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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요청하면 도와주어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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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4건 조회 3,576회 작성일 14-05-28 08:14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성모님께서 지금 세상 여기저기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등을 우연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더우나 성금요일 전날에 세월호참사가 일어나고 그 후 계속 오늘의 요양원사건까지  

 

잠시도 쉬지않고 여러가지 사건 사고들이 계속 일어나는것은 하느님의 분명한

 

경고로 보여 집니다.

 

 

`그런 일은 예나 지금이나 항상 있어왔다` 라고 안일한 판단으로 나주에서

 

줄기차게 외치는 도움의 요청에도 콧방구를 뀔 수 있다면 참으로 위험스런

 

모습입니다.

 

 

우리는 누가 도움을 요청하면 어떤 수를 내서라도 도와주는 것이 도리입니다.

 

남이 도움을 요청할 때 그것을 거절 할 수 있는 강심장은 무서운 교만 입니다.

 

 

내사 1960년대 초에 청주 서운동 성당에서 일하면서 미국 신부님으로부터 도둑

 

누명을 썼을때 경찰에 불려다니며 애를 먹던 때가 있었는데,

 

내가 경찰서에서 밤 늦게 돌아와 똥을싸고 오줌을쌌던 옷을 벗어내고 목욕을

 

하고 성당을 찾아갔습니다.

 

 

 

나는 신부님 앞에 오른 손을 높이 쳐 들고

 

"신부님, 왜 저를 의심하세요? 천주님께 맹세하지만 저는 돈을 훔치지 않았어요"

 

라고 중대한 양심선언을 하였습니다.

 

이럴경우 정상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양심선언이 좀 의심스럽다하여도

 

"아 그러세요? 알았습니다.당신을 믿겠습니다.'

 

라고 해야 정상 입니다.

 

 

그러나 James Gilligan 길 신부님은

 

"조금 전에 어떤 사람이 임마누엘 처럼 똑같이 하고 갔어요"

 

라고 말 하였습니다.

 

 

나는 더 이상 무슨 말을 할 수 있는가?

 

다음날 나는 사표를 내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성당을 내 집같이 생각하며 부족했지만 내 나름대로 열심히 일을 하며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내가 도둑놈이라니 !

 

나는 남의 것은 지푸라기라도 건들지 않는 사람인데 내가 도둑누명을 쓰다니 !

 

그것은 젊은 나에게는 더 할 수 없는 충격이었고 세상을 비관하게 되는

 

일이었습니다.

 

 

나는 그 길로 서울로 올라와 갖은 고초를 다 겪습니다.

 

나는 10년간 거지같은 생활을 합니다.

 

그리고 내가 아는 신부님들을 찾아가서 도움을 청하기도 하고 또 잘 아는

 

사람을 찾아가 손을 내 밀었지만 모두 거절을 당합니다.

 

 

도움을 청했다가 거절을 당하는 수모가 얼마나 창피한지 경험해 본 사람은

 

알것입니다.

 

 

그때 나는 더 이상 내가 살 가치가 없다라고 생각하고 죽음을 선택 합니다.

 

아주 위험스런 찰라에 나는 산을 내려와 한 한국 신부님을 찾아가서 도움을

 

청했을 때 신부님이 나를 도와 주셨는데,

 

 

그때 만일 또 한번의 거절을 당했다면, 나는 바로 목숨을 끊었을 것입니다.

 

신부님은 내가 음악을 공부한 것을 아시고 피아노를 하나 사주시며 아이들을

 

가르치도록 하였습니다.

 

나는 돈을 벌어 신부님에게 그 피아노의 값을 다 치렀습니다.

 

 

그리고 어느 건물의 이층에 피아노학원을 차렸습니다.

 

`10년만 하다가 산으로 들어가서 살아야지 `

 

학원에는 가끔 사람들이 찾아와서 손을 내 밉니다.

 

나는 그 도움의 손길을 거절 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떤 젊은이가

 

"전라도에서 취직하려 올라왔는데 취직이 안되어 목포로 내려가려는데

 

차비가없으니 좀 도와주시면 꼭 갚겠습니다."

 

나는 지난 10년간의 밑바닥 인생을 살아봤기에 그 젊은이가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았지만,그래도 그가 돈이 필요한것만은 사실이기에 도와주었습니다.

 

 

 

내가 왜 이런 말을 하느냐하면 , 나는 그동안 이곳에서 광주교구와 한국교구에

 

많은 도움을 요청하였기 때문입니다.

 

내가 도움을 요청한 것은 하느님의 이름으로 나주를 올바르게 조사하여 진실을

 

들어내 주기를 바란 것입니다.

 

 

 

아무리 광주가 나주를 이단으로 판정하였다 할지라도 ,

 

그 이단자가 도움을 청한다면 무조건 나몰라라 할 것이 아니라

 

도와주어야 마땅합니다.

 

 

 

나는 다시 한 번 또 광주와 한국 천주교회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나주를 도와주십시오.하느님의 이름으로 간청 하옵나이다. 아멘.

 

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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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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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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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6월 7일은 나주에 가는 첫토입니다.
6월 30일은 성모님 눈물 흘리신지 29주년입니다.
꼭 한 영혼이라도 모시고 오시어 천국 가게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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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나주를 도와주십시오.하느님의 이름으로 간청 하옵나이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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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직도 세상은 진리와 회개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교회가 내 목소리를 인정해야만, 내 목소리가 더욱 강하게
세상에 퍼져나가 죄인들이 회개하고, 묶인이가 풀려 평화
를 누리게 될것이다...

체면과 이목 때문에 나 어머니를모른체 해서는 안된다..
(89. 1. 27. 성모님 말씀 )

주님함께님의 간절하신 기도가 꼭 이루어지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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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의 이름으로 나주를 올바르게 조사하여
 진실을 들어내 주기를 바란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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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무리 광주가 나주를 이단으로 판정하였다 할지라도
그 이단자가 도움을 청한다면 무조건 나몰라라 한것이 아니라
도와 주어야 합니다..

과연 우리가 정말 필요로할때 도와 준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해야 하는줄알고 당연히 해야 하지만 그냥 나 몰라라 하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더욱 깨어서 필요로하는 영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야 할것입니다..

아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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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느님의 이름으로
나주를 올바르게 조사하여
진실을 들어내 주기를 바란 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은총의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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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하느님의 이름으로 나주를 올바르게 조사하여
진실을 들어내 주기를 바란 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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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내가 왜 이런 말을 하느냐하면 , 나는 그동안 이곳에서 광주교구와 한국교구에

많은 도움을 요청하였기 때문입니다.

내가 도움을 요청한 것은 하느님의 이름으로 나주를 올바르게 조사하여 진실을

들어내 주기를 바란 것입니다.

아무리 광주가 나주를 이단으로 판정하였다 할지라도 ,

그 이단자가 도움을 청한다면 무조건 나몰라라 할 것이 아니라

도와주어야 마땅합니다.

나는 다시 한 번 또 광주와 한국 천주교회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나주를 도와주십시오.하느님의 이름으로 간청 하옵나이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쇠귀에 경읽기지만,
그래고 낙수물에 바위가 뚫리듯이
계속해서 반복하면 응담이 있을 것을 주님게 믿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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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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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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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도움을 요청한 것은 하느님의
이름으로 나주를 올바르게 조사하여
진실을 들어내 주기를 바란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
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
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좋은글 오늘도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
힘 모아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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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는 다시 한 번 또 광주와 한국
천주교회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나주를 도와주십시오.하느님의
이름으로 간청 하옵나이다...아멘...^^

주님함께님의 간절하신 기도가
언젠가는 이루어 지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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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주님함께님 좋은 말씀
올려주신이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사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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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나주성모님 일이 어찌 저희들만의 일일까요?

하느님을 믿고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한다면 당연히 진실에 관해서는
한번쯤은 제대로 알아 보려고 해야 옳은것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귀를 막고
눈을 감으니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시작하신일 주님께서
마무리 하실날이 멀지 않았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해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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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답답하고 애가타는 마음 어디에 호소할까요..

진실을 외면하고 거짓에 눈이밝아 거짓으로 치장하여

자신의 처지도 깨닫지못하는 그들의 모습에

안타깝고  불쌍하기조차합니다.

나주를 박해하는 말은 점점 거칠어가고 마음까지  매말라가는 그분들에게는

기도밖에 없는것같아요..

기도는 사랑이니까요~~사랑의 기도는 메아리가 되어 돌아 오리라 믿습니다....아멘..

늘 좋은말씀 감사해요...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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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진실을 말하여도 눈을 뜨지않으면 안보이고 귀가 막히면 안들리지요!!
그대로 봉헌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알아주시고 믿으시니까요!!!
봉헌!!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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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는 다시 한 번 또 ㅗ강주와 한국 천주교회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나주를 도와주십시오 하느님의 이름으로 간청 하옵나이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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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정승집 개가 죽으면 찿아가지만
가난한사람 초상엔 아무도 관심없는게
세상이라고 들었는데 참으로 맞습니다..
나주는 세상이 아니라 하늘나라를 살기 위해
모이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는곳이라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글 나눠 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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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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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간절한 바램이
이루어 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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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a님의 댓글

Teresa 작성일

성모님께서 지금 세상 여기저기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등을 우연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
.
.
우리는 누가 도움을 요청하면 어떤 수를 내서라도 도와주는 것이 도리입니다.
남이 도움을 요청할 때 그것을 거절 할 수 있는 강심장은 무서운 교만 입니다.


글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은총많이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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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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