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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4일 성체 강림과 성모님의 향유 대한 율리아님의 말씀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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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의빛
댓글 53건 조회 3,508회 작성일 13-11-19 14:13

본문

06-10-24_2.jpg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빵인 성체의 신비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구원의 약이라고 이미 내가 몇 번이나 말했건만 주님을 모시기 위하여 준비하는 자녀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았다.

성체는 바로 생명이며 영속적인 샘물이며 만나이며 우주창조의 기적과 구속의 기적에 뒤지지 않는 지속적인 기적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았다면 수많은 나의 자녀들이 지옥의 길로 향하지는 않았을 것을

이렇게 성체는 초자연적인 사건들의 주역인데도 이미 수많은 자녀들로부터 모독과 모욕과 능욕을 받으며 짓밟히고 있으니 어서 내 사랑의 메시지가 온 세상에 더욱 강하게 전해져 성체 안에 살아 계신 주님의 새로운 성령강림의 때를 단축시켜 맞이해야 한다."

                                         - 1994년 11월 24일 성모님 메시지 말씀

 

IMG_4224.jpg

 

11월 24일 성모님 향유와

성체기적에 대한 말씀

 

1991년 제가 미국에 가 있을 때 파 신부님이 한 신부님을 모시고 경당에 오셨어요. 파 신부님께서 성모님 상을 내려서 보셨는데 성모님 상 머리에 뭐가 까만 것이 있더래요. 그래서 뭔가 했는데 향유가 머리에서부터 솟아났던 거예요. 성모님은 그때 향유를 줄줄 흘리신 게 아니고 머리에서 솟아난 향유가 처음에는 까맣게 보였던 거죠.

그래서 4백 일간을 준비하셔서 1992년 11월 24일 날 향유를 줄줄 흘리셨습니다. 향유는 무엇입니까?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과 우정이요.) 성모님께서는 오늘도 여러분의 영혼 육신의 추한 때까지도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까지 뚫어주시기 위해서 온 몸을 다 짜내서 향유를 흘려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고 성모님의 사랑입니다. 그것도 황금 향유를 흘려주셨으니 곧 영광에 다다를 것입니다.

그런데 1994년 11월 24일 날 교황 대사님께서 오신다고 연락이 왔어요. 하지만 경당에서 아무도 안 만나신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경당에 저하고 장부하고 루비노 회장님하고 그렇게 있었는데요, 그때 죠반니 불라이티스 대주교님께서는 교구청의 허락을 받고 오셨는데 교구청에서 공식적으로 가지 말고 개인적으로 가십시오.그러니까 혹시 많은 사람들이 올까봐서 아무도 안 만난다고 하신 거죠.

그랬는데 그때 춘천교구 오상철 신부님께서는 사제서품 20주년을 맞이해서 나주 경당에 오셨습니다. 그때 기도를 하고 있는데 십자가 상에서 아주 영롱하고 아름다운 빛이 퍼져 나왔습니다. 그래서 파 신부님! 십자가상에서 빛이 내려와요.그랬는데 조금 있다가 성모님한테도 그런 빛이 내려왔습니다.

그러면서 성모님께서 교황 대리자와 영적 지도자에게 너의 손이 깨끗해지도록 강복을 받아라.하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두 분한테 강복을 받고 나서 2년 전에 성모님께서 흘리셨던 향유를 솜에다 적셔서 파 신부님 드렸었는데 그 향유로 손에 강복을 받았어요. 그랬는데 성체가 얼마나 강한 빛에 싸여 내려오시는데 성모님께서 저더러 손으로 받으라고 그러셨어요.

그래서 성체를 받으려고 손을 내밀었는데 제가 얼마나 강한 빛을 받고 거기에 쓰러졌어요. 나중에 깨어나서 보니까 제 두 손에 성체께서 끼워져 있었는데 중지와 약지에 아주 살짝 걸쳐져 있었어요.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 게 정말 신비스러울 정도로 살짝씩 그렇게 있었어요.

성모님께서는 두 손에 있는 성체를 각각 영적 지도자와 교황 대리자에게 하나씩 주라고 하셨는데 저는 저도 모르게 양손을 서로 엇갈려 드렸습니다.

저는 그때 왜 제가 그렇게 양손을 엇갈려서 성체를 드렸는지 몰랐습니다. 그때 성체가 한쪽은 알파고 한쪽은 오메가였는데 알파는 파 신부님한테 갔고, 오메가는 죠반니 불라이티스 대주교님한테 갔습니다.

그런데 올해 2월 28일 교황청에서 두 번째 성체기적과 함께 성모님께서 주신 메시지를 보고 그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나주 성모님을 교황청에 알리고 전 세계에 알린 시작은 파 신부님께서 하셨지만 마지막 마무리는 교황 대사님이 하고 계시잖아요.

또 교황 대사님은 그 당시 성체를 살펴보시더니 아, 이건 진짜 성체다!그러셨어요. 저는 왜 그러시는지 몰랐는데 그것은 신부님들이 거양 성체하시고 큰 성체를 반으로 쪼개시고, 그 중 한 성체의 끝을 조금 떼어 성혈에 넣으시잖아요. 그런데 교황대사님이 제게 받으신 성체의 한 쪽 끝이 없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은 진짜 성체다.”라고 하신 거죠.

그런데 그때 제가 너무 세게 빛을 받고 쓰러지고 나서 힘이 하나도 없었어요. 어떨 때는 제가 아무리 크게 쓰러져도 힘이 번쩍 날 때도 있지만 그때는 힘이 쫙 빠졌어요. 하지만 메시지를 받았기 때문에 메시지를 안집에서 쓰려고 율리오씨와 루비노 회장님의 부축을 받아 나가려고 문을 막 열려는 순간에 성모님께서 “쥬리아! 어서 교황의 대리자와 영적 지도자의 손을 잡고 내 앞으로 오너라.”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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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아! 어서 교황의 대리자와 영적 지도자의 손을 잡고 내 앞으로 오너라" 하시는 성모님의 말씀을 듣고 그 즉시 두분의 손을 잡고 성모님 앞으로 나아가 함께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

그래서 양손으로 두 분의 손을 잡고 성모님 앞으로 가서 한참을 기도했는데 또 성체께서 빛에 싸여 내려오셨어요. 성모님께서 어서 받으라고 그러셨지만 제 손을 두 분이 양쪽에서 잡고 계셨기 때문에 혀를 내밀었는데 제 혀 위에 작은 성체가 내려오신 거예요.

교황 대사님 말씀에 의하면 제가 입을 벌리고 용수철처럼 팍 튀어 오르니까 성체께서 입 안에 들어오셨다는 거예요. 제가 말은 잘 알아듣지 못하지만 교황대사님께서 제스처를 쓰시면서 다른 신부님들한테 계속 설명하시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잖아요.

왜 그랬냐면 처음에 교황 대사님이 아무도 못 들어오게 하시고 사진도 그때 교황대사님 비서이신 베드로 몬시뇰님만 찍게 하셨거든요. 몬시뇰님은 이태리 분인데 올해 대주교님이 되셔서 지금은 교황대사로 나가셨대요. 그 몬시뇰님이 사진을 찍으시고 우리 가족들도 아무도 못 왔어요.

몬시뇰은 바로 얼마 되지 않아서 이태리에 계시는 자기 아버지 어머니 제수, 동생, 다 데리고 나주에 오셨어요. 그런데 제수가 애기를 못 낳습니다. 애기를 못 낳는다고 그 베드로 몬시뇰이 자기 제수한테 배에 손 한 번 만져 주라고 애기 좀 갖게 만져 주라고 그래서 가만히 만졌거든요. 그 즉시 애기를 가졌습니다.

그 당시 교황대사님께서 성체 내려오는 모습을 보시고 너무 감격해가지고 다 들어와도 된다고 하시고 사진도 마음대로 찍어도 된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때 우리는 카메라도 없었고, 사진 찍을 사람도 없었는데 교황대사님 오신다고 인천에서 한 형제님이 카메라를 가지고 왔어요.

저는 “혹시 이따가 교황 대사님이 들어오라고 하실 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저 뒤에서 있어라.” 그랬거든요. 제 입에서 저도 모르게 말이 나오면 그대로 해야 되는데 그 형제님이 경당을 나가시는 대사님 뒷모습이라도 찍는다고 지붕위로 올라간 거예요. 그러니까 사진 찍으러 오라고 했어도 그 전갈을 못 받아 하나도 못 찍은 거예요.

그런데 성체가 내려오시고 나서 교황 대사님이 어? 정말 성체가 내려오셨나?’하는 생각이 잠깐 스쳤답니다. 대사님이 그 생각 하시자마자 성모님이 저를 불러가지고 불라이티스 대주교님과 파 신부님의 양손을 잡게 하신 거예요. 양손을 잡고 있으면 제가 어떻게 조작을 하겠어요. 그렇죠?

19941124_15.JPG

그래서 교황대사님은 두 번째 성체가 내려오시는 모습을 보시고 정말 확실하게 믿으셨는데 100%를 안 믿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다 놀랬죠. 그런데 100% 안 믿고 200%, 300% 믿는다고 표현을 하셨어요.

불라이티스 교황 대사님께서는 그때 성체가 내려오시는 모습을 보시고 가시면서 “오늘이 성체의 날이다.” 이렇게 말씀 하셨어요. 그래서 그 뒤로 11월 24일을 성체강림 기념일과 향유 기념일로 함께 기념하게 된 것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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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때 성체가 한쪽은 알파고 한쪽은 오메가였는데

알파는 파 신부님한테 갔고, 오메가는 죠반니 불라

이티스 대주교님한테 갔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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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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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100% 안 믿고 200%300%믿는다."

블라이티스 교황 대사님!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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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늘이 성체의 날이다.” 이렇게 말씀
하셨어요.그래서 그 뒤로 11월 24일을
성체강림 기념일과 향유 기념일로 함께
기념하게 된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24일 모두들 달려가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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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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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체는 바로 생명이며 영속적인 샘물이며 만나이며
우주창조의 기적과 구속의 기적에 뒤지지 않는 지속적인 기적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았다면 수많은 나의 자녀들이 지옥의 길로 향하지는 않았을 것을"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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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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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교황 대리자와 영적 지도자에게 너의 손이
깨끗해지도록 강복을 받아라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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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빵인 성체의 신비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구원의 약이라고 이미 내가 몇 번이나 말했건만 주님을 모시기 위하여 준비하는 자녀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았다.

성체는 바로 생명이며 영속적인 샘물이며 만나이며 우주창조의 기적과 구속의 기적에 뒤지지 않는 지속적인 기적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았다면 수많은 나의 자녀들이 지옥의 길로 향하지는 않았을 것을

이렇게 성체는 초자연적인 사건들의 주역인데도 이미 수많은 자녀들로부터 모독과 모욕과 능욕을 받으며 짓밟히고 있으니 어서 내 사랑의 메시지가 온 세상에 더욱 강하게 전해져 성체 안에 살아 계신 주님의 새로운 성령강림의 때를 단축시켜 맞이해야 한다."

                                        - 1994년 11월 24일 성모님 메시지 말씀

불라이티스 교황 대사님께서는 그때 성체가 내려오시는 모습을 보시고 가시면서 “오늘이 성체의 날이다.” 이렇게 말씀 하셨어요. 그래서 그 뒤로 11월 24일을 성체강림 기념일과 향유 기념일로 함께 기념하게 된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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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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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더 정성되이 성체를 받아 모셔야 겠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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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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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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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체는 바로 생명이며 영속적인 샘물이며 만나이며
우주창조의 기적과 구속의 기적에 뒤지지 않는
지속적인 기적인 사실을 나주에서 몇 번이나
보여주셨던 사랑하올 예수님!

이렇게도 많은 모독과 배은망덕으로 아프게 해
드림으로 직접 보여주시고 사랑을 주시는 주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초자연적인 사건의 주역이신
고귀하온 성체에 깊은 경배를 드립니다.

11월24일은 성체강림기념일과 향유기념일에
나주의 어머니 빠른 인준으로 많은 자녀들이 죄에서
해방되고 성체의 모독과 배은망덕이 사라저
깊은 흠숭과 성모님의 사랑이 가슴에 새겨지길 간절히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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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런데 100% 안 믿고 200%,
300% 믿는다고 표현을
하셨어요...아멘...^^

교황대사님 표현이 어찌그리도
멋진지요

저도 성체안에 살아계신 예수님 께서는
모든 찬미와 감사와 영광 받으소서

사랑의빛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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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새롭게님의 댓글

다시새롭게 작성일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빵인 성체의 신비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구원의 약이라고 이미 내가 몇 번이나 말했건만 주님을 모시기 위하여 준비하는 자녀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았다."

아멘.
예수님 당신을 모시기에 합당한 제가 될 수 있도록 깨어 있게 하소서.
늘 부족하여 실수를 거듭하고 마음만 상해드리는 저를 용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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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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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그랬는데 성체가 얼마나 강한 빛에 싸여 내려오시는데 성모님께서 저더러 손으로 받으라고 그러셨어요. 그래서 성체를 받으려고
      손을 내밀었는데 제가 얼마나 강한 빛을 받고 거기에 쓰러졌어요. 나중에 깨어나서 보니까 제 두 손에 성체께서 끼워져
      있었는데 중지와 약지에 아주 살짝 걸쳐져 있었어요.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 게 정말 신비스러울 정도로 살짝씩
      그렇게 있었어요.

      성모님께서는 두 손에 있는 성체를 각각 영적 지도자와 교황 대리자에게 하나씩 주라고 하셨는데 저는 저도 모르게 양손을 서로
      엇갈려 드렸습니다. 저는 그때 왜 제가 그렇게 양손을 엇갈려서 성체를 드렸는지 몰랐습니다. 그때 성체가 한쪽은 알파고
      한쪽은 오메가였는데 알파는 파 신부님한테 갔고, 오메가는 죠반니 불라이티스 대주교님한테 갔습니다.

      그런데 올해 2월 28일 교황청에서 두 번째 성체기적과 함께 성모님께서 주신 메시지를 보고 그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나주 성모님을 교황청에 알리고 전 세계에 알린 시작은 파 신부님께서 하셨지만 마지막 마무리는 교황 대사님이 하고
      계시잖아요.

      또 교황 대사님은 그 당시 성체를 살펴보시더니 “아, 이건 진짜 성체다!” 그러셨어요. 저는 왜 그러시는지 몰랐는데 그것은 신부님
      들이 거양 성체하시고 큰 성체를 반으로 쪼개시고, 그 중 한 성체의 끝을 조금 떼어 성혈에 넣으시잖아요. 그런데 교황
        대사님이 제게 받으신 성체의 한 쪽 끝이 없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은 진짜 성체다.”라고 하신 거죠.  ...

  ...  어떨 때는 제가 아무리 크게 쓰러져도 힘이 번쩍 날 때도 있지만 그때는 힘이 쫙 빠졌어요. 하지만 메시지를 받았기 때문에 메시지
      를 안집에서 쓰려고 율리오씨와 루비노 회장님의 부축을 받아 나가려고 문을 막 열려는 순간에 성모님께서 “쥬리아! 어서
      교황의 대리자와 영적 지도자의 손을 잡고 내 앞으로 오너라.” 그러셨어요.

      그래서 양손으로 두 분의 손을 잡고 성모님 앞으로 가서 한참을 기도했는데 또 성체께서 빛에 싸여 내려오셨어요. 성모님께서 어서
      받으라고 그러셨지만 제 손을 두 분이 양쪽에서 잡고 계셨기 때문에 혀를 내밀었는데 제 혀 위에 작은 성체가 내려오신 거예요.  ...

 ...  그래서 교황대사님은 두 번째 성체가 내려오시는 모습을 보시고 정말 확실하게 믿으셨는데 100%를 안 믿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다 놀랬죠. 그런데 100% 안 믿고 200%, 300% 믿는다고 표현을 하셨어요. 그래서 교황대사님은 두 번째
      성체가 내려오시는 모습을 보시고 정말 확실하게 믿으셨는데 100%를 안 믿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다 놀랬죠. 그런데 100% 안 믿고 200%, 300% 믿는다고 표현을 하셨어요.  ... ]

넘넘넘~
멋지신 우리 예수님~ 
완전히 길게 썼는데 이 분열
마귀가 다 날아가게 했쪄용~  T.T 
그래도 아랑곳하지 않고 새로 시작하겠습니당~ 
11월 첫 토요일을 시작으로 믿음이 스물스물 올라 오더니
급기야 '사랑의 빛'님이 올려 주신 글을 읽으니까 이제야 뭔가 마음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왜 이제야 글이 읽혀지고 와 닳는
걸까요?  히잉~  저는 뭐든지 무덤덤 해서 다들 저랑 같은줄 알았더니만 저만 빼고 다들
믿고 있었네용~  오로지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 지향하시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져, 엄마가 기도하시는 기도에 대한 공로로, 저와 저희 가족들과 온 세상 사람들 안에 있는 영혼의 암덩이인
교만과 위선을 뿌리채 뽑으시어, 하느님을 믿지 못하게 가리우고 있는 막들을 거둬 들이시어, 막힌곳 뻥~ 뚫으시고, 자신의
과오를 깨달아, 기쁨과 사랑과 평화 넘치는 부활의 삶을 살게 하소서. 그렇게 해 주실거라 믿습니당~ 해쭈세용~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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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그래서 교황대사님은 두 번째 성체가 내려오시는 모습을 보시고 정말 확실하게 믿으셨는데 100%를 안 믿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다 놀랬죠. 그런데 100% 안 믿고 200%, 300% 믿는다고 표현을 하셨어요.

아멘~~~!!!

또한 섬세하신 성모님~!
블란디스 대주교님께서 잠깐 스치는 의심이 들자

바로 그 의심을 풀어주시려고
두 분의 손을 잡고 오라고 하시고서는

입으로 성체를 받아 모시게 하시는
성모님~!

구 센스와 철저하심에
또한 감동~~~!!!

모든 영광을 주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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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길님의 댓글

깨달음의길 작성일

교황대사님은

 두 번째 성체가 내려오시는 모습을 보시고

 정말 확실하게 믿으셨는데 100%를 안 믿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다 놀랬죠.

 그런데 100% 안 믿고 200%, 300% 믿는다고 표현을 하셨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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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죠반니 교황대사님께서 나주를 다녀가신 것은 큰 용기였습니다.
지금의 파딜라 대주교님은 생각도 못 하실 일일것입니다.
이날 1994년 11월 24일은 그외 성체를 떼어도 떠어도 끊임없이 나오는
기적을 이룬 날이기도 합니다.
지금 죠반니 대주교님은 선종하셔서 천국에 가셨고 가실때도 율리아님이 특별히 기도하셔서
주님께서 천국에 가셨다고 말씀한 기얶이 있습니다.
나주의 모든 현상은 언제인가 인준을 받을 것입니다.
프랑스의 또다른 요한인 잔다르크 성인도 하느님께서 주신 사적계시가 1000년이 지난 요한 바오로 교황님때
교회가 인준을 한적도 있습니다. 사람은 가도 계시의 역사는 존재하니 성교회는 언제나 주님편입니다.
그러니 걱정마시고 우리는 살아있을때는 순례와 기도로 응답하고 죽어서는 천국이나 연옥에서 주님과 성모님께 인준 전구를 하면 됩니다.
그럼 나머지는 우리의 뜻데로 언제인가 성교회로부터 인준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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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여! 임하소서. 우리 마음에...
주님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는 하시고자 하시면 못 하실 것이 없으시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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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성체안에 계신 예수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드립니다~아멘~!

사랑의 빛님!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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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100% 안 믿고 200%300%믿는다."
아멘!!!

성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께서는
모든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사랑의빛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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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의빛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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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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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아멘..
주님, 오늘하루 저의 일정 할 일들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소서,아멘..
또한 제가 만나는 모든 이들 사랑으로 대하도록 저의 마음 열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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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11월 24일이 왜 성체강림과 향유 흘리신 기념일인지를
오늘 똑똑히 알았습니다.

오묘하신 하느님의 섭리에
놀랍기만 합니다.
블라이티스 교향대사님의 작은 의구심을
꿰뚫어 보신 성모님께서 확실한 방법으로 두번째의 기적을 주셨고
교황대사님의 입술을 통해 "오늘이 성체의날이다" 라고
선포해 주셨씀이 놀랍기만 합니다.

성모님 찬미합니다.
사랑의빛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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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체의 날
!!!
교황대사로 오신 블라이티스 주교님!! 감사드립니다!!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그곳에서도 애써주소서!!
율리아님!!
감사 감사!! 주님 모시는 우리에게 진정한 성체성사의 기쁨을 님을 통해 알려주셨습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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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불라이티스 교황 대사님께서는 그때
성체가 내려오시는 모습을 보시고 가시면서 “오늘이 성체의 날이다.” 이렇게 말씀 하셨어요.
그래서 그 뒤로 11월 24일을 성체강림 기념일과 향유 기념일로 함께 기념하게 된 것입니다. 아멘!

오~놀라운 신비여!

사랑의빛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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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불라이티스 교황 대사님께서는 그때 성체가 내려오시는 모습을 보시고 가시면서 “오늘이 성체의 날이다.” 이렇게 말씀 하셨어요. 그래서 그 뒤로 11월 24일을 성체강림 기념일과 향유 기념일로 함께 기념하게 된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11월 24일은
세계 성체의 날 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모두들 24일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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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오늘이 성체의 날이다.”

 참으로 놀라운 사랑의 신비여!
 성체안에 참으로 친히 현존하시는 주님께서는
 찬미 찬양 영광 흠숭을 영원무궁토록 받으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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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길님의 댓글

깨달음의길 작성일

성체는 바로 생명이며 영속적인 샘물이며 만나이며

우주창조의 기적과 구속의 기적에 뒤지지 않는 지속적인 기적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았다면 수많은 나의 자녀들이 지옥의 길로 향하지는 않았을 것을

이렇게 성체는 초자연적인 사건들의 주역인데도 이미

수많은 자녀들로부터 모독과 모욕과 능욕을 받으며 짓밟히고 있으니

 어서 내 사랑의 메시지가 온 세상에 더욱 강하게 전해져

성체 안에 살아 계신 주님의 새로운 성령강림의 때를 단축시켜 맞이해야 한다."

                                        - 1994년 11월 24일 성모님 메시지 말씀

성심의 승리는 반드시 승리 하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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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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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교황대사님은 두 번째 성체가 내려오시는 모습을 보시고 정말 확실하게 믿으셨는데
100%를 안 믿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다 놀랬죠. 그런데 100% 안 믿고 200%,
300% 믿는다고 표현을 하셨어요.아멘!
성체안에 살아계신 예수님! 찬미와 감사,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원토록 받으소서.아멘!
사랑의 빛님,감사합니다.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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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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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찬미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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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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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님의 댓글

알곡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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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글을 깊이 음미하며 읽고나니까
글 한자 한자가 살아 있는 말씀이 되어
오셨습니다.

율리아엄마의 증언 그 자체만으로도
저는 너무나 감사하고 감격스럽습니다.
왜 내가 진작에 율리아 어머니를 잘 몰라
보았을까? 하는 후회와 안타까움만 생길뿐입니다.

이제라도 제가 율리아님을 점점 더 잘  알게 되고
깨달아지니까 천사같이 보배롭고 귀하신 분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사랑의빛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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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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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빵인 성체의 신비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구원의 약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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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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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오늘이 성체의 날이다.” 이렇게 말씀 하셨어요.
그래서 그 뒤로 11월 24일을 성체강림 기념일과 향유 기념일로 함께 기념하게 된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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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오늘이 성체의 날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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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그래서 그 뒤로
11월 24일을 성체강림 기념일과
향유 기념일로 함께
기념하게 된 것입니다
아멘.

사랑의빛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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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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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감사하고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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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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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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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교황대사님은 두 번째 성체가 내려오시는 모습을 보시고
정말 확실하게 믿으셨는데 100%를 안 믿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다 놀랬죠. 그런데 100% 안 믿고 200%, 300% 믿는다고 표현을 하셨어요.

불라이티스 교황 대사님께서는 그때 성체가 내려오시는 모습을
보시고 가시면서 “오늘이 성체의 날이다.” 이렇게 말씀 하셨어요.
그래서 그 뒤로 11월 24일을 성체강림 기념일과 향유 기념일로 함께 기념하게 된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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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블라이티스 교황대사님

복되신 대주교님

얼마나 복되신지요

하느님의 기적을 저렇게  목격하시고
베풀어 받으셨으니

저희를 위하여 주신 하느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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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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