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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 교황선출, 뒤안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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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rora
댓글 31건 조회 2,933회 작성일 13-03-18 03:34

본문

프란체스코 교황님은 투표가 끝난후  바티칸 손님들이 기거하는 Santa Marta (싼타 마르타) 의 집에서

추기경들과같이 저녁식사하는 석상에서 자신이 교황으로 선출된데 대하여 첫죠크를 하시면서,

" 천주님께서는 청컨대 당신들이 한 행동들을

 (자신을 교활으로 선출한점에 대하여) 용서하여 주시기를 바란다” 고 죠크를 하여 모두로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교황님은 저녁식사를 위하여 자신을 위하여 대기중이던 리무진을 타지않고

다른 추기경들과 함께 같은 버스를 탔으며, 교황에 선출된후

콘클라베를 위하여 숙박하였었던 마리아 마죠레성당 근처의 하숙집을 찿아 숙박료를 지불한후

자신의 소지품을 스스로 찾아들고 교황궁으로 돌아왔다.

 

76세인교황님은 5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났으며

국민학교 첫담임선생이었던 마리아 로자씨가 101세의 나이로 임종할때까지

충실하게 정기적으로 그녀를 방문하였었는데, 로자선생은 어렸을때의 교황을 칭하기를

“너는 악동이었어. 그런데 이젠 좀 처신을 잘하나?” 하고 죠크를 던졌다한다.”

 

교황님은 21세때 허파의 한부분을 수술한적이 있으나 건강은 아주 좋으신편.

 

첫집무날의 미사에서 강론하시기를,

"성교회는 우리의 시선에서 주님을 잃어서는 안된다, 에수그리스도를 전파하지 않는다면

 교회는 정부의 구애를 받지않는 하나의 가련한 기관으로 전락할뿐이다”  

고 말씀하셨다. 쉽게 얘기하자면,

 ‘우리가 세속과 타협할때 우리는 마귀를 따르는것이지 주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는것이 아니라는점’

 

오는 19일 (화요일) 에 있을 교황취임식에는

아르헨티나의 여자 대통령인 (Cristina Fernandez de Kirchner)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즈 데 키르히너 씨도 참석할예정인데,

현교황님이 (Buenos Aires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대주교시절,

정부의 입장과는 달리 낙태금지와 동성결혼을 철저히 반대하셨기에 두사람사이는 아직도 긴장상태에 있다.

 

교황님 이름은 각국의 언어로 번역하여 표기하기로 하는데:

예를 들어, 독일주교협회는 독일어로, “Franziskus = 프란치스쿠스”,

영국은 “Francis = 프란시스” 프랑스는 “Francois =프랑스와” 로 표기한다.

 

다음은 몇가지 중요한 예정 스케쥴:

 

3월19일: 미사성제도중 교황께서는 9시30분경에 교황권을 상징하는 인장과 교황반지(어부의 상징)을 받으시며,

3월24일: 성지주일에 대구묘의 미사가 있으며,

 

부활절을 기하여, 성수난금요일에 십자가의 길기도와 부활전야의 성전례식을 비롯하여

부활대축일인 일요일에 Urbi et Orbi (우르비 에트 오르비)의 강복을 주신다.

이에대하여 간단히 설명하자면,이는 라틴어로 ‘로마 도시와 전 세계에게’라는 뜻으로,

고대 로마에서 성명문의 서두에 썼던 문구였다.

오늘날에는 가톨릭교회의 교황이 라틴어로 행하는 공식적인 축복(강복)과 설교를 말한다.

 
 이 축복은 1년에 2회, 부활절과 성탄절 기간에만 교황에 의하여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전 중앙 발코니에서 실시한다.

가톨릭 신자들에게 있어서 교황의 축복을 받는다는 것은 잠벌의 면제,

즉 전대사를 통해서 시간을 초월하여 죄의 모든 보속을 면제받는 것을 의미한다.

 

부활절과 성탄절 때 있는 교황의 축복은

유럽방송연합을 통해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로 전 세계에 생중계로 전달한다.

 

전대사는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인 군중 뿐만 아니라,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를 통해 방송을 시청 내지는 청취하는 사람한테도 주어진다.

 

축복에 앞서 교황은 군중과 전 세계 사람들을 향해

시기와 연관된 세계 각국의 언어로 개별적으로 인사하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다.

 

교황의 축복은 항상 맨마지막에

“Et benedictio Dei omnipotentis, Patris et Filii et Spiritus Sancti descendat super vos et maneat semper.

(전능하신 천주, + 성부와 + 성자와 + 성령께서는 여기 모인 모든 이에게 강복하소서)” 라는 말로 끝맺는다.

 

소설 《쿠오바디스》에서는 이 문구가 성 베드로가 순교하기 전에 남긴 유언으로 묘사되었다 (Wikipedia 에서 발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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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오로라님^^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황 성하의 유머와 위트가 인상적이네요.
ㅎㅎ

주님과 성모님께서 교황성하를 통하여 뜻을 이루시길,
그리고, 교황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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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오로라님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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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교황님은 저녁식사를 위하여 자신을 위하여 대기중이던 리무진을 타지않고 다른 추기경들과 함께 같은 뻐스를 탓으며 ,.." 저가 국민학교에 입학할 때
담임선생님은 여선생님 , 선생님께서는 밥도 아니 잡수시고 변소도 아니 ..영세를 받을 당시만 해도 신부님은 이 세상에서 더 이상 배울것이 없는 완벽한...

산은 산이요 물은 물 !  역쉬나 큰 그릇은 큰 그릇 ...! 목에다 초강력 깁스를 허시고 리무진을 타실거인디이 ..누가 ?  만약 동양의 어느나라 분이라면..

나주에 현존해 계시는 저그 아부지 저그 엄마도 찾아뵙지않는 어느나라의 그시기님들이 거시기만 허시고 계시니 가슴이 더더욱 아프네예 ...ㅠ ㅠ ㅠ

현교황님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주교시절, 정부의 입장과는 달리 낙태금지와 동성결혼을 철저히 반대하셨기에 두사람 사이는 아직도 긴장상태에 ...
그렇치만 자국의 경사가 아닌가요 .기꺼이 아르헨티나의 여자대통령도 참석을 하실 예정이라니 ..참 부럽다 부러워 ..! 역쉬나 땅덩어리가 크야만 된당가
허리마저 두동강 난 내 조국에 세계적인 성지가 생기는거이 뭐이 그리도 아니꼬봐 " 아니다 ,가면 안된다 "  ㅠ ㅠ ㅠ 가슴에서 불 (火) 이 나네예 불이 ...!

淸風無力暑得熱    落日着翅飛上山    :      여름가뭄의 찌는 더위 서늘한 바람은 무력하여 더위는 더욱 기승을 부리고 지는 해는 다시 날개를 단 듯 ... 
청풍무력서득열    낙일착시비상산            산 위로 날아오른다 .  ( 박해가 심하다 )
人固已懼江海竭    天豈不惜河漢乾    :      사람들은 강과 바다가 정말 마를까 두려워하는데 하늘은 어이하여 강물이 마르는 것을 걱정하지 않는가
인고이구강해갈    천기불석하한건
昆崙之高有積雪    蓬萊之遠常遺寒    :      곤륜산은 높아 항상 눈이 쌓여 있고 봉래산은 멀리 언제나 찬기운 돈다 .  ( 곤륜 ,봉래 : 나주성모님동산 )
곤륜지고유적설    봉래지원상유한
不能手提天下往    何忍身去游其間    :      그러나 천하만민을 이끌고 모두 그곳에 갈 수는 없으니 어찌 차마 나만 홀로 그곳에 가서 놀 수 있으랴 ...
불능수제천하왕    하인신거유기간            ( 나만 달랑 가질 말고 많은 분들을 모시고 가자 . 혼자  다니자니 부끄럽다 송구스럽다 라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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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친애하는 홈님들,
위의 제목이 오늘(2012년 12월 6일) 다음 미디어 신문에 나온 '기사 제목'입니다.
저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 '성모님은 과연 성모님이시다.' 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수 많은 평신도들의 순교로 비옥해지고, 젊은 사제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는 한국의,
전라남도 나주에서 27년 간이나 눈물과 피눈물, 향유와 참젖을 계속해서 흘려 주시면서
호소하셔도 한국의 사제들이 꿈쩍도 않고 있으니,
이제는 좀 더 순박하고 순수한 신앙심을 갖고 있는 외국의 여러나라에서 기적을 보여주시면서
한국 나주에서 주신 메세지의 진실성을 입증하시고자 하시는 듯 합니다.
이 기사에 보시듯이, 혹여 이 곳 사람들도 의심을 할까 봐 4개월 전에 남미 아르헨티나의 살토 그란데라는
도시의 보건소 앞에 설치되어 비닐포장도 뜯지 않은 상태에 있는 마리아상에서
피눈물을 흘려 주시면서 "보아라" 하고 계셔서,
나주를 알고 매일 기도하는 저로서는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한국의 사제들이여,
하루 빨리 나주의 진실을 재조사하고 공식 인준하여,
주님, 성모님의 메세지 말씀이 만천하에 선포되어
65%의 냉담 교우가 주님의 성전으로 돌아오고
이 사회의 더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아들 딸이 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위와 같은, 작년의 성모님 기적에 대한 기사를 다시금 떠올려 봅니다.
성모님께서 쓸데 없이 눈물을 흘리시겠습니까?
역시 아르헨티나는 다르다 싶습니다.
분명, 아르헨티나에서 나올 새로운 교황에게
특별한 메세지를 주시기 위한 것일 것입니다.

이번 콘클라베에 우리나라에는 자격있는 추기경이 한 분도 없어서
참석조차 못하였지요.
좁은 제 소견의 추측에는 한국에서 보수적인 신앙이 많이 희석되어서
전임 베네딕토 16세 교황께서 정진석 추기경 이후
새로운 추기경 선임을 미루신 게 아닌가 싶네요.

금년에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인도하에 나주가 재조명되어,
공식적으로 인준되고, 세계 교회의 신앙쇄신이 일으나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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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하는 aurora님! 귀한 소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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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인간적으로는 어떤 분이 교황님으로 선출되시나 나름대로 걱정아닌 걱정을 했었는데..
처음에는 아르헨티나분이라 해서  해방신학....남미....등의 단어가 뇌리를 스쳤지만
역시나 주님과 성모님께서 손수 가리고 가려려서 뽑아세워 주시니 이 어찌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주님! 성모님! 찬미 찬양 영광 받으시고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맡겨진 양떼들을 잘 이끌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와 은총을 더 해주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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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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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유모가 담긴 교황님의 겸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aurora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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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모든것  하느님의 자비에
의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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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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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aurora님...!!!  소식 감사드립니다.  모든 신자들의 마음들이 편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방송에서 교횡님의 말씀이 얼마나 큰 사랑을 느끼게

하시는지.?  여러분은  나를 뽑아주시어서 용서를 받을것입니다. 잘못된 교회를 바로 세우고 가난이들을 위해서 ...  말씀들을 때 정말 하느님

께서는 의노의 잔이 축복의 잔으로 바뀌어지는 것은 율리아 엄마의. 그크신 대속고통과 나주성지에서 철야하는 순례자들의 기도가 상달되어

축복의 잔으로 이어진다는 마음들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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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주님!
새로운 교황님 프란치스코1세께서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합당하게
이 세상의 모든 어린 양들을 이끌어 가실 수 있도록 봉헌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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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올 주님!새교황님께 영육간에 건강주시고
주님의 뜻에 따라 살아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모든악에서 지켜주시고 보호 하여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오로라님~!
반가운 소식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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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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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기쁜 소식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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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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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로라님! 감사합니다!! 교황님의 취임과 우리 교회의 앞날에 축복이 있기를!!!! 주님과성모님의 뜻이 그대로 실천되는 지상천국을 이루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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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세한 소식을 보면서
교황님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언제나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빌며 영육간에 건강 또한 빌어 봅니다.

오로라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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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청빈의 삶을 사신 교황님!

부디 모범을 보이시어 세상 모든 사제님들께서

교황님을 본받아

골프와 화투, 좋은 자동차를  거부하시고

소박한 청빈의 삶을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어느교구의 대주교님께서는

크루즈 성지순례를 신자분들과 함께 하신다고..

계속 평화신문에 참가 모집 광고가 실리는 것을 슬픈 마음으로 보다가..

새로 선출된 교황님의 소박 청빈한 삶을 보며

위로와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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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우리가 세속과 타협할때 우리는 마귀를 따르는것이지 주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는것이 아니라는점’

기쁜소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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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항상 하느님께서는 그 시대에 따른 위기에 때에는 그에 걸 맞는 성인 성녀들을 선택하셔서
위기를 반전 시키시어 교회 쇄신에 힘을 보태주셨듯이 현 교황님도 현 시대에 필요 하신분으로
하느님께서 선택하여 주시어  세속 주의에 피로도에 쌓인 교회를 다시 세우시기 위함인듯 보입니다
여기애 한국 나주 성모님에 알파 풀로스가 되면 참으로 금상 첨화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하느님께서
베드로 성인께 하신 어떠한 지옥에 힘도 너희를 넘어 뜨리지 못할것이다 하신 말씀을 이르시기
위하여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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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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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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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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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교황님은 저녁식사를위하여 자신을위하여
              대기중이던 리무진을 타지않고 다른주교들과함게
              같은 버스를탔으며, 교황에 선출된후 콘클라베를위하여
              숙박하였었던 마리아 마죠레상당 근처의 하숙집을찾아
              숙박료를 지불한후 자신의 소지품을 스스로 찾아들고
              교황궁으로 돌아왔다.

              ^^^아멘,아멘,아멘,^^^
    훌륭하신 프란체스코1세 교황님이시여!!!
    교황님은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왠만한분은 교황님의자리을 자랑스럽게생각하시면,
    리무진을타셨을것입니다.
    성서말씀대로, 내가 남을 섬겨야 그들도 나를 섬길것이다.
    바로 교황님을 두고 하신 말씀같습니다.
    이제 쓰러져가는 카톨릭교회를 올바로 세워주실
    교황님이 탄생하신것 같습니다.
    " 주님,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aurora님." 모든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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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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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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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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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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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자세한 소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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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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