였는데

 

양동에서 미용실을 7년이나 경영하다가

기술을 더 배우기 위하여 서울로 올라가

명동에서 취직해 일하다가 일류 기술자가 되어

어제 고향으로 내려왔다고 했다.

 

자신이 미용실을 경영하려다가 갑자기

좋은 사람이 있으면 취직하여 일하다가

DSC08743_2.jpg

미용실을 하려고 나와 본 것이라고 한 것이다.

 

바로 그녀의 생각과 계획이 바뀐 것은

그녀의 생각이 아니라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라 보내 주신 것이라고  

나는 즉시 직감할 수 있었다.

 

그녀는 서울에서 아이들이 있는 집에 내려왔지만,

아이들과 쉬지도 못한 채

나주에 내려와서 나와 함께 일하게 되었는데

 

서로가 마음이 잘 통하는 사이가 되었다.

53-2.jpg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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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바로 그녀의 생각과 계획이 바뀐 것은
그녀의 생각이 아니라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라 보내 주신 것이라고
나는 즉시 직감할 수 있었다. 아멘.

주님!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의 삶을 예비하시어
나주의 5대영성으로 저희를 살게 하심을 감사드리나이다.

주님의 이름은 찬미를 받으소서.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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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절묘합니다  감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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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 하느님, 당신은 역시 내 기도를 들어주시는군요.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애인여기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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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 믿습니다.
당신이 좋은 일류 미용사를 보내 주실 거라고요."

하며 기도하자마자 어떤 아가씨가 들어 오더니

'"일류 미용사 구하는데 있어요? 하는 것이 아닌가!

"오! 하느님, 당신은 역시 내 기도를 들어주시는군요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께서는 믿고 기도했을때 언제나 들어 주셨습니다

찬미와 영광 감사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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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 믿습니다.
당신이 좋은 일류 미용사를 보내 주실 거라고요..아멘!!

주님, 저도 율리아님과 같은 굳은 믿음 내려주세요~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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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오! 하느님,당신은 역시 내 기도를 들어주시는군요
주님, 감사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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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주님,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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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하느님을 사랑하고 성모님을 사랑 하신분에게는 이렇게 은총을

주시어 사랑으로 이끄시어 나주 성모님 사랑 증거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으로

거듭나게 하여 주셨군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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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주님, 믿습니다.

당신이 좋은 일류 미용사를 보내 주실 거라고요.”

아멘.
"주님, 믿습니다.
당신께서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친히 이루어주실 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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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예수님, 당신께서 시작하신일 당신께서 마무리하실 날이 멀지 않았음을 믿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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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주님은 모든것을 아시고 늘 함께 해주셨네요

율리아님의 믿음은 넘 순수하고 굳은 믿음이기에
저희도  율리아님의 믿음을 본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저희의 부족한 믿음도 채워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희생보속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바쁘신중에도 음악과 함께 수고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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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님의 댓글

여니 작성일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모든것  주님 성모님 안에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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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주님, 믿습니다.

당신이 좋은 일류 미용사를 보내 주실 거라고요.”

아멘!!!

율리아님의 굳은 믿음 , 어린아이같이 단순한 그 신뢰와 의탁! 
그 믿음으로 은총을 받고, 주님께서는 사랑의 기적을 이루신다는 것을

다시한번 감동적으로 느꼈습니다 ♡
사랑하는 애인여기님~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묵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수님 성모님의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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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주님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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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주님, 믿습니다

아멘!!

율리아님처럼 순수한 믿음으로 살게 하여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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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인류구원사업에 아멘 으로 응답하시고 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목소리에
늘 매순간  열성있고  뜨겁고 항구한  응답을  응답하신 우리의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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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주님, 믿습니다.
당신이 좋은 일류 미용사를 보내 주실 거라고요..아멘!!

주님, 저도 율리아님과 같은 굳은 믿음 내려주세요~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덕분에 방법을 깨닫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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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주님!  믿습니다."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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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율리아님의 믿음을
저도 본받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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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일을 안배해주시고 이끌어주시는 주님 성모님!!
확고한 믿음으로 매사에 임하시는 율리아님을 본받아 우리의 믿음도 확고하게 해주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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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바로 그녀의 생각과 계획이 바뀐 것은 그녀의
생각이 아니라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라 보내
주신 것이라고 나는 즉시 직감할 수 있었다 아멘!!!
주님 믿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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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바로 그녀의 생각과 계획이 바뀐 것은

그녀의 생각이 아니라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라 보내 주신 것이라고 

나는 즉시 직감할 수 있었다..아멘!!!

율리아님의 믿음 저도 본받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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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주님,율리아님의 기도 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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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언제나 작은 영혼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주님께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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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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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기도를 바로 들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보면서 넘 기쁘고 넘 감사한 맘에 기분이 넘 좋습니다.

애인여기님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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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율리아님 축하드립니다 ^^*
주님성모님  영광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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