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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까지 우릴 사랑하시는 율리아엄마께 감사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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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6건 조회 1,546회 작성일 18-01-04 17:45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게 하시고 엄마의 빠른 회복도 꼭 되게 해 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얼마전 감기가 걸려 병원에서는 독감

같다고 했고 약을 받아 먹어도 통 낫지가 않아

다른 병원에 가는데도 차도가 없었어요.

 

매일 매일 풀어대는 코는 얼마나 많이 나오고.

머리도 아프고 , 코도 막히고 헐어 숨을 입으로만 

쉬어야 하니 입 전체가 말라 잠을 잘 못 잤어요.

 

그래서 약을 멈추고 기적수만 마셨어요.

계속되는 두통에 입맛도 없고 힘들지만 부족한 가운데

봉헌을 하면서 

 

엄마께서는 어찌 그리 오랜 세월동안 고통을 

받아 내셨는지를 생각하니

 

지금 감기에 걸려 아픈 제 두통은 엄마에 비하면

감히 비교하는 것 조차도 죄송할 따름이지만

엄살 정도의 아픔, 아니 간지러울 정도의 아픔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엄마의 사랑이 더욱 크게 느껴졌어요.

 

12월 24일 아기예수님 거룩한 탄생 때 모든 미사와

기도 끝나고 엄마께서 떡을 하나 하나 먹여주실 때

떡에서 향기가 물씬났고

 

엄마께서 입김을 크게 불어 주셨을 때

거리상 가깝지 않았는데도

그 입김이 제 입속에 쏘옥 바람처럼 들어와 

입 안에 향기가 함께하니 넘 기쁜 거예요.

 

그리고 집에 돌아와 잠을 자니

화장지를 하루에 1개씩 사용할 정도로 코를

많이 푸는데 코도 멈추고 뚫려 호흡을 처음

으로 제대로 하여 입이 마르지 않아 잠을 푹

잘 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하고 신기했어요.

 

12월 31일 송년과 신년에는

 

성모성심의 승리의 하트가 빛을 발하며 내려와

쌓여있는 나무에 불이 붙어 크게 타 오를 때

 

구름이 가득 끼였던 하늘은 어느새 구름이 걷히고

별은 반짝 거려 기쁨이 더하고

달은 달무리로 가장자리가 동그랗게 보이는거예요.

 

또 자비의 눈꽃송이는 얼마나 아름답게 그리고 귀하게

하늘거리며 내려오는지 아! 이곳이 천국이구나...

정말 아름다웠어요 

 

성혈이 성체로 변화된 기념일인 새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거룩한 성지에서

십자가 예수님 발에 경배와 기도드리고

첫마음되어 다짐하며 다시 성전에 들어왔는데 

 

엄마께서 묵주기도 때 쓰러지셨는데도

그 고통중에서도 결국 만남을 해 주시려 나오실 때

그 모습은 너무 너무 힘들어 보였습니다

 

저희를 그리도 사랑하셔서 제대까지 걸음이

고통중에 얼마나 멀게만 느껴졌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힘겹고 고통스러워 보였어요.

 

부축받으시며 걸으신 엄마께서는 죽음 앞에도

저희들이 은총받기를 바라시는 그 사랑이 느껴져 

바로 하느님의 사랑,주님 성모님의 사랑이 가득

느껴졌습니다.

 

신부님 세분께서 안수와 기도해 주시고 엄마께서

한 사람 한 사람 다 속으로 기도와 만남을 해 주셨을

그 때 그 사랑은 생살점 다 떼 내어 우리들에게 주신 

사랑임을 느꼈습니다.

 

다른 때와 달리 얼마나 주님 성모님께서 우릴 그토록

사랑하시는가를 신부님을 통하여 엄마의 모습을 

통하여 느껴지니 그날 눈물이 나와 어쩔 줄 몰랐어요.

 

고맙고 감사한 엄마사랑에 저도 새로 태어나 5대영성 

실천하도록 다짐했던 소중했던 시간들에 진심으로 모두 

감사드렸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코맹맹이의 소리까지 다 나아 완전 감기가 

나았습니다.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늘 부족하여 부끄럽지만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엄마께

감사드리며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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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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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Immanuel님의 댓글

LeeImmanuel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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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다른때와 달리 얼마나  주님 성모님 께서
우릴 그토록 사랑하시는가를 신부님을 통하여
엄마의 모습을 통하여 느껴지니 그날 눈물이
나와 어쩔줄 몰랐어요

집에 돌아오니 코맹맹이의 소리 까지도  다
나아 완전 감기가 나았습니다 감사드려요.고맙습니다
    아멘!!!
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은총을 기쁘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은총속에서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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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은총 글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목숨을 다 바쳐
사랑한다고 하시는 말씀이
이제사 조금이나마
느끼게 된 기도회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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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엄마께서 입김을 크게 불어주셨을 때
거리상 가깝지 않았는데도 그 입김이 제 입 속에
쏘옥 바람처럼 들어와 입 안에 향기가 함께하니 넘 기쁜 거예요.

그리고 집에 돌아와 잠을 자니
화장지를 하루에 1개씩 사용할 정도로 코를 많이 푸는데
코도 멈추고 뚫려 호흡을 처음으로 제대로 하여 입이 마르지 않아
잠을 푹 잘 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하고 신기했어요.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엄마 사랑 안에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늘 영육 간에 건강하셔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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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엄마의 그 많은 사랑과 고통을 묵상하게 되는 은총글 감사합니다!
치유받으심도 넘 감사하고 기쁘고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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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고맙고 감사한 엄마사랑에 저도 새로 태어나 5대영성
실천하도록 다짐했던 소중했던 시간들에 진심으로 모두
감사드렸습니다.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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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은총의 글 감사드리며  놀라운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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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은총받고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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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감기로 고생하셨는데
엄마의 사랑을 받고 치유되심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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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화장지를 한 통씩 다 사용해야 할 정도로 극심한 코감기였는데
엄마의 입김 .. 만으로도 깨끗이 완치 되는 은총을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율리아엄마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아 ~  정말  우리는 너무도 ~~~~ 복이 많은 자녀들 입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와 찬미 받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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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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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신부님 세분께서 안수와 기도해 주시고 엄마께서
한 사람 한 사람 다 속으로 기도와 만남을 해 주셨을
그 때 그 사랑은 생살점 다 떼 내어 우리들에게 주신
사랑임을 느꼈습니다.
다른 때와 달리 얼마나 주님 성모님께서 우릴 그토록
사랑하시는가를 신부님을 통하여 엄마의 모습을
통하여 느껴지니 그날 눈물이 나와 어쩔 줄 몰랐어요.
고맙고 감사한 엄마사랑에 저도 새로 태어나 5대영성
실천하도록 다짐했던 소중했던 시간들에 진심으로 모두
감사드렸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코맹맹이의 소리까지 다 나아 완전 감기가
나았습니다.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독감 은총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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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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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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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엄마를 통해 영적 육적으로 치유받으심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엄마 늘 감사드려용♡ 사랑해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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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죽기까지 우릴 사랑하시는 율리아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엄마!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엄마가 계시어 엄마 덕분에 모두가 다 감사입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은총 가득히 받으심을 축하드리며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해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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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기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정말 놀라워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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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엄마의  희생과  사랑으로  치유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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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감기치유 축하드려요.~~~
요즘 감기가 극성을 부린다네요.~~
울 남편도 코" 가 맹맹~가래가 생긴다네요..
율리아님의 입김 최고죠~~~^^
언제나 고마우신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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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생활의 기도화님 치유 되실려고 입까지 장미향기가~
엄마의 입김은 최고예요^^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만땅으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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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a님의 댓글

하늘나라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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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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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축하!!
감기의 완전한 치유!!
축하드려요!
나눠주신 은총에 우리도 감기 뚝!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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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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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저도 엄마께서 성전 제대 앞으로
부축받으며 걸어나오시는 모습을 보면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어요.
만남을 하시기 위해...
정말 우리를 사랑하심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어요.
생활의 기도화님 소중한 은총글 전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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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병아리님의 댓글

작은병아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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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생활의기도화님, 엄마를 통해 영적 육적으로 치유받으심
축하와 함께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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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기가 많이 심하시더니 치유 받으셨군요~^^
추카~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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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은총글 나누어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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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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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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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기로 엄청 고생하셨네요..ㅠ.ㅠ
그런데, 엄마의 향기로 치유받으셨다니 정말로 축하드려요~
또, 예수님 성모님 엄마의 사랑을 느끼신 점도 무지 축하드려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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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저는 엄마랑 같은 시간대 같은 나라에 산다는게 너무 행복해요.
생활의기도화님께서 받은 사랑의 기적에 너무 기뻐요.
항상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안에 사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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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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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엄마께서 입김을 크게 불어 주셨을 때
거리상 가깝지 않았는데도
그 입김이 제 입속에 쏘옥 바람처럼 들어와
입 안에 향기가 함께하니 넘 기쁜 거예요.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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