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엄마 기도를 통하여 무사히 성사도 받았고,또 직장을 그만두었는데..다시 구했어요..
페이지 정보
본문
아침입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게시판은 매일 들어오는데,
로그인은 안한채로 눈팅만 거의 하고 글은 별로 안써서 아마 저의 근황에 대해서도 궁금하신 분들이 계셨을것 같습니다.
제 근황도 알려드릴겸 해서
오래간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몇가지 은총이 있어 이렇게 씁니다.
지난 10월 하순,견진성사를 받았습니다.
견진성사때문에 기도봉헌란에 글을 올렸었는데요.
율리아엄마께서 제 기도봉헌란 글에
기도하여 주셨음을 알게 되었지요.(기도해주시는것을 알지만요)
그후...몇주 지나 무사히 견진성사를 받을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견진성사를 받은 그 다음날,
일이 뻥 터졌습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가 있었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주민등록등본이 나오는 기계)를 유지 보수하는 회사였는데,
제가 여기에서 그동안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었습니다.
아침에 갈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고,
또 일이 터지면 어떻하나...사고치면 어쩌지..하는 마음으로
출근했고,퇴근하면 오늘도 겨우 버텼구나 했죠.
게다가 제 윗사람들도 아닌 회사 사장이 절 자꾸 조여대는 바람에 스트레스가 쌓일대로 쌓인 상황이었습니다.
내가 정말 여길 그만둬야지 했었는데.....
지난 10월 24일,
그날 아침...사장에게 잔소리를 듣던중에 그만두겠다고 말을 하고 나왔습니다.
더이상 참다 참다....서로 쌍방간에 힘드니 그만두겠다고....
사장은 화를 내더군요.그만두겠다는 말을 먼저 하는게 아니라면서...
결국 회사를 나오고...
그날 오전 내내 잔소리 듣다가 정오 넘어서 집에 들어와서
구직사이트를 미친듯이 뒤졌는데,
한 몇군데 면접을 다음날에 봤었습니다.
그런데도 안되서....그런 상태로 일주일을 지냈고...
회사 그만두면....한달정도 쉬면서 머리좀 식혀야지....
스트레스 쌓인것도 풀고.....병원도 좀 다니면서...했는데...
막상 그만두고 나니 그게 마음대로 안되더군요...
그래서 일주일이 지난후에...기도봉헌란에도 직장 구할수 있도록 기도를 올렸는데...
율리아엄마와 몇몇 분들께서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했고...
그다음날인가...회사에서 입사합격 됬으니 다음주부터 나와라...해서
근 4일간을 쉬고 지난 월요일부터 회사를 출근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 첫토를 갈려고 했었는데....
직장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일로도 그렇고...해서 가지를 못했네요.
다음달 첫토나...아니면 연말을 작년처럼 나주에서 보내는것도 다시 생각하고 있어요.
그때 갈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년말에 나주가서 율리아엄마께 사랑받은것도 아직 기억이 생생해서..그때만 생각해도 지금도 웃음이 지어집니다.
직장을 구하게 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기도해주신 율리아엄마와 또 함께 기도해주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글을 보고있을 나주에 입회한 친구에게도 안부와 기도를 전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아침님!
견진성사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취직도 추카드려요^^
넘넘 기쁘시졍? 이 글을 읽는 저도
아주 기쁜 소식이라 입가엔 웃음이 가득 (^---------^)
엄마의 심정으로 기도해 주셨을 율리아님께도 무지 감사드려요. (*^--------^*)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직장 다시 얻게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매일 매순간 전심을 다하여 사랑으로 바치는
생활의 기도로 완덕 이루시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간직하시고 주님 영광 드러내는 겸손한 도구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직장을 구하게 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기도해주신 율리아엄마와 또 함께 기도해주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아멘!!!견진받으심도 함께 축하드려요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아침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아침님...은총 나눔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수고 많으셨어요
이제는 더 많은 축복 받으시고 일도 더 열심히 하시고
더 건강해 지시길 저의 바램도 같이 넣어 기도 합니다.
많이 행복해 지세요~*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아침님
견진성사도 받으시고, 취직도 새로 되시고,
기쁜일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율리아엄마의사랑..늘 잊지 말고, 지내시길 빌어요.^^*
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아멘 축라드려요
세속에 살면서 느끼는게 꼭 사막에.사는 것같아요
항상.우리는 보이지 않는 길을 걸으며 목말라 하고 힘들어 해요
그래도 우리에겐 인생의 오아시스
나주 성모님이 계서셔 힘들때 쉬어가라고 그늘도 주시고 영원이 목마르지 않는
영적인 은총도 주세용
또 위로도 해주시고 11월 24일 기념일 아니면 첫토에 오시어
은총 많이.받으세요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아침님 !
님은 젊고 혈기와성하며 다혈질이고 하하하 죄송
후에 큰 그릇으로 쓰시려 함인지 가시밭길에 뒹글게
하시는 것을 봅니다.
급한 성격을 갖인 사람들이 스트레스르 더 받습니다.
그러나 그런 성격이 장차 큰 일을 할 원동력이 됩니다.
그러기에 잘 다스리어 내것으로 만들게 되기를 빕니다. 방가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침님께 주님과 성모님의 온유와 평화를 빕니다. 아멘!
환절기에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해여~*
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매 순간 순간마다 희생과 보속으로 우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어머니,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아침님,견진성사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감사히 받으신 은혜 마음껏 감사를 나누시기를~ ^^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와 ~~~ 아침님 축하해요
정말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아침님 나주성모님의 사랑을 만끽하고 직장두 구하셨으니
찾아뵈어서 감사하다고 인사하심두 좋으실꺼 같아여 ^^
은총나누어 주심 감사드립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직장일로 스트레스 받은 어려움 속에서도
나주성모님과 율리아님을 잊지않고 기도드리는
아침님과 그 가정 기원하시는 일들이 잘 열매맺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가지 생활의 어려움을 잘 봉헌하여 주님의 착한 자녀들이 되는
저희가 되도록 기도드립니다.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직장 다니다 보면 엉청난 스트레스 말도 못할때 많이 있지요
저도 직장 생활 31년동안 했습니다만 몆번씩 회사 그만들까
생각 하면서도 인내하면 다니다 보니 31년이라는 세월이 훌러
가든군요 저는 아무리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아도 집에서는 내색을
하지 않았지요 어느 직장이나 자기에 맞는 직장은 없습니다 자신이
필요로 하닌 회사에 마추어 적응하여 가는것이지요 아침님 다시 직장을
찾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셔요.
아멘.
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견진성사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새로운 직장을 구하시게 된 것도 축하드리구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기도해주신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견진성사 잘 받으시고
취지도 빨리 하셔서 축하드립니다
기도해주신 율리아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아침님~!견진성사와 취직 ~축복이 넘치네요
축하 드리고 율리아님의 기도로 받으신 은총 축복이
주님께 더욱 영광드리는 부활의 삶이 되시길 기도드려요~^^*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아침님~^^
오늘 문득 세속에서 고통이 없다면 주님, 성모님을 찾기 힘들 것이라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뜻을 찾고
주님의 뜻을 따라 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시며
의탁하시고 또 나주의 영성으로 생활을 개선하여 가신다면
분명~!!! 지금의 고통으로 금은이 불속에서 정련되듯
아침님의 영혼도 더욱 정화되어 가리라 믿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대림시기,
생활의 기도로 주님이 저희 마음 안에도 오실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의 길을 닦으며 주님을 기다렸으면 합니다. ♡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아침님,
어려운 상황들,
극도의 스트레스
직장을 떠나시고
견진성사의 축복도 받으시고
다시 직장을 얻으시고
다사다난한 날들의 연속이셨음에도
나주 성모님 끈을 놓지 않으셨으니
참으로 다행이며 사랑스럽고 예쁘십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삶에서 겪게되는 여러어려움들
주님과 성모님을 기억하면서 아름답게 봉헌하셔서 위로의 꽃으로 피어나시길 기도드립니다.
취직하신 것 축하드려요^^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아침님
기쁜 소식을 가지고 이렇게 승선해주셔서
반가워요
견진받으심도 ,직장을 구하심도 축하드립니다
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아침님^^
율리아님의 기도를 통해
직장 구하시고 견진도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
아침님을 무척 사랑하시는 나주의 성모님께 한걸음에 달려오셔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시면 더욱 큰 은총을 받으시리라 믿어요 ^^
늘 영육간 건강하시고 예수님 성모님 안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침님께 주신 은총 감사드립니다.
아침님 늘 충만한 날들되세요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견진 받으심 축하드려요.
직장에서 많은 어려움과 상사로부터 받아내야
하는 스트레스 등 힘드셨군요.
또한 율리아님의 기도로
직장이 재취업되셨으니 축하드립니다.
님께서 소중히 간직하고 사랑하고 계신 나주성모님
그분을 만나로 조만간 오시리라 믿으며
모든일들이 잘 되심 축하드려요.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으로 평화 누리시기를 빕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축하! 축하!! 은총 가득 받으셨음을 올려주시어 우리모두 은총!! 아멘아멘아멘
- 이전글♠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참된 말씀. (성직자 체험록 중-필립 보니파시오 신부님) ♠ 11.11.13
- 다음글2006년 5월 16일 (성체가 처음으로 살과 피로 변화된 기념일) 순례기 - 11.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