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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성령이 나를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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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3건 조회 2,385회 작성일 16-05-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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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사람
: 피터신 <shk3264@hanmail.net> 16.05.01 22:28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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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날짜
: 2016년 5월 01일 일요일, 22시 28분 39초 +0900
보낸사람
: 피터신 <shk3264@hanmail.net> 16.05.01 22:28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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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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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Sun, 01 May 2016 22:28:39 +09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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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제자들을 떠나면서 뒷일을 생각하시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당신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이 분명히 박해를 당할 것이고, 박해를 받으면 믿음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걱정은 현실로 나타나, 35년 경에 바오로가 그리스도교 공동체를 박해했다는 사실로 처음부터 박해가 있었음이 확실합니다.

   70년에 로마가 예루살렘을 파괴한 후에 박해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을 완전히 이교도로 간주하고, 이 세상에서 사라지기를 비는 기도까지 하였고, 회당에서 쫓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인들은 동족의 박해를 받고 로마의 죽음을 받았습니다.

     이런 박해를 이겨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성령을 약속하십니다.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 법정에 넘길 때, 무슨 말을 할까 미리 걱정하지 마라. 그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주는 대로 말하여라.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성령이시다."(마르 13,11) 이렇게 그리스도인들은 박해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증인이 됩니다.(27)

    예수께서 하느님을 증명하는 것처럼 제자들이 예수님을 증명할 때, 성령께서 함께해준다고 보증하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박해를 받는다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는 뜻이고,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박해를 영광스럽게 생각해왔습니다. 박해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충실히 잘 살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박해로 죽음을 당하셨기에 영원한 부활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우리에게도 박해는 영원한 부활을 보증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오는 어려움을 희생 제물로 드린다면, 박해를 잘 받아들이는 것과 같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청합시다.

   또한 오늘 우리는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을 지냅니다. 가톨릭 신앙의 위대한 승리자로 불리는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는 그리스도교인인 부모에게서 295년경에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났습니다. 313년 알렉산델이 아킬라스의 뒤를 이어 알렉산드리아의 총대주교가 되었는데 아타나시오는 바로 이 알렉산델이 주교가 되기 전에 그의 밑에서 엄격한 교육을 받아 학문과 덕행 면에서 출중하게 뛰어났습니다.

    2년 뒤에 아타나시오는 성 안토니오와 함께 지내기 위하여 사막으로 들어갔습니다. 319년에 부제로 성품된 아타나시오는 그 당시 왕성하던 아리안니즘 이단을 강력하게 저지하고 그것과 맞서 싸우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아리아니즘은 알렉산드리아 교회의 야심이 대단한 사제였던 아리우스에 의해서 널리 유포된 이단으로서 영원하신 하느님 성부는 믿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단지 인간일 뿐 그분에게는 신성이 없다고 주장하던 이단이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성 아타나시오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게 됩니다.

    325년 알렉산델 주교를 도와 니체아 공의회에 참석하여 아리안니즘을 단죄하였습니다. 5개월 후 알렉산델 주교가 죽으면서 아타나시오를 후계자로 지명하였습니다. 326년 아타나시오는 만장일치로 알렉산드리아의 총대주교로 선출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리안니즘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심한 시련과 모진 박해를 당하게 됩니다. 그는 46년 간 주교로 재임하는 동안 5번에 걸쳐 파면과 추방을 당하여 17년을 유배지에서 지냈습니다. 가톨릭 전통 신앙을 옹호하기 위하여 많은 고초를 겪었고, 성서와 수도 생활에 관련된 저술을 많이 하였습니다. 373년을 일기로 하느님 곁으로 떠났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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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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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리스도인들은 박해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증인이 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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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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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진리의 성령이 나를 증언할 것이다."

아멘!

모진 박해와 시련속에서도 꿋굳이 신앙을 증거했던 순교자들중에
비록 피를 흘려 순교하진 않았지만 생활 안에서 얼마나 모진 고초와 역경을 겪었을지,
특히 반대자들로부터 받는 심한 박해와 몰이해와 비판은 참으로 견디기 힘든 시련들이었을테지요.

현시대 성체와 성심의 사도이신 율리아님을 판단하는 무리들중에 마쏘네의 횡포로 정통 교회를 부인하고
교오한 학설로 전세계에 오류를 퍼트려 많은 양떼들을 지옥으로 끌고가고 있는 일부 성직자들이 계시는데
너무나 안타깝고 아픈 현실입니다~

메시지 말씀에 언급하신 것처럼,
그들이 끝내 회개하지 않는다면 어찌 되겠는지요? 사울왕의 최후를 연상케 하겠지요...

비판자들의 소리가 아무리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이지만 결국은 티없으신 성모 성심이 반드시 승리하시리니
용기를 내어 두려움 없이 용감하게 나주의 진실을 전하렵니다~~~아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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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진리의 성령이 나를 증언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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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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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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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오는 어려움을 희생 제물로
드린다면, 박해를 잘 받아들이는 것과 같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청합시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 좋은묵상글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다가오는 첫토요일에  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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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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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위로의 샘님 오늘도 주님 성모님 엄마 사랑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한 하루 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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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오는 어려움을 희생 제물로 드린다면,
 박해를 잘 받아들이는 것과 같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청합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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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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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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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나타시오성인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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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박해를 받는다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는 뜻이고,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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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박해를 받는다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는 뜻이고,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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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성령이시다."(마르 13,11)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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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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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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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박해를 받는다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는 뜻이고,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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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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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오는 어려움을
희생 제물로 드린다면, 
박해를 잘 받아들이는 것과 같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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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신앙생활에서 오는 어려움을 희생 제물로 드린다면,
박해를 잘 받아들이는 것과 같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청합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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