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 사랑의 우산
페이지 정보
본문
일기예보에 남부지방에 큰 비가 온다고 했는데,
성모님동산에 도착해보니 우려했던 비도 안오고, 춥지도 않았습니다.
'아, 율리아님께서는 또 얼마나 희생과 고통과 보속의 기도를 바쳤을까?'하는 생각에 눈물이 글썽였습니다.
너무나 미안하고 감사하고, 정말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을 것같다는 생각에 또 눈물이 맺혔습니다.
게다가 미사시간동안 엄청 내리던 비가 휴식시간에는 그치고,
다시 엄청나게 내리다가 만남의 시간을 가진 후 동산아래로 내려가려고 나가보니 또 비가 그쳤습니다.
제 장부는 참 오묘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성모님께서 휴식시간에 저희 모두가 비 맞을까봐 큰 우산을 씌워주시고,
또 집으로 갈때 비맞을까봐 하늘에서 사랑의 우산을 씌워주시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저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율리아님의 그 엄청난 고통과 희생과 보속을 통해서
저희를 사랑으로 안아주시고, 넘어질까 다칠까 비맞을까 염려되시어 직접 현존하시어
꼼꼼이 살펴 주시니 감사의 기도와 찬미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율리아님을 통해 보여주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저희 모두에 대한 사랑에 큰 감사와 찬미와 영광드립니다.
예수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제 장부는 참 오묘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성모님께서 휴식시간에 저희 모두가 비 맞을까봐 큰 우산을 씌워주시고,
또 집으로 갈때 비맞을까봐 하늘에서 사랑의 우산을 씌워주시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저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율리아님의 그 엄청난 고통과 희생과 보속을 통해서
저희를 사랑으로 안아주시고, 넘어질까 다칠까 비맞을까 염려되시어 직접 현존하시어
꼼꼼이 살펴 주시니 감사의 기도와 찬미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도 그 현장에 있었지요.
아멘~~~ 아멘~~~ 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니엔테님 저도 저희들 순례자들을 보호 해주실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저희들은 비가 오기에 잠시 근심과 분심에 쌓였지만
수 많은 증표까지 보여 주시면 불러주신 저희들을 곤경에 빠뜨리겠습니까
우려가 기쁨으로 바뀌어 은총에 11월에 첫토요 기도회였습니다 니엔티님
장부님과 함께 하느님에 사랑을 느끼심 축하드립니다 순례 내용도 함께
모든사람과 함께 나누고자 하였으나 저에 부죽한 식견때문에 다른 유능하신분과
나주 성모님 동산 운영진님께서 올려주실것을 믿고 나주 성모님 순레기는 지양하기로
했습니다 니엔티님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평화를 빕니다 아멘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신의 섭리를 느낍니다.
은총 받으신 순례자님들 강건하시고 24일 성체 강림및 향유 오심 때 뵙지요.
아멘.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저는 성모님께서 휴식시간에 저희 모두가 비 맞을까봐 큰 우산을 씌워주시고,
또 집으로 갈때 비맞을까봐 하늘에서 사랑의 우산을 씌워주시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저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율리아님의 그 엄청난 고통과 희생과 보속을 통해서
저희를 사랑으로 안아주시고, 넘어질까 다칠까 비맞을까 염려되시어 직접 현존하시어
꼼꼼이 살펴 주시니 감사의 기도와 찬미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멘 ~!!!
성모님의 사랑의우산 정말 너무나 멋진표현입니다
이렇게 크고 큰 사랑받는 저희는 정말 복된자녀들입니다
은총글 감사드리며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사길 빕니다
아멘 ~!!!
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저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율리아님의 그 엄청난 고통과 희생과 보속을 통해서
저희를 사랑으로 안아주시고, 넘어질까 다칠까 비맞을까 염려되시어 직접 현존하시어
꼼꼼이 살펴 주시니 감사의 기도와 찬미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놀라운 주님.성모님의 사랑에 감탄.감사드립니다!!아멘!!
사랑하는 니엔테님
축하드립니다!! 함께 기뻐하고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찬미!!!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날씨야말로 정말 오묘 했습니다
한복입고 봉사했는데 이마엔 땀이 송~글 송~글...나중에서야 원상복귀 ㅋ...얼마나 감사했는지...^^
순례차를 타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는 작은 비가 내리더니, 차에서 내릴 때는 뚝!
율리아님의 기도가 하늘에 닿아
집에까지 무사히 돌아오게 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저도 감사드려요.
니엔테님, 사랑해요. 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성모님께서 휴식시간에 저희 모두가 비 맞을까봐 큰 우산을 씌워주시고,
또 집으로 갈때 비맞을까봐 하늘에서 사랑의 우산을 씌워주시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저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율리아님의 그 엄청난 고통과 희생과 보속을 통해서
저희를 사랑으로 안아주시고, 넘어질까 다칠까 비맞을까 염려되시어 직접 현존하시어
꼼꼼이 살펴 주시니 감사의 기도와 찬미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서울 가까이 오니까 서울에는 비가 주룩주룩 온다고!!!
기적수 담아 온 통을 어찌 옮길꺼나! 걱정하였는데
막상 도착하니 비가 그치고 기적수 담은 통을 무사히 옮기고
데리러 나온 아이들 아빠가 아까는 비가 많이 왔는데 이젠 그쳤네~~
우린 !
알고 있었지요!
집에 도착할 때까지 비내리지 않게 기도해 주신 율리아님의 그 기도를 알기에!!!
그리고 믿음!!!
아멘 아멘 아멘
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미사시간에 그렇게 많이 내리던 비가 미사가 끝나고 나니 정말 놀랍게도 뚝 그치고,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시간에도 비가 그치고,
순례버스에서 내려도 비가 그치니,
날씨가 너무 좋아 우산을 순례차에 두고 동산에 올라갔었는데,
그 많은 비를 내리시게 하는 시간도 정말 오묘하여
역시나 좋으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산 펼 기회도 안주시고,
비옷을 가져갔었는데 잠깐동안이라도 비옷 입을 기회조차 안주시더라구요ㅎㅎㅎ
11월의 밤과 새벽녘에 전혀 춥지를 않고 훈훈하여 저는 외투는 벗고 목티만 입고 있었네요.
율리아님의 기도의 힘은 하느님께서 날씨도 바꾸실 만큼 하느님의 마음을 움직이시어
기도가 곧바로 하늘에 가 닿나 봅니다.
율리아님의 기도 전구를 통하여 저희들을 이토롣 사랑하시는 좋으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세세에 영원히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받으소서! 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맞아요 우리는 비를 한방울도 맞지 않았지요~~
만남의 시간이 끝나니 비가 딱~~ 그치고
나주의 신비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집에 갈 때 비가 오면 투정좀 부릴려고 했더니만
하하하하
니엔떼님 감사합니다 ^^
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저도 동산에서 신기한것을 느꼇습니다.
분명...입김이라는것은 설이가 낀 날씨여도 입김이 나오기 힘든데
성모님 동산에는 전혀 춥지도 않았는데 모순되게 설이가 낀 날씨보다 입김이 많았습니다.
그것은 원래대로 따지자면 산속 한 중간에 있는 성모님 동산은 무척 추워야 정상입니다.
거기다 성모님 동산은 그늘진곳도 많아서 더더욱 추워야 정상인데 입김은 엄청나게 나오면서
하나도 춥지 않았다는겁니다. 저는 그걸 느끼고서 바로 제 손에 체온을 느겨봣습니다.
입김이 나오는 날씨에 주머니에 손을 놓지않고 장시간 바람에 노출된 손으로 심장이나 배에
손을 가따되면 놀라서 춥다는걸 자각하게 되는데. 이상하게도 손이 차갑지도 않고 입김만 나오면서
잠바를 입은것이 더워서 벗을정도였습니다.
비가 오는가 십더니 조금 오다가 멈추기도 하고 신기 하군요.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저도 추울줄 알았는데 땀까지 삐리삐질 ~
봄날같이 푸근해서 은총 목욕탕에서 더위를 식혔어요^^*
11월 산속이 그렇케도 따뜻할줄이야~ㅎ
미사때 비가 억쑤로 쏫아지니
천막 지붕이 금방 물무게로 푹 내려와도
모든분들이 지금까지 비 않맞게 해주신 하느님의 사랑을 믿어 전혀 동요하지 않았지요
천막을 치고, 걷고,하며 수고하는 분들께 너무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성모님은 날씨도 물리쳐 주시고 보호해주십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니엔떼 이름의 듯이 궁금하네요.
하하하 잘 뵙지 못하던 분인가요?
부부가 오셨으니 참 멋지십니다.
그날의 은총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니엔떼님의 댓글의 댓글
니엔떼 작성일
그날의 은총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아멘!
제 닉네임(니엔떼, niente)은 아무것도 아님 이라는 뜻입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마 첫토에 오신 모든분들이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저희들 불편하지 않게 비를 맞지 않게
시간을 배려해서 내렸던 비
돌아가는 길에 집에 도착하는 길에
비가 내리지 않았음에 감사드리며 율리아님의
희생과 보속의 사랑들이 눈물겹습니다.
또한 천막을 치고 걷고 하신 그 사랑들
그 분들이 계심으로 편안하게 기도만 하고온
저희들 너무나 감사하고 한편 죄송했지요.
니엔떼님 은총글 감사해요. 사랑해요.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맞아요 사랑의 우산 ~!
정말 신기했죠~!^^
미사할 때는 천막을 뚫을 것 같은 장대같은 비가~!
미사가 끝나면, 비도 뚝~!
만남 때도 굵은 비가 주룩주룩~!
만남이 끝나니, 비도 뚝~!
버스를 타고 집에 갈 때는 비가 좍좍~!
휴게실에 내려 화장실 갈 때는 비가 뚝~!
집에 도착하였을 때도 비가 뚝~!
율리아님의 기도를 너무도 잘 들어주시는 하느님~!
율리아님께서 성녀요 예언자이심을 또 한 번 확증 시켜주시네요~!^^
니엔떼님 ~! 글 감사합니다~!
나주 성모님 승리와 인준위해 저희들 더욱 더 겸손하여 작은 영혼이 되길,
율리아님, 세 분 신부님, 수녀님, 생활의 기도 모임님들 영육 건강하시길,
니엔떼님께 필요한 은총,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축복으로 듬뿍 채워주시길,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에 합하여 기도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해 보여주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저희 모두에
대한 사랑에 큰 감사와 찬미와 영광드립니다.예수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니엔떼님...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성모님의 사랑의 우산 ~정말 신비스럽습니다 .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사랑의 댓글로서도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는 사랑의
작은도구 되시기를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니엔떼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니엔떼님...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나주에 왔다만 가면 은총을 거져 얻고 가지요.
글 감사하며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축복 받으시고 가정에도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하세요. 아멘~
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제 장부는 참 오묘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성모님께서 휴식시간에 저희
모두가 비 맞을까봐 큰 우산을 씌워주시고,
또 집으로 갈때 비맞을까봐 하늘에서 사랑의
우산을 씌워주시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아멘!!!
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제 장부는 참 오묘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성모님께서 휴식시간에 저희 모두가 비 맞을까봐 큰 우산을 씌워주시고,
또 집으로 갈때 비맞을까봐 하늘에서 사랑의 우산을 씌워주시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저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율리아님의 그 엄청난 고통과 희생과 보속을 통해서
저희를 사랑으로 안아주시고, 넘어질까 다칠까 비맞을까 염려되시어 직접 현존하시어
꼼꼼이 살펴 주시니 감사의 기도와 찬미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멘~~~!!!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아! 율리아님께서는 또 얼마나 희생과 고통과 보석의기도를 바쳤을까?
하는 생각에 눈물이 글썽였습니다. 너무나 미안하고 감사하고, 정말 이보다
더 큰사랑은 없을것같다는 생각에 또 눈물이 맺혔습니다.
저도 매일 뉴스을보고있는데, 비가오신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마음이 우울해지고, 눈물이나오면서,
" 율리아자매님께서." 또 희생과 고통과 보석의기도를 바치시는냐고,
몇날 몇칠을 기도하고계실텐데, "주님,성모님."율리아자매님의
애정한기도를 들어주셔서, 모든순례자분들에게,
은총내려주시고, 기쁜마음으로 돌아가게 해주십시요.라고 기도했습니다.
"니엔테님." 나주성모님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모습이
역력히보이는것같습니다. 사랑의우산속에 은총이
많이있으리라라생각합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성모님 사랑합니다 어서빨리 인준되시고 승리 하시어
온세상 자녀들로부터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저는 속으로 "예수님 짱!"을 연발하고 있었다지요.
정말 참으로 좋으신 우리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아멘!
니엔떼님~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애나님의 댓글
애나 작성일
제 장부는 참 오묘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성모님께서 휴식시간에 저희 모두가 비 맞을까봐 큰 우산을 씌워주시고,
또 집으로 갈때 비맞을까봐 하늘에서 사랑의 우산을 씌워주시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아멘!
너무 아름다운 표현입니다^ㅇ^
정말 그래요!! 사랑합니다!!!
- 이전글"너 어찌 그렇게 젊어져 버렸다냐?" 11.11.06
- 다음글2011년 11월 5일 나주 순례기 1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