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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향기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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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의향기
댓글 38건 조회 1,191회 작성일 20-11-15 21:37

본문



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 1987년 11월 10일 ★

​황 수녀님께서는 작년 12월 첫 토요일에 받으신 은총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본당에 어린 수녀님과 함께 계셨는데 성격이 너무너무

안 맞아 나중에는 두 분이 다 본원으로 탄원서를 보냈다는 것이다.

자신들을 다른 데로 보내주던지 다른 수녀님을 보내주던지

제발 좀 그렇게 해주시라고, 안 그러면 옷 벗겠다고. 그런데 12월 첫 토요일에

황 수녀님은 무거운 마음으로 나주 성모님 집 철야 기도회에 참석하셨다.​

그때 나는 용서에 대해서 얘기하고 내 탓의 영성에 대해서 얘기했다.

"나는 잘못도 안 했지만 늘 두들겨 맞고 모욕당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도 다 내가 있었기에 그들이 죄를 지은 것이니 모두 다 내 탓입니다." 라고

말씀을 듣고 '평신도도 저렇게 하는데 수도자라는 사람이 도대체 이제까지

무엇을 하고 살았는가?' 하고 통곡을 하면서 회개하게 됐다.​

철야 기도 끝나고 성당에 돌아가서

그 수녀를 붙들고 "아가야, 내가 잘못했다. 나를 용서해다오."

하며 울었다. 그러자 이 작은 수녀님도 너무너무 놀래가지고

"아니에요, 어머니! 제가 잘못했어요."

하고 둘이 부둥켜 안고 엄청나게 울었다. 암이 치유되고 불치병이

치유되는 것보다도 이것은 더 큰 내적 치유의 은총인 것이다.

그래서 "수녀님 축하드려요. 우리 마음 안에 앙심과 분노,

미움, 용서하지 못한 것이 남아 있으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 마음 안에

오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실 수 없지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내가 너희 안에 들어가 생활하고 싶으나 너희가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기에 너희 안에 들어가서 생활할 수 없노라.'

고 말씀하시는데 우리 마음 안에 나쁜 친구들 즉 이기심, 자만심,

용서하지 못한 것, 분노, 격정, 교만 이런 모든 것들이

우리 마음 안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아무리

우리에게 오셔서 생활하고 싶으셔도 생활하실 수가 없으니 이제 우리

새로운 부활의 축제가 매일 매일 실행되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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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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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비오님의 댓글

lee비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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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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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가 있었기에 그들이 죄를 지은 것이니 모두 다 내 탓입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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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내가 있었기에 그들이 죄를 지은 것이니 모두 다 내 탓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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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 .. 아멘
마음을 비우고 청소하여 활짝 열린 맘으로
다시 주님과 성모님을 맞아들이는 제가 되도록
제정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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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암이 치유되고 불치병이 치유되는 것보다도 이것은 더 큰 내적 치유의 은총인 것이다.”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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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샘물님의 댓글

은총샘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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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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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하기님의 댓글

늘감사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내가 너희 안에 들어가 생활하고 싶으나 너희가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기에 너희 안에 들어가서 생활할 수 없노라.'
고 말씀하시는데 우리 마음 안에 나쁜 친구들 즉 이기심, 자만심, 용서하지 못한 것, 분노, 격정, 교만
이런 모든 것들이 우리 마음 안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아무리 우리에게 오셔서 생활하고 싶으셔도 생활하실 수가 없으니 이제
우리 새로운 부활의 축제가 매일 매일 실행되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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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내가 너희 안에 들어가 생활하고 싶으나
 너희가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기에
너희 안에 들어가서 생활할 수 없노라

주님 성모님께 찬미 찬양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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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우리 새로운 부활의 축제가
매일 매일 실행되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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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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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내가 너희 안에 들어가 생활하고 싶으나 너희가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기에 너희 안에 들어가서 생활할 수 없노라.'
고 말씀하시는데 우리 마음 안에 나쁜 친구들 즉 이기심, 자만심,
용서하지 못한 것, 분노, 격정, 교만 이런 모든 것들이

우리 마음 안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아무리
우리에게 오셔서 생활하고 싶으셔도 생활하실 수가 없으니 이제 우리
새로운 부활의 축제가 매일 매일 실행되도록 노력합시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서로 용서를 청하는 모습들이 아름답습니다.
율리아 엄마 덕분입니다.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시니...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앞/당/겨/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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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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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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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새로운 부활의 축제가 매일 매일 실행되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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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수녀님 축하드려요. 우리 마음 안에 앙심과 분노,
미움, 용서하지 못한 것이 남아 있으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 마음 안에
오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실 수 없지요

저희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시어 온전히 봉헌된 오늘을 누리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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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마음 안에 도사리고 있는 나쁜친구
                  깨끗이 처단하소서 ~~ _()_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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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용서에 대해서 얘기하고 내 탓의 영성에 대해서 얘기했다.
"나는 잘못도 안 했지만 늘 두들겨 맞고 모욕당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도 다 내가 있었기에 그들이 죄를 지은 것이니 모두 다 내 탓입니다." 라고
한 말씀을 듣고 '평신도도 저렇게 하는데 수도자라는 사람이 도대체 이제까지
무엇을 하고 살았는가?' 하고 통곡을 하면서 회개하게 됐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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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우리 마음 안에 나쁜 친구들 즉 이기심, 자만심,
용서하지 못한 것, 분노, 격정, 교만 이런 모든 것들이
우리 마음 안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아무리
우리에게 오셔서 생활하고 싶으셔도 생활하실 수가 없으니 이제 우리
새로운 부활의 축제가 매일 매일 실행되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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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가야 내가 잘못했다.
나를 용서해 다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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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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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내가 너희 안에 들어가 생활하고 싶으나 너희가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기에 너희 안에 들어가서
생활할 수 없노라.'
제 마음속에 나쁜 것들을 치워내고
주님을 모시는 감실이 되고 궁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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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 마음 안에 나쁜 친구들 즉 이기심, 자만심,
용서하지 못한 것, 분노, 격정, 교만 이런 모든 것들이

우리 마음 안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아무리
우리에게 오셔서 생활하고 싶으셔도 생활하실 수가 없으니
이제 우리 새로운 부활의 축제가 매일 매일 실행되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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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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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우리 마음 안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아무리 우리에게 오셔서
생활하고 싶으셔도 생활하실 수가 없으니
이제 우리 새로운 부활의 축제가
매일 매일 실행되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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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마음속의 미움을 없앤다는것이
참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주님.성모님은 사랑이시니
미움이 있는곳에는 함께 하실수없으시겠지요...
내마음에 남아있는미움...
없애려고 노력해야겠어요...아멘.

님의 향기___묵상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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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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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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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회개는 내적 치유를 이끌어 냄을 알았습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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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이제 우리 새로운 부활의 축제가
매일 매일 실행되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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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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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내탓이오.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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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용서에 대해서 얘기하고 내 탓의 영성에 대해서
얘기했다."나는 잘못도 안 했지만 늘 두들겨 맞고 모욕
당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런것도 다 내가 있었기에 그들이
죄를 지은 것이니 모두 다 내 탓입니다." 라고 한 말씀을
듣고 '평신도도 저렇게 하는데 수도자라는 사람이 도대체
이제까지 무엇을 하고 살았는가?' 하고 통곡을 하면서 회개
하게 됐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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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내가 너희 안에 들어가 생활하고 싶으나 너희가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기에 너희 안에 들어가서 생활할 수 없노라.'
아멘!!! 우리 안에 들어있는 모든 나쁜 것 내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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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이제 우리 새로운 부활의 축제가 매일 매일 실행되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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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기도님의 댓글

사랑의기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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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내탓이요 실천! 바로은총!!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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