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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토요알 철야기도회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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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8건 조회 3,515회 작성일 12-02-05 11:20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최근 날씨가 보통이 아니어서 순례자들이 얼마나 올까? 걱정이었으나,,내가 거의 2시에 성모님동

산에 이르렀을 때는 이미 만원입니다.

 

그런데 내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거의가 3,4,50대 중장년들이고 며칠전에 젊은이 피정에는 선전이 잘 안되어 그랬는지 별로 많지

않았는데 오늘은 맨 젊은이 투성이입니다.

 

더구나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는데 사람이 많아 선발대가 6처에 이를 때 나는 그때서야 1처에 오

르고 있었고, 내 뒤에는 10대 20대의 새파란 젊은이들이 맨발로 그 추운 얼음위에 무릎을 꿇고 엎

드려 기도하는 것을 보고 콧등이 시큰 거립니다.

 

이 모습을 보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얼마나 이날 기쁘시고 위로를 받으실까?

아마 이렇게 말씀하실것만 같습니다.

 

"그래,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들아 ! 너희들 때문에 나와 내 어머니는 잠시나마 고통을 잊을 수가

있구나 !"

 

날이 어두워지자 율리아님과 장부가 성모님을 모시고 입장을 하시고 모든 순례자들이 성모님께

드릴 꽃과 촛불을 들고 뒤를 따릅니다.

 

성모님께서 또 주님께서 첫토요일을 지키라고 하셨기에 우리들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멀다 않고

찾아 갑니다.

 

순례자들의 낯 익은 사람보다 이제는 낯 모를 분들이 많이 눈에 띄는데, 정작 주님과 성모님께서

 말끝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아들 !` 이라고 하는 사제들이 눈에 띄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성직자들이 `봐라 ! 나주가 이미 27년이나 지났어도 아무렇지도 않지 않는냐?` 혹시 교

황청에서 인준을 해 주거나 아니면 광주에 대하여 무슨 언급이라도 기대헸을 것이지만, 지금 조용

하지 않는가?`

 

심지어는 나주가 99%는 옳은데 1%가 아니라고 했던 차동엽 신부님은 `지금은 나주가 거짓이다`

라고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먼저도 잠깐 말씀드렸듯이, 삼성재벌 그룹을 창시하신 고 이병철님이 1987년 돌아가시기 두 달

전에,24개의 질문서를 작성하여 가톨릭 신부님께 전했는데, 그것은 죽음을 예고한 그분의 유서나

다름이 없는 영혼의 외침이었습니다.

 

그 편지를 받은 신부님은 바로 찾아가 그의 의문을 풀어드렸어야 했고 세례를 주도록 준비시켰어

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가톨릭 성직자들은 그 중대한 질문에 대하여 입을 다물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24년이 흐른 지금 그 질문서가 발견되었고,차동엽신부님께 전해져, 차동엽신부님이

그 해답책을 냈습니다.

 

나는 그 내용을 컴에서 보고는 차동엽신부님의 말씀에 실망을 금할 수가 없는데, 그것은 가톨릭

정통의 영성가득한 대답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어제 성모님동산에서 만난 한 어른으로부터 그 책을 읽은 소감을 들었는데, 그분도 너무 실망스러

워 읽다가 덮어버렸다고 까지 하십니다.

 

그 24개의 문제들은 신자이든 신자가 아니든 누구나 갖게 되는 의문입니다.

그러나 조금의 영성이나 교리 상식이 있는 분이라면 그리 대답하기가 어려운 질문도 아닙니다.

 

나는 Daum 의 한 카페인 ♥ 아름다운 5060♥ 에서 형광등등의 이름으로 글을 쓰는 중인데,  그 카

페는 우수카페로써 음란한 코너도 없는 점잖고 유쾌한 분들이 있는 곳입니다.그곳에 천주교 란도

있어서, 나는 그곳에 이병철님의 24개의 질문에 대한 내 개인의 답을 드리고 있는 중이고 내일이

면 끝이 납니다.혹시라도 일반인들이 그런 질문을 하였을 때 우리들은 대답을 해 줄 수 있어야 합

니다.

 

어제는 꽃과 촛불의 봉헌과  기도를 한 후, 바로 율리아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그동안 율리아님

은 많은 고통을 받으셨으며, 이날 첫토요일에 오실 순례자들을 위해 봉헌 하셨기에 이날 많은 치

유가 일어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많은 은총을 내려 주셨다고 하였습니다.성령의 빛을 내려 주셨고 성혈을 내려 주

셨으며 자비의 물줄기도 내려 주셨습니다.성모님동산에는 이미 여기저기에 향유가 가득 합니다.

며칠전 베드로 회장님이 육신이 몹씨 힘들었는데 율리아님은 다 치유 받으셨다고 소개 하십니다.

언제나 율리아님을 옆에서 보필하시는 베드로님에게 참으로 감사한 생각이 듭니다.좋은 직업도

다 버리시고 나주에 오시어 율리아님을 돕고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위해 헌신하고 있으니우리들도

든든합니다.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은 도무지 변할 것 같지 않은 광주의 모습에 실망하지 마시고, 끝

까지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서 반드시 광주교구가 회개

하도록 이끌어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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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동안 율리아님은 많은 고통을 받으셨으며,
이날 첫토요일에 오실 순례자들을 위해 봉헌 하셨기에
이날 많은 치유가 일어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아멘!

2월첫토기도회소식 재빨리 전해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변함없는 은총과축복 가득히 내려주신 주예수님,성모님께 모든
감사와 찬미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아멘!

부족한 죄인을 늘 불러주시어, 은총베풀어주시는~좋으신 주님을
마음다해 찬미하며 감사하며 기뻐하나이다!!

저희들 위해 극심한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해주신, 아름다운영혼
율리아님께도 감사의인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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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만남의 시간에 약간 틈새가 있었어요 . 율리오회장님이 제대에 올라가시어 율리아님께 기적수를 눈에 ? 넣어드리시는지 한참이나 만남이 지연 ..
얼마후에야 율리아님께서 머리에 띠를 두르시고 ( 율신액스카프를 ? ) 순간 마니도 처연하고 미안허고..잔잔한 부부애를 볼 수 있었지요 . ㅎ
큰일을 꼭 이루워놓아야만 될거인디이 .. 저만의 욕심이 아니고 모든순례자들의 바램이지요 . 내용증명 날리고 나가달라허고 ..무신꼴이며
윗분들이 할 짓인가요 ? 뭐를 차고있다면 당연히 동산에 와 볼것이지 .종이나 날리고 참 체신머리도 음는 얼신들 ! 누워침밷기. 불쌍합니다요 .

나주가 워디 광주의 원수인가요 ?  원수라도 응당 사랑해야지이예 . " 원수를 사랑하라 ! "  요런 말쌈은 반야바라밀다심경에 있나요 ?  헐 ~ 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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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가슴이 뭉클합니다
주님 함께님 말씀에 아멘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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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많은 젊은이들이 순례길에 올랐군요,군요,그래서 율리아님이 많은 고통겪으셨군요,나주는 아무나 오는곳이아니고,또한 순례오는것 자체가 엄청난 은총입니다 아멘.

저도,책코너에서 차신부님저서,잋혀진 질문을 잠시읽었는데 가톨릭교리문답같이 확실하지않고 애매하고 이리저리해매이는 글이어서 책을 덮었어요,이제,사제만 나주로 발길을 돌리면 눈녹듯이 자연시럽게 일이 풀리고 나주가 인준되리라 믿습니다 아멘,차신부님도 나주로 불러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주님함께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구글에서 나주홈피를 클릭하니 아래 나주에대해 글이많은데 주님함께님께서 답변달으신 내용봤어요 아직도,성모님이 자궁을빌린 여자로 묘사하는 엉뚱한이들이 있더군요,개신교도 사도신경을 바칠때 동정녀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시고라고 하는 내용을 봤는데 참,한심합니다,성서에대해서 저희보다 더,잘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제멋대로 해석합니다,그래서 나주가 빨리 인준되야겠죠 감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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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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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존경하는 주님함께님!

제가 어제 성모님동산에서 뵈고 공손히 인사드렸답니다.
정말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의 인사를 담고서요...

어제 저도, 추위로 한참동안 망서리다
사랑과 보속을 하는 마음으로 맨발로 십자가의 길을 올랐습니다.

"감기 조심하라"는 장부의 말이 마음에 걸려서..
이러다가 감기로 눕게되면 "순례길 방해" 할까봐 성모님께 기도했지요..

나이도 많고 참을 성이 부족한 제가 정말 발이 시려서 혼났습니다.

그런데 수십명의 젊은 이들이 어찌나 의연하게
얼어붙은 눈과 뽀족한 자갈길을 빨갛게 얼은 발로
1시간 30분의 장엄한 십자가의 길 기도(주님과 성모님께서 동행하시겠다하신)를 열심히 하는지...

인생을 길게 살아온 제가, 제 신앙이 참 부끄러웠습니다.

15처에서 무릎꿇고 기도하는 그 젊은 이의  발을 어떤 자매님이 두손으로 꼬옥~ 잠시 녹히고 있었지요.
분명 감동과 연민의 엄마마음으로...

어제 아마 많은 순례자들이 영적선물을 다 받으셨을 것이라 믿습니다.
아침에 집에 와서 보니 저도 성모님 젖을 근래에 드물게 많이 받고
나주인준을 위한 기도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재삼 감사드립니다. 감동의 글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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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순례 다니던 사람들이 자주 얼굴이 보이지않다가 어느 사이엔가 사라져 버리는 걸 가끔 확인하면 좀 안타깝지요!
그럼에도 계속 다른 자녀들로 나주성모님 첫토에 채워지고 있음을 보면서
정말 은총의 장소를 모르거나
은총을 받으면 더 이상 순례를 하지 않는 자녀들!
알고도 외면하는 주님 성모님 자녀들!
잘못된 정보로 오해하고 있는 자녀들!
모두 모두
나주성모님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자녀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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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2월 첫 토요일, 일거수일투족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고
기도지향대로 교황님을 통해 나주가 인준 받아
온 인류가 구원받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늘 은총 안에 머무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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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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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어제는 꽃과 촛불의 봉헌과  기도를 한 후, 바로 율리아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그동안 율리아님

은 많은 고통을 받으셨으며, 이날 첫토요일에 오실 순례자들을 위해 봉헌 하셨기에 이날 많은 치

유가 일어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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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이 모습을 보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얼마나 이날 기쁘시고 위로를 받으실까?

아마 이렇게 말씀하실것만 같습니다.

 

"그래,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들아 ! 너희들 때문에 나와 내 어머니는 잠시나마 고통을 잊을 수가

있구나 !"

아멘

주님함께님 은총가득한 순례기 잘 보았습니다.
동산에서 뵈오니 넘 반가왔고 늘 건강한 모습을 뵈오니 기뻤답니다.
항상 나주성모님을 위해 열심이신 주님함께님 언제나 영육간 건강하시고
하늘나라에 선의 열매가 풍성히 열리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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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제가 있어야 할자리에 제가 있지 않고 저는 나주 성모님 동산보다

저에 육신에 안위를 위하여 회사에 밤하늘을 쳐다 보며 저에 무능함에

한계에 부족함을 느끼며 묵주에 기도 고통에신비 영광에 신비를  나주 성모님

인준을 대신 바치며 밤을 보냈지요 저는 온전히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첫토와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살아 갈수 있도록 이끌어 주실것이란것 저는 믿고 있습니다

저에 꿈은 바로 나주 성모님안에서 저에 온몸을 맡겨 드리며 살아 가는것이 저에 마즈막

남은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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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하여 이루고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놀라우신 구원사업과 그 경륜앞에
감탄하고 탄복하며 엎드려 감사 드립니다..♡

저희 나약하고 죄많은 인간들을 어찌 그리도 사랑해 주시는지,
요즘 율리아님을 통해 그 사랑을 더욱 깊이 체험하고 느끼며 감사하고 있어요~
율리아님께서 바쳐주시는 그 모든 것들이 절대 헛되지 않는다는 것...^^

하루빨리 나주가 인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인준난 뒤의 주님함께님의 '첫토요일 풍경' 글도 보고 싶어지는데용^^ㅎㅎ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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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언제나 율리아님을 옆에서 보필하시는 베드로님에게 참으로 감사한
생각이 듭니다.좋은 직업도 다 버리시고 나주에 오시어 율리아님을
돕고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위해 헌신하고 있으니우리들도 든든합니다.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은 도무지 변할 것 같지 않은 광주의
모습에 실망하지 마시고, 끝까지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
니다.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서 반드시 광주교구가 회개하도록 이끌어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2월 첫토요알 철야기도회의 풍경~
글 감사합니다 새로운 분들이 많이오셨고 젊은이들도 많이
왔지요 공감하는 글 감사드려요 저희지부에서도 첫순례자
분들이  여러명 있었습니다 수원에 어느자매님께서는 남편
일로  광주지리를 환희 알수있을 정도로 광주를 많이 다녀
답니다 그러나 공지문 때문에 나주 성모님 한번도 찾아뵙지
못했다는데 어제는 오고싶어서 오신다며 기차안에서 만나서
함께 동산에 갔습니다 처음오는그영혼에게도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봉헌드리며~게시판 꼭 보시고 은총관리도 잘하시라고
전했는데요 끝나고 가시는 길은 행복해 보였습니다 아멘!!!
어제 처음오신분들 모두가 많은은총들을 받고 가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제 뵈어서 반가웠구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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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광주교구가 인준하지 않아도, 이미 주님께서는 나주 성모님을
인준해 주셨지요

나주의 모든 일들이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심이, 맨발과
맨무릎으로 눈덮인 자갈길 위를 희생으로 기도 바치는
젊은이들이들이 점점 늘어남을 보고 더욱 확신하게 됩니다

요즘 어딜가서 이런 이들을 볼 수 있을까요

희생을 바치고, 내 탓의 영성, 율리아님의 삶을 배우는
나주의 젊은이들은 정녕 복되십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글 감사드립니다 영육간 건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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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모두가 구원받는 그날까지 함께 깨어 기도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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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아멘 ~~~~~~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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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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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성지에 순례오시는 분들과 더불어 마리아의구원방주 회원분들께서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을 잊지않고 사는 복된 삶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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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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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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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99마리의 양이 잘 따르는 데 말썽 꾸러기인 1마리 양때문에
그 목동은 잘 못하고 있다고 마을 주민들은 그 목동을 해고하라고 하는 듯한 현재 상황입니다.
주인(교황청)은 충실히 잘하고 있는 목동을 위해 침묵을 깨고 진실을 이야기해야합니다.
아멘

참고로
주님함께님께서 다음에 올리신 글을 전 나이때문에 가입이 안되어
편법을 써서 글을 읽을수가 있었습니다.
구글에서 "이병철 형광등등" 이렇게 치면 검색 결과가 나옵니다.
그럼 검색 걸과를 클릭하면 가입이 안된 상태에서도 글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물론 다음 카페엔 로그인한 상태로 새로운 브라우져에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꼼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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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첫토에도 많은 분들이 오셨지요.
맨 발로 눈 위를 걸으며 기도하는 많은 젊은이들
그 모습을 보면서

감사하고 한편 안스럽지만
나주의 미래는 기쁨과 밝음으로 가득해옵니다.
인준의 그날을 빠르던 늦던 순례자 맘은 변하지 않음을

확실하지요.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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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첫토요일 소식 감사드립니다.
영육간 건강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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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도무지 변할 것 같지 않은 광주의 모습에 실망하지 마시고, 끝까지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서 반드시 광주교구가 회개하도록 이끌어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아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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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언제나 율리아님을 옆에서 보필하시는 베드로님에게 참으로 감사한 생각이 듭니다.
나주에 오시어 율리아님을 돕고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위해 헌신하고 있으니 우리들도 든든합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나주성모님을 위한 많은 수고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축복, 성모님사랑안에서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사랑하는 가족들에게도 주님의 풍성한은총과 축복,성모님의 뜨거운사랑을 가득히 내려주시길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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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나주에서 봉사하시는 모든분들
반쯤은 성인 성녀 되신것 같습니다.
그 표정
그 희생
그 인내를 
그 모든고통을 봉헌하시며 변함없이 수고해 주시는
작은영혼들
 참 존경스럽고 아름다우십니다.
그 모습 본받고 싶습니다.
그 열악힌 환경을 이기시며.........

주님함께님의 사랑과 열정
따듯한마음 ㄱㅍ은 신심 해박한 신앙
나주의 심볼이시지요
나주의 본보기요 증인이시지요.
언제나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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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얼음위의 맨발의 청년들을 보고 저도 감동이었으며

나주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실망하지 않고 더욱 힘내어 나주인준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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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언제나 처럼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같은 상황을 똑같이 겪었으면서도 주님함께님이 생각하시고 느끼시는게 저희(죄송)
저 같은 사람하고는 수준이 틀리십니다

상황을 정확하게 표현해 주시는 님의 능력은 주님의 또 다른 계획이시겠지요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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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다시금 첫 토때의 그 현장들이 떠 오릅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글을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전 항상 주님함께님의 글을 기다립니다.
항상 저와같은 사람이 많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사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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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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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차동엽신부님게서
그런 말씀을 하셨다니...

사람들의 잘못들은 말이기를 빌면서  그 말씀을 하신것이 사실이라면

참  마음이 아프군요.... 그분은 성모신심이 있으신 분으로 여겼었는데.....

그렇게도 눈멀고 귀멀어 계신단  말인가

눈으로 보여지는것도 믿지 못하면서 눈으로 보이지 않는 자기들의  신앙을

세워놓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가르치다니......

진리를 알아 보지 못하는 눈은  이미  당달 봉사입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구덩이로 빠질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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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도무지 변할 것 같지 않은 광주의 모습에 실망하지 마시고, 끝까지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서 반드시 광주교구가 회개하도록 이끌어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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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은 도무지 변할 것 같지 않은 광주의 모습에 실망하지 마시고, 끝

까지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서 반드시 광주교구가 회개

하도록 이끌어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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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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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우리마리아의 구원방주가족들은 도무지
    변한것 같지가않는 광주교구의 모습에
    실망하지마시고, 끝까지 그들을위해 기도해주시길바랍니다.
    불가능이없으신 주님께서 반드시 광주교구가 회개하도록
  이끌어주실것을 믿기때문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글 잘읽었습니다.
  우리는 광주교구가 회개하도록 기도할것입니다.
  언제인가는 회개하여 주님,성모님께 돌아오시리라믿습니다.

    맨발로기도하는 젊은분들의 믿음이 대단합니다.
      주님의 능력이 넘치는 나주만이 가능합니다.
    주님,성모님, 어서 그날이오시길기도합니다.

      감동받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주의 인준을위해 더욱 더 기도하겠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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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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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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