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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나주에서의 성체기적에 대한 증언 - 프란시스 수 신부 - 은총은 강물처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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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ghthouseKeepe…
댓글 26건 조회 3,523회 작성일 14-10-16 17:5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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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이 책은 고갈되어 버린 영혼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줄 책이며 그로 인하여 메시지 실천은 증폭될 것이다. 그것은 닫혀진 마음의 문을 열어 나를 찾을 귀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이책에 기록된 체험들은 열매이고 산증인 들이다. 

낮에 걸어다니는 사람은 세상의 빛을 보기 때문에 걸려 넘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밤에 걸어 다니면 빛이 없기 때문에 걸려 넘어질 것이다.

어서 퍼뜨려라. 

그러면 많이 얻을 것이며 수많은 양떼들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올 것이다."


-1995. 6. 19 나주 성모님 메시지 중에서-




♥한국 나주에서의 성체기적에 대한 증언 - 프란시스 수 신부


은총은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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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지아 시부 교구의 수 프란시스 신부입니다.

1995년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에 있었던 나주 성모님의 눈물 10주년 기념 행사 중에 목격한 기적들에 대한 증언을 하고자 합니다.

저는 싱가폴 및 말레이지아 순례자들과 함께 나주에 갔습니다. 

1995년 6월 29일에 나주에 도착했으며, 4박 5일동안 나주에서 보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성모님의 집, 즉 경당에서 사흘 내리 철야기도에 참석했습니다.

경당은 여러 나라에서 온 순례자들로 꽉 차있었습니다. 

경당 안은 성모님의 장미 향기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첫 날, 즉 6월 29일 목요일 밤에 저희 그룹은 성모님께 많은 꽃들을 바쳐드렸습니다. 

그리고 저희 순례 여행단의 책임자인 루이 토마스씨가 성모님을 위한 왕관을 가져왔습니다.

율리아 자매는 저에게 그 관을 성모님께 씌워드리기를 청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영광을 주신데 대하여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6월30일 금요일, 우리는 기적의 샘물을 받기 위하여 산으로 갔습니다.

물에서는 장미 향기가 났으며, 

이는 성모님께서 우리를 위한 현존과 우정과 사랑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물을 받은 후 몇몇 사람들은 고해성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같이들 묵주 신공을 바쳤으며, 

묵주 신공을 바치는 동안 태양이 돌면서 

성체 모양을 이루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중에 나주에 있었던 사람들로부터 

그 때 태양이 경당 지붕에 내려오면서 

성체 모양을 이루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날 저녁 7시 30분에 나주 성당에서 미사가 있었는데 

전 세계에서 모인 순례자들로 성당이 꽉 차 있었습니다. 

미사의 주례는 나주 본당 주임 김율리오 신부님께서 집전하셨습니다.

한국어로 미사를 바치셨는데도, 

신자들의 반응은 매우 좋았습니다.

네분의 신부님이 성체를 분배하셨는데, 

율리아 자매는 성당 맨 뒤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맨 마지막으로 성체를 모셨습니다.

율리아 자매가 성체를 모신 후 

자기 자리로 돌아간 지 몇 분이 지났는데, 

그녀의 입안에 모셔진 성체에서 피가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보려고 율리아 자매를 둘러 쌌습니다.

미사가 끝나자 미사를 공동 집전하신 신부님들은 

즉시 율리아에게 가서 성체의 모습이 변한 것을 목격했습니다.

저는 율리아 자매의 입 안에 모셔진 

성체가 피가 섞인 살로 변한 것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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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리신 10주년 기념 미사를 외국에서 오신 10여명의 신부님들과 함께 드리던 중에 율리아 자매님이 영한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는 과정을 촬영하여 현상해보니 놀랍게도 신자들과 함께 그 모습을 바라보고 계시는성모님의 모습이 담겨져 있음


이는 또 저에게는 축성된 면병은 

참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사실을 확인해주는 것이었습니다.

미사 후 모두들 철야 기도를 위해서 경당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날 경당은 완전히 차 있었으며 경당 밖의 뜰에도 사람들로 차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증언을 했습니다. 저도 1995년 5월 처음으로 나주를 방문했을 때 율리아 자매가 낙태하는 이들의 보속을 위한 고통을 받는 것을 목격했던 데 대해서 증언했습니다.

아직 제가 증언을 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율리아 자매의 고통이 또 시작되었습니다. 

그녀의 배가 아기를 밴 사람처럼 크게 불러왔습니다. 

이를 목격한 사람의 수는 천 명이 넘을 것입니다. 

저는 자신들의 아기를 죽이는 이들에게 

하느님의 자비가 내리시도록 다들 기도하라고 얘기 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울음을 터뜨렸으며, 하느님께 자비의 용서를 빌었습니다. 

한참 지나서, 율리아 자매의 배는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날, 가장 큰 죄악은 낙태, 즉 죄없는 아이들을 죽이는 것입니다. 

새벽 2시 30분 경이 되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는 저에게 성유로 이마와 양 손을 축성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율리아 자매와 남편 율리오 형제에게 축성해주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는 성모님 상 앞에서 율리오 형제와 

저의 손을 잡고 깊은 기도를 드리면서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저는 성모님의 손을 잡고 있는 것처럼 느꼈으며 

마음의 평화와 성모님의 현존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새벽 3시 45분 경, 제 손을 잡고 있던 율리아 자매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성모상 위에 있는 

예수님 고상 쪽으로 양 손을 뻗치며 무엇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저도 얼떨결에 함께 벌떡 일어났습니다.

그순간 놀랍게도 저는 성모님 상 앞으로 

성체들이 내려오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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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7월 1일 03시 40분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10주년 기념일에 성모님 집에서 외국인 순례자들과 국내 순례자들 1,000여명이 모여서기도를 드리고 있을 때 눈물 흘리셨던 성모상 위의 십자가에서 7개의 작은 성체가 내려왔다.십자가상 예수님의 일곱 상처에서 피를 흘리 셨는데 피는 차츰 성체로 변하여 성모님 앞으로 내려오심

 성체를 세어보니 일곱개 였습니다.

 많은 이들이 성체가 내려오시는 것을 보았으며, 

경당 안에 있던 사람들은 완전히 흥분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곧 성체 안에 계신 우리 주 예수님을 경배하며 기도하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기도회가 끝나고 7월 1일 첫 토요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또 철야 기도를 위하여 모였습니다. 

경당은 사람들로 꽉 찼으며, 성가와 기도와 증언들이 계속 되었습니다.

사제들 및 평신도들이 성모님께서 육신의 치유와 성체 기적등을 통하여 

그들을 주님께로 더 가까이 이끌어 주신 데 대하여 증언했습니다.

7월 2일 일요일 아침 5시 30분 경이 되었습니다. 

저는 파티마의 세 아이들에게 성 미카엘 대천사가 가르쳐준 

성체 성사를 흠숭하는 기도를 순례자들과 함께 바쳤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곱 개의 성체 중 하나를 들고서 사람들에게 강복해주었습니다. 

사람들은 기적적으로 내려오신 성체를 보려고 줄을 섰습니다. 

그리고 성체 앞에서 경의를 표하며 흠숭했습니다. 

그리고 율리아 자매와 저는 한 사람씩 또는 가족 별로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기도를 다 해주는 데 두 시간 이상이 걸렸습니다. 

저는 대단히 졸립고 피곤하게 느꼈습니다. 

시계를 보니 아침 8시였습니다.

일요일 저녁이 되니 순례자들 대부분이 이미 돌아간 후였습니다. 

경당에 모인 사람들의 수는 약 100명 정도밖에 안되었습니다.

45명이 싱가폴과 말레이지아에서 온 사람들이었으며, 

홍콩에서 6명, 오스트랄리아에서 2명, 

그리고 나머지는 한국인들 이었습니다.

본당 주임신부님의 지시에 순명하여, 

우리는 일곱개의 성체를 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괌에서 오신 핏 마르시알 신부님으로부터 

성체를 첫 번 째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르시알 신부님께 성체를 드렸고, 

그 다음에는 율리오 형제, 루비노 형제, 

최갑주 형제(나주 시의회 의장),  안드레아 형제, 

그리고 맨 마지막으로 율리아 자매에게 드렸습니다.

율리아 자매는 성체를 모시기 전에 많이 울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체를 모신 후에는 주님과의 깊은 일치 안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리고서 수분이 채 안되었는데, 

율리아 자매가 머리를 뒤로 젖히며 입을 열었습니다. 

그녀의 입 안이 또 다시 성혈로 차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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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이 받아 모신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모습

우리 주변에 있던 이들은 울음을 터뜨렸으며 성체 안의 주님을 흠숭했습니다.

저는 손가락으로 율리아 자매의 혀 위의 성혈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손가락을 흰천으로 닦았습니다. 

위에는 핏자국이 묻어 있었습니다.

이 천은 나중에 과학적인 조사를 할 경우를 위해서 보존될 것입니다.

저는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짧은 기간 동안에 이렇게 많은 일들이 일어난 이유가 무엇일까?"하고. 

그리고 저는 곧바로 이것은 우리에게 

성체 성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확신시켜 주기 위하여 

성모님께서 주시는 선물임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많은 이들이 성체안에 예수님께서 

참으로 계심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 사제로서 성체 성사를 통하여 사람들의 

생활 안에 예수님께서 현존하시도록 하는 권능을 받았습니다. 

지난 며칠 동안의 성체 기적들은 저의 신앙을 북돋아 주었으며, 

저의 사제로서의 직분을 강화시켜 주었습니다.

지금부터는 미사 성제를 봉헌하고 

성체를 축성하는 것이 이전과는 다른 경험이 될 것입니다.

저는 성체 안에 예수님께서 참으로 계심을 증언하고 

재확인하며, 또 제가 목격했던 

성체 기적들에 대해 증언을 계속할 것입니다.

7월 3일, 월요일 아침 4시 15분 경이었습니다. 

경당에서 자원 봉사하는 요한이 우리가 묵고 있는 

호텔로 와서 경당 밖에 모신 큰 성모님 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가서 보라고 했습니다. 

이 큰 성모님 상도 역시 눈물을 흘리고 계셨던 것입니다.

이 번의 나주 순례 동안 

저는 최소한 여덟 번의 기적을 목격했습니다.

우리의 나주 순례는 대단히 의미깊은 것이었습니다. 

특히 성체 기적들이 그러했습니다.

저는 성모님께서 저를 나주로 부르셔서 

이렇게 많은 귀한 징표들을 경험하게 하신 데에는 

중요한 이유가 있다고 확실히 믿습니다. 

저의 마음 속에 세계 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성모님의 거듭되는 간청들에 응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시급한 것인가를 확실히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들을 위해 희생해주고 기도해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지옥으로 가고 있으니, 그들을 위하여 많이 기도하고 희생하여라."(1917년 8월 19일, 파티마에서)


"용기를 내어 나에게 다가와 나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여 

붉은 용으로부터 해방되어 주님의 나라가 오도록 도와다오.

그리하여 교황과 모든 주교, 

성직자들인 너희들이 일치하여 부활의 승리가 온 세상에 임하도록 해다오.

지금 이 시대가 마귀의 횡포로써 인간의 힘을 빌어 인간을 지배하려고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내 가련한 무수한 자녀들은 붉은 용을 따르고 있어 그들은 더 없는 교만으로 짙은 어둠 속, 즉 지옥을 향하여 가고 있고 내가 주는 메시지까지 혼란시키기 위하여 여기 저기서 여러 가지 형태로 교활하게 활동한다."(1989년 7월 5일, 나주에서)


"오 가련한 내 자녀들, 분별없이 어둠 속으로 따라가는 내 수많은 자녀들을 내 사제들이여 손잡아다오. 내게서 떨어져나간 사제들과 예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한 사제들도 많다.

내 사제들을 통해 또 수많은 순교자들의 피로 비옥해진 토양 위에 내 아들과 또 나의 빛을 받아 많은 영혼들이 성장하고 있는 반면에 붉은 용이 횡포를 부리고 있으니 어서 깨어서 기도하도록 부탁해다오."(1989년 7월 5일, 나주에서)


"오 사랑하는 나의 사제들이여!

성사의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행하는 나의 보배여!

내 메시지를 외면하지 말고 티 없는 성심을 온전히 믿고서 나의 인도함에 모든 것을 맡기기 바란다.

그래서 끝없는 희생과 보속을 통해 교묘한 여러 가지 수법으로 괴롭히려고 하는 마귀를 짓밟기 위하여 온전히 내 성심께 의지하여라.

나의 성심은 반드시 승리하리라.

내 말을 잘 받아들인다면 반드시 승리함을 보리라."(1989년 7월 5일, 나주에서)


성모님의 이러한 긴급한 메시지들을 실천하지 않고 

다른 모든 이들에게 전하지 않는다면, 저에게는 앙화가 될 것입니다. 

저는 이 메시지들을 제 마음 속에 새기겠습니다. 

그리고 성모님의 티없으신 성심께 완전히 신뢰하며 모든 것을 

성모님의 인도하심에 맡겨드리겠습니다.

"오 저의 사랑하는 어머니 마리아여!

저는 저 자신을 당신의 모성적 돌보심에 맡겨드립니다. 

당신의 사랑의 품 속에 저를 안고 다니소서.

당신의 영적 젖을 먹여 주시옵고, 

하느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도록 가르쳐 주소서.

저를 당신의 티없으신 망또로 덮어주시며 보호하여 주소서.

저의 생의 전부를 당신의 티없으신 성심에 봉헌하나이다.

어머니,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제가 당신께 의해서 인도되고 형성되도록 하여 주소서.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소서. 

기도 속에서 기쁨을 발견하며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소서.

어머니, 저의 양 손을 잡으시고 

당신의 아들 예수님께로 데려다 주소서.

성모님,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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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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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30분 미사에 외국에서 오신 7분의 신부님들과 함께 본당 신부님의 주례로 미사가 진행되었는데 나의 눈에서는 끝없이 눈물이 쏟아져 내렸다.  이역만리 멀다하지 않고 외국에서 오신 분들이 따로 성당에서 언어가 통하지 않는 미사에 참여한 신부님들이나 신자들에게 미안해서 몸둘 바를 몰랐고 주님과 성모님을 슬프게 해드리는 여러 가지 일들을 생각하자 너무 마음이 아파 견딜 수가 없어 오열을 금할 수가 없었다. 
 

나는 성체를 모시고 자리로 돌아와 묵상하려는 순간 성체에서 피비린내가 나기에 옆에 앉아있던 자매에게 보였더니 나를 옆에서 계속 지켜보고 계시던 여러분들이 연이어 "아! 피다." 하여 함께 손을 잡고 계시던 92세 노령의 신부님께 보였는데 그때 주위에 있던 많은 국내외 신자들이 그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울음을 터트렸고 성당은 순간 술렁이기 시작했다.  이유를 모르시는 본당 신부님이 야단하시기에 신자들을 진정시켜 미사는 계속되었고 캐나다에서 오신 루이 보스만스 신부님은 계속 비디오를 찍으셨다.  

그때 감실 쪽에서 예수님의 음성이 다정스럽게 들려왔다.

 

예수님:

 

사랑하는 나의 아들 딸들아!

나의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하여 그 먼길을 멀다 하지 않고 찾아왔으니 특별한 은총을 내리겠다.

 

이제 너희 모두가 모령성체로 나를 모독해 왔다면 오늘 보여준 증표로 인하여 더욱 지고*한 마음으로 나를 받아 모시고 흠숭해 주기 바란다. 그러면 나는 너희의 깊은 상처를 치유해주고 질병을 고쳐주며 관대한 마음으로 모두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겠다.

 

악마의 막강한 군대에서 해방될 수 있는 힘도 생길 것이고 너희에게 제공하는 특수한 은총은 안전한 불패*의 무기로 사용되어질 것이며, 선을 행하는 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강인한 힘을 주겠으니 어서 몸소 음식이 되기까지 너희를 사랑하는 나를 너희 마음 안에 모시도록 하여라.

 

오늘 너희 모두에게 특별한 은총과 축복을 내린다.

 

* 지고 (至高, Supremacy) : 더없이 썩 높음.

* 불패 (不敗) : 지지 아니함.

* 핵반응 (核反應) : 원자핵 반응

* 연쇄반응 (連鎖反應) : 하나의 사건 발생이 그 원인이 되어 같은 종류의 사건이 잇따라 일어남을 비유하여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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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리신지 10년째 맞는 뜻깊은 날을 맞이하여 10주년 기념행사를 하려고 했지만 우리는 조용하게 순례자처럼 성모님 앞에서 기도하고 있는데 성모님상 위에 모셔진 십자가에서 번갯불이 이는 것처럼 빛이 번쩍하더니 십자가상이 변하면서 실제적으로 살아계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리시어 피를 흘리고 계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예수님의 이마에서는 가시관에 짓눌려 피가 흘러 내리고 늑방과 양손, 양발에서도 피가 흘러 내리는 모습을 보고 있었는데 이때 예수님께서 슬프게 말씀하셨다.

 

예수님:

 

사랑하는 나의 영혼아!

오늘은 지옥의 길을 재촉하며 교만으로 가득 차 있는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나에게 데려오기 위하여 나의 어머니 마리아께서 눈물을 흘리시며 너희에게 호소해온지 10년이 되었구나.

 

그런데도 존경 받으셔야 될 천상의 어머니께서는 존경받기보다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로부터 심한 모욕과 고통을 겪고 계시기에 위로해 드리고자 했던 너의 아픈 그 마음을 천상의 어머니께 송두리째 바쳐라.

 

나의 작은 영혼아!

사탄이 은밀하게 세력을 불러내는 강신술*은 절대로 하느님께로부터 오지 않는다는 것을 너는 잘 알 것이다. 사탄은 확실히 인간의 자유의지를 약하게 할 수는 있지만 인간이 협력하지 않는 한 그것을 소멸시킬 수는 없단다.

 

나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내 사랑의 반대자인 원수들의 모욕과 조롱과 편태와 능욕을 보고 있다. 영원한 파멸에 끌려들어간 사람들이 당할 일과 그 정도는 다르지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마귀들은 갖가지 방법으로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네가 어서 어서 서둘러 이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이 나에게로 돌아와 나의 온 몸을 다 내어준 그 사랑의 신비체인 성체성사 안에서 목마른 갈증을 풀도록 도와다오.

 

율리아:

 

주님! 저는 힘이 없어요. 아니 저는 결점투성이인 무자격자인 걸요.

 

예수님:

 

그래,

네가 자격이 없다고 미소하다고 생각하는 그 마음 안에 나는 머물고 있다.

 

네 자신을 응시하지 말아라.

네가 가지고 있는 결점들을 나는 없애지 않겠다. 나는 한 순간에 너의 영혼 육신의 모든 것을 완전하게 할 수도 있지만 더욱 더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어 작은 영혼으로서 나에게 올 수 있도록 너의 결점을 그대로 없애지 않고 남겨 놓은 그런 선물을 너에게 주었다.

 

그래서 너는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기 위하여 많은 고통과 오해를 받겠지만 그것은 장애가 되지 못한다.

 

율리아: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당신의 뜻대로 따르겠습니다.

 

예수님:

 

그래, 고맙다. 내 작은 영혼아!

이 세상은 이단들이 들끓는 세상이 되어 버렸지만 위험에 처한 이 시대에 너희는 나처럼 되도록 노력하여라.

 

성체의 신비 속에 나의 실제적이고 위격적이고 육체적인 현존은 이론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무한한 사랑과 겸손, 무한한 능력과 지혜의 신비체인 성체는 바로 살아있는 나의 현존이기에 모두가 그대로 믿도록 하기 위하여 몇 번이나 피와 살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건만...

 

만일 어떤 사제가 교회 안에서 나의 이 위격적인 현존을 믿지 않는다면 결코 공동 구속자가 될  자격이 없는 것이다. 그들이 참 하느님이요. 참 사람이 된 그리스도  인 나를 무시하는 그 결과를 본다면 공공연하게 나의 인성은 인정하고 천주성은 거부하고 부인하는 것이 된다. 그것은 바로 선과 악에 대한 합법적인 것과 불법적인 것에 대한 분별력을 잃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결코 힘을 잃어서는 안된다. 언제나 나는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그대로 맡겨라. 천사를 네 곁에 보내어 너를 지키게 할 것이다.

 

자, 나를 똑똑히 바라 보아라.

칠성사를 베풀어 주었던 나의 그 사랑으로써 나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 놓았던 그 사랑의 징표를 오늘 너희 모두가 보는 앞에서 내려주겠다. 서로 일치하고 사랑하여 병들어 가는 이 세상을 구하는데 너희 모두가 협력해 다오. 나는 오늘 특별히 너희 모두에게 강복한다.

 

예수님은 피흘린 손을 들어 우리 모두에게 강복해 주셨다.  강복이 끝난 후 예수님의 일곱 상처에서 흘러 내려오는 피는 차츰 변하기 시작하여 성체가 되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말레이시아 수 신부님과 손을 잡고 울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던 나는 너무 놀라 황급히 수 신부님과 함께 성모님 앞으로 뛰어나가 떨어지는 성체를 받으려고 했으나 너무나 세차게 내 손을 스치고 떨어지는 바람에 멍하게 서 있었는데 그때 성체가 떨어지는 소리는 뚝, 뚝, 뚝… 하고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큰 소리를 내며 떨어졌는데 그때 예수님은 또 말씀하셨다.

 

예수님:

 

감실을 마련해 달라고 내 어머니는 몇 번이나 부탁했건만 실제적인 감실이 마련되지 않아서 이는 오늘 너희 모두를 위하여 특별히 내려주는 내 살과 내 피이니라.

 

라고 말씀하셨는데 말씀이 끝나시자 전 모습대로 되었다.

 

강신술 (降神術) : 기도를 드리거나 주문을 외워 몸에 신이 내리게 하는 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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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3시 45분에 내려주신 일곱 개의 성체를 영하라는 주교님의 뜻에 따라 현장에서 목격하신 두 신부님과 나를 포함한 다섯 명의 평신도가 차례로 성체를 모시게 되었다.

그런데 나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피를 흘리시며 친히 내려주신 성체를 보존하지 못하고 모셔야 되니 너무 마음이 아파 눈물이 앞을 가리웠고 오열을 금할 수가 없었다.  내가 맨 마지막으로 성체를 모셨는데 입안에서 장미향기가 진동하며 부풀어 오른것 같았는데 옆에서 누군가가 입을 벌려 보라고 하여 그대로 했더니 모두가 놀라며 "성체가 피로 변했다." 라고 소리치며 엉엉 울기 시작했다.

얼마 후 탈혼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내가 성모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성모님은 매우 아름다우셨으며 하얀 드레스에 파란 망토를  걸치시고 파란띠를 허리에 두르신 나주 성모님의 모습이었는데 성모님은 부드럽고 친절하고 상냥하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딸아!

터무니없는 큰 꿈을 가지고 하느님과 경쟁하려던 마귀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 자신이 어떤 처지에 있는지조차 분별하지 못한 채 모령성체를 하고 있는 자녀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성부의 의노를 더욱 사고 있구나. 보겠느냐?

 

율리아 :

 

네, 어머니!

 

나의 대답이 끝나자마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을 보게 되었는데 거기에는 교황님과 많은 성직자들이 미사를 집전하고 계셨다.

많은 사제들이 죄 중에서 미사를 드리고 많은 수도자들과 대다수의 평신도들이 죄중에서 죄의식을 느끼지 못한 채, 성체를 받아 모시는 것이 아니라, 아무 거리낌없이 먹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성모님은 너무 마음 아파하시며 말씀하셨다.

 

성모님:

 

사랑하는 나의 딸아!

이와 같이 그들은 방향을 잃고 어두움 속을 헤매며 자기 자신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가 되어 버렸다. 어디로 가는지조차 방향감각을 잃었으니 어찌 알 수가 있겠느냐.

 

처음에는 안개 속을, 그 다음에는 어두움 속을, 그 다음에는 사랑의 근원에서 멀어져 하느님 안에서의 천주성을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영적으로 눈먼 맹인이 되고 귀머거리가 되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니 그들이 가는 길이 어디겠느냐.

 

천상의 이 어머니는 잃어버린 모든 자녀들을 너희의 협력에 따라 구원하고 싶단다.

 

딸아!

부족한 너를 통하여 전하는 나의 사랑의 메시지가 모든 영혼들의 길잡이가 될 수 있는데 나를 따르는 자녀들이 극소수에 지나지 않으니 사탄이 냉혹하게 원하고 생기게 한 대재난이 끝이 없구나!

 

그들의 타고난 능력을 하느님께서 빼앗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는 자신만만하게 군림하여 세상에 와서 사람들이 범죄하게 하고 또 주님께 불복종하도록 부추기고 무서운 악습인 교만을 사람들에게 주입하면서 끊임없이 공작을 꾸미고 있다. 그들의 위선과 악의는 한데 섞여서 폭발성 혼합기체가 되어, 영적 전투는 더욱 치열해지기에 깨어 있지 않으면 분별할 수조차도 없게 된다.

 

고통을 즐겨 받는 나의 딸아!

죽음의 그늘진 장막으로 부패되어 가는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성직자들이 하느님을 경외하고 내 아들 예수를 따라 거룩한 삶을 살면서 많은 양떼들을 천국으로 이끌어 가야 되겠기에 오늘 작은 영혼으로 초대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사제들을 통해 증언하도록 증표를 보여준 것이다.

 

내 사랑하는 사제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 사제들.

너희에게 교회 안에서 빵과 포도주를 주님의 몸과 피와 영혼과 천주성으로 실체변화시키는 권한이 있듯이 죄를 사하는 권한도 있으니 어서 서둘러 진정한 고해성사를 통해 깨끗한 마음으로 성체를 모실 수 있도록 성체의 신비를 모든 이들에게 전하여 주님을 그대로 따르도록 협력해 다오.

 

주님은 너희 모두를 위하여 온 몸을 다 내어 놓으셨다.

2천년 전에만 피를 흘리신 것이 아니라 지금도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상에서 온 몸을 다 짜내어 천주성을 감추시고 빵의 형상으로 너희에게 오시어서 먹히운다는 것을 알았다면 마귀와 합세하지 않을 것이다.

 

케루빔과 세라핌 천사들에게도 주지 않은 구원의 신비인 성체성사의 이 큰 권한을 사제들에게 주었는데 내 사제들 중에서 진정한 관심을 가지고 나에게 가까이 오는 이가 과연 얼마나 될까?

 

사랑하는 나의 사제들에게 부탁하노니,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말하는 작은 영혼을 통하여 보여준 성체의 신비(징표)를 통하여 세상 것들을 목말라하고 갈망하는 모든 이들이 진정으로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협력해 주기 바란다.

 

이 모든 것이 하느님의 영광과 영혼들의 구원이어야 할 것이니 나머지 것은 온전히 나에게 맡겨라. 너희가 온전히 맡기고 나를 따를 때 강생*으로 말미암아 하느님과의 일치가 성체의 신비에서 계속되고 또 계속될 것이며 이 일치야말로 유래없는 사실이어서 그 누구도 묘사할 수 없단다.

 

이제 너희의 남은 한 생애를 나에게 신뢰로써 온전히 의탁하고 위탁된 최고의 선을 추구하며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 겸손하게 나에게로 오너라. 그러면 나에게서 장미가시를 치워주는 것이 되고 내 상처에 발삼기름과 향액을 발라 주는 것이 된다.

 

오늘 특별히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성자께서 너희 모두에게 무한하신 축복으로 내리신 강복을 받아라. 그리고 모든 자녀들아! 모든 천사와 성인 성녀들의 인사를 전하며 나의 사랑 깊은 애정을 보낸다. 그럼 안녕.

 

말씀이 끝나자 성모님은 사라지셨는데 많은 사람이 우는 소리가 들려 눈을 떠보니 성모님 집이었다.

 

* 강생 (降生) : 신이 인간이 되어 태어남.  

 

     95922_6.JPG     


" 그토록 사랑하여 그 사랑을 보여주고자 신성이 숨겨지고, 

엄위와 모습도 숨겨져 빵의 모습으로 나를 낮추어 친히 

너희에게 온 것은 너희를 그토록 많이 사랑하기 때문이다.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해성사를 통해서 나에게 올 때 

영혼을 얼룩지게 하는 죄의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주어 내 사랑안에 머물게 하겠다." (1991년 5월 16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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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용기를 내어 나에게 다가와 나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여

붉은 용으로부터 해방되어 주님의 나라가 오도록 도와다오.

그리하여 교황과 모든 주교,

성직자들인 너희들이 일치하여 부활의 승리가 온 세상에 임하도록 해다오.

지금 이 시대가 마귀의 횡포로써 인간의 힘을 빌어 인간을 지배하려고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내 가련한 무수한 자녀들은 붉은 용을 따르고 있어 그들은 더 없는 교만으로 짙은 어둠 속, 즉 지옥을 향하여 가고 있고 내가 주는 메시지까지 혼란시키기 위하여 여기 저기서 여러 가지 형태로 교활하게 활동한다."(1989년 7월 5일, 나주에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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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용기를 내어 나에게 다가와 나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여
붉은 용으로부터 해방되어 주님의 나라가 오도록 도와다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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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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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소서.
어머니, 저의 양 손을 잡으시고
당신의 아들 예수님께로 데려다 주소서.
성모님,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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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어머니, 저의 양 손을 잡으시고

당신의 아들 예수님께로 데려다 주소서.

성모님,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늘 순수한 영적 어린아기의 모습으로 성모님을 사랑하시고 따르시는  수신부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영육간 늘 건강 하시길 기도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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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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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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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래, 고맙다. 내 작은 영혼아!이 세상은
이단들이 들끓는 세상이 되어 버렸지만
위험에 처한 이 시대에 너희는 나처럼
되도록 노력하여라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LighthouseKe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LighthouseKe님...님의 수고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와 사랑의 말씀 그리고 수신부님 증언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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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저는 성체 안에 예수님께서 참으로 계심을 증언하고
재확인하며, 또 제가 목격했던
성체 기적들에 대해 증언을 계속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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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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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2002 년 이 촌닭이 아내의 손에 이끌려 첨으로 경당에 ..이튿날 성모님동산에서 수주교님 , 수신부님을 뵈옵았지예 . 을마나 掌風 (장풍)이 쎈지...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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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저는 율리아 자매의 입 안에 모셔진
성체가 피가 섞인 살로 변한 것을 보았습니다. 아멘!

성모님께서도 보고 계시네요...^^

LighthouseKe…님,

。ㅇ。사。랑。기。쁨。행。복。평。화。가。ㅇ。ㅇ 

ㅇ。。가。득。한。은。총。의。날。되。세。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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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체 성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확신시켜 주기 위하여
 성모님께서 주시는 선물임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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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수신부님!! 사랑합니다!!!
성인신부님 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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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LighthouseKe님!  프란치스 수 신부님의 증언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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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저는 한 사제로서 성체성사를 통하여 사람들의 생활 안에
예수님께서 현존하시도록 하는 권능을 받았습니다

지남 며칠동안의 성체 기적들은 저의 신앙을 북돋아 주었으며,
저의 사제로서의 직분을 강화시켜 주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수신부님, 증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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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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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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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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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어서 퍼뜨려라. 그러면 많이
얻을 것이며 수많은 양떼들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올 것이다."...아멘...^^




LighthouseKe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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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 그토록 사랑하여 그 사랑을 보여주고자 신성이 숨겨지고,

엄위와 모습도 숨겨져 빵의 모습으로 나를 낮추어 친히

너희에게 온 것은 너희를 그토록 많이 사랑하기 때문이다.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
아멘 아멘 아멘 !!!

주님 성모님 안에 수신부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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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예수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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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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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ㅇ^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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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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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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