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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4 주간 금요일 ( 성녀 콜레타 동정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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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5건 조회 1,960회 작성일 14-02-07 12:33

본문

축일:2월7일(3월6일)
성녀 콜레타 동정
Sta. Coletta
St. Colette,VIRGIN AND ABBESS
Saint Colette the Franciscan
Santa Coletta (o Colette) di Corbie
Foundress of the Poor Clare Colettines
13 January 1381 at Corbie, Picardy, France as Nicolette Boilet, named in honor of Saint Nicholas of Myra
- 6 March 1447 at Ghent, Belgium of natural causes
Beatified:1604 by Pope Clement VIII
Canonized:1807
Name Meaning:victorious army (= Collette)
Patronage:Corbie, France, loss of parents
프랑스 건르비 태생인 꼴레따는 그녀의 어머니의 열렬한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그녀는 신심 활동에 커다란 기쁨을 느꼈으며 부모가 죽은 후에는 은둔소로 숨어들었다.
여기서 그녀는 많은 천상 위로를 받았으며 동시에 매우 엄격한 고행 시련들에 의하여 정화되고 신앙은 굳건해졌다.
꼴레따는 하느님의 감도하심을 받아 은둔 생활을 버리고 프랑스 전역에 엄격한 규율을 지키는 "가난 글라라" 수도원을 설립하기 시작했다.
생존 중에 17 개의 공동체가 형성되었다.
그녀는 사랑, 참회, 겸손, 온유의 모범을 보이며 살다가 1447년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갔다.
(작은형제회홈에서)
프랑스 피카르디의 코르비에 사는 목수의 딸인 그녀는 1381년 1월 13일에 태어나 니콜레뜨라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으나, 흔히 콜레타로 불렀다.
17세 때 천애 고아가 되어, 그녀는 자신의 유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 뒤에 프란치스꼬 3회원이 되었으며, 코르비에서 독수자로 생활하였다.
21세 때부터 콜레타는 코르비의 원장이 빌려 준 은둔소에서 홀로 살아왔는데, 이곳에서 이씨시의 성 프란치스꼬의 환시를 보았다.
이때 성 프란치스꼬는 당신의 가난한 부인회(글라라회)가 엄격하던 그들의 원회칙에 따라 살도록 인도하라는 명을 내렸다고 한다.
이 당시에는 이미 그녀의 성덕과 영적 지혜가 널리 알려지고 있었다.
그녀는 글라라회의 개혁을 지시하는 환시에 응답하려고 자신의 은둔소를 떠나서,
앙리 드 바움 형제의 권고에 따라 교황청 책임자인 베드로 드 루나를 면담하기 위하여 1406년에 니스로 갔다.
드 루나 역시 깊은 감명을 받고, 그녀가 글라라회의 입회를 허락하고, 기존 수도원의 개혁과 새로운 수도원 설립을 위임하였다.
처음에 그녀는 피카르디와 사보이의 수녀들로부터 심한 반대를 받았으나, 1410년 부터 앙리드 바움의 지지를 얻어서 개혁 사업은 점차 성공하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프랑스와 플랑데르 지역 내에 엄격한 규칙을 지키는 수도원을 17곳이나 세웠고, 러 퓌이-앙-블레의 한곳을 포함하여 기존의 다른 수도원을 개혁하였다.
콜레타는 무슨 일을 수행하도록 훈련받거나 준비한 일은 없었지만, 믿음의 힘과 성덕 그리고 아무도 거스르지 못하는 결정에 따라 일을 올바르게 성취하였던 것이다.
그녀는 다시 자주 탈혼에 빠졌고, 고난에 대한 환시를 보았으며, 겐트 수도원에서 자신이 죽으리라는 예언을 하였다.
콜레타의 개혁 글라라회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는 세계 도처에 산재해 있다.
그녀는 1807년에 시성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성 다미아노 십자가 상의 예수님
성녀 클라라는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에게 보낸 편지들에서 그리스도를 온 마음으로 바라볼 것(관상)을 간곡히 부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프란치스칸으로서의 우리의 정체성을 온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성 다미아노 십자가의 예수님은 이미 모든 것을 통합(회복)하신 부활의 예수님이십니다.
성 다미아노 십자가의 예수님께로부터 우리 사부 성 프란치스코는 “회복”의 소명을 들었습니다.
이 소명은 오늘을 사는 우리 프란치스칸들의 소명이기도 합니다.
(작은형제회홈에서www.ofm.or.kr)
노인이 될 때까지 자녀를 얻지 못한 부부가 열심히 하느님께 기도하여 자녀를 보게 된 이야기는 성서에도 몇 군데 기록되어 있지만,
성녀 콜레타의 양친도 그와 같이 오랜 소원이 마침내 이루어져 한 여아를 낳게 된 것은 어머니가 60세 때의 일이다.
그 콜레타라는 이름은 니콜레타 즉 작은 니콜레아의 약칭으로,
늘 성 니콜라오를 특별히 공경하던 양친이 그 성인을 본받으라는 뜻으로 일부러 아이에게 지어준 것이다.
*성 니콜라오 주교 축일:12월6일.
그녀의 아버지는 목수로 1831년 1월 13일에 프랑스 피카르디의 코르비에서 태어났다.
콜레타는 기도의 덕분으로 얻은 아이였음인지 어려서부터 기도하기를 좋아했다.
그리고 기도를 잘하는 영혼에게는 반드시 순명, 정결, 겸손, 애인덕 등 모든 것이 구비되는 법인데, 콜레타에게도 그와 같았다.
더욱이 그는 꽃과 같은 아름다운 자태를 갖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종종 죄의 근원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던 그녀는 근심하며 하느님께 보호를 구했던 바
얼마 안 되어 전연 딴 사람처럼 창백해진 얼굴 모양을 갖게 되었다. 그 후부터 콜레타는 다른 이들과 잘 친해질 수는 없는 인상을 남에게 주었던 것이다.
그녀는 아직 어릴 때인 17세 때에 양친을 잃고, 후견인(後見人)도 있었지만
자신의 유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고요한 은수 생활을 시작하다가 마침내 프란치스코 제 3회에 입회했다.
18세 되던 해, 어느 날 그녀가 기도에 열중하고 있으려니까
사람들이 죄를 짓는 것을 무척 슬퍼하시는 것만 같은 형상으로 예수님과 성 프란치스코가 나타나셨다.
그때 프란치스코 성인은 주님을 향하여
“콜레타에게 죄인을 위한 보속과 성녀 클라라 수도원의 개혁을 시키면 어떻겠습니까?”하고 말씀 드렸고 주님께서는 그를 쾌히 승낙하는 것이었다.
콜레타는 이를 자기 망상이 아닌가 하고 의심하여 더욱 열심히 기도와 고행에 힘썼다.그런데 또다시 클라라회를 개혁하라는 묵시를 받았다.
그래도 아직 주저하고 있으니까 이번에는 눈이 보이지 않고,
입도 벌릴 수 없는 상황에서 “만일 이 명령에 순종하지 않으면 결코 너의 영혼도 구원을 못 받으리라”는 묵시를 받았다.
여기에서 콜레타는 클라라회의 혁신이 하느님의 뜻이란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그녀는 자기에게 그런 대임을 완수할 힘이 있는가를 생각해 보고는 두려워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자신의 사업을 성취하시기 위해 때때로 연약한 인간을 선택하시어 친히 이를 인도하시는 때가 있다.
지금의 콜레타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하느님께서는 열심하고 경험이 풍부한 한 사제를 그녀에게 보내주셨다.
이에 콜레타는 자신의 은수처를 떠나 로마에 가서 교황을 알현하고
클라라회 규율을 성 프란치스코가 서술한대로 엄격하게 지킨다는 서원을 첨가하고 이것으로 그 회를 개혁한다는 허가를 간청했다.
교황은 세밀한 조사를 한 후 그녀의 원의를 듣고
그녀를 기존 수도원의 개혁과 새로운 수도원의 설립을 위임하면서 앞으로 설립하려고 하는 모든 수도원의 원장으로 임명했다.
교황의 축복을 받은 콜레타는 프랑스에 돌아와서 각지를 여행하며 여러 곳에 수도원을 세웠다.
오래지 않아 경건한 소녀들은 이 지극히 엄격한 수도원에 들어오지 위해서 사방에서 모여 오게 되었다.
콜레타의 생애에는 종종 기적이 일어났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이한 일은 아무 재산도 없는 그녀가 다수의 수도원을 세우고 또한 그 회의 수녀가 된 다수의 소녀들이 모두 그녀의 정신에 살고,
엄격한 고행의 생활을 보내며, 그래도 어떻게든지 생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사실이다.
물론 그녀와 그녀의 사업을 반대한 사람도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런 박해는 어떠한 좋은 사업에도 따라오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이를 시련으로 허락하심으로써 오히려 그녀의 사업은 그로 말미암아 점점 더 견고해지고 점점 더 발전했다.
콜레타는 모든 덕에 있어서 수녀들의 거울이었다.
그녀는 원장이었지만 자신은 다른 자매들의 아래 사람으로 생각하고 가장 천한 일도 기꺼이 하며 다른 사람이 부탁한 일은 얼마든지 해 주었지만,
자기 일은 절대로 남에게 시키려 하지 않았다. 또한 겸손했던 그녀는 다른 사람에게 좋은 것은 양보하고 자신은 나쁜 것을 취하는 습관이 있었다.
그는 제일 작은 방에 살며 제일 천한 도구를 사용하고 제일 검소한 의복을 착용했다.
얼마나 오랫동안 한 가지 옷을 입었던지 떨어지면 깁고 떨어지면 깁고 해서 나중에는 처음 기지가 온전히 없어졌다는 일화도 있다.
또한 그녀가 병자를 위로한 점은 친어머니가 자기 자녀에게 바치는 사랑보다도 더 뛰어났다고 한다.
수도 생활을 시작한 지 40년째 콜레타의 최후의 날이 다가왔다.
그녀는 그 날을 미리부터 알고 있었으므로 바로 전에 겐트에 있는 자신이 세운 수도원에 가서
1447년 2월 원내의 수녀들을 전부 모아 놓고 최후의 훈계를 남기고 3월 6일을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성녀 콜레타가 건설한 수도원은 프랑스와 플랑데르 지역 내에 17곳이나 세웠고, 러 퓌이-앙-블레의 한 곳을 포함하여 기존의 다른 수도원을 개혁했다.
성녀 콜레타는 무슨 일을 수행하도록 훈련받거나 준비한 일은 없었지만, 믿음의 힘과 성덕 그리고 아무도 거스르지 못하는 결정에 따라 일을 올바르게 성취했던 것이다.
콜레타의 개혁 클라라회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는 세계 도처에 산재해 있다.
그녀는 1807년에 시성되었다.(대구대교구홈에서)
성 프란치스코를 따르는 성녀 클라라 -그리스도를 관상하는 동정녀
성 프란치스코 축일:10월4일..오상축일:9월17일.
성녀 클라라 동정 축일:8월11일.
제주 성 글라라 수도회
▒우리 수도회의 영성
성 클라라 수도회는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의 정신을 따라 성교회 안에서 거룩한 복음을 그대로 본받음을 생활양식으로 하고,
산 위에서 기도하신 그리스도를 모방하는 기도생활로써 하느님의 영원한 계획인 그리스도 신비체의 완성을 위해 봉헌된 관상 수도회이다.
성 클라라 수도회, 또는 가난한 자매 수도회라고 불리며, 프란치스코회의 제2회를 이루고 있다.
본 수도회의 생활양식이란 교회생활, 형제애, 가난, 관상이다.
우리 수도회는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성모 마리아의 발자취를 따라 성령의 정배가 되어
오직 하느님만을 소유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난과 겸손, 삼위일체의 친교 안에 가족적 일치를 이루며,
“그리스도와 함께 하느님 안에 숨은 삶을 살아가는 봉쇄 안에서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하느님께 그 마음을 두는 관상생활을 한다.
그러므로 “성자를 당신 마음에 꼭 들어하시는” 성부와 함께 산 위에서 관상 중에 계시는 그리스도(마태 17,5)를 본받아 증거하며 살아가는 관상 수도회이다.
침묵 안에 끊임없이 회개의 정신을 새롭게 하여 그리스도의 얼굴을 끊임없이 바라봄으로써
모든 사람과 사물과 모든 사건 속에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아버지의 사랑과 자비를 발견하게 되어 찬미와 감사를 드린다.
이 찬미와 감사는 성체신비의 거행에서 절정을 이루며, 교회의 심장 역할을 다한다. 이로써 교회는 이 생명의 샘에서 한없이 새로워진다.
이렇게 자매들은 자신의 삶 전체로 온 누리의 찬미를 수행하며
다가오는 하느님 나라의 축제에 들어감으로써 하느님을 위해서 함께 일하는 일꾼이요, 그 영광스러운 몸의 연약한 지체들을 받치는 받침대가 된다.
▒ 복음적 교회생활
성녀 클라라는 그리스도의 신비체인 교회에 절대 순명하며 교회에 종속됨을 근본가치와 이 성소의 주춧돌로 삼았다.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심장 안에 살면서 그리스도의 생명의 맥박이며 교회를 존재케 하고 유지시켜주는 전례, 특히 성체성사에 이 공동체생활의 중심을 두고 있다.
교회의 딸로서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와 같이 성체성사를 통해 한 빵을 나누어 먹음으로써 그리스도와 결합되고
그리스도의 생명과 사랑으로 그의 신비체인 교회의 전 지체와 일치함으로써 교회를 지탱시켜 나아가고,
특히 나약하고, 버림받고, 고통받는 지체들의 보조자로서 영적 봉사를 하는 것이 본회의 주요 소명이다.
이에 교회에 충성함으로써 교회의 어느 지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는 교회정신과 완전히 일치하여 복음을 생활함을 기본원칙으로 한다.
▒ 복음적 형제애
성녀 클라라는 공동체 안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거울삼아 상호 형제적 일치를 깊이 보존하며 복음 이상의 완성을 향해 나아감을 핵심으로 삼았다.
또한 이 심오한 자매적 일치를 이루는 사랑의 생활을 통해 그리스도와 일치되고 전 공동체가 하나되어 전 지체,
교회에 형제애 일치의 표징이 되고 활력을 주며, 이로써 누리는 기쁨은 복음적 생활의 결실이며 참의미를 지닌다.
이와 같이 자매애 안에 복음 정신은 구체화되고, 그리스도의 지체인 교회는 그리스도 사랑 안에 모두 하나되는 구원의 신비를 실현하게 된다.
▒ 복음적 가난
성녀 클라라에게 복음적 생활은 성령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는 절대적 가난의 생활이다.
가난은 그 자체에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법에 의한 복음적 가난이다.
즉 구유에서 가난하게 나셨고, 십자가 위에서 맨 몸으로 달리신 가난한 주님께 대한 사랑 때문에
개인적으로만 아니라 공동체적으로 가난하신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생활로써 따름이 본 회의 영성에 근본을 이룬다.
순례자로서 단순과 겸손으로 온전히 주님께 의존하며 기쁜 마음으로
만물의 주인이신 하느님께로부터 필요한 모든 것을 받아 살아가는 가난한 자, 작은 자의 생활이다.
즉 모든 것은 은총이며 하느님의 선물임을 의식하는 성 프란치스코의 청빈(가난. 겸손)은 그리스도를 본받아 자신을 철저히 비우고
성령의 자유 안에서 하느님의 자녀된 참된 자유인으로서 이 세상에 집착하지 않고 장차 도래할 하느님 나라에 마음을 두고
모든 것의 원천이신 하느님께 절대적 신뢰 안에서 늘 감사하는 참된 의미의 복음적 가난이다.
▒ 복음적 관상생활
성녀 클라라의 복음적 생활양식은 관상이다.
봉쇄된 수도원 안에서 깨끗한 마음과 주님의 정신으로
철저하게 성령의 지시를 따르는 고요와 침묵의 기도 생활에 있어 산 위에서 기도하신 그리스도는 이 고요와 관상적 고독의 모범이다.
관상 중에 끊임없이 그리스도를 뵈옵고 추구하는, 특히 그리스도의 탄생, 수난과 죽음, 성체성사의 신비를 묵상하며
이 안에 나타난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과 우리의 아버지되심을 모든 것 위에 감사하며 기쁨과 평화 중에 끊임없는 찬미의 제물을 바치는 것이 본 회의 사도직이며
이는 하느님의 영원한 만민 구원계획과 영광을 위한 것이다. 이러한 관상생활은 교회가 그 현존을 드러내기 위한 중요한 본질적 표징이 된다.
▒ 활동분야
우리의 사도직은 관상생활이며, 사도적 활동은 없다. 자급자족을 위한 한 수단으로 봉쇄 구역 안에서 소규모의 밭농사를 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의 생활 양식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는 나눔의 실천이며,
인근 주민과 같은 형태의 육체적 노동을 성 프란치스코의 가난의 정신에 따라 택한 서민적 생활 수단이다.
주님께서 주시는 은총 안에서 이 육체 노동은 낮은 자들의 수고를 함께 하는 것이며 고통 당하고 굶주리며 억압 당하는 그리스도의 지체들과 함께 실생활로써
이 낮은 자되는 어리석음을 받아들여 창설자의 정신으로 복음적 가난과 단순의 길을 걷는 것이다.
이러한 복음지향적 삶은 육체적 노동에서뿐 아니라 각자의 소임과 고유한 분야 안에서도 한 맥이 되어 기도와 침묵으로 살아 움직인다.
(제주글라라수도회www.jejuclare.com)
 
 
말씀의 초대
  • 집회서는 다윗의 생애를 돌아보며 칭송한다. 다윗은 무엇보다도 모든 일을 하면서 거룩하고 지극히 높으신 분께, 영광의 말씀으로 찬미의 노래를 불렀으며, 자신을 지으신 분을 사랑하였다.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미한 그를 주님께서는 용서하셨으며, 그의 힘을 들어 높이셨다(제1독서). 헤로데는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자신이 죽인 세례자 요한이 되살아났다고 여겼다. 헤로데는 교활한 헤로디아의 계획에 말려들어 면목을 잃지 않으려고 무죄한 세례자 요한의 목을 베었던 것이다(복음).
제1독서
  • <다윗은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을 찬미하고 하느님을 사랑하였다.>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47,2-11 친교 제물에서 굳기름을 따로 떼어 놓듯, 다윗도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에서 선택되었다. 다윗은 염소 새끼들과 놀듯 사자들과 놀고, 양들 가운데 어린양과 놀듯 곰과 놀았다. 그가 아직 소년이었을 때 거인을 죽여 백성의 수치를 씻어 주지 않았더냐? 그는 손을 쳐들어 돌팔매로 골리앗의 교만을 꺾었다. 그가 지극히 높으신 주님께 호소하여, 주님께서 그의 오른팔에 힘을 주셨던 것이다. 이렇게 다윗은 싸움에 능한 장수를 쓰러뜨려, 백성의 사기를 높일 수 있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만 명을 물리친 다윗을 칭송하였고, 그가 영화로운 왕관을 쓰게 되었을 때, 주님의 복을 받은 그를 찬미하였다. 사실 그는 에워싼 원수들을 무찔렀고, 필리스티아 군대를 없애 버렸으며, 오늘까지 그들이 힘을 쓰지 못하게 하였다. 그는 모든 일을 하면서 거룩하고 지극히 높으신 분께, 영광의 말씀으로 찬미를 드렸다. 그는 온 마음을 다해 찬미의 노래를 불렀으며, 자신을 지으신 분을 사랑하였다. 그는 제단 앞에 성가대를 자리 잡게 하여, 그들의 목소리로 아름다운 가락을 노래하게 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날마다 자신들의 노래로 찬미하였다. 다윗은 축제를 화려하게 벌였고, 그 시기를 완벽하게 정리하였으며,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미하고, 그 찬미가 이른 아침부터 성소에 울려 퍼지게 하였다. 주님께서는 그의 죄악을 용서해 주시고, 그의 힘을 대대로 들어 높이셨으며, 그에게 왕권의 계약과 이스라엘의 영광스러운 왕좌를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4-29 그때에 예수님의 이름이 널리 알려져 마침내 헤로데 임금도 소문을 듣게 되었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난 것이다. 그러니 그에게서 그런 기적의 힘이 일어나지.”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그는 엘리야다.” 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들과 같은 예언자다.” 하였다. 헤로데는 이러한 소문을 듣고,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 하고 말하였다. 이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붙잡아 감옥에 묶어 둔 일이 있었다. 그의 동생 필리포스의 아내 헤로디아 때문이었는데, 헤로데가 이 여자와 혼인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요한은 헤로데에게, “동생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다. 헤로디아는 요한에게 앙심을 품고 그를 죽이려고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헤로데가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그를 두려워하며 보호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말을 들을 때에 몹시 당황해하면서도 기꺼이 듣곤 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좋은 기회가 왔다. 헤로데가 자기 생일에 고관들과 무관들과 갈릴래아의 유지들을 청하여 잔치를 베풀었다. 그 자리에 헤로디아의 딸이 들어가 춤을 추어, 헤로데와 그의 손님들을 즐겁게 하였다. 그래서 임금은 그 소녀에게,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나에게 청하여라. 너에게 주겠다.” 하고 말할 뿐만 아니라, “네가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 내 왕국의 절반이라도 너에게 주겠다.” 하고 굳게 맹세까지 하였다. 소녀가 나가서 자기 어머니에게 “무엇을 청할까요?” 하자, 그 여자는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요구하여라.” 하고 일렀다. 소녀는 곧 서둘러 임금에게 가서, “당장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저에게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고 청하였다. 임금은 몹시 괴로웠지만, 맹세까지 하였고 또 손님들 앞이라 그의 청을 물리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임금은 곧 경비병을 보내며,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고 명령하였다. 경비병이 물러가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머리를 쟁반에 담아다가 소녀에게 주자, 소녀는 그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주었다. 그 뒤에 요한의 제자들이 소문을 듣고 가서, 그의 주검을 거두어 무덤에 모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집회서는 42장 15절부터 시작되는 ‘제5부 하느님의 영광’에서 자연의 경이로움을 통해 하느님을 찬미한 뒤, 44장부터는 조상들에 대한 칭송을 잇습니다. 오늘 제1독서는 그 가운데 다윗에 관한 대목입니다. 여기서 집회서는 다윗의 생애를 회상할 뿐 아니라 그의 삶을 신앙의 눈으로 비추어 주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 저에게 너무나 아름답고 감명 깊게 다가온 말씀은, 다윗이 “자신을 지으신 분을 사랑하였다.”는 부분입니다. 이 한 구절의 말씀에 다윗이 수많은 고통을 겪고 큰 죄와 잘못을 저지르면서도 이를 이겨 내고 다시 일어나 훌륭한 삶을 살 수 있었던 비결이 담겨 있습니다. 다윗은 먼저 자신의 생명과 인생이 하느님의 자비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하느님에 대한 그의 사랑과 의탁은 무조건적이고 어린아이 같을 수 있었으며, 임금으로서의 위신과 위엄 따위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렇게 부여받은 소중한 자신의 존재를 긍정하고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그가 죄를 지었을 때 수치심과 절망 때문에 숨거나 권력으로 덮으려 하지 않는 가운데 잘못을 고백하고 회개하며 하느님께 모든 처분을 맡기는 모습을 보인 데서 드러납니다. 자신의 존재를, 자신의 삶을 올바르게 사랑하는 것은 그럴듯한 허상을 애써 지키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상처와 불완전함을 자신을 지어 내신 하느님 앞에 그대로 드러내어 그 복원과 치유를 청하는 것을 말합니다. 온전하고 조화로운 삶은 우리 자신의 힘만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이 그러하듯 우리를 ‘지으신 분’의 선물입니다. 자신의 무력함을 고백하고 그분의 자비를 신뢰할 때 사람들이 그토록 갈망하는 온전한 삶을 얻는다는 역설을 우리는 다윗에게서 배웁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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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성녀 콜레타 동정녀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우리나라의 일치와 성직자들을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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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어린 시절 그녀는 신심 활동에
커다란 기쁨을 느꼈으며 부모가
죽은 후에는 은둔소로 숨어들었다.

겸손했던 그녀는 다른 사람에게
좋은 것은 양보하고 자신은 나쁜 것을
취하는 습관이 있었다. 그는 제일 작은
방에 살며 제일 천한 도구를 사용하고
제일 검소한 의복을 착용했다.

그는 온 마음을 다해 찬미의 노래를
불렀으며, 자신을 지으신 분을 사랑하였다.
그 찬미가 이른 아침부터 성소에
울려 퍼지게 하였다...아멘.

성녀 콜레타 동정녀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어머니품으로 돌아오도록,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평화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5대영성실천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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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녀 콜레타 동정녀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은총 많이 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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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그녀는 다시 자주 탈혼에 빠졌고, 고난에 대한 환시를 보았으며, 겐트 수도원에서 자신이 죽으리라는 예언을 하였다.
아멘.

거룩하신 성령이여!
콜레타성녀가 주님의 사랑을 받은 표징으로 받은 탈혼, 주님의 고난 환시, 예언 등의 은총이
저희에게도 내려지기를 간절히 청합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온전한 사랑에 빠져서 세상을 미워하고 하느님을 사랑하는
놀라운 은총을 받아서 땅 끝까지 힘을 합하여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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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콜레타 동정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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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녀 콜레타 동정녀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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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콜레타 동정녀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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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님의 댓글

마라나타 작성일

아~~~멘!

성녀 콜레타 동정녀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사랑,참회,겸손,온유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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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사랑 ♥참회☆겸손♠온유♧의 콜레타성녀이시여!!!
마리아 구원방주 성소자를 위하여 빌으소서~ -_-
성체사랑님^^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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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녀 콜레타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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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녀 콜레타 동정녀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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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녀 콜레타 동정녀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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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콜레타 동정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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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녀 콜레타 동정이시여!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와 일치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온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찬미하고 하느님을 사랑하였던
    다윗의 좋은 모습 본받아 살게 하소서

성체사랑님, 언제나 수고해 주시니 감사드려요
은총 듬뿍 받으소서
낼 나주성지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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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성녀 콜레타 동정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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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엄마! 아빠시여!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성녀 콜레타 성녀이시여! 복되신 나주 성모마리아님 인준이 시간 낭비 때를 낭비하지 않게 하시도록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하게 하여주시옵시고 인간적인 지식을 초월한 주님의 사랑으로 나주성모마리아님의 사랑과 일치하게 하여주시옵시고 이시대에 무한한 모든 감사가 마르지 않는 복된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영원히 축복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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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을 좋으신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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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성체사랑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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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성녀 콜레타 동정 이시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 엄마가 기도 지향하는 모든 것들과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장과 - 죄인들의 회개와 - 나주인준과 성모님 귀환
    저와 저희 가족들과 온 세상 사람들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 특히 영혼의 암덩이를 치유하여 주시어 - 자신의 잘못을 뉘우쳐 - 부활의 삶을 살수 있도록
        그리고 연옥영혼들과 - 림보에 있는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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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녀 콜레타여 !
나주의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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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꽃송이님의 댓글

작은꽃송이 작성일

아멘,
성녀 콜레타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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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녀 콜레타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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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녀 콜레타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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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콜레타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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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콜레타님!
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시는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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