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사순 제 4 주간 토요일 ( 쾰른의 성 헤리베르토 주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8건 조회 2,155회 작성일 13-03-16 09:30

본문

0316Altarpiece%20of%20the%20Patron%20Saints%20of%20Cologne-Lochner%20Stefan.jpg

Altarpiece of the Patron Saints of Cologne(URSULA, PETER the Apostle, GEREON)-LOCHNER, Stefan

1440s. Mixed technique on wood, 260 x 185 cm (central), 261 x 142 cm (wings each)Cathedral, Cologne

축일:3월16일

쾰른의 성 헤리베르토 주교

St. Heribertus Archiep

St. HERIBERT of Cologne archbishop

Sant’ Eriberto di Colonia Vescovo

c.970 at Worms, Germany -

16 March 1021 at Cologne, Germany; relics in the church at Deutz

Canonized:1075 by Pope Gregory VII

독일의 보름스 태생인 그는 로렌의 고르즈 수도원에서 공부한 뒤, 고향으로 돌아와서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는 오토 3세의 재상으로 있다가 쾰른의 대주교로 임명되었다.

그는 라인의 도우츠에 수도원을 세우는 한편 평화의 전달자로 크게 활약하였고,

성직자의 규율을 엄히 다스렸을 뿐만 아니라 빈민구제에 온힘을 기우렸다.

그는 이상적인 주교의 모델로서 공경받고 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1663.0316Eriberto%20di%20Colonia.jpg

옛부터 정치가로서 성인이 된 사람은 비교적 적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은 위로는 군주에게 충성을 다하고, 아래로는 백성을 돌보며 국가를 안녕하게 인도했으니,

성 헤리베르토도 그런 위대한 인물 중의 한 사람이었다.

그는 790년경 독일의 보름스의 후작가(侯爵家)에서 태어나 그곳 주교좌 성당 부속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그 뒤 로드 링겐 주 고르즈에 있는 베네딕토 수도원에서 연구를 계속하다가 귀향 후 히르데바르토 주교에게 서품을 받고

대성당의 주임사제가 되는 한편, 그 시의 이탈리아 정책국(政策局)에 근무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독일 황제 오토 3세가 보름스에 행차했을 때

헤리베르토의 재능이 발견되어 시종(侍從)에 임명되고 그 뒤 늘 황제를 수행하며 봉사하게 되었다.

다른 시종들은 제 관직이나 지위를 이용해 자신의 사리사욕만을 채우고 있었지만

헤리베르토만은 오로지 봉사의 정신으로 황제의 신변을 염려하고 나라를 위하는 마음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오토 황제는 깊이 그의 충성을 기특하게 생각하고 그를 유르드부르크의 주교로 임명하려 했으나 겸손한 그는 완강히 이를 사양했다.

그런데 999년 마침 게룬의 대주교 에베르게리오가 서거한 것을 기회로 또다시 그의 후계자로 지목을 받아,

쾰른의 성직자나 신자들은 합심해 드를 추대하고 황제도 그의 취임을 원했으며 교황 실베스테르 2세도 그를 정식으로

퀼른의 대주교로 임명했으므로 비록 헤리베르토 일지라도 이번만은 거절할 길 없어 때마침 머물던 라벤나에서 퀼른으로 향했다.

0316Heribert.jpg

그는 엄동설한에 누더기 옷을 걸치고 맨발로 그 시(市)로 들어갔던 것이다.

선임자 에베르게리오는 성직자로서 맞지 않은 사치를 즐기던 사람이었던만큼 대단히 호화스러운 생활을 했으므로

신자들은 신임 대주교의 이런 검소한 모습을 보고 매우 감동했다고도 하지만,

실제 헤리베르토의 일상 생활은 빈민의 아버지, 수도자의 보호자, 영혼의 착한 목자로서 손색이 없었던 것이다.

1002년 오토 황제가 이탈리아를 방문했을 때 헤리베르토도 그를 수행했지만 불행히 황제는 중병에 걸려 비테르보 지장에서 승하했다.

이때에 성사를 주고 황제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임종에 대한 교회의 기도문을 외우며 그의 명복을 위해 기도하고 또한 온갖 장애를 무릅쓰고

유해를 독일에 운반해 아헨에 있는 가롤로 대제의 무덤 옆에 매장할 수 있도록 주선한 이는 실로 헤리베르토 바로 그분이었다.

그 뒤 곧 하인리히 2세가 제후들의 선거에 의해 당선되어 황제위에 올랐다.

그때 헤리베르토는 다른 이를 추천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쾌히 오토 황제에게 의탁받은 황제의 표시인 창을 하인리히에게 넘겨주었다.

그러한 일이 있은 후 그에 대해 모함하는 자가 있어서 황제는 그의 충성을 의심하고 그를 벌주기 위해 쾰른에 가게 되었다.

그러나 조사한 결과 그의 무죄함을 깨닫고 도리어 오랬동안 불의를 감수하여 온 그의 온순함에 감탄하고 그 후부터는 한층 더 그를 우대하게 되었다고 한다.

1021년 관할 내의 지방교회 시찰차 출발한 대주교 헤리베르토는 도중 중병을 얻어 쾰른에 돌아오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로써 재기 불능을 각오한 그는 유산을 교회와 빈민 구제에 기부하도록 유언하고

“우리의 가난한 형제들이 곤궁을 당하지 말게 해 주소서”하고 기도하며 3월 16일에 세상을 떠났다.

그의 유해는 그가 친히 세운 독일의 수도원에 매장되었다.

로마 순교록에는 그를 완덕의 성인이라고 극구 찬양하고 있으며 이상적인 주교의 모델로서 공경받고 있다.

(대구대교구홈에서)

angel9.jpg

 
 
말씀의 초대
  • 예레미야서에 나오는 다섯 편의 ‘예레미야의 고백록’ 가운데 첫 번째 편이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자신을 죽이려는 음모에 대해 자신이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순한 어린양과 같다며 주님께 정의로운 처사를 내려 주십사고 희망한다(제1독서). 군중 가운데에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을 메시아라고 생각한 이들이 있었는가 하면, 갈릴래아 출신이라는 사실 때문에 혼란을 겪는 이들도 있었다. 한편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군중을 속이는 자로 여기며 그분에 대한 적개심을 품는다(복음).
제1독서
  • <저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순한 어린양 같았습니다.> ▥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 11,18-20 주님께서 저에게 알려 주시어 제가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당신께서 저에게 그들의 악행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순한 어린양 같았습니다. 저는 그들이 저를 없애려고 음모를 꾸미는 줄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저 나무를 열매째 베어 버리자. 그를 산 이들의 땅에서 없애 버려 아무도 그의 이름을 다시는 기억하지 못하게 하자.” 그러나 정의롭게 판단하시고, 마음과 속을 떠보시는 만군의 주님, 당신께 제 송사를 맡겨 드렸으니, 당신께서 저들에게 복수하시는 것을 보게 해 주소서.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메시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40-53 그때에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군중 가운데 어떤 이들은, “저분은 참으로 그 예언자시다.” 하고, 어떤 이들은 “저분은 메시아시다.” 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 “메시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성경에 메시아는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 그리고 다윗이 살았던 베들레헴에서 나온다고 하지 않았는가?” 이렇게 군중 가운데에서 예수님 때문에 논란이 일어났다. 그들 가운데 몇몇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께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성전 경비병들이 돌아오자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이, “왜 그 사람을 끌고 오지 않았느냐?” 하고 그들에게 물었다. “그분처럼 말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고 성전 경비병들이 대답하자, 바리사이들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도 속은 것이 아니냐? 최고 의회 의원들이나 바리사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그를 믿더냐? 율법을 모르는 저 군중은 저주받은 자들이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전에 예수님을 찾아왔던 니코데모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우리 율법에는 먼저 본인의 말을 들어 보고 또 그가 하는 일을 알아보고 난 뒤에야, 그 사람을 심판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자 그들이 니코데모에게 대답하였다. “당신도 갈릴래아 출신이라는 말이오? 성경을 연구해 보시오. 갈릴래아에서는 예언자가 나지 않소.” 그들은 저마다 집으로 돌아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메시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성경에 메시아는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 그리고 다윗이 살았던 베들레헴에서 나온다고 하지 않았는가?” 사람들은 선입관과 편견 때문에 예수님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합니다. 말씀과 행적을 보아서는 메시아 같기는 한데, 자기들이 알고 있는 지식에 따르면 예수님께서는 베들레헴이 아니라 갈릴래아 출신이기 때문에 메시아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예수님께서는 베들레헴 출신이지만, 군중은 이를 몰랐던 것입니다. 뒤집어서 말한다면, 자기들이 알고 있는 얄팍한 지식이 오히려 걸림돌이 되어서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이처럼 얕은 지식이 걸림돌이 되기는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선포하시는 말씀에 탄복한 사람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너희도 속은 것이 아니냐? 율법을 모르는 저 군중은 저주받은 자들이다.” 자신들이 알고 있는 율법에 따르면, 예수님께서는 메시아가 아니라 사기꾼으로서 율법을 모르는 백성을 속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께 이렇게 기도하신 적이 있습니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마태 11,25). 자신들의 지식과 경험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는 사람들은 더 큰 진리를 받아들일 수 없는 법입니다. 그래서 오늘 복음의 일부 군중과 지도자들이 예수님의 진면목을 깨닫지 못했던 것입니다. 우리 또한 그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지식과 경험의 틀 안에서만 다른 사람을 판단한다면, 그 사람의 참모습을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쾰른의 성 헤리베르토 주교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을 비롯한 가족모두에게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늘 수고하니 은총도 가득 받으소서^^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는 라인의 도우츠에 수도원을 세우는
한편 평화의 전달자로 크게 활약하였고,
성직자의 규율을 엄히 다스렸을 뿐만
아니라 빈민구제에 온힘을 기우렸다.

로마 순교록에는 그를 완덕의 성인이라고
극구 찬양하고 있으며 이상적인 주교의
모델로서 공경받고 있다.

“저분은 메시아시다. 아멘.

쾰른의 성 헤리베르토 주교이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 전파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쉬는교우들의 회두를 위하여
성직자,수도자, 지도자들을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사람들의 회개를 위하여
우리나라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주시길 바라며
저희 순례자들의 메세지실천과 5대영성실천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쾰른의 성 헤리베르토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쾰른의 성 헤리베르토 주교이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쾰른의 성 헤리베르토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쾰른의 성 헤리베르토 주교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쾰른의 성 헤리베르토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 아멘

신부님, 수년님, 생활의기도모임님, 장미가족님
영육간에 건강을 빌어 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사람들은 선입견과 편견때문에 예수님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합니다.



      (킽른의 성 헤리베르토 주교이시여)
    나주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건강과,안전과, 기도 지향을 꼭 이루워지도록 도와주소서!!!
    나주에오신, 주님,성모님께서, 현존해 계시는데도, 선입견과 편견때문에
    눈이멀고, 귀가 막힌 사제들을 회개로 이끌어 주소서!!!
    이 죄인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킽른의 성 헤리베르토 주교이시여~!
나주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 건강과, 안전과, 기도 지향이 꼭 이루워지도록 빌어주소서~!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킬튼의 성 헤리베르토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쾰른의 성 헤리베르토 주교 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쾰른의 성 헤리베르토 주교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쾰른의 성 헤리베르토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바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3,958
어제
7,764
최대
8,248
전체
4,377,679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