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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과의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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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2건 조회 4,063회 작성일 11-07-08 07:08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전에 산에 살 때, 어느 해는 잠자리가 이상 번식을 하여 하늘과 땅에 온통 잠자리 투성이가 되

던 때가 있었는데, 얼마나 많기에 그러냐고 하겠지만,가만히 서서 양손을 벌리고 서 있으면

열 손가락 마다 잠자리가 앉는다면 믿겠습니까? 가만히 서서 파리 잡듯이 손을 한번 휘두르

면 손아귀 안에 한두마리의 잠자리가 잡히게 될 정도로 많았습니다.

 

서울에서 친구하나가 놀러왔다가 그만 깜짝 놀랍니다.콩밭이고 풀밭이고 온통 잠자리가 앉아

잠을 자는데, 이슬에 날개가 젖어 그냥 잡아도 꼼짝 못하지만, 해가 뜨고 이슬이 마르면 하나

둘씩 떠 오르기 시작하여 나중에는 하늘에 가득 차게 되는데 ,수백m까지 올라가 점으로 보이

게 되고, 그 두터운 잠자리 층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게 되면 ,나는 그 장

관에 무서움마저 들기도 했습니다.

 

또 어느 해는 말벌이 이상 번식을 하여 가만히 서 있어도 말벌의 `윙윙` 거리는 소리가 들릴

정도 입니다.그런데 말벌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달고 단 과일 입니다.

 

내가 정성껏 키워 놓은 복숭아와 사과와 배와 자두와 포도를 닥치는대로 물어 뜯어 상처를 내

며 모두 달려들어 게걸스럽게 먹어치우는데 복숭아 하나가 저녁무렵에는 다 없어질 정도 입

니다.포도는 아예 한송이가 빈 껍질이 되어 버립니다.그것뿐만이 아니고 토마토와 참외까지

아예 요절을 내는데는 못당합니다.

 

나는 아내와 함께 잠자리채를 만들어 날라다니는 말벌들을 잡아 죽였는데 하루에 300마리

내지 400마리를 죽입니다.문제는 우리가 10마리를 잡는다고 할 때 10마리를 다 잡는게 아니

고 절반인 5마리만 잡고 남어지 5마리는 놓칩니다.

 

위기에서 벗어난 말벌이 화가 나서 우리주위를 빠르게 돌면서 항의를 하듯 하면 우리는 또 잠

자리 채를 휘둘러 잡든지 쫓아버립니다. 이렇게 하여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많은 `적` 을 만

들어 놓았습니다. 아내는 또 더덕꽃 속에 말벌이 들어가면 꽃을 눌러 죽이기도 하는데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도 합니다만 나는 꿀과 꽃가루를 먹는 것을 잡지는 않았습니다.

 

어느날 부산에 사는 처제내외가 우리집에 온다고 하여, 나는 4살 5살 된 두 아들을 데리고 덕

풍계곡으로 마중을 가고 있었습니다. 집에서 600m쯤 지나는 곳에 높은 암벽에 수박통만한

말벌집이 하나 매달려 있는 것이 보입니다.

 

"아빠 ,저기 말벌집!"

"그래 나도 보고 있다, 조용히 지나가거라!"

 

내가 왜 갑작이 저자세가 되어 그런 주의를 주게 되었는지 나는 압니다. 도둑이 제 발 저리다

고 하듯이, 우리 부부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수백 수천마리의 벌들을 죽였잖은가?

 

우리가 그 말벌 밑을 지나며 위를 올려다보니 그 큰 말벌 집에 들어가는 문이 한마리만이 들

어갈 수 있는 구멍이 한개뿐이고 그 구멍 주위에 몇마리가 보초를 서고 있는것이 보입니다.

 

우 리가 발자국 소리 까지 죽여가며 그곳에서 50m쯤 벗어났다고 생각을 하는데 ,뒤에서 벌

떼들이 `윙` 하는 탱크소리를 내며 달려왔는데 얼마나 빨리 날라왔는지 내 머리를 지나 내

앞 1m지점까지왔다가 뒤로 돌아서더니

 

"이 놈이다 죽여라 !"

(그렇게 느껴졌음)

하며 수십마리의 벌떼들이 나에게 달려들었습니다.

나는 아이들의 머리를 찍어눌러 앉으라고 하고 말벌과의 싸움이 시작된 것입니다.

 

나는 두 손을 마구 휘둘러 말벌들과 정신없이 싸우고 있었습니다. 이곳에는 피할 곳이 아무데

도 없습니다.

 

나는 그동안 살아오면서 7번의 죽음의 고비를 맛본 사람인데 어쩌면 내가 오늘 죽게 될지도

모른 다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하느님 ! 도와주세요"

나는 춤을 추듯 두 손을 아주 빠르게 흔들며 말벌이 나를 쏘지 못하게 하려고 필사적인 노력

을 하였습니다.어느것은 내 머리에서 으깨어졌고 어느것은 손에 맞아 땅에 떨어졌지만 바로

일어나 달려 듭니다.

 

나는 머리에 말벌에게 쏘여 정신이 없습니다.

나는 인적이 없는 깊은 산중에서 마치 판토마임을 하듯 침묵중에 손을 마구 휘두르는 춤을 추

고 있었습니다.그것은 죽음과의 처절한 사투였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갑작이 조용해 졌습니다.

말벌들이 일제히 돌아간 것입니다.

나는 아이들을 살펴 봤으나 벌에 쏘이지는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나는 머리가 아프고 호홉곤란증을 느껴 빨리 집으로 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집으로 가려면 다시 그 말벌 집 밑을 통과 해야만 하는데, 다시 한번 말벌의 공격을 받

는다면 나는 살아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나는 어린 두 아들의 손을 잡고 계곡 아래로 내려가는데 그곳은 가시덤불과 날카로운 돌들이

가득 찬 곳입니다.우리는 넘어지고 찔리고 할키면서 간신히 집으로 왔는데 내 아내가 내 모습

을 보더니 금방 말벌에 쏘였다는 것을 알고, 이때를 위해 준비해 두었던 고가의 해독제를 먹

고 약을 발라 주었습니다.

 

"머리에 두방을 쏘였네. 해독제를 미리 준비해 둔게 다행이야"

라고 아내가 약을 발라주며 말 합니다.

"외계인같아 호호호"

"허허허 이게 웃을 일이야 허허허 "

나는 누워서 꿍꿍 앓았습니다.

 

처제내외가 도착하여 내 몰골을 보며 놀라워 합니다.

 

그런데 왜 말벌들이 공격을 멈추고 돌아갔을까?

그리고 어떻게 나만을 공격했을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나는 겨울에 도처에 있는 말벌집중에 큰 것을 하나 따서 살펴 봤습니다.

어떻게 집을 지을때 부터 구멍이 하나이고 다 지은 후에도 하나뿐일까? 나는 그들의 건축술

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둥근 껍질은 우리가 즐겨먹는 감자칩과도 같이 얇은 막으로 겹겹이 쌓여있어 방음, 방열,방

풍,방충 ,방수,등 가벼운 여러겹의 껍질로 안전하게 보호되어 있고, 안을 열어보니 여러층의

아파트 같이 질서 정연한 6각형의 고른 집들이 수백수천개로 이루어져 있는게 아닌가?

 

그들은 자도 없이 입으로 집을 짓는데 1mm도 틀리지 않고 어떻게 정6각형의 집을 아주 똑

같게 지을 수 있는가? 천재중의 천재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먼지 티 하나없는 매우 청결한 너무나 깨끗한 속을 보고 나는 또 놀랍니다.

나는 그 후 말벌을 잡지 않았습니다.말벌에 대한 경외심으로 우리의 과일 농사를 다 망쳐놔도

그냥 내버려 두었습니다.

 

그들은 나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었고

나의 체취를 감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내가 그 말벌집 밑을 통과할때 보초를 서고 있던 말벌이

 

"킁킁~ 저 영감탱이 냄새다. 얘들아 저놈이 지나간다  모두 나와라"

그랬는지는 모르나 분명한 것은 내가 늘 창조주 하느님을 사랑하고 찬미해 드렸는데 더 이상

 벌레들을 죽이지 말라시는 하느님의 지시였던 것으로 생각 됩니다.

 

"얘들아 조금 혼내 주거라."

"예 그럴께요 주인님 !"

 

내가 죽음을 눈 앞에 두고 있을 때

"이제 그만하면 됐다"

라고 하시지 않았다면 말벌들은 내가 나가 뻗을때까지 쏘았을 것이 아닌가?

 

사실 말벌들이 바로 문 앞의 처마에 집을 져도 사람이 먼저 해치지 않으면 그들은 결코 사람

을 먼저 해치지는 않습니다.

 

*   *   *  

 

나주 성모님집 앞에는 작은 나주천이 흐릅니다. 작년에는 시에서 하도 많이  약을 쳐서 벌레

가 없고 벌레가 없으니 제비가 하나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나주시에 약을 치지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올해는 제비들이 아침 저녁으로 하천 따라 마구 날라다니며 모기같은 벌레를 잡아먹

느라고 야단인데 ,또 시에서 약을 치기 시작 합니다. 그러자 제비가 사라졌습니다.

 

전에는 나비가 종종 보이고 벌이 보이고 했으나 지금은 나비도 벌도 거의 사라진 상태 입니

다.자연이 점점 병이 들어갑니다.말벌이나 잠자리나 나비나 모기들은 모두 연결고리가 되어

있어서 자연을 유지시켜주지만 연결고리가 끊기게 되면 그 피해가 엄청나게 인간을 덮치게

됩니다.대 재앙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모기한테 한 번 물린다고 하여 죽기라도 하는가? 몇번 물리면 저항력이 생깁니다.집에는 전

자모기향이 있고 또 에프킬러가 있는데 꼭 그렇게 3일마다 약을 쳐야만 하는가?

모기의 애벌레는 장구벌레라 하여 물속에서 고기들의 먹이가 됩니다.

 

편하고 쉬운것만 찾는 우리들의 게으르고 무책임한 모습을 하느님께서는 별로 좋아하시지 않

을 것입니다.아멘.

 

성모님의 은경축일을 거룩히 잘 지낼 수 있도록 매일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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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킁킁~ 저 영감탱이 냄새다.
얘들아 저놈이 지나간다  모두 나와라"

그랬는지는 모르나 분명한 것은
내가 늘 창조주 하느님을 사랑하고 찬미해 드렸는데 더 이상
벌레들을 죽이지 말라시는 하느님의 지시였던 것으로 생각 됩니다..아멘

ㅋㅋ말벌들에게 보복을 당하신거네요!
그나마 주님께서 제지시켜주셨으니 정말 다행이었네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그나마 아이들이 무사해서 정말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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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언젠가 ? 할아버지 산소에 벌초를 ..엄지손가락만한 대빵벌이 묘 옆에서 부우웅 ~ ! 입구엔 보초가 두어마리 ..스님동생이  " 벌초 시마이 하입시드어 "
5대조 선산에 벌초 가다가 수박통만한 말벌에게 두~어방 엉덩이에 쏘이고 ...분통이 터저 겨울에 다마네기 자루를 덮어쓰고 잡을려고 만반의 준비를 ..
집사람이 극구 말겼지예 . 웬수를 값을려고 연구에 연구를 ...말벌킬러도사들에게 물어보니 .. 밤에 작전을 !  솜을 준비하여 말벌집의 출입구를 꽉막아        놓고 어푼 벌집을 ...비상이 걸린 벌들은 벌집안에서 난동에 난동을 ..귀를 벌집에 대어 보면 와스락와스락~ ! 나가기만 나가봐라  니를 쏘아쥑이뿐다 !

별들의 고향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부초 ,大望 을 읽을 땐 우찌그리도 모기 파리 제비가 많튼지 ! 城 內 의 높은 건물이래야 고작  4~5 층 ! 
지금은 ?  유독 신광리에서만 어릴적 고향의 냄새를 맏을 수 있드라고요 . 그리하야 이리하야 피정신청을 해놨심다 ! 짠 ~짜잔 ~ !  워메신나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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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주님 함꼐님  저는 약 보릅전에  모기에 쏘여  일주일간을  긇어되니라고

고생을 하여 모기만 보면 모골이 송연해집니다  그떄 긇어댄 피부에 조금만한

흉터가 생겼지요 겟산마니 동산 모기한테요  그러고 보니 말벌에 쏘인 동기동창입니다

제가 오래전에 저에 외가에 가게되었습니다  그날따라 저에 외숙께서 산소 벌초하러

가신다 하여  따라갔지요  벌초 하던중  말벌집을 건드려 버렸습니다  그러자 제빨리

피했지만 어찌 날으는 말벌을 피해 도망칠수 있겠습니까 말벌 타켓이된 저는 그야말로

수십마리가 저를 공격하면  쏘아되는데 땅바닥에 데굴데굴 글러도 옷속으로 들어와

쏘와 되더군요  저에 외숙은 멀리서  어어 하고 겁먹고 놀라운 모습으로 보고 계시고

한참 구르면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말벌이 대승리에 도취되어  하나씩 물러가기 시작하여

완전 패잔병이 되어 부상자에 몸으로 외가집에 들어가니  허벅지 부터 얼글 몸 가릴것 없이

공짜로 살쩌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삼일간을 음직이도 못하고 앓아 누워 있으니 저에 외할머니가

저에게 위로에 말 한방 보약침 맞았다고 해 어처구니가 없어지요  그때 당시에는  벌에 쏘이면

병원에 간다는것은 생각지도 않은 떄였으까요  지금같으면 119 불러 응급실로 직행했을텐데

말입니다  촌놈이라  시간이 지나니  자연 치유가 되더군요  촌놈은 내성이 강해  자연 치유가

강하지요 지금 도시에 깨끗한 황경에 살면서 말벌에 저 같이 쏘였다면  필시 치명적 말벌에

독때문에 사경을 해맸을것입니다  주님 함께님  글을 재미있게 써주어 잘읽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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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말벌에도 종류가 있어요.그냥 보통 말벌이 있고, 엄지손가락만한 장수말벌리 있는데 보기만 해도 무섭습니다.
머리와 몸이 검은 검정말벌이 있고, 털이 많은 털보말벌이 있고,황말벌이 있습니다.
집도 높은 벼랑에 짓는 벌이 장수 말벌입니다.
중간형의 말벌은 주로 숲이 욱어진 곳에 집을 짓는데 집이 좀 엉성하고 장수 말벌집 보다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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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돈주고 봉독도 맞으러다니는데 자연 벌침 운좋게 아픈자리 직사리 조준되 맞으면 혹가다 신경통도 나을 판인디,
굵은 말벌 침이니 생각같아선 효과 만땅이것으나

이십년전에 그때 공병대에서 오십사단부지 이전될 산에 묘지찾으러다니다가 부하동료가 말벌에 어깨에 한방 맞더니 의식잃고 사경을 헤매
급하게 응급실로 업고델고갔는데 똥까지 싸더군요 제가 맨손으로 군복주물러 빨았다는것 아닙니까. 말벌은 피해다니는게 장땡입니다 생각만해도 무섭습니다


편하고 쉬운것만 찾는 우리들의 게으르고 무책임한 모습을 하느님께서는 별로 좋아하시지 않

을 것입니다.아멘.

 

성모님의 은경축일을 거룩히 잘 지낼 수 있도록 매일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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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제가 시골집에 일도와드리러 가면 제일 무서웠던것이 말벌이었습니다.
말벌은 토종벌을 모조리 죽여버립니다. 포도 나무의 자연 수정을 막는 거죠...
무엇보다도 어머니께서 무서워서 일을 못하실 정도입니다.
올해는 얼마나 많이 날아다니지 ....
은근히 겁나네요 ㅎㅎ

주님함께님의 글을 읽다보면
빛바랜 흑백 사진을 보는듯하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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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항상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차고 흘러 넘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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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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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편하고 쉬운것만 찾는 우리들의 게으르고 무책임한
 
모습을 하느님께서는 별로 좋아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아멘 ~!!!

정말 자연 생태계를 거슬리는것은 하느님을 거스르는 결과가
됩니다...  주님함께님의 우려함에 저역시 동감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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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말벌을 통해서 생태계가 파괴됨을 가르쳐 주시는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편하고 쉬운 것만 찾는 우리들릐 게으르고 무책임한
모습을 하느님께서는 별로 좋아하시지 않을 것입니다.아멘!!!

자연을 사랑하는 하느님을 기억하며 자연에 순응하도록 노력하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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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킁킁~ 저 영감탱이 냄새다.
얘들아 저놈이 지나간다  모두 나와라"

그랬는지는 모르나 분명한 것은
내가 늘 창조주 하느님을 사랑하고 찬미해 드렸는데 더 이상
벌레들을 죽이지 말라시는 하느님의 지시였던 것으로 생각 됩니다.
아멘

상황이 훤히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심각하고 위기감이 넘치는 상황인데도
한편으로 웃음이 나오고 흥미진진하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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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킁킁~ 저 영감탱이 냄새다.
얘들아 저놈이 지나간다  모두 나와라"

그랬는지는 모르나 분명한 것은
내가 늘 창조주 하느님을 사랑하고 찬미해 드렸는데 더 이상
벌레들을 죽이지 말라시는 하느님의 지시였던 것으로 생각 됩니다.
아멘

상황이 훤히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심각하고 위기감이 넘치는 상황인데도
한편으로 웃음이 나오고 흥미진진하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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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함께님. 저~~오늘 아침일찍부터 부지런했어요. ㅎㅎㅎ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 푹 ~잠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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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말만 듣던 말벌 떼...
얼마나 놀랐을까 싶어요.

먹이사슬로 서로에게 때론
먹히우고 하는것이 인간에겐 이로움을 주는데
소독약으로 없어지니 좀 안타깝습니다.

나주를 순례하는 저희들 서로의 은총들을 나누어
영혼에 이로움이 가득해지길 빌어봅니다.
감사드려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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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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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말벌이 참으로 무서운 곤충이네요.
그만하신게 다행이에요.
주님함께님,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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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함께님~  클 날뻔 하셨습니다  그위급한 상황를 상상하니...우습기도 하고  스릴이 넘칩니다  ^^*
아마도  주님성모님의 보호하여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주님함께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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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지금은 흥미진진하게 글을 써주시지만
당시엔 정말 죽을 뻔한 위기였네요

주님함께님과 두 아드님의 목숨을 보호해 주신
주님께 찬미 드려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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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편하고 쉬운것만 찾는 우리들의 게으르고 무책임한 모습을
하느님께서는 별로 좋아하시지 않을 것입니다.아멘!!!
성모님의 은경축일을 거룩히 잘 지낼 수 있도록 매일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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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편하고 쉬운것만 찾는 우리들의 게으르고 무책임한 모습을 하느님께서는 별로 좋아하시지 않

을 것입니다.아멘.

말벌 참 무섭습니다 그런데 말벌에게 두방만 쏘이셨다니 천만 다행입니다
주님과 성모님이 지켜주신것 같습니다 
주님함께님 글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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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참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자연을 거슬러 살수 없는 인간들...
그 중심에는 하느님이 계시기에
하느님을 존경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그분이 나주를 통하여 하시고자 하는 모든일에 대하여
우리는 그저 아멘"으로만 응답하여야 할것입니다.

주님함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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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참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자연을 거슬러 살수 없는 인간들...
그 중심에는 하느님이 계시기에
하느님을 존경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그분이 나주를 통하여 하시고자 하는 모든일에 대하여
우리는 그저 아멘"으로만 응답하여야 할것입니다.

주님함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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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참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자연을 거슬러 살수 없는 인간들...
그 중심에는 하느님이 계시기에

하늘의 뜻을 알고
자연을 사랑하고
그분이 나주를 통하여 하시고자 하시는 모든일들에 대하여
우리는 그저 아멘"으로만 응답하여야 할것입니다.

주님함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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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함께님!
글 잘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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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주님함께님!
글 잘 읽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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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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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려는영혼님의 댓글

작아지려는영혼 작성일

제비나 참새를 좀 많이 키우면 안될까요?
나주천에 약을 쳐서 제비는 없어도 개구리 두꺼비 소리는 여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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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ㅎㅎㅎ
그렇게 곤혹을 치루셨는데 이젠 말벌과 사투하지 않으시겠지요?...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가족 모두 함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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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재미있는 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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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잘못하면 목숨을 다투는 위급한 상황이 될수 있으셨겠네요
그런데 너무 재미있게 글을 잘 써주셔서 읽는 저는 재밌게 잘 읽었어요.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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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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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어떤 사람은 말벌에 한번 쏘이면 쇼크로 사망하지요!!
은총을 주시는 주님께서 보호!!
생명 보호!!
감사합니다!! 우리도 살아있는 생명이 모두 주님께서 만드신 창조물임을 알고 보호!!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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