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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토요일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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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43건 조회 2,827회 작성일 12-02-05 20:27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부족하지만 제가 하는 모든일이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 위하여 쓰여지게 해 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 만큼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이 회개하여

하늘나라 영원한 생명의 책에 기록될 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며칠전 강추위속에 너무 추웠는데 막상 2월 첫토가 되자 날씨가 풀려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아내와 함께 성모님 동산에 도착해보니

동산은 온 천지 하얀 눈이 덮여 있어서 설경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비닐성전에 들어가 보니 이 추운 날씨에도 전국에서 얼마나 많은 순례자들이 모였는지

비닐성전을 꽉 채우고 측면의 의자까지도 가득 채웠습니다.

 

아내는 추위를 잘 타니까 비닐성전에서 기도하게 하고

저는 공동십자가의 길기도를 바치러 성혈조배실쪽으로 올라가 먼저 영혼의 목욕탕에 들어가

기적수로 영혼의 때를 깨끗히 씻었습니다.

물은 차갑지만 얼마나 기분이 상쾌하던지요

 

곧 십자가의 길이 시작되었는데 보니까 십자가를 메는 순례자들은 거의 다 맨발이었고

젊은이들과 성소지원자들은 다 맨발이어서 깜짝놀랐습니다.

곳곳에 눈이 쌓이고 얼음이 얼어있었는데 ...

자갈에 찔리는 고통과 시려운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모습에 절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저는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면서

그동안 제가 불성실함으로 예수님과 성모님의 마믐을 아프게 해드린점을 회개하며 눈물로서 통회하였습니다.

동산에서 내려올때에 내일 영명축일을 맞이하는 아내 아가다을 위해 꽃바구니 한개를 준비하여

'아가다의 영육건강과 치유와 회복을 위하여'라고 리본을 달아서 내려왔습니다.

 

여태 아내의 치유를 위해 꽃바구니를 별도로 봉헌한 적이 별로 없어서 이번만은 아내를 위해 준비한 것이지요

저녁식사를 마치고 성전에 들어오니 곧이어 성모님 입장식이 거행되었는데

성모님께서는 입장때부터 온몸에 향유를 주르르 흘려주시고 장미향기가 진동을 하였답니다.

율리아자매님께서는 선채로 꽃과 초를 받으시고 잠시후...

 

기도시간이 되자 또 서신채로 우렁찬 목소리로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당신께서는 그동안 많은 고통을 겪으시었고 그 고통들을 순례자들을 위해 봉헌하셨다고 말씀하시며

고통을 받을때 아름답게 봉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주님, 고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전혀 안받고 살수는 없지만

즉시 긍정적으로 승화시키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셧습니다.

 

또한,사람이 잘못도 할수 있고 실수도 할수 잇지만

변명하거나 합리화시키거나 거짓말하는 것은 주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므로

솔직히 인정하고 용서를 청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주성모님을 몰랐을때에는 지옥과 연옥을 넘나드는 삶을 살았지만

나주성모님을 순례하면서부터는 천국과 연옥을 넘나드는 삶을 살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내안에서 생활하고 싶으시지만

내가 마음의 문을 열지 않으면 들어오고 싶으셔도 못들어 오신다고 ...

주님 성모님이 나에게서 떠나시는게 아니라

내가 떠나는 것이라고 하셨지요

 

얼마나 영적인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 주시는지 하시는 말씀마다

머리와 가슴속에 팍~!팍~! 꽂혀셔 감동의 눈물까지 나왔습니다.

 

또한 마귀는 미지근한 영혼은 가만히 놔둔다

그러나 뜨거운 영혼을 괴롭혀서 하느님께 나아가는데 방해를 한다고도 하셨지요

내가 용서하지 못한 영혼들을 다 데리고 나와서 하느님께 봉헌하자고 하셔서

저도 몇명의 형제들을 봉헌드렸습니다.

 

율리아자매님의 주옥같은 영적 보화의 말씀을 듣고 나니 얼굴에 기쁨이 가득하였고

곧 성전안에서 묵주기도를 5단 바쳤습니다.

그리고 잠시 휴식을 갖은 뒤 미사참례에 들어갔는데

아내는 미사시간에 척추와 다리치유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 모습을 표현하자면

'마치 물고기가 뭍에 나와서 퍼뜩 거리는 모습과도 같았습니다.

아내는 몇년전부터 말하기를 빨리 걸어서 십자가의 길을 걸어서 기도바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 소원이 꼭 이뤄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미사가 끝나고 은총증언시간이 되었는데

지원자 박엘리사벳 자매님이 20대에 골다공증에 걸려 발목과 손목이 삐긋~! 거리고

고통속에 지냈지만 기적수와 기도로써 또 치유해 주신다는 굳은 믿음으로 

이제는 완전히 치유받아

건강한 모습을 되찾아서 너무 기뻤습니다.

 

또, 어떤형제님은 외인이었지만 누나가 순례자였답니다.

어느날 도박장에 가서 재산 다 탕진하고 죽으려고 하였는데

누나의 기도와 성모님의 은총으로 자신안에 들어와 있는 마귀를 쫒아내고 성모님의 향기에 이끌려서 

나주경당까지 오게 되어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을 깨닫고 입교까지 하게 되었다는 증언은

정말 놀랍고도 놀라운 성모님의 은총이 아닐수 없습니다.(불과 한달전애 있었던 일)

 

저는 이번 순례때에 아내의 치유를 눈으로 목격하며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사실 몇년전부터 지쳐있었는데 이제부터는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며 기도를 바쳐야 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고통이 크면 클수록 은총도 크다는 말씀을 명심하겠습니다.

 

부족한 순례기 읽어주신 홈님들께 감사드리며

2월 첫토요일의 은총이 홈님들과 가족모두에게 풍성히 내려지기를 빕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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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사람이 잘못도 할수 있고 실수도 할수 잇지만

변명하거나 합리화시키거나 거짖말하는 것은 주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므로

솔직히 인정하고 용서를 청하는것이 올바르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순례기 감사드려요.
두분이 함께 순례오시는 그 차체가 참으로 아름다워요.
아가다 자매님의 치유를 위하여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두분  성모님안에 사랑해요.
영 육간에  특별히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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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빛나들이님 순례기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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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저는 이번 순례 때에 아내의 치유를 눈으로 목격하며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축하드려요, 늘 은총 안에 머무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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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지원자 박엘리사벳 자매님이 20대에 골다공증에 걸려 발목과
손목이 삐긋~! 거리고 고통속에 지냈지만 기적수와 기도로써
또 치유해 주신다는 굳은 믿음으로 완전히 치유받아 건강한
모습을 되찾아서 너무 기뻤습니다.아멘!!!

또, 어떤형제님은 외인이었지만 누나가 순례자였답니다.
어느날 도박장에 가서 재산 다 탕진하고 죽으려고 하였는데
누나의 기도와 성모님의 은총으로 자신안에 들어와 있는
마귀를 쫒아내고 성모님의 향기에 이끌려서 나주경당까지
오게 되어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을 깨닫고 입교까지 하게
되었다는 증언은정말 놀랍고도 놀라운 성모님의 은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멘!!!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자매님 많은치유은총 축하드리며~자매님의 간절한
기도소망도 이루어지리라 믿어요 언제나 은총순례기
올려주신 님의 부지런함  본받아야 함을 아는데~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피정때 또 뵈어요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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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아름다우신 부부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 넘치도록 받으소서!

주님 성모님안에서 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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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내는 몇년전부터 말하기를 어서 걸어서
십자가의 길을 걸어서 기도바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 소원이 꼭 이뤄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이 기도가 꼭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믿고 의탁하는 자녀에게 주님께서 주지 않을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율리아님의 굳은 믿음과 주님께 향한
온전한 신뢰를 다시 한번 깨닫고 느낄 수 있는 첫토요일이었어요

더욱 힘내시고, 아가다 자매님의 축일도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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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 님의 아름다운 순례기 감사합니다.
아가다 자매님 축일도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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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고통이 크면 클수록 은총도 크다는 말씀!
듣기는하나 막상 고통이 따르면 이해하기 힘든 말씀인거 같아요
그러나 나주순례를 다니며 이제 고통이 축복이라는것도 느껴집니다.

꼭 치유받으시어 십자가의길을 부부가 나란히 걸으며 하실날이 오기를 바람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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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순례기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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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어서 걸어서 십자가의 길을 걸어서
기도 바치고 싶다는 아가다님의 소원
꼭 이루워 주셔요. 아멘!
성녀 아가다
아가다님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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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젠교오 ?  ^^ 연옥과 지옥을 드나들다 이젠 천국과 연옥을 드나드는 삶으로 격상되었셨다꼬예 ?  ^^ *  日日是好日이고 處處是好處 되소서  !

120평아파트를 버리고 7평초갓집으로 이사온 삶이지요  !  우리들 순례자들의 삶이 ..허허허 . 아침저녁 뒤안의 굴뚝에선 밥하는 연기 뿅뿅뿅 ~!

모두 버리고 나니 참 가볍지예 ?  성몬님 동산 갈적마다 버렸으니 이젠 더 이상 버릴끼없지예 ?  헤헤. 저도 가벼워예 .만나서 참 반가왔심다 .  ^^*

霜落悴百草    時菊獨姸華      :      무서리에 풀은 시들고 철 만난 국화꽃 홀로 곱다 .
상락췌백화    시국독연화
物性有如此    寒署其奈何        :      세상물정도 이와 같으니 춥고 더운 것을 어찌하랴 .
물성유여차    한서기내하
철英泛濁료  日入會田家        :      국화꽃 꺽어 막걸리에 띄우고 해가 지면 농가에 모여 ..(성모님동산에 모여 ) 료 : 막걸리 료 .철 : 주울 철
철영범탁료    일입회전가
盡醉茅詹下    一生豈在家        :      처마 밑에서 한껏 취하니 이러한 삶을 어찌 속세라 하리 ...(천국이지요이~잉... ^^* )
취진모첨하    일생기재가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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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제부터는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며
기도를 바쳐야 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고통이 크면 클수록 은총도 크다는 말씀을 명심하겠습니다..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빛사랑님의 치유도 축하드립니다!
두분의 열심한 모습, 늘 아름답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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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빛나들이님, 순례기 감사드려요.
두분이 함께 순례오시는 그 차체가 참으로 아름다워요.
아가다 자매님의 치유를 위하여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아가다 자메님 축일 축하드려요.
나주에 현존 하시는 주님 성모님 밫나드리 빛사랑님의
기도를 들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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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빛나들이님,
순례기를 너무나 잘 쓰셔서 그날의 기쁨을 다시 느꼈습니다.

님의 가정에 큰 축복이 내려져
아가다 자매님이 걸어서 십자가의 길을 꼭~ 받칠수 있게 기도합니다.

꾸밈없고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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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당신께서는 그동안 많은 고통을 겪으시었고 그 고통들을 순례자들을 위해 봉헌하셨다고 말씀하시며
고통을 받을때 아름답게 봉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고통을 주신다면 아름다운 봉헌으로 선의 나무에 열매 가득 맺으실 수 있기를...
그리고 또한 그 봉헌 보시고 아가님께 영육간에 건강과 치유를 이루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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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이번 순례때에 아내의 치유를 눈으로 목격하며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잘 읽었습니다
자매님이 꼭 치유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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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전 나주에 올때마다
빛나들이님과 아내분을 몰래 지켜보곤 합니다.
왜 힘든일이 없겠습니까 때론 힘들고 지치지만
항상 항구한 마음으로 나주성모님께 의탁하시는 빛나들이님
맨발로 십자가의 길을 하시고 만남때 아내분을 업어서
율리아님께로 가는 모습을 보았지요.
눈물이 나오며 그 모습이 정말 예수님같았습니다.
어쩌면 빛나들이님의 십자가인지도 모르겠지요.
하지만 아내분이 꼭 일어나시리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힘내십시요.
눈은 쌓였지만 따뜻한발아래 눈이 녹아내리는 것처럼
빛나들이님의 마음따뜻한 정성을 보시고
주님성모님께서도 빛나들이님의 소망을 들어주실 줄 확신합니다.
탈리타 쿰!! (소녀야 일어나거라) 말씀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이 빛나들이님
아내분에게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빛나들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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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삶님의 댓글

희망의삶 작성일

빛나들이님 순례기 감사 합니다.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 하고자 노력하시는 님의 뜻과
아가다님의 소망이 이루어지시길 기도 드려요. 아멘.
님의 가정에 사랑 기쁨 평화가 넘치는 나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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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저는 이번 순례때에 아내의 치유를 눈으로 목격하며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사실 몇년전부터 지쳐있었는데
이제부터는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며 기도를 바쳐야 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고통이 크면 클수록 은총도 크다는 말씀을 명심하겠습니다.  아멘.

님께서 올린 기도 주님 보시기에 가장 적절한 때에 들어주실 것임을 믿고
저도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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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눈이 많이 쌓인 십자가의 길
제법 많은 분들이 아름답게 봉헌하며
맨 발의 십자가의 길을 하셨지요.

율리아님을 통하여 우린 하늘나라로 가는 그 길을
아주 쉽게, 분명하게, 명료하게,확실하게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모두 정신 똑바로 차려 새로운 삶으로 살기로
다짐했던 2월 첫토에 은총들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님께서도 바쁜중에도 빛사랑님을 챙기시고
힘들고 지칠 때에도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 성모님
께 위로 받으시고 새 힘을 얻기에 나주는 은총의

보고이며 우린 행복한 자녀들임이 분명하지요.
가사일도 때론 도움이 필요하기에 님의 몫은 참 소중하고
귀합니다. 그리고 많은 가정에 귀감이 됨으로 아름답고

행복해보입니다. 은총글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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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좋은 은총체험담, 순례기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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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람이 잘못도 할수 있고 실수도 할수 있지만

변명하거나 합리화시키거나 거짓말하는 것은 주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므로

솔직히 인정하고 용서를 청하는것이 올바르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마음에 꽂힌만큼 살아가면서 변명하지않고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리며 빛나들이님 가정에 풍성한 은총가득하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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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내는 몇년전부터 말하기를 어서 걸어서 십자가의 길을 걸어서 기도바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아 - 멘.. 

꼭 그렇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못 하실것이 없는 주님께서 분명히 선물을 준비하고 계실겁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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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삼향액님의 댓글

발삼향액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과 함께 순례한번 하는것 어저면 저희보다 몇배 힘들고 보통 큰일이 아닐텐데 꼬박꼬박 순례오시고 은총 받아가시니
주님 성모님 얼마나 기쁘시고 위로  받으실까요..

은총과 축복 더욱 더 많이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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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빛나들이님의 아름다운 희생의 삶을 통해 순례자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십니다.
소망데로 걸어서 십자가의 길을 바칠수 있게 되시길 함께 기도드립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을 가득히 받으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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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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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자매님 많은치유은총 축하드리며~자매님의 간절한
기도소망도 이루어지리라 믿어요 언제나 은총순례기
올려주신 님의 부지런함  본받아야 함을 아는데~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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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또한 마귀는 미지근한 영혼은 가만히 놔둔다

그러나 뜨거운 영혼을 괴롭혀서 하느님께 나아가는데 방해를 한다고도 하셨지요

내가 용서하지 못한 영혼들을 다 데리고 나와서 하느님께 봉헌하자고 하셔서

저도 몇명의 형제들을 봉헌드렸습니다


**
충실한 빛나들이님의 순례길은 더욱 아름답고 거룩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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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함께 하시는 두분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주님께서 분명히 완전한 치유의 은총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빛나들이님의 가정에 늘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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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저는 이번 순례때에 아내의 치유를 눈으로 목격하며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사실 몇년전부터 지쳐있었는데 이제부터는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며 기도를 바쳐야 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고통이 크면 클수록 은총도 크다는 말씀을 명심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내분의 소원 이루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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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때로는 힘이들어 지칠때도 있으실텐데도
나주의 영성데로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노력하시는 빛나들이님~!은총글 감사 드립니다

힘내시고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과 축복 가득하시고
님의 가족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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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님과 아내의 염원대로 휠체어에서 벌떡 일어나
십자가의 길을 걸어서 하게 될 날이
틀림없이 올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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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얼마나 영적인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 주시는지 하시는 말씀마다
머리와 가슴속에 팍~!팍~! 꽂혀셔 감동의 눈물까지 나왔습니다"


빛나들이님의 은총 가득히 받으신 체험기 읽으면서
함께 은총을 받습니다

감사드려요  자매님께서  치유받으신것도 함께 기쁩니다

첫토때 받은 은총을 다시 한번 되살려 주시니 은총 몇백배로 풍성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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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변명하거나 합리화시키거나 거짓으로 둘러대는 일!
난 아니라고 생각하며 들었던 죄!!
지금 생각하니 바로 나!
조금 느리게 깨닫는 저에게 꼭 필요한 은총증언입니다!
감사!!
치유은총과 함께 온 가족이 성가정되시기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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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얼마나 영적인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 주시는지 하시는 말씀마다
머리와 가슴속에 팍~!팍~! 꽂혀셔 감동의 눈물까지 나왔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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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사람이 잘못도 할수 있고 실수도 할수 잇지만
변명하거나 합리화시키거나 거짖말하는 것은 주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므로
솔직히 인정하고 용서를 청하는것이 올바르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저두 마귀한테 밥을준적이 얼마나 많은지...
순례기를 통해 다시는 마귀한테 밥을 주지 않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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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내는 미사시간에 척추와 다리치유를 많이 받았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의 치유 축하드리며
함께 기뻐합니다.
걸어서 십자가의 길을 바칠 수 있는
기도가 하루빨리 이루어질 수 있게 되길
기도드립니다.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심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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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몰랐을때에는 지옥과 연옥을 넘나드는 삶을 살았지만
나주성모님을 순례하면서부터는 천국과 연옥을 넘나드는 삶을 살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릅니다
아멘!!!
공감 백배의 아름다운 은총순례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내는 미사시간에 척추와 다리치유를 많이 받았습니다.
아멘!!!
빛나들이님과 님의 가족분 모두에게 주님성모님의 더욱 크신 사랑과 은총이 풍성히 내리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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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빛나들이님, 순례기 감사히 읽었습니다

그리고 부인의 척추와 다리 치유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빛나들이님의 가정에 필요한 은총 풍성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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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저는 이번 순례 때에 아내의 치유를 눈으로 목격하며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아멘!

아멘♡

참으로 진실입니다...
기도회 내내 저 뿐만 아니라 순례자분들 모두에게 많은 은총들을 내려 주셨음을
알았는데 집에 돌아와서도 꾸준히 치유를 받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이 모든 은총과 사랑을 베풀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아멘! 알렐루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가족 모두 함께 사랑과 기쁨과 평화
가득히 누리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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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또한, 사람이 잘못도 할수 있고 실수도 할수 잇지만
변명하거나 합리화 시키거나 거짓말 하는 것은 주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므로 솔직히 인정하고 용서를 청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돌보심 안에서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길 빕니다. 아멘!

순례기 감사히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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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고통을 받을때 아름답게 봉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주님, 고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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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잠시 휴식을 갖은 뒤 미사참례에 들어갔는데

아내는 미사시간에 척추와 다리치유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 모습을 표현하자면

'마치 물고기가 뭍에 나와서 퍼뜩 거리는 모습과도 같았습니다.

아내는 몇년전부터 말하기를 빨리 걸어서 십자가의 길을 걸어서 기도바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 소원이 꼭 이뤄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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