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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 주간 화요일 (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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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2,214회 작성일 15-01-27 09:16

본문

축일 : 1월 27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

St Angela Merici, Third Order Franciscan

St.Angela de’Merici, OSU V (RM)

Sant’ Angela Merici Vergine

21 March 1474 at Desenzano, Lake Garda, Italy -

24 January 1540 at Brescia, Italy;

relics in the church of Saint Afra, Brescia, Italy; body incorrupt

Beatified :1768 by Pope Clement XIII

Canonized :1807 by Pope Pius VII

Name Meaning : angel; messenger (=Angela)

Foundress: The Ursuline Si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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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메리치 성녀(1474-1540년)는
이탈리아의 작은 형제회 회원으로서 우르술라 동정회의 창설자로서
베네치아 공화국의 데즌차노에서 태어나 브레샤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1524년부터 이스라엘 성지를 순례하면서 큰 감동을 느껴,
1535년 팔레스타인에 우르술라 동정회를 창립하였다.


이것은 가톨릭 교회 최초의 여자 교육 수도회였다.
사망 직후부터 브레샤 주민들은 안젤라 메리치를 성녀로 공경하였고,

1768년 교황 클레멘스 13세가 시복하고, 1807년 비오 7세가 성인으로 선포하였다.

(가톨릭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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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메리치는 레이크 가르다에서 태어나 어릴 때 고아원에 맡겨졌다.

그녀가 성장한 후 프란치스꼬회(작은 형제회)  재속 3회원이 되었고

이 때부터 인근의 마을 어린이들에게 교리를 가르치기 시작했는데,

이 일이 크게 성공하여, 그녀는 1516년 브레쉬아로 초청되어 일을 계속하게 되었다.

성지와 로마를 순례한 뒤 그녀는 브레쉬아에서 계속 교리를 가르쳤고, 크레모나 전쟁 때까지 계속하였다.

1535년, 안젤라와 일단의 동료들이 브레쉬아의 성 아프라 성당에 모여 하느님께 자신들을 봉헌하여 봉사 활동을 하리라 다짐하였다.

그들은 특히 소녀들의 교육에 투신코자 하였다.

 

이것이 우르술라회의 출발인데, 여성 교육을 표방한 수녀회는 이 수녀회가 첫번째이다.

처음에는 공동체 생활이나 서원도 없었고 수녀복도 입지 않았다.

이런 현상은 안젤라의 사후 거의 4반세기까지 계속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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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inting shows Angela Merici

with Saint Anthony of Padua and Saint Luigi Gonzaga.  

Angela was beatified by the Church on the 30th April 1768.

church of Saint Afra (now Saint Angela’s sanctuary) in Brescia

 

1470년경 브레시아 근처의 데센차노에서 태어났다.

성 프란치스꼬의 제3회 입회하고, 처녀들을 모아 그들에게 자선 사업에 대해 가르쳤다.

 

1535년 브레시아에서 성녀 우르술라의 이름을 지닌 수녀회를 창립했는데,

그 회의 목적은 가난한 소녀들을 교육시켜 그리스도인 생활로 이끄는 데에 있었다.

1540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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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안젤라 메리치의 유언에서

 

그분은 만사를 은혜로이 대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원장님들과 자매들이여,

여러분은 무엇보다 먼저 여러분의 자매들은 보살피고 다스릴 때 하느님의 도우심을 받아 오직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영혼들의 구원에 대한 열성으로 이끌려지는 저항과 마음 상태를 얻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 이중의 사랑에다 기초를 두어야만 여러분의 보살핌과 다스림은 선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우리 구세주께서는 복음서에서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나무, 즉 좋은 마음과 사랑으로 불타는 영혼은 선하고 좋은 일밖에 할 줄 모릅니다.

 

그래서 성 아우구스띠노는 말했습니다.

"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 바를 하십시요."

즉, 사랑과 애덕을 지니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이 원하는 바를 하십시오.

이 말은 분명히 "사랑은 죄를 범할수 없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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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또 권합니다.

여러분의 각 자매들이 지닌 특성을 참작하여 그들의 이름만이 아니라

그들의 성격과 마음 상태도 여러분의 마음속에 새겨 간직하십시오.

여러분이 그들은 참된 사랑으로 사랑한다면 이렇게 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것입니다.

 

육신의 어머니들은 천 명의 자녀들을 갖고 있다 해도

그 자녀 하나하나를 마음속에 새겨 그 중에 한 사람도 잊지 않습니다.

이것이 그들의 참된 사랑의 열매입니다.

또 자녀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들 각자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커집니다.

이보다 더 풍부한 모성을 지닌 영신의 어머니들은 이와 똑같이 할 수 있고 또 해야 합니다.

영적인 사랑은 혈육에서 솟아 나오는 사랑보다 더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원장님들이여, 여러분이 여러분의 자매들을 참되고도 생동적인 애덕으로 사랑한다면,

모든 자매들 하나하나가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에 새겨져 있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오만과 거친 태도가 아닌 사랑과 겸손과 자비로 자매들을 이끌어 주어,

모든 이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에 따라 기쁘게 대하십시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에게서 배워라."

또 지혜서에 나오는 말씀에 의하면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은혜로이 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또 말씀하십니다.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여러분은 또 모든 이들을 가능한 한 온유하게 대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특히 강제력을 사용하여 목적을 이루려 하지 마십시오.

 

하느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자유를 주시고 어느 누구에게도 강요하지 않으시며

오직 암시를 주시고 부르시고 권고하실 뿐입니다.

때로는 한층 더 엄격한 권위를 행사해야 할 때도 있겠지만,

상황의 중요성과 개개인의 필요와 성격을 고려하여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도 우리는 다만 영혼에 대해 사랑과 열정으로 이끌려져야 합니다.

(가톨릭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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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축일: 10월4일.

* 성 프란치스코의 거룩한 상흔 축일: 9월17일.

*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축일: 8월28일.

* 성녀 우르술라 동정 축일: 10월21일.

*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축일: 6월13일.
*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축일: 6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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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메리치는 자선의 면에서나 교육의 면에서

커다란 업적을 남긴 성녀로서 1474년 3월 21일 북 이탈리아의 덕망있는 부호 [메리치]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신심이 두터웠던 그녀는, 당시 세력을 펼치고 있는 新 異敎主義에 대항하여 싸우기 위해서는

가족 단위의 신앙 유대가 견고히 서야만 함을 절감하고 장래 가정의 어머니가 될 같은 또래의 소녀들을 모아 [우술라] 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일반 신앙 도덕의 앙양과 소년 소녀의 교육을 목적으로

한 수도원 내에 기거를 같이하며 힘을 합하여 박애 육영 사업에 종사하기로 마음 먹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안젤라의 이상을 실현하려고 노력하는 [우술라] 수도원의 시초이다.

 

소년 소녀의 문화적 정도를 성인의 수준까지 끌어 올리면서 안젤라 메리치는

가정의 정신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 일으켰으며

결혼한 신자의 가정에 사랑 안에서 더욱 친밀한 결합을 이룰 수 있는 정신적 기초를 확립하였다.

그러나 오늘 날까지 소년 소녀의 교육과 가정의 문제는 심각하게 남아 있는 것은 사실이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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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메리치 동정은 자선의 면에서나 교육의 면에 커다란 종적을 남긴 성녀로서

1473년 3월 21일 북 이탈리아의 덕망있는 부호 메리치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아버지를 닮아 의지가 강하고 어머니를 닮아 신심이 두터웠고,

그 뿐 아니라 이 아이에게는 특별한 하느님의 성소와 보호가 있다는 것을 양친을 어느덧 알고 있었다.

그랬던 만큼 그녀가 겨우 13세에 동정의 종신 서원을 발했다는 것도 별로 놀랄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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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성인 성녀의 예처럼 안젤라도 주님의 뜻에 의해 일찍부터 교통의 십자가를지지 않으면 안 되었다.

즉 15세 때 그리운 부모를 여의고 나서 또 가장 사랑하던 언니마저 세상을 떠나 아주 고독한 신세가 되었던 것이다.

 

어느 날이었다.

의탁할 데 없는 데다 적적함에 못 이겨 안젤라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하느님께 기도를 바치고 있는데,

갑자기 성모 마리아께서 많은 천사들의 호위를 받아가며 발현하셨는데,

잘 보니 그 중에는 언니의 모습도 섞여 있었다.

 

그와 동시에 안젤라의 마음에는 “네가 걷기 시작한 길을 어디까지나 걸어야 한다.

그러면 너도 언젠가는 우리의 즐거운 단란 속에 낄 수 있을 것이다”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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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자 이상하게도 지금까지의 마음의 적막한 감이나 슬픔은 감쪽같이 사라지고

명랑한 마음의 기쁨 그녀에게 충만해졌다고 한다.

 

그러나 곧 그보다 더 심하고 혹독한 시련이 안젤라에게 닥쳐왔다.

그것은 이제까지 천사와 같이 정결하던 그녀의 마음에

악마의 소행인지 더러운 생각이나 상상이 자꾸만 머리에 떠올라

밤이나 낮이나 그녀의 마음을 산란케 하고 번뇌와 고민에 허덕이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끝까지 하느님을 신뢰하고 그와 같은 악마의 공격에 굴하지 않았다.

그녀는 열렬히 기도하고 자주 단식재를 지키고 엄중히 자신의 몸을 다스리며 필사적으로 지옥의 무리들과 싸웠다.

마침내 시련의 시기가 지나자 그녀의 마음에는 다시 깊은 천상의 평화가 충만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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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는 매일 영성체를 모시며 사랑하는 주 예수와 일치하는 생활을 하며,

또 수도원에는 들어가지 않았을 지라도

상속받은 재산을 모두 가난한 이들에게 희사하고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가 세운 제3회원이 되어

수녀처럼 검소한 극욕 극기의 생활을 했다.

그녀가 자신의 사명을 깨달은 것은 이때인데,

그 뒤 자신의 물건을 희사하기도 하는 등 자선 사업의 활동을 시작했다.

 

물론 이와 같은 탄복할만한 행위가 반향을 일으키지 않을 수 없었다.

곧 그녀에게는 같은 뜻을 가진 소녀 수명이 모여와서 그녀의 지도하에 숭고한 박애 사업에 종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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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가 당시 살고 있던 곳은 고향의 마을이 아니라 브레쉬아 시였는데,

마침 독일에서 일어나 순식간에 전국에 퍼진 마르틴 루터의 이단은

급류와 같은 힘으로써 브레쉬아를 거쳐 이탈리아에도 침입하려고 했다.

 

하느님께서는 이 이단의 탁류를 막기 위해 안젤라 등의 사업을 한 방파제로 사용하셨다.

즉 그녀가 무죄한 아이들의 마음에 정성을 들여 심어준 그리스도교의 진리는

후에 자라서도 소멸되지 않고 이단의 함정에 빠지는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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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아 영성에 관해 교훈을 받으러 오는 이들 중에는

학식면으로는 훨씬 그녀보다 훌륭한 신학박사나 신분이 높은 귀족들도 있었다.

그녀의 감화력은 무척 위대해 그가 성녀라는 것을 느끼게 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브레쉬아 시의 백작 두 사람은 다년간 원수로 지내오며 어떠한 사람이 중개해도 화목하지 않기를 고집해 왔으나,

안젤라가 그들에게 십자가를 보이며 두 세 마디의 말을 하자 하느님의 은총을 받았음인지

두 사람은 서로 상대자를 포옹하고 눈물을 흘리며 서로 죄를 용서하며 그 후부터는 절친한 사이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를 보더라도 그녀의 감화력이 얼마나 컷던가를 가히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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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브레쉬아에 있는 안젤라의 동료는 점차 증가했으므로

그녀는 하느님의 뜻인 줄 알고 일반 신앙 도덕의 앙양과 소년 소녀의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우르술라회라는 수도원을 창립하기?결정하고

1535년 11월 25일, 12명의 동료들과 더불어 새로이 수도 서원을 세워 규정한 회칙을 지킬 것을 맹세했다.

 

그러나 종전과 같이 회원의 마음대로 어린이를 모으고 병자를 간호하고 빈민을 돌보고 죄수들을 위로할 수 있도록

당분간은 각자 친척집에 이속하며 공동생활은 하지 않았으나 수도회가 크게 발전해 2년 동안 회원수가 76명이나 증가했으므로

드디어 한 수도원 내에 기거를 하며 힘을 합해 박애 육영사업에 종사하기로 했다.

이것이 안젤라의 이상을 실현하려고 노력한 우르술라 수도원의 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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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의 성덕은 임종시에 한층 더 빛났다.

그때 그녀는 겸손한 마음에서 성 프란치스코의 통회의 의복을 입고 한 묶음의 볏짚 위에 누워

“성부여, 내 영혼을 당신 손에 맡기나이다”라는 말을 최후로 숨을 거두어

영원한 복을 누리기 위해 천국으로 향했다.

때는 1540년 1월 27일이었다.

(대구대교구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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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메리치는 최초의 교육 수녀회인 우르술라회를 조직한 사람이다.

그는 수녀회를 창립하면서 우르술라를 수호 성인으로 모시고, 수녀회의 이름도 그에게 헌정하였다.

’수호 성인’은 천상 은혜의 전구자요 보호자다.

 

가톨릭 교회는 개인은 물론 직업, 전문 분야, 의료 부분, 사회 제도, 국가 등 어디에나 수호 성인을 모시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배가 아플 때 도와 주는 성 에라스모에서부터

한국 교회의 수호자이신 성 요셉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까지 수없이 많은 수호 성인들이 있다.

가톨릭 신자들은 세례성사나 견진성사를 받을 때 수호 성인을 정하고 그의 이름을 본명으로 받게 되는데,

이 수호 성인들은 각자의 삶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된다.

 

(이 책에서 만나게 되는)성인들 중 몇몇은 당신의 개인적인 친구나 수호 성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수호 성인은 영적 여정의 길잡이로서 우리가 도움을 요청하면 언제든지 우리에게 응답해 주신다.

 

성인들의 응답이 항상 우리가 바라는 때에 바라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소망이 하느님의 뜻 안에 있는 것이라면, 수호 성인은 언제나 우리를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확신해도 좋다.

 

성인들과 계속 만나는 것은 신앙을 성숙하게 하며 우리를 사랑 안에서 자라게 해줄 것이다.

나의 수호 성인은 누구인가?

만약 없다면 어느 성인을 택하고 싶은가? 수호 성인의 보호에 나를 맡기겠다.

(까리따스수녀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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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르술라회 
[영어]Ursulines
  
1525년 메리치(St. Angela Merici)가 이탈리아의 브레스치아 (Brescia)에서 창립한 수도회로,

최초의 교육 수녀회다.
1544년 교황 바오로 3세는 각자 자기의 집에 살면서 가운데 종사하는 처녀들의 수도회로 이 회를 공인하였고,
1572년 교황 그레고리오 3세는 보로메오(St. Charles Borromeo)의 요청에 따라
우르술라회원들이 공동생활을 하고 단식서원을 할 수 있게끔하였다,
1612년 이후 파리의 우르술라회는 성식서원을 하는 수도회로 바뀌었고,
성 아우구스티노 회칙을 수정한 생활규칙을 회칙으로 채택하였다.


1900년 전세계 우르술라회가 로마에 모여 대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우르술라회치 통일을 시도하였다.
이후 많은 수도회들이 로마수족(修族) 으로 통합되었다. 로마수족은 단식서원을 한다.
로마수족 이외에도 25개의 우르술라회가 있다. 이들 중에는 성식서원을 하는 수도회 들도 많다.

(가톨릭대사전에서)




말씀의 초대
  • 주기적으로 제물을 바치며 올리는 구약의 제사는 종교적 정화 의식이며 스승과 교단에 대한 결사 의식으로 이해하였다. 히브리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은 단 한 번의 결정적인 것임을 설명한다. 이 은총은 예수님께서 당신 자신을 제물로 바치셨다는 데 근거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한 번의 세례가 종교적 구원 의미를 갖는다면 당신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 구원을 완성으로 이끄는 결정적인 것이라고 강조하신다.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복음).
제1독서
  • <보십시오, 하느님! 저는 당신의 뜻을 이루러 왔습니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10,1-10 형제 여러분, 율법은 장차 일어날 좋은 것들의 그림자만 지니고 있을 뿐 바로 그 실체의 모습은 지니고 있지 않으므로, 해마다 계속해서 바치는 같은 제물로는 하느님께 나아가는 이들을 완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만일 완전하게 할 수 있었다면, 예배하는 이들이 한 번 깨끗해진 다음에는 더 이상 죄의식을 가지지 않아 제물을 바치는 일도 중단되지 않았겠습니까? 그러한 제물로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될 뿐입니다. 황소와 염소의 피가 죄를 없애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까닭에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에 오실 때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께서는 제물과 예물을 원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저에게 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당신께서는 기꺼워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아뢰었습니다. ‘보십시오, 하느님! 두루마리에 저에 관하여 기록된 대로 저는 당신의 뜻을 이루러 왔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먼저 “제물과 예물을”, 또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당신께서는 원하지도 기꺼워하지도 않으셨습니다.” 하고 말씀하시는데, 이것들은 율법에 따라 바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보십시오, 저는 당신의 뜻을 이루러 왔습니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두 번째 것을 세우시려고 그리스도께서 첫 번째 것을 치우신 것입니다. 이 “뜻”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단 한 번 바쳐짐으로써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31-35 그때에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왔다. 그들은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님을 불렀다. 그분 둘레에는 군중이 앉아 있었는데, 사람들이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스승님을 찾고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그리고 당신 주위에 앉은 사람들을 둘러보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수도자와 사제는 출가자이다. 출가자는 저희들끼리 벗으로 삼고 무리 지어 살아가는 전통이 있다. 신앙 안에서 새로운 형제자매의 혈연을 맺는 것이다. 하느님의 혈연은 광야의 악마를 물리치고 당신의 말씀으로 사는 삶으로 엮인다. 생리적인 삶을 선택의 삶으로 새롭게 바꾸는 것이다. 사람은 본성과 이성으로 살아간다. 본성이란 먹고, 자고, 짝을 이루고, 위험에서 피하는 욕구와 능력 따위이다. 이성이란 본성에 대한 반성의 의지 능력으로서 절제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행위이다. 배고파 밥을 챙겨 먹는 것은 본성이지만 곁의 굶는 사람을 생각하는 것, 밥을 나누는 일은 이성의 작용이다. 교육이란 본성의 욕구에 대한 자기 제어력을 학습시키는 것이다. 이성으로 사는 법을 훈련하는 것이 교육이다. 교육으로 자기 삶과 사회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교양과 덕행, 예의염치, 소명과 헌신의 가치를 배우게 된다. 동서고금의 모든 성현은 한결같이 이성이 본성을 지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사랑의 화신 예수님, 자비심의 석가모니불, 사람의 도리 공자님, 도덕 교사 톨스토이 등의 가르침이 그것이다.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다.”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이들이 곧 그리스도인이다. 출가자는 하느님께 나아가는 신앙을 완성하고자 본성적 차원을 버리고 신앙과 이성의 바다에 투신한 이들이다. 이성을 따라 살지 않으면 자기가 사는 것을 이성이라고 여기게 된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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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녀는 1524년부터
이스라엘 성지를 순례하면서 큰 감동을 느껴,
1535년 팔레스타인에 우르술라 동정회를 창립하였다.
이것은 가톨릭 교회 최초의 여자 교육 수도회였다.
 “네가 걷기 시작한 길을 어디까지나 걸어야 한다.
 그러면 너도 언젠가는 우리의 즐거운 단란 속에
  낄 수 있을 것이다”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아멘.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녀이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나주를 꼭 기억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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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은총가득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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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이시여!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주님의 말씀 앞에
그대로 실행하는 작은 영혼이 되게 해 주세요.

성체사랑님, 수고하심에 감사드려요.
은총의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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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을 위하여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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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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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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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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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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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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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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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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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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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이시여!

하느님 아버지께서 마련하신 원대한 구원계획에 주어진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느님의 고굉지신 작은 영혼인 율리아님의 빠른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시고
엄마로부터 양육받은 저희들도 힘차게 용기내어 외칠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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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녀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율리아엄마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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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아멘...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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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녀시여!
인류구원을 위하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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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직가,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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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성체사랑님
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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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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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오아시스♡님의 댓글

참오아시스♡ 작성일

늘 성스러운 성화와 영적 묵상을 하게 됩니다.

성체사랑님 , 감사드리고 주님안에 평화와 사랑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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