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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율리아님의 신앙체험...(1부)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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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닮은아기
댓글 35건 조회 2,120회 작성일 16-05-01 22:45

본문

제목 없음

 

 

 

 

율리아님의 너무나 은총 가득한 신앙체험!

다들 아시겠지만 함께 나누고 싶어 들고 왔어요 ^0^

너무 길어서 3부로 나누어 올립니다. 율리아님의 신앙체험

통해 은총 가득가득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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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의 부탁에 의하여 이 글을 쓰면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지난 삶을 소급해 보면서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저의 인생 행로를 뒤돌아 볼 때 하느님의 섭리하심에 놀랍기만 합니다.

1947년 3월 3일 3대독자의 맏딸로 태어난 저는 네 살까지 온 가족의 사랑을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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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왔습니다. 그러나 6.25 사변을 통하여 모든 것을 다 잃고 어머니와 단둘이 남는 불행을 맞게 되어 눈물의 연속이었던 어린 시절을 보냈고 이루 헤아릴 수도 없는 고통속에서 성장되어 8남매의 맏아들과 결혼하여 2남 2녀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공부하고 싶은 열망에 가득 찼으나 공부를 계속 할 수가 없었던 저는 시동생들이라도 제대로 공부시키고 싶어 많은 일을 해야 했습니다.


세 번째 아이 임신 4개월 되었을 때 제 건강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은 채 둘째 아이를 업고 일을 하다가 조금의 출혈이 있어 산부인과를 찾았는데 아이가 죽었다며 "지금 자궁이 썩어가고 있으니 수술하자"는 그들의 제의에 저는 "아이는 죽지 않았어요."하고 단호하게 거절하자, 함께 간 남편에게 "부인 살리고 싶냐? 죽이고 싶냐?
"하면서 수술하도록 설득시켜 저를 강제로 수술대 위에 올려 두손 두발을 다 꽁꽁 묶어놓고 수술을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저의 고통이 시작된 것이지요. 7일만에 재수술을 하였고, 8일만에 죽어서 전대병원으로 실려가 3일만에 의식만 되찾게 되었는데 13일만에 태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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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저 곳을 전전하면서 병을 고치고자 했지만 전혀 차도가 없었습니다. "아이를 낳으려다 병을 얻었으니 아이를 낳아 보라"는 산부인과 의사의 권유로 아주 어렵게 아이를 임신했는데 9개월 초부터 진통이 시작되었지만 아이를 낳을 수가 없어 유도분만을 해야 된다는 의사의 말에 "사람이란 시와 때를 가지고 낳는 것인데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고 기다려라" 하시는 시어머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하여 죽어 가는 진통을 겪으면서도 울며 지냈던 두 달,

 

친정 어머니는 그 모습을 보다 못해 딸을 살려야겠다는 생각으로 한의원을 찾아가서 "내 딸 좀 살려주시오"하여 지어 온 한약을 먹고 11개월만에 집에서 아이를 분만했는데 얼마나 많은 출혈을 했는지 친정 어머니가 손으로 훔쳐 넣은 피가 요강으로 하나 그리고 세숫대야로 하나였다고 합니다.

아이를 낳고 저는 그대로 의식을 잃고 말았지만 시동생들 뒷바라지 해야 되니 닝겔주사 하나도 맞지 못했지요. 국가 공무원인 남편이 그 당시 농촌지소장으로 시골에 근무했기에 우리는 시골에서 살게 되었는데 넷째 아이를 낳은지 2주가 조금 지나 시어머님이 오셔서 쌀을 팔아 달라고 하여 시어머님 말씀을 한 번도 거절해 본 적 없는 저는 시골 정미소를 걸어서 다 돌아다니며 쌀을 팔아 드렸는데 집에 돌아올 때는 출혈이 심하여 발아래까지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심한 통증과 발의 뜨거움으로 계속 밤잠을 설치며 몸부림해야 했고 퉁퉁 부은 발은 가라앉을 줄을 몰라 오랜 시간들을 남 몰래 울며 지냈지요. 아이 낳고 조리 좀 잘해 보자고 한 꿈은 여지없이 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 와중에 설상가상으로 아이 낳은 지 4개월 만에 개천에서 빨래하다가 셋째아이가 물에 떠내려가 놀란 저는 물 속에 들어가 아이를 건졌는데 그때부터 열이 나고 배에 심한 통증이 시작되어 병원에 가니 급성 맹장염이라고 했습니다.

 

수술할 여건이 되지 않아 통원 치료를 했으나 "안되겠다"은 의사의 말에 광주 전대 병원에 입원했는데 검사결과는 '자궁 뼈 골반염', '자궁외 임신', '열병', '맹장염' 이렇게 네 가지로 병명이 나와 의사들도 전전긍긍하다가 서로 미루더니 제가 거의 죽게 되자 그때에야 수술 준비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대변이 마렵다고 하는 저를 그대로 수술실로 데려다가 전신마취를 시켜놓고 15~16명 정도가 죽 둘러서서 수술을 시작했습니다. 일 주일이 다 되어가도 음식을 먹으면 토하고 먹지 못하며 화장실도 걸어서 제대로 가지 못하니 간호사들이 무릎으로 차고 때리기까지 했습니다. 무슨 여자가 그리도 엄살이 심하냐고요.

 

퇴원하고 나서 한 달쯤 되니 고통이 더 심해졌습니다. 수술 후 꿰맨 자리에서 피고름과 함께 어떤 물체가 터져 나와 화장지로 잡아당겼더니 계속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큰 딸 로사는 큰소리로 울면서
 "엄마! 창자가 나오잖아! 어떻게 해 응? 엄마, 어떻게 하면 좋아..." 큰딸과 함께 부둥켜안고 울고 말았습니다. 수술후 꺼내야 할 꺼즈를 꺼내지 않고 꿰매어 1달후에야 그것이 수술자리로 터져 나오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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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병원을 매일 다녔는데도 겉 봉패만 되었다가 또다시 피고름이 터져 나오기를 3개월, 수술했던 큰 병원에 가서 다시 진찰한 결과는 장이 유착이 되었으며 많은 염증이 있어 수술을 해야 된다고 했는데 제가 수술할 수가 없다고 하자 (돈이 없었기 때문에) 그럼 더 견디어 보다가 도저히 못 견디겠으면 그때는 수술을 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큰 병원에 다녀온 뒤로 겨우 봉패가 되었기에 많이 아플 때만 시골 병원에 다니면서 고통을 참으며 그 와중에도 96세된 시외할머니를 모시기도 했지요. 그러면서 병은 점점 악화되어 가는데도 월급날이면 시동생들 뒷바라지하기 위해 돈을 보내느라고 큰 병원에 가서 검진도 못하고 지내던 중 너무 심하여 몇 년간 다니며 치료했던 영암 대성의원에 입원했는데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의사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집에 가서 맛있는 것이나 많이 드십시오."하면서 퇴원을 시켰어요.

 

그때까지 아무도 제 몸 안에 암세포가 온몸에 퍼져 나간다고 생각지도 않았지요. 암 덩어리는 항문 밖에까지 그리고 발까지 퍼져 나와 의사가 남편에게 보일 려고 하는 것을 저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안돼요!"하며 제지하였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그 추한 모습을 보이고 사느니 차라리 보이지 않고 죽는 것이 났겠다고 생각하며 감추었습니다. 이미 사형선고를 받은 저는 퇴원 후에도 삶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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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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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이 죄인을 무척이나 기다리셨던 엄마!
나 비록 죄인이오나 용기내어 왔어요~

언제나 나를 기다리셨던 그 사랑!
그 사랑안에 이 죄인 부르신 엄마!
진정 감사해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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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너무나 힘든 고통을 많이 겪으신 율리아님
사랑해요~

주님
하루 빨리 나주 인준하시어
율리아님 고통 멈추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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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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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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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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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고통의 연속의 삶가운데
하느님과의 만남이
시작되네요

이 모든고통들이 주닝 사랑이라
하신 율리아님!진정 감사드립니다

그토록 고통가운데서도
사랑의삶을 살아오신 율리아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삶으로 보여주신
사랑의 삶을 살도록 부족한 저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엄마닮은아기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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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엄마의 삶을 생각하며 산다면 이제까지 살아온 나의

삶을 돌아본다면 고통도 아니였구나!  깨닫게 되네요~

정말 엄마는 대단하세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해주실만한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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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이렇게 예쁘게 꾸며서 올려주시니 몇배나 더 감동적이예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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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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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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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그 아픔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빌어요..
저의 잘못사는 죄악 때문에 더 힘겨울 엄마..
정말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아멘~~!!*
더욱 회개하고 보속하는 맘으로 새로 시작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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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내 곁에 계신 율리아님, 고마워요~
 
살아계시어 많은 영혼에게
은혜와 축복으로 변화케 해 주시니 감사드려요.
영육간의 언제나 건강하소서!

엄마닮은아기님, 은총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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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그 삶을 너무나도 착실히,
오로지 사랑으로 주님께서 바라시는대로만
걸어오셨던 율리아 엄마의 길...

되새기도 또 되새기며
살아오신 그 삶처럼 저도 살아가도록,
조금이라도 더 닮도록 노력할게요.♡

그 삶 나누어주시고 저희곁에 계셔주심에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

글 다시 올려주신 엄마닮은아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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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헤헤ㅎ
엄마의 삶을 이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억만배로 받으셔요^^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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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율리아엄마의 신앙체험 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성모님의 은총과사랑 억만배로 받으세요.^^

존경하는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빠른건강회복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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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우리 모두 엄마의 위로가 되기 위해 노력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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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엄마닮은아기님!
엄마의 신앙체험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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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음악까지 준비해 주시고
예쁘게 꾸며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닮은 아기님 수고하셨어요.
은총 가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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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율리아엄마의 신앙체험
전에 책에서 읽었던 적이 있는데
이렇게 예쁘게 꾸며주시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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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율리아님 신앙체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축복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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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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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암 덩어리는 항문 밖에까지 그리고 발까지 퍼져 나와 의사가 남편에게 보일 려고 하는 것을
저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안돼요!"하며 제지하였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그 추한 모습을 보이고 사느니 차라리 보이지 않고 죽는 것이 났겠다고 생각하며 감추었습니다.

오오오 ...

저는 이 대목에서 ,

이렇게 죽음앞에서도 남편에게까지도 절대 - 보이지 않으시던
당신의 몸을 ...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따라
온전히 내어놓으시고

그 처절한 대속 고통의 모습을
순교정신으로 공개 해 주신
율리아님의 사랑을 묵상해 보게 되네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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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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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순명, 애타적 사랑, 남의 화평만 바라며 살아오신 삶...

엄마 저도 따라갈 수 있을까요?
엄마 사랑앞에 제 자신이 너무 부족해서
눈물만 나올때도 많아요...

그렇지만 노력할게요, 항구히, 끝없이...
낙담 좌절 않고 못해도 안되도 노력하고
벌떡벌떡 일어나서 엄마 따라갈래요.

저는 너무 부족하니 엄마, 손잡아 이끌어주시어요
꼭이요...!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엄마의 삶 다시 되돌아 볼 수 있도록
예쁘게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주님성모님엄마사랑안에
무지무지 사랑하옵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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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소중한 우리 엄마-!
무지무지 존경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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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소중한 신앙체험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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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교과서보다 더  휼륭한 사랑생활
몸과행동으르 보여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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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허물과 짐만 되어드리는 부족한 이 죄인...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엄마!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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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는 남편에게 그 추한 모습을 보이고 사느니
차라리 보이지 않고 죽는 것이 났겠다고 생각
하며 감추었습니다. 이미 사형선고를 받은 저는
 퇴원 후에도 삶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닮은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닮은아기님...다시보는 율리아님의 신앙체험~
올려주심 감사해요 새롭게 시작하는 좋은글  감동입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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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엄마 엄마!!!
어려운 길을 그토록 힘들게 걸어오시면서
매순간 셈치고 삶으로서 봉헌하셨군요!!
우리의 삶도 봉헌의 삶으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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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엄마~저희곁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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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하염없이 슬프네요 ㅠㅠ
율리아엄마의 님 향항 사랑의길...
제 영혼에 생기를 불어넣어주시는 은총.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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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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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엄마닮은아기님!
곰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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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감사합니다~
엄마의 숱한 어려움과 고통의 연속인 나날에도 주님께 향한
변치않는 사랑을 지니신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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