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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성이가 되어 들어온 남편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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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41건 조회 2,672회 작성일 13-11-11 08:28

본문

DSC04006.jpg 

피투성이가 되어 들어온 남편

shuke_detail_118.gif 

하루 종일 바쁘게 생활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시아버님 맘에 드는 며느리가 될까?’

하는  생각으로 가득 찼었다.

 

이런 방법, 저런 방법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다 써 보아도

시아버님의 마음은 냉랭하였고,

 

사랑을 드리고자 온갖 정성으로

애쓰며 노력하는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무시와 모멸감뿐이었다.

 

 

참으로 견디기 힘든 사랑의 갚음이지만

나는 여기서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언젠가는

나의 사랑이 시아버님께 받아들여지리라는

 

희망을 꿈꾸며 서러운 눈물을 감추고 또 다시 노력하곤 했다.

 

‘최선을 다하여 아버님 마음에 드는 며느리가 되리라.’

생각하고 애를 쓰던 어느 날 밤 

남편이 돌아오지 않자 가족들의 걱정도 대단했다.

 

통행금지가 있었던 때라

12시가 넘으면 남편이 돌아오기가 힘드니

포기해야 되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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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걱정되어 자정이 넘어서도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며

아이를 업고 밖에 나가 계속 서 있었다.

 

새벽 2-3시쯤 되었을 때 먼 곳에서

어떤 물체가 보여 황급히 달려가 보았더니

남편이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손을 잡고 집으로 와 방에 들어가서 보니 이게 웬일인가.

얼굴은 피투성이가 되었고 바지는 무릎이 다 헤어져 있었다.

 

아기를 뉘어 놓고 물수건으로

남편의 얼굴과 온몸을 닦아주고

얼굴에 난 상처를 치료하고 온몸을 주무르고

 

 

 

안마해 주면서도 나는 이유를 묻지 않았다.

 

이유야 어찌 되었건 남편이 건강해야 되니

우선 속을 풀어 주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남편이 잠든 뒤 가만히 나와서

시댁 식구 깰까 봐 조심스럽게

조용조용 남편이 먹으면  좋을 음식을 만들고,

 

시아버님 드릴 음식을 하다 보니

아침이 되었는데 조금도 눈 붙일 사이도 없이

 

서둘러 그 많은 학생들 학교 보내기에 정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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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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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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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인류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계획에 아멘
으로 응답 하시기 전

예비하신 시간이셨기에
그  갖가지 셀수  없는 고통의 순간 순간이

착한 하늘에서 내려 오신 천사 보다 더 아름다운
그분의 영혼을  끊임없는 고통으로

괴롭혔습니다

율리아님의 모범을 묵상해 봅니다
사랑은 섬세하고 지극 정성이  겸비됩니다 사랑으로
잠자는 시간에  그 많은 일들을 다 마치신 우리 율리아님

육신적으로 인간적으로 해낼수 없는 일들을 묵묵히
잘 처리 하신 율리아님의 사랑의 모범을 
마음에 담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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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루 종일 바쁘게 생활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시아버님 맘에 드는 며느리가 될까?’
하는  생각으로 가득 찼었다. 아멘!

아버님께도~
남편에게도~
예수님께 하시듯 하는 율리아님 참말로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율리아님의 예비하신 삶을
어여쁜 꽃과,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정성껏 올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이따가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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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율리아님의 온몸을 다하여 바치는 지극 정성을 보니
마음이 찡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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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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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물수건으로

남편의 얼굴과 온몸을 닦아주고

얼굴에 난 상처를 치료하고 온몸을 주무르고

 

 

 

안마해 주면서도 나는 이유를 묻지 않았다.

 

이유야 어찌 되었건 남편이 건강해야 되니

우선 속을 풀어 주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남편이 잠든 뒤 가만히 나와서

시댁 식구 깰까 봐 조심스럽게

조용조용 남편이 먹으면  좋을 음식을 만들고,

 

시아버님 드릴 음식을 하다 보니

아침이 되었는데 조금도 눈 붙일 사이도 없이

 

서둘러 그 많은 학생들 학교 보내기에 정신이 없었다.

 

아멘

주님께서 예비하시어
그렇게 곱고착한 마음을 주셨는데
마치 성모님의 마음같아 보여 고개가 숙연해지는군요
은총가득한 글 올려주신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과 모든 가족들 영육간에 건강하시며
주님의 무한한 축복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속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 넘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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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JEMMa님의 댓글

홍JEMMa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자매님에 그 크신 사랑♥
저희도 닮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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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길님의 댓글

깨달음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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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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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천사같은 율리아님~~!
어쩜그러실수가있을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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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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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불평없이 묵묵히 일하시는 율리아님

부족하지만 매 순간 깨어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 하도록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애인여기님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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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엄마의 아픔에 할 말이 없지만 서도 아~멘~ 아~멘 아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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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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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남편의 얼굴과 온몸을 닦아주고
 얼굴에 난 상처를 치료하고 온몸을 주무르고
 안마해 주면서도 나는 이유를 묻지 않았다."

 아 - 멘......ㅠㅠㅠ
 애인여기님! 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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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착하신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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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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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남편의 얼굴과 온몸을 닦아주고
 얼굴에 난 상처를 치료하고 온몸을 주무르고
 안마해 주면서도 나는 이유를 묻지 않았다."

 아멘

 착하고 고우시고 사랑많으신 율리아님의
모습들 감동과 함께 묵상을 더합니다.

없는 시간 쪼개어 올려주신 애인여기님
참으로 고맙고 감사해요. 사랑해요. 마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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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사랑은

빛인것 같습니다.

예수님도

빛으로 오시고

성모님도

천사들과 함께 오시고

율리아님도  사랑이 넘치시는 분이시기에

온통 모습이 밝고  빛가루가 뭍혀 있을 때도 계시니

사랑이 넘쳐  온몸에서  빛이 납니다.

참으로 사랑은 이리도 위대하기에

나주에  다니는 우리의 희망은

빛이신 그분을 보며 영성과  희생하시는 모습을 배우러 가는 것입니다.

모르는것은  배워야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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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가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본받아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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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삶의
고단함에서 오는
누적된 피로감도
사랑밖에
모르시니
자신을 돌아볼겨를조차
없으십니다.

잘못한것도 없이
무시와모멸감을
어찌
이겨내셨을까...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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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찬사같은 율리아 자매님의 그 크신 사랑!

저희도 닮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시어요...

주님께서 바로 예비하신 사람이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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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참으로 견디기 힘든 사랑의 갚음
이지만나는 여기서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언젠가는나의

사랑이 시아버님께 받아들여
지리라는 희망을 꿈꾸며 서러운
눈물을 감추고 또 다시
노력하곤 했다...아멘...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때문에 늘
가슴아파 하시는 율리아님
그래도 그사랑을 끝까지 이루어
내시는 율리아님~~~

그사랑 저도 닮도록 해 주시어요. 네
애인여기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무한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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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남편의 얼굴과 온몸을 닦아주고
 얼굴에 난 상처를 치료하고 온몸을 주무르고
 안마해 주면서도 나는 이유를 묻지 않았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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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무시와 모멸을 받으시면서도 더 사랑을 베푸시며
조건없이 사랑을 주시고도 받지 못하는 외롭고 힘든삶 속에서
불평하지 않으시고 남편이 돌아올때까지
기다리시는 그 시간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간절하고 애절한 그 아픈마음을 잘 견뎌내시며
인내하신 율리아님의 성모님 닮으신 겸손과
덕행을 가슴깊이 묵상해봅니다

율리아님!저희에게 모범이 되어 주시고
삶으로 보여 주신 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오늘도 아름답게 올려 주신
주님께서 에비하신 삶을 통해
은총 받고 갑니다

묵묵히 노력하시며
정성스레 올려주신 님의 수고에
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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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남편이 잠든 뒤 가만히 나와서
시댁 식구 깰까 봐 조심스럽게
조용조용 남편이 먹으면  좋을 음식을 만들고,
시아버님 드릴 음식을 하다 보니
아침이 되었는데 조금도 눈 붙일 사이도 없이
서둘러 그 많은 학생들 학교 보내기에 정신이 없었다..

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늘 수고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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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사랑사랑아침에도사랑 한낮에도사랑 저녁에도사랑!!!하고 항상가르치며 솔선수범하시는 님  을따라  우리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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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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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참으로 견디기 힘든 사랑의 갚음이지만
나는 여기서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언젠가는 나의 사랑이 시아버님께 받아들여 지리라는
희망을 꿈꾸며 서러운 눈물을 감추고 또 다시
노력하곤 했다.
아멘~*

애인여기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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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희망을 꿈꾸며 서러운 눈물을 감추고 또 다시 노력하곤 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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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카의신비님의 댓글

빠스카의신비 작성일

하루 종일 바쁘게 생활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시아버님 맘에 드는 며느리가 될까?’
하는  생각으로 가득 찼었다.

이런 방법, 저런 방법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다 써 보아도
시아버님의 마음은 냉랭하였고,

사랑을 드리고자 온갖 정성으로
애쓰며 노력하는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무시와 모멸감뿐이었다.
참으로 견디기 힘든 사랑의 갚음이지만
나는 여기서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언젠가는
나의 사랑이 시아버님께 받아들여지리라는

희망을 꿈꾸며 서러운 눈물을 감추고 또 다시 노력하곤 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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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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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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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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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어찌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이 있을까요..
율리아자매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실망치않고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나의 사랑이 주님과 성모님께 받아들여지라는
희망을 꿈꾸며... 사랑합니다 ^^

애인여기님 사랑합니다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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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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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님의 댓글

진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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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모든 가족들 영육간에 건강하시며
주님의 무한한 축복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속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 넘치시길 빕니다 . 아멘..

주님, 오늘 하루도 저의 할 일들 시작과 마침 모든 것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소서,아멘..
또한 제가 만나는 모든 이들 사랑의 마음으로 대하도록 저의 영혼육신 이끌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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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보통사람이람면
금방지쳐 쓰러지거나
중도에 포기하고 말 상황 이건만
율리아님은. 온전한 사랑 의. 힘으로
모든것을 극복해 가셨습니다
율리아님 그사랑본받고져
더 노력하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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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그 애절하고 애틋한 마음이 전해오는 듯 해요...

우리들을 위하여 안 겪으신 것 없이 수 많은 세월 속에서
피어나는 한 떨기 붉은 야생화, 이름없는 들꽃은 그렇게
이웃을 위해 온 몸을 불 살으셨음인가요...
아름다운 봉헌의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어요. 아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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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애인여기님 올리시느라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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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불쌍한 우리 율리아님 ....
율리오 회장님은  힘드셔도 넘  행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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