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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 32 주간 월요일 ( 성 윌리브로드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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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3건 조회 2,953회 작성일 11-11-07 09: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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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1월 7일

성 윌리브로드

ST. WILLIBRORD

San Villibrordo Vescovo

Northumbria.England. 658 -

Echternach (Lussemburgo), 7 novembre 739

son of St. Hilgis,Apostle of the Frisians

 

1458.1107San%20Villibrordo%20Vescovo%201.jpg

 

잉글랜드의 노스움브리아 출신인 성 윌리브로드는

일곱 살 때에 로폰 수도원으로 보내져서 성 윌프리드의 지도를 받았고,

12세 때에는 성 에그버트와 성 위그버트와 더불어 공부하였다.

 

그는 30세 때에 사제가 되었고, 11명의 잉글랜드 사제들과 함께 프리스랜드의 선교사로 파견되었다.

그는 교황 세르지오 1세로부터 프리스랜드 설교권을 얻었으며, 페핀 대왕으로부터 큰 격려와 지원을 받았다.

 

695년, 그는 프리시안인들의 주교로 축성되어 그의 주교좌를 우트렉트에 세웠다.

또한 그는 룩셈부르그에 엑테르나크 수도원을 세움으로써 이 수도원 운동이 덴마크까지 파급되게 하였다.

 

또 그는 찰스 마르텔의 아들 페핀을 개종시킴으로써, 그의 선교사업은 날로 번창하였다.

그는 "프리시아인들의 사도"로 공경받는다.

 

말씀의 초대
  •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속속들이 아신다. 간악하고 교만한 마음을 가진 사람, 죄에 얽매인 육신과 거짓되고 불의한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는 지혜가 머무를 수 없다. 지혜는 다정하고 거룩하기 때문이다(제1독서). 용서하는 마음은 믿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용서하시는 하느님에 대한 믿음이 있을 때 이웃 형제를 믿고 용서할 수 있다. 주님에 대한 믿음의 깊이만큼 용서하는 마음도 커진다(복음).
제1독서
  • <지혜는 다정한 영이요, 주님의 영은 온 세상에 충만하시다.> ▥ 지혜서의 시작입니다. 1,1-7 세상의 통치자들아, 정의를 사랑하여라. 선량한 마음으로 주님을 생각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그분을 찾아라. 주님께서는 당신을 시험하지 않는 이들을 만나 주시고 당신을 불신하지 않는 이들에게 당신 자신을 드러내 보이신다. 비뚤어진 생각을 하는 사람은 하느님에게서 멀어지고 그분의 권능을 시험하는 자들은 어리석은 자로 드러난다. 지혜는 간악한 영혼 안으로 들지 않고 죄에 얽매인 육신 안에 머무르지 않는다. 가르침을 주는 거룩한 영은 거짓을 피해 가고 미련한 생각을 꺼려 떠나가 버리며 불의가 다가옴을 수치스러워한다. 지혜는 다정한 영, 그러나 하느님을 모독하는 자는 그 말에 책임을 지게 한다. 하느님께서 그의 속생각을 다 아시고 그의 마음을 샅샅이 들여다보시며 그의 말을 다 듣고 계시기 때문이다. 온 세상에 충만한 주님의 영은 만물을 총괄하는 존재로서 사람이 하는 말을 다 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그러한 일을 저지르는 자!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것보다,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내던져지는 편이 낫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 그가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용서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복음 곳곳에서 예수님께서 용서에 대해 수없이 말씀하시는 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공동체를 이루고 살면서 서로 받아들이고 용서하는 것이 그만큼 어려움을 드러내시는 것이지요. 어쩌면 사람과 사람이 만나 함께 살아야 하는 공동체 삶에서는 ‘용서’가 늘 가장 큰 ‘화두’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용서를 하라고 가르치시는데 사도들은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합니다. 마치 제자들이 주님 말씀에 동문서답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왜 제자들은 용서하라는 말에 “믿음을 더해 주십시오.”라고 엉뚱해 보이는 요청을 하는지요? 물론 복음의 편집 과정에서 주제가 다른 단락으로 넘어가는 까닭에 그렇기도 하지만, 오늘 복음을 통해 우리가 사람을 용서하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되는 말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용서하기 힘든 근본 이유는 사람에 대한 ‘겨자씨’만 한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악인처럼 보이는 사람이라도 그 안에는 반드시 ‘선한 씨앗’이 있고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이 있습니다. 용서는 그 사람의 표면적인 태도와 모습을 ‘보고’ 하는 것이 아니며, 사람 안에 숨겨진 하늘 나라 겨자씨가 자라날 것을 ‘믿고’ 하는 것입니다. 용서는 이렇게 믿음에서 출발합니다. 사람에 대한 근원적인 신뢰와 믿음이 용서의 시작입니다. 수없이 속고 또다시 상처를 받으면서도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믿고 기다리면, 사람들 내면의 선한 겨자씨를 발아시키고 자라게 하여 하늘 나라를 열어 줍니다. 자연의 씨앗이 움을 틔우고 자라는 데는 좋은 토양과 적당한 햇볕과 비와 바람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사람들 내면의 하늘 나라 겨자씨가 움트고 자라려면 얼마나 많은 우리의 믿음과 사랑, 인내와 배려가 필요할까요? 용서하기 어렵다면 무엇보다 먼저 주님께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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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정의에 대해서는 뚜렷한 개념이 제게 없지만 물이 흐르는데

막힘없이 흐르게 하는것이 정의가 아닌가 합니다 즉 순리데로

흐르게 한다 위에서 밑으로 물이 흐르는것 처럼  흐르는 물에 길을

막지 않는것이 정의가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물이

정상적으로 훌러 공평하게 초원에 닿아 골고루 물이 퍼져 모든 초원에

생명이 물에 생명에 헤택을 공급 받아야 하는데 그 흐르는 물을 막고

자신에 논과 밭에 물이 공급되도록 하여 초원에 닿아야할 물길을 막아 버림으로

해서 초원에 있는 모든 풀을 말라 죽게하는 행위를 " 이시대는 권력과 힘을 통해서

강물처럼 훌러야할 정의에 물을 막아버려 독식하여 다른많은 사람 생명줄을 잡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게바로 정의가 아니고 불의가 아니겠습니까 바로 이러한자는

정의에 근원이신 하느님을 부정하는 사람들이지요 자기에 오만과 독선 교만함으로

가득차있는 사람들 자기 안이면 안된다는 비트러진 사람들 옛날에도 그들없이 세상은

잘돌아 갖습니다  오늘날에도 오만에찬 그들은 황야강에 흐른는 황토물속에 이술한방울에

불과 한것입니다 저희들은 자신에 겸솜함을 느낄때 진정한 하느님 사랑에 가까히 다가 갈수

있다고 봅니다 교만과아집을 지니고는 정의를 이룰수 없습니다 또 하느님께 나아 갈수도 없습니다

정의는 교만을 버리고 아집을 버리고 버릴때 정의가 있는것이지요 그들에게는 하느님 사랑이 끊임없이

이어 지나 불의한자에게는 당시에는 모든일이 다 자기에 뜻대로 되는것 같지만 폭포 밑에 물거품처럼

사그라 지면 훈적도 없이 없어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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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경 내용이 조금씩 바뀌어 ...

끝없이 용서해주기를 바라시는
예수님 성모님의 그 사랑을 생각해봅니다.

성 윌리브로드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신부님,수녀님,생활의기도모임,장미가족 그외
봉사하시는 모든분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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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
그가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아멘~!
성체 사랑님 늘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주 성모님 승리와 인준위해 저희들 더욱 더 겸손하여 작은 영혼이 되길,
율리아님, 세 분 신부님, 수녀님, 생활의 기도 모임님들 영육 건강하시길,

성체 사랑님께 필요한 은총,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축복으로 듬뿍 채워주시길,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에 합하여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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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성 윌리브로드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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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성 윌리브로드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오늘도 기쁨과 사랑, 평화가 충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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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우리마음에 완전한용서가 행해지게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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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는 기도가 속히 이루어 질수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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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님의 정성 감사해요
늘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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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월리브로드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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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

사랑하는 성체사랑님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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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윌리브로드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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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 윌리브로드 이시여
율리아님과 협력자들과 봉사자들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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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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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이시여!
나주 서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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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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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성 윌리 브로드이시여~~~
나주성모님의 하루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안전을 위하여
전능하신 하느님아버지께 간절히 전구하여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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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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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것보다,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내던져지는 편이 낫다.
아멘

나도 죄를 짓지 않지만
남도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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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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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
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시고
나주의 필요한 모든것들을 위하여서도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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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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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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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시여!
한국 나주에 오신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자비하신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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