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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중고생피정에 다녀와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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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꺼
댓글 37건 조회 3,483회 작성일 11-08-01 15:45

본문

찬미예수님.찬미성모님!

안녕하세요. 엄마사랑의품안에서 나날이 행복해지고 있는 엄마꺼인사드립니다.

 

저희딸 마리아(중1,생명나무)이번 중고생피정에 다녀왔습니다.

말할것도 없이, 은총을 가득 받고 돌아왔습니다.

 

우리딸마리아는 어렸을때 나주에 자주갔었는데, 한동안 못가다가,

이번피정에 아무 반항없이 저의요구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따라왔습니다.

 

오히려 어렸을때, 기적수풀장에서 수영했던거, 아이들하고 놀았던거를 그리워했고

율리아님 그립고 보고싶다고 했어요.

 

저의인솔하에 인천에서 중고생 아이들5명이 피정에 참여했습니다.피정후에는,

출발할때와의표정과는 달리, 정말!! 아이들의 표정이 밝고 웃음꽃이 가득 피어있었어요!

그리고 피정받은 느낌이 어떠냐는 질문에 모두들 "좋았다" "재밌었다" 라고 웃으며 대답했어요

 

어제밤 늦게 집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잠을 푹잔후에,

아침식사후에 아이에게  자세하게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나주의5대영성 생활의기도로 팥빙수를 만들어 먹었구요

십자가의길 12처에서 부직포로 찢어진 하트(성심)를 기워드리며, 내탓의영성을 배우고

 

15처 부활예수님상앞에서 말씀을 뽑아서 아멘!으로 응답하고 실천하기.

주사위를 던져서, 셈치고영성 실천하기 " 수박먹은셈치고, 조원들 먹여주기"

"내 발인셈치고, 남의발 씻어주기" 등

화나고 속상할때, 부모에게 꾸중들었거나, 친구와 다투었을떄, 기쁘게 봉헌하는법 배우고요

 

피정중에, 경당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는데,

성모님동산에는 몇차레 쏘나기가 퍼부었다고 해요..

 

저희보호자들은 경당에서 아이들위해 묵주기도바치면서,

자비의물로 아이들의 영혼육신의 모든 더러움을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닦아주시는 주님.성모님의 사랑에 다시 한번 놀라고 감사를드렸습니다.

 

또 조별로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의길 묵상도 하고, 간식으로 맛난 떡복이를 먹고

율리아님의말씀을 듣기 위해, 경당으로 왔는데요. 땀을 많이 흘리고, 비를 많이 맞고 해서

젖어있고, 또 땀냄새도 많이 났어요.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시기전에, 가까이들 모여오라고 하시니까, 순식간에 ㅋ

아이들이 날르다시피 뛰어가서 율리아님앞에 모여들었습니다.

저희아이도 쏜쌀같이 뛰어가는걸 뒤에서 보고 어찌나 웃음이 나던지..ㅋㅋ

저희들이 하는거 그대로 아이들이 하더라구요

 

말씀을 다 듣고, 만남을 해야되는데, 땀냄새가 많이 나니까, 걱정이 되어서

저의딸이 수녀님께 여쭤봤나봐요.. 수녀님, 땀냄새가 많이 나서 어떻게 해요..?

 

수녀님께서 "율리아님은 그런거 신경안쓰신단다. 염려하지마"  하셨대요..

정말 율리아님 대단하시고..정말 신기하대요..ㅎ

 

정말 성장기아이들이고, 땀을 많이 흘려서- 땀냄새 많이 났거든요?

하지만 율리아님 너무너무 사랑으로 진하게 뽀뽀해주셨어요..늘 그렇듯이요.

 

한옥마을에서 잠자고, 새벽6시에 기상해서, 걸어서 묵주기도 바치면서 동산까지..

삼위일체체조 하고, 전복죽으로 아침먹고, 신나게 포크댄스추고..미사드리고,

 

율리아님말씀듣고, 삼계탕으로 점심먹고, 생활의기도모임율동팀과 율동도 하고

율리아님도 함께 하셨는데, 완전히 어린이가 되셔서, 이쁘게 율동을~! 방실방실~!

 

조별로 이번 피정에서 받은 은총, 느낌을 그림을 그려서 발표했는데,

나주의5대영성을 나름대로 잘 이해하고 있었고, 생활안에서 실천하기로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조별 시상식도 했구요..

 

아쉬운 시간이 다 가고, 마지막으로 율리아님과 만남을 하는데, 저희딸 마리아가 입고

있던 하얀티에 성혈이 여러곳에 내려오셨음을 발견했습니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

 

인천에서 참가한 중2 전안드레아학생도 성모님티에 성혈 3방울을 내려주셨어요

집에 돌아가는 차안에서 발견했답니다.

 

아이들이 성혈을 받은것을 보니,

제가 받았을때보다 더 행복하고 감사하고 기쁜거 있죠? 정말 정말 감사했어요.

 

우리마리아가 초6학년때, 다른수녀원성소피정에 한번 참여했었는데요..

나주랑 비교해보면 어떠냐고 제가 물었더니,

그곳은 기도만 많이 시켜서, 힘들었다고 나주는 즐겁고 재밌었다고 해요.

 

오빠 언니들도 모두 착한거 같고, 묵주기도 모르는사람은 하나도 없었다고 해요.

팀장님(생활의기도모임)은 정말 얼굴도 예쁘시지만, 마음도 너무 예쁘셨다고요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서로 들떠서 한동안 잠도 자지 않고 떠들더니요

조금있으니까 골아 떨어졌습니당..전날밤에 1시간밖에 잠을 안잤대요..수다떠느라요ㅎ

 

정말 이번 피정에 참여한 학생들모두 너무 축복받은 아이들이라는것을, 깊이 느꼈고

피정에 초대해주신 주님.성모님께 정말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온통 사랑으로만 가득한 율리아님.신부님.수녀님외 모든분들의사랑에 너무 감사드려요

 

봉사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늘 불철주야 사랑으로 수고하시는 베드로회장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도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천국잔치에 초대되어, 아이들과 함께, 기쁨 가득 얻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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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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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토위의새싹님의 댓글

초토위의새싹 작성일

어머나~ 귀한 성혈을 받으셨네요~~
따님이 받으신 은총과 님께서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순수하고 소박한 마음안에 뿌려진 귀한 큰 은총들 예쁘게 자라나 예쁜 열매 많이많이 자라기되길 기도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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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꺼님~!
너무나도 궁금해하고 있던 중고등부피정 소식을
이렇게 발빠르게 올려주시어 감사드려요. ^^

글만 보아도 정말 재미있고 알찬 피정이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 모두 주님, 성모님 사랑 듬뿍 받고 무럭무럭 자라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과 위로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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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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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와~ 따님이 성혈을 받으셨네요^^

엄마꺼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렇게 엄마의 든든한 기도와 성원에 힘입어
따님이 은총 가득한 피정을 받을 수 있었네요!
이번 중고등부피정을 통해서
어머니의 기도가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새삼 느낄 수가 있어요

나주 성모님을 통해서 더 많은 가정이 성화되고
부모님들의 영적성화를 통하여 자녀들도 주님과 성모님
사랑을 느끼게 되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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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의삶님의 댓글

아멘의삶 작성일

나주의 5대 영성을 아이들의 눈 높이에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주니

피정에 참여한 아이들이 모두 쉽게 이해하고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은총과 즐거움이 가득했던 피정 

모두 모두 다시 보고 싶어요

첫토에 볼수 있겠죠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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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엄마꺼님
따님이 중고생 피정에 잘 다녀오고 은총 많이 받았다니 무척 기쁩니다.
그리고 부지런히 받은 은총 나눠주신 엄마꺼님께 감사드립니다.
울 딸아이도 청년피정 꼭 갈수 있기를 기도부탁 드려요 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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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샘님의 댓글

사랑의샘 작성일

축하드려요~~
주님의 성혈로 구원받은 우리~~
주님의 성혈이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미래를 짊어질 파릇파릇한 영혼들을 준비시키시는 주님 성모님 찬미받으소서!

모두가 거룩한 성심의사도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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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꺼님!

딸 피정에서 곁들여 은총을
몽땅 받으셨군요.
요즘 한국의 아이들은
공부와 경쟁,그리고 물질을
중히 여기는 이 사회에서
어쩌면 인간적으로는 사고가 피지도 않고
시드는 것같아서 안타까운데
나주 성모님안의 이 이쁜 싹들은 성모님께서
직접 돌보시니 얼마나 복된 영혼들인가요.
이고 지고 가도 모자랄 만큼 챙겨 주셨을
우리 율리아님 아니 성모님, 예수님께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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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도장님의 댓글

사랑의불꽃도장 작성일

정말 이번 피정에 참여한 학생들모두 너무 축복받은 아이들이라는것을, 깊이 느꼈고

피정에 초대해주신 주님.성모님께 정말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아멘!
나주의 땅을 밟는 순간부터 은총이지요...

10대의 반항아이돌들이 그롷게 기브게 피정에 임하는 모습~
바로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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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거님 !
그 엄마에 그 딸이네요.
벌서 어린아이들이 작은 성녀처럼 보입니다.

이런 글을 보고 다른 성당 부모님들은 부러워해야 맞습니다.
축하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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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엄마꺼님 딸 마리아님. 성혈받으심 축하해요.*^0^*
엄마말씀 잘 들으면 축복이랍니다 ㅋ

엄마꺼님! 마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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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엄마꺼님 의 따님이 중고등부 피정도 받으시고 성혈까지 받으시니 기쁘셨으리라 믿어여
진심으로 추카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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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엄마꺼님 너무 축하드려요
너무 너무 행복하신 가정이시네요
축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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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엄마꺼님!  정말 참 행복 하시겠어요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 의 영성을 순수하게  따른 님의  따님이
성모님이  얼마나 이뻐 하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딸이 있어 좋으시겠네요~ ^^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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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알찬 학생 피정에다가 따님이 은총과 함께
성혈까지 받아서 축하드려요
우리아이들 모두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 그리고
율리아님의 내 탓의 영성을 잘 배우고 깨달았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우리 아이들이 무럭 자라 나주의 영성을 본받아 성모님의
사도가 되길 기도드리며 피정에 수고하신 모든 봉사자님들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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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벨라뎃다님의 댓글

춤추는벨라뎃다 작성일

아이들의 해맑은 얼굴에 미소가 눈앞에 그려 지네요~~~

은총 많이 받었다니 저 또한 기쁨니다...

성혈 받으신거 너무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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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는 이런 은총글을 볼때마다 부러움에 대상입니다 저희 아이들도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면 얼마나 좋을까하고요  광주교구 공지문 나오기전에는

제가 나주성모님 동산 가자하면 따라 왔는데  저에 아들 대학교 다니던중

공지문이 나오자 큰아들놈이  지 동생들까지 가지 못하게 만들어 지금은

아무리 설득을 해도 어찌 신부님들께서 거짓을 하겠냐고  하면 다니지 않고 있어

마음이 아픔니다  제가 기도를 열심히 하니 언젠가는 나주성모님께서 불러주시리라고

믿습니다  마즈막에 저에 아내를 변화시켜 주신것처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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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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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님의 댓글

호산나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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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천국잔치에 초대되어, 아이들과 함께, 기쁨
가득 얻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아멘!!!

사랑하는 엄마꺼님...님의 중고생 피정기를 통하여
은총가득한 피정이였음을 피부로 느낍니다 자세히
피정소식 전해주시니 참으로 감사해요 사랑가득채워서
알뜰한 피정 주관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

수고해주신 ~온통 사랑으로만 가득한 율리아님.신부님.
수녀님외 모든분들의사랑에 너무 감사드려요 봉사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늘 불철주야
사랑으로 수고하시는 베드로회장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멘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꺼님의 정성과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꺼님...수고해주신 님의 가정 더많은
은총함께 하시고 ~따님마리아 축하드립니다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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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추카 추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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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정말 이번 피정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 너무 축복받은 아이들 이라는 것을,
 깊이 느꼈고 피정에 초대해주신 주님, 성모님께 정말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제 1회 청소년 성소 피정을 통해서 주님과 성모님 뜻에 아멘!으로 봉헌될 삶을 살아갈
작은 영혼들이 많이 나오길 기도하며 말 못할 상처와 고민들 치유받아 새롭게 시작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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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어릴수록 율리아엄마를 더 사랑하나봅니다.

아름다운 영혼을 나주 성모님께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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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와 ~ 
오메  오~메  성혈까지 받으시공,~^ ^*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두 넘 기쁘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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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은총의 피정 순례기 감사합니다.
같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비가 오고 안오고,
참 신비가득한 나주동산이네요.^^
성혈받고 은총받고, 너무 행복한 피정임에 틀림없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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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와 ~~~  엄마꺼님 축하드려요

모녀가 함께  주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셨군요

경당에는 내리지 않았는데  동산에  여러차례 소나기가  세차게 내린것은

그냥 비가 아님을 알게 해주시네요 ...

받으신 은총  정말  함께 기쁨을 나눌수 있게  글  잘 올려 주셔셔  감사하고 사랑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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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자비의 물줄기를 소나기처럼 세차게 내려 주셨군요~~~

사랑하는 엄마꺼님~~~
님과 자녀들이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추카 드리며 나누어 주심 진심 감사 드려요.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쏟아 주시는 은총들은 정말이지
하느님의 엄청나게 크신 축복임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나주 성모님을 모르는 이들중에는 성당에 열심히 다니고 온갖
피정은 다 다녀도 가정이 불목하고 불신하여 결국 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여 남편이 아내를 죽이는 불상사까지 벌어졌던 가슴아픈 기억이 떠 오릅니다.

그러나 나주의 성모님께선 세상 모든 가정들이 행복한 성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부모들은 부모들데로 자녀들은 자녀들데로 서로서로 주님과 성모님 사랑안에서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친히 양육주시니 정말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루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나시길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 드려요~~~ 아멘!

사랑하는 엄마꺼님 ~~~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시는 님의 모습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네밤자고 세상에서 가장 거룩하고 아름다운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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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귀한 은총 성혈을 받으셨군요!! 눈으로보여주시는 은총!!
감사합니다!
청소년피정이 있었군요!
나주성모님께서는 앞으로의 세계가 청소년에게 있음을 미리 알려주시고 또 예비하고 계심을 느낍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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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이구 예쁘기도해라 마리아

어릴때부터 줄곳 엄마따라 나주를 오던 마리아
벌써 중학생이 아!  세월빠르네요.

엄마말씀있을 때 우르르 몰려가 앞에 앉은 모습이
어른들과 똑같다는 글을 읽고는 웃음이 절로 나와요.

참 예쁜 청소년들
나주영성을 배우고 재미있게 피정을 하고
성혈을 받으심 모두 모두 축하드려요.

글을 읽는 내내 자꾸 제몸이 전율이 오도록
풍성한 은총을 느끼게 되네요.
은총가득받으심 축하드리며 사랑해요. 마리아 그리고 엄마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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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은총글 읽으니 기쁘네요.

중 고 피정 많은 은총 받은

자녀분들에게 축하드립니다.

매달 첫토요일마다 참석하여

은총속에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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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꺼님,
참으로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어요.

예쁜 꽃송이들이 몽그몽글 피어오르듯
이 아이들의 영혼도 한점의 구김도 없이 바르고 예쁘게 양육되어지길 기도해봅니다.

밝고 예쁜 마리아, 성혈도 받고, 따따블 축하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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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꺼님,
따님 마라이가 피정을
성공리에 잘 마치고
성혈도 받았음을 축하드립니다.
자녀가 피정을 받으니 얼마나 좋으셨어요.
저는 지난해에 너무 좋아서 춤을 쳤다 아닙니까.
모든 아이들이 우리의 자녀들이기에
그들의 피정 모습을 보며
얼굴 가득 미소가 활짝 핀
님의 밝은 모습이 떠오릅니다.

있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시니 함께 피정에 참여하여
직접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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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꺼님 따님 은총 받음 축하드립니다
아이들을 인솔하여 성모님 집에 다녀오셨군요
수고많이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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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엄마꺼님 축하드립니다  좋은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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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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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엄마꺼님~
앙..너무 부럽사옵니당~~~
내년엔 우리 집 꼬마도 중학생이니까
꼭 보내고 싶네요.
얼르고, 꼬시고, 협박해서라도..ㅋㅋㅋ

엄마꺼님의 글을 읽다보니 저 역시 마냥
행복해지네요.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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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기쁘고 즐겁네요.^-^*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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