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5일 나주 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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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얘수님 찬미성모님
"성경을 가까이 하라. 성경은 바로 살아있는 나의 말이니라."
암이 온 몸에 전이되어 기능정지 직전에 죽을 준비를 다 마치고 장부와 성당을
찾은지 3일 후에 율리아님은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그러자 율리아님이 즉시 성경책을 펴 들었을때 루가 복음 8장 40절~56의 말씀이 나옵
니다.
"여인아,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라는 말씀과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믿기만 하여라. 그러면 딸이 살아나게 될것이다."
율리아님은 이 성경 귀절을 읽는 순간 바로 주님께서 율리아님에게 해 주시는 말씀으
로 알아듣고
"아멘"
으로 응답하자 바로 치유되십니다.(1980.10.13)
지금 우리나라의 많은 성직자들이 너무 잘못된 현대신학의 오류에 물이 들어있어서,`
성경은 하나의 신화이며, 문학작품` 으로 치부하기 때문입니다.그들은 누가 무덤에서
살아나 밖으로 뛰쳐나왔는가? 하며 예수님의 부활조차 믿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성직생활을 계속하는 것은 , 그 보다 더 좋은 직업이 없기 때문입니다.이 세
상 어데를 가도 존경 받으며 힘들이지 않고 주머니가 불룩해 지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고해성사의 신성성이나 성체성사의 신성성은 옛말이되어 이제는 고해성사의
중요성을 말 하는 신부님이 거의 없으며,신자들이 스스로 성체를 들고가서 포도주에 찍
어먹는 지경에 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 올려지는 미사성제는 엄숙하고 거룩해야 함에도, 이제는 북치고 장구
치고 춤추며 품위없는 무슨 푸닥꺼리 처럼 변해가 흥미를 돋구고 있습니다.그런 속에
무슨 회개와 영적성장이 나올 수 있는가?
그리고 끝없이 자상하고 이해 깊으며 사랑의 화신 같은 ,또는 어버이 같은 그 영혼이
아름다운 사제를 보기 어렵고, 권위적이며,작은 일에도 감정에 휩쓸려 다니는 성직자들
이 부지기수로, 신자들과 깊은 영적 육적 사랑을 나누지 못하게 되어, 종래는 성당 밖
으로 나오는 신자들이 50%가 넘습니다.
이런 판국에 나주 홀로 교황청의 정통 전례와 교리에 맞추어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시
기 좋게 의식이 진행되어 많은 은총을 내려 주십니다.
성직자들이 더 변질되면 변질 될수록 율리아님의 고통은 더욱 극심해 집니다.
연옥과 지옥 따위를 믿지 않는 지경에,율리아님이 2000년 전의 예수님께서 당하시는
모든 고통들을 그대로 받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 할 수 있는가?
그리고 주님께서는 참으로 신비스럽고 은혜스럽게도 그 고통을 통하여, 멀다않고 찾아
오는 모든 순례자들에게 아낌없이 일반성당에서 듣도 보지도 못하는 은총을 퍼부어 주
십니다.
이번 11월의 첫토요일의 기도회에서 한 밤중인데도 열기가 뜨거워 성령의 기운이 천막
성전을 가득 메웠고, 미사중에는 자비의 물줄기로 순례자들의 영혼육신을 씻어주시어
거룩하게 해 주시고, 미사가 끝남과 동시에 비가 멎는 거룩한 밤이 무르익게 해 주셨습
니다.
율리아님은 오늘 따라 어렸을 적 부터 자라나는 배경에 대하여 너무나 재미나고 생동
감있게 들려주었지만, 사실은 그 하나하나가 은총임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그 모진 어
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죄에 물 들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이미 주님과 성모님께
서 강보에 쌓여 양육해 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해 줍니다.
우리 나주를 사랑하는 수많은 순례자들이 율리아님을 따르는 것을 가지고,반대자들은
율리아님을 무슨 신격화 한다고 비아냥 거립니다만, 율리아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전혀 보르고 하시는 분들이라서 미워할 수 만은 없습니다.
율리아님은 이 시대에 그 누구와 비교도 할 수 없는 살아있는 대성녀 십니다.
내노라 하는 성직자들의 공통된 성인관은, 그가 죽어 그의 살아있을때의 행적을 조사하
여 교황청에 상신하여 성인품에 오른다는 고정 관념뿐이기에, 나의 현대의 살아있는 대
성녀란 말에 기가 차다 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시어 인류구원사업을 이룩하시게 하셨고,돌아가
시기 전 최후만찬에서 세워주신 가장 거룩한 `성체성사`가, 오늘에 와서 하나의 형식
적으로만 받아지고 있을 만큼 교회가 변질 되었는데,
오직 나주에서만이 주님께서 세우신 성체성사의 진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정성을 다하여 주님을 혀로 모십니다.
주님께서는 바로 사제들에게 성체성사의 대권을 주셨고, 미사때 면병을 성체로 변화시
키시어, 그동안 율리아님의 입에 넣어주었을 때, 얼마나 많은 성체기적이 일어났던가 !
이는 그 성체 안에 전능의 주님께서 현존 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더 이상 부정할 수
없는 명백한 기적이 아닌가 ?
그러기에 나주에 오시는 분들은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그 성체 앞에 꿇어 앉아 경배
를 드립니다.
그러기에 나주에서 진행되는 모든 일들은 성체에 맞추어져 있으며 또한 모두 거룩함에
맞추어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오후 2시부터 진행 되는 십자가의 길 기도부터 얼마나 성스럽고, 기도회에 본격
적으로 들어가기 전부터 회개의 은총을 불러 일으키고,성체강복으로 우리의 영혼을 정
화시키고, 율리아님의 말씀을 듣고 찬양과 기도 하고, 미사를 진행하고 증언하고 만남
하는 동안, 나주의 기도회야말로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거룩한 장소임을
스스로 알게 합니다.
이것을 안다면 앞으로 한달 후에 올 12월 첫토요일인 12월 3일의 기도회를, 지금부터
준비 하시고 모두 달려와야 할 것입니다.
오늘의 주님과 성모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분들이 누구인줄 아는가?
바로 희생과 보속과 사랑실천하는 사람들 입니다.
가만히 앉아 기도서나 펴 든다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알맹이가 없는 이론과 논라적인
말을 하는 훌륭한 신자는 아닙니다.
신앙은 행동입니다.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모두 짊어져야 할 우리와 남의 십자가 입니
다. 곧 자세한 순례의 글들이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
이제 11월 24일의 향유와 성체의 기적이 있는 축일이 남아 있습니다.
그날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
댓글목록
늘새로운시작님의 댓글
늘새로운시작 작성일
빠른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이번 첫토에 못가게 되어 너무 안타까웠는데
피곤하실텐데도 소식 올리주시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함께님~
아가페님의 댓글의 댓글
아가페 작성일
비가 많이 온다하여...이번달은 쉬었는데...역시 주님은 기적을 행하셨군요.
첫 토요일 시간 내내 마음 그쪽에 다 가있었어요...참섯은 못했지만 ...대신 같이 기도 드렸지만
일기예보에 흔들린 제 마음을 ...다시는 꿋꿋한 믿음으로 변화하게 하소소! 하고 기도 해봅니다.
그 현장의 열기... 이 글을 읽고 같이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사랑 충만한 기쁨...희망...사랑...으로 이 번달도 잘 살아가게 해주십쇼,...아멘!!
착한의견님의 댓글
착한의견 작성일
주님, 성모님 나주에 순례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함께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오직 나주에서만이
주님께서 세우신 성체성사의
진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정성을 다하여 주님을 혀로 모십니다..아멘
첫토기도회를 마치고, 무사히 이제 돌아왔습니다.
성체강복과 거룩한미사를 통해, 성체안의예수님을
더욱더 사랑하며, 흠숭합니다.
넘치는 은총과 축복.사랑 베풀어주신 성체안의주님과
성체안의어머니께 찬미와 감사드립니다. 아멘!!!
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
일에 지치고 어수선한 집을 두고 정말 순례를 떠나지 못했습니다.
피곤한 몸으로 하는 운전을 걱정하며
24일 기도회에 함께 가자는 장부의 말로 위로를 삼고 마음을 추스렸습니다.
주님 성모님 24일에는 꼭 갈수있도록 인도하소서
많이 피곤하실텐데 빠른 순례기 올려주신 님께 주님의 은총이 내려지시길 기도합니다.아멘!!
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11월 기도회 마치고 아들 라파엘과 같이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는 이번 첫토 군휴가를 내어
바로 성모님동산으로 기도회에 온
아들을 만났기에 더욱 뜻이 깊었지요.
빠른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아멘.
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아 멘!
더 많은 사제들이 바라보는 시각에 변화가 오고
기름부음을 받은 별과 같은 존재의식을 자각하여
하느님 아버지 보시기에 참으로 좋은 부활의 삶으로 그 몫을 다하시길
희생 보속 사랑실천의 모범답안이 되시길 ...
율리아님의 극심한 대속고통을 통해서
분명히 많은 수의 사제들이 성화의 길로 들어섰으리라 믿으며 미리 감사드립니다.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마태오 형제님 많은 연륜을 지니셨음에도 성모님 사랑하는 마음에
노구에 몸인데도 성모님 진실을 주교님과 신부님께 알리려는 열정을
저희들도 배워야 하겠습니다 주님 함께님 순례기 감사합니다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순례자 80을 바라보는 마태오 형제님은 사비를 들여
나주 현상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광주대교구장 공지문을 보는 전혀 다른 시각 이란 소
책자를 발행하여, 우리나라의 모든 성직자들에게 보냈는데, 되돌아온 사람이 딱 두사람
이라는 것에 놀랍니다.
그들이 누구인가? 바로 나주를 책임져야 할 광주대교장이신 김희지노 대주교님과 옥 부주교님 뿐이었습
니다.
그리고 많은 신부님들이 그 책을 더 많이 보내달라고 주문까지 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아멘. 사랑하올 주님함께님, 근무일에 공사가 있어 부득이 빠졌는데 신속히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4일 성체 오신날 특별 기도회는 비번이라 갈 수 있습니다.
마태오 형제님은 몸은 굳어가도 나주 성모님에 대한 열정은 계속되어 자비로 책자를 만들어
편지로 부칩니다. 힘들어도 할 수 있는데 까지 하신답니다.
독거하시며 용돈도 모자라는데 하시고 있습니다.
돌아온데가 두군데라니 이제 열매가 맺어가는 가 봅니다.
편지대를 인천 부지부장 율리오 형제가 협찬하여 주어서 고맙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성모님 인준을 보시고서 선종하기를 원하신다는 마태오 형제님께 육신이 좀더 강건하여
하시는 일이 잘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나주 현상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광주대교구장 공지문을 보는 전혀 다른 시각 이란 소
책자를 발행하여, 우리나라의 모든 성직자들에게 보냈는데, 되돌아온 사람이 딱 두사람
이라는 것에 놀랍니다.
그들이 누구인가?
바로 나주를 책임져야 할 광주대교장이신 김희지노 대주교님과 옥 부주교님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신부님들이 그 책을 더 많이 보내달라고 주문까지 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아멘 ~!!!
많은 신부님들이 그 책을 더 보내달라고 하셨다니 정말 놀랍고 저역시 용기와 힘이납니다
큰 사랑을 실천하시는 마태오형제님께 깊은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를 빕니다 아멘 ~!!!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그럼에도 성직생활을 계속하는 것은 , 그 보다 더 좋은 직업이 없기 때문입니다.이 세
상 어데를 가도 존경 받으며 힘들이지 않고 주머니가 불룩해 지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고해성사의 신성성이나 성체성사의 신성성은 옛말이되어 이제는 고해성사의
중요성을 말 하는 신부님이 거의 없으며,신자들이 스스로 성체를 들고가서 포도주에 찍
어먹는 지경에 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 올려지는 미사성제는 엄숙하고 거룩해야 함에도, 이제는 북치고 장구
치고 춤추며 품위없는 무슨 푸닥꺼리 처럼 변해가 흥미를 돋구고 있습니다.그런 속에
무슨 회개와 영적성장이 나올 수 있는가?/ 변질 되가는 한국 교회와 사제들을 위하여 기도 드립니다/아멘.
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장신부처럼 많은 성직자가 돌아와 주님과 성모님을 모시면서 길잃고 헤메는 양떼를 보살펴 주시고 밝은 빛으로 인도 해주시길
티없으신 깨끗한 성모님을 통하여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께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령의 뜨거운 열기 속에
생동감 있는 율리아님의 말씀, 그리고 거룩한 미사까지 다 은총이었으니 감사드려요.^^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이번 11월의 첫토요일의 기도회에서 한 밤중인데도 열기가 뜨거워 성령의 기운이 천막
성전을 가득 메웠고, 미사중에는 자비의 물줄기로 순례자들의 영혼육신을 씻어주시어
거룩하게 해 주시고, 미사가 끝남과 동시에 비가 멎는 거룩한 밤이 무르익게 해 주셨습
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 함께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피로도 잊으시고 그곳 소식을 이처럼 빨리 알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은총의 순례 첫토기도회!!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직자들이 더 변질되면 변질 될수록 율리아님의 고통은 더욱 극심해 집니다.
연옥과 지옥 따위를 믿지 않는 지경에,율리아님이 2000년 전의 예수님께서 당하시는
모든 고통들을 그대로 받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 할 수 있는가?
그리고 주님께서는 참으로 신비스럽고 은혜스럽게도 그 고통을 통하여, 멀다않고 찾아
오는 모든 순례자들에게 아낌없이 일반성당에서 듣도 보지도 못하는 은총을 퍼부어 주
십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아름다운 순례기 올려 주셔서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그날 만나뵈서 즐거웠습니다. 주님의 평화가 늘 지켜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부지런하신 주님함께님
새벽 철야를 하시고 이렇게 글을 쓰시는 주님함께님을 보며
주님께서 현존하심을 체험합니다.
오직 주님영광만을 위해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으신
주님함께님께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주님함께님 많이 배우고 많이 느낍니다.
주님함께님의 글을 보면서요
사랑합니다 주님함께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순례기 감사드려요
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감격적인" 11월 첫토요일"이었습니다.
주님함께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태오 선배님" 광주교구장공지문을 보는 전혀다른시각"단행본 감사합니다.
나주성모님을 모시고 증언할 기회의 은총을 주심에 주님 성모님께 감사찬미 드립니다.이멘!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신앙은 행동입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가만히 앉아 기도서나 펴 든다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알맹이가 없는 이론과 논라적인말을 하는 훌륭한 신자는
아닙니다. 신앙은 행동입니다.아멘
잘못된 그리고 잘 모르시는 신부님, 신자들을 위해 늘
안타까워하시며 올려주시는 주님함께님의 글을 통하
여 눈을 뜨신 분들이 많았으리라 생각해봅니다.
마태오님처럼 모든 열정을 쏟아주신 주님함께님
나주를 전하는 힘있는 님의 글 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이번 11월의 첫토요일의 기도회에서 한 밤중인데도 열기가 뜨거워 성령의 기운이 천막성전을 가득 메웠고,
미사중에는 자비의 물줄기로 순례자들의 영혼육신을 씻어주시어 거룩하게 해 주시고,
미사가 끝남과 동시에 비가 멎는 거룩한 밤이 무르익게 해 주셨습니다.
그 모진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죄에 물 들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이미 주님과 성모님께서 강보에 쌓여 양육해 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해 줍니다.
오직 나주에서만이 주님께서 세우신 성체성사의 진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멘~!
순례자 80을 바라보는 마태오 형제님은 사비를 들여
나주 현상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광주대교구장 공지문을 보는 전혀 다른 시각 이란 소책자를 발행하여,
우리나라의 모든 성직자들에게 보냈는데,
되돌아온 사람이 딱 두사람이라는 것에 놀랍니다.
그리고 많은 신부님들이 그 책을 더 많이 보내달라고 주문까지 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 책자를 만드신 분은 걸음을 걷기에도 힘들어하시는 분이시지만,
모든 어려움들을 아름답게 봉헌을 하시며 그 가파른 십자가의 길을 오르십니다.
아멘~!
마태오 할아버지 그 더운 여름날 그 작업을 불편한 몸으로 하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저희들은 아주 미소한 도움만 드려 송구했지만~!
주님 함께님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나주 성모님 승리와 인준위해 저희들 더욱 더 겸손하여 작은 영혼이 되길,
율리아님, 세 분 신부님, 수녀님, 생활의 기도 모임님들 영육 건강하시길,
주님과 함께님 가정에 필요한 은총,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축복으로 듬뿍 채워주시길,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에 합하여 기도드립니다~!
니엔떼님의 댓글
니엔떼 작성일
우리 나주를 사랑하는 수많은 순례자들이 율리아님을 따르는 것을 가지고,반대자들은
율리아님을 무슨 신격화 한다고 비아냥 거립니다만, 율리아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하시는 분들이라서 미워할 수 만은 없습니다.
율리아님은 이 시대에 그 누구와 비교도 할 수 없는 살아있는 대성녀 십니다.
아멘~!!! 맞습니다.
율리아님을 모르기에 하는 말들입니다.
그들이 율리아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안다면,
그들 모두는 회개할 것이고, 율리아님이 저희와 함께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위안과 기쁨을 느끼겠습니까.
주님함께님, 순례기 잘 읽었고 많이 동감합니다.
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순례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마태오형제님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예수님 성심, 성모님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엄마와 일치하여 저희 기도회도 더욱 전진하겠습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번 11월의 첫토요일의 기도회에서 한 밤중인데도 열기가 뜨거워
성령의 기운이 천막성전을 가득 메웠고, 미사중에는 자비의 물줄기로
순례자들의 영혼육신을 씻어주시어 거룩하게 해 주시고, 미사가 끝남과
동시에 비가 멎는 거룩한 밤이 무르익게 해 주셨습니다.아멘!!!
순례자 80을 바라보는 마태오 형제님은 사비를 들여
나주 현상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광주대교구장 공지
문을 보는 전혀 다른 시각 이란 소책자를 발행하여,
우리나라의 모든 성직자들에게 보냈는데, 되돌아온
사람이 딱 두사람이라는 것에 놀랍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마태오할아버지 소식도 감사해요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노심초사 수고하고 계시는 마태오 할아버지
영육간에 건강과 주님함께님의 정성에도 감사드리며
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위하여 봉헌합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댓글에 함께 하신 님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이번 11월의 첫토요일의 기도회에서 한 밤중인데도 열기가 뜨거워
성령의 기운이 천막성전을 가득 메웠고, 미사중에는 자비의 물줄기로
순례자들의 영혼육신을 씻어주시어 거룩하게 해 주시고, 미사가 끝남과
동시에 비가 멎는 거룩한 밤이 무르익게 해 주셨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의 순례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주 성모님께서 하루빨리 인준되시어
세상에 퍼져 있는 많은 오류와 어둠이 물러가고
진리와 빛이 승리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동산은 천국이 따로 없었지요 ^^*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그리고 하느님께 올려지는 미사성제는 엄숙하고 거룩해야함에도,
이제는 북치고 장구치고 춤추며 품위없는 무슨푸닥꺼리처럼
흥미를 돋구고있습니다. 그런속에 무슨회개와 영적성장이 나올수 있는가?
어느해 여행중이었습니다. 미사참례하려고,
호텔방에있는 안내책으로 교회을찾아갔더니,
참으로 북치고,장구치고하기에 나오려고하다가,
미사참례한것이니깐,끝까지있자니 제몸에
열이오르고, 천주교가 언제부터 이 지경이되었나?
그날미사는 거룩한것을 하나도 볼수없었고,
사탄의 굴속에 다녀온 기분이었습니다.
정신이 혼란스럽고, 한동안 많은 생각에 젖어들었어요.
"주님,성모님께서." 나주에오신것은
세상에퍼져있는 많은오류와 어둠을 해결해주시기위해,
나주에현존하시면서 25년이란 긴 세월을
목이터지도록 성직자들을 부르고계시는데,
그들은 귀가멀고, 눈이멀어 모르고있습니다.
"이마태오형제님." 요번에 큰일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있는 저한데까지도 2번씩이나 보내주셔서,
전파에 잘 사용하겠습니다. 하늘나라에 상금이
있을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길바랍니다.
"주님함께님." 하느님께 올려지는 미사성체에대해,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제분들이 회개하시길바랍니다.
나주순례기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성모님 하루 빨리 승리하시고 인준되시어
하느님의 뚯이 온세상에 이루어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신앙은 행동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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