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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샘물 주시기로 약속하신 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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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3건 조회 3,230회 작성일 11-10-30 07:36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주에 순례오시는 분들중에 기적수의 도움을 받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 입니

다.그러나 이 기적수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왜 주셨는지, 그리고 사람들에게

어떻게 전해야 되는지 율리아님이 직접 쓰신 이 글을 보시면 알게 될것입니다.

 

그것도 한 성직자를 통하여 주셨다는 사실도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

 

♡♨♡

 

1989년도 추운 겨울, 원주교구 주교님께서

"딸꾹질 때문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딸꾹질이 계속 나오니 율리아가 와서 기도

좀 해 주어야 되겠다"

고 하시어 고통중이었지만, 곧바로 주교님이 머물고  계시는 곳으로 갔다.내가 인간적

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그러나 오로지 우리 주님께 모든 것을 온전히 의탁하며 기도를 드렸다.

"주님 ! 주님께서 우리 지 주교님 친히 부르시어 대리자로 택하셨으니,이스라엘 백성

들을  구하시기 위하여 한마디 말씀으로 홍해를 말리시고,깊은 바다를 마른 땅으로 만

드셨던 그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오늘 우리 주교님께도 내리시어 , 오로지 주님 영광

드러내게 하여 주소서."

하며 기도했는데  바로 그 순간 주교님의 딸꾹질이 치유되었다.

 

그런데 1990년 1월 9일 주교님께서

"딸꾹질이 또 계속해서 나오니  율리아가 와서 기도를 좀 해 주어야겠다."

며 전화를 하셨다.

 

그 당시 나는 극심한 고통으로  나주 병원에 입원을 하였을 때라,주교님에게 갈 수가

없었다.그러자 나를 기다리다 못해 지 주교님께서 직접 나주에 내려오시어 `우시는 성

모님` 을 모셨던  수강 아파트301호에 머무르셨다.

 

나는 매일 같이 병원 외출증을 끊어 주교님께서 집전하신 미사에 참례한 뒤 함께 기도

를 했는데, 주교님의 딸꾹질이 다시 치유되었다.

 

▒ 지 주교님은 미국 메리놀 선교회가 북한에서 일찌기 선교할 때 ,그곳에서 사제가 되신 분

입니다.6.25 전쟁이 발발하자 메리놀 신부님들과 남한으로 내려 오시어, 충북 청주에 하나

밖에 없는 북문로 성당에서 보좌신부로 사목을 하고 있을 때,

 

6.25 전쟁으로 모든 것을 다 잃은 내가 갈 곳이 없었을 때 ,메리놀 노 신부님의 도움으로 성

당에서 일하게 되어 지 신부님의 뒷바라지를 해야 했습니다.

 

지 신부님은 젊고 패기 있고 북한 사람의 강직한 성격이라서 성격이 급하시고,하고저 하시

는 일은 반드시 해야 직성이 풀리시는 성격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신심도 깊으시어 제대에

꽃이 없으면 나는 호된 꾸지람을 들어, 어떻게 해서든지 꽃이 없으면 풀대라도 꽂아야 미사

를 하시는 분 입니다.

 

그분은 미국 신부님들이 본의 아니게도 한국인들을 멸시한다고 느끼면 ,가차없이 따지고

"양코배기" 라고 놀려 댔습니다. 그 무렵 신자들은 한국말이 서툰 미국 신부님들의 강론 말

씀에 실증을 느낄 때, 달변가이신 지 신부님의 열띈 강론에 그만 혼을 빼앗길 정도로 넋을

잃고 감동을 합니다.

 

그 후 주교님이 되시어 원주교구청 주인이 되셨지만, 박정희 독재정권에 항거하는 민주화의

 선봉장이되어 미움을 받아 체포되어, 옥살이를 하게 됩니다.성질이 강직하시고 불의를 보

지 못하시는 지 주교님의 마음의 상처는 여러가지의 합병증을 불러 왔습니다.성격이 남자답

고 강직하신 분이었지만,지 주교님은 마음이 착하고 착하신 어린 아이 같은 순수성 때문에,

나주의 성모님 상에서 눈물이 흐르시는 것을 보시고 바로 아멘으로 받아들이십니다.▒

 

주교님께서는 그 후에도 계속 머물고  계셨는데,주교님을 뵙기 위하여  매일같이 외출

증을 끊어서  나온다는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기에, 아예 퇴원을 하였다.

 

주교님께서 좋은 물 (약수) 을 잡수시길 원하셨으므로,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여러 곳에 알아본 결과,  대구의 비슬산 약수

가 좋다고 하여, 나는 1월 18일 12살된 막내아들, 루비노회장님과 , 그의 13살된 딸,

박 안드레아 형제, 이렇게 다섯이서  대구 비슬산을 찾아갔다.

 

막상 비슬산에 도착하기는 했으나,엄동설한의  추운 날씨도 날씨려니와,  비슬산은 높

고 험준한 산이었기에, 같이 간 일행들은 병원에 입원해 있어야 될 나와함께 , 그 높은

곳에 가서 물을 길어 가지고 내려온다는 것이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다며,  다른 사

람들에게 도움을 청하자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산밑의 마을을 찾아가서 남자분들에게

"물을 지게로 좀 길어다 주면, 수고비를 넉넉히 주겠다"

고 했더니

 

"에이 여보시오, 그 길이 얼마나 험하고 높은데 물을 한 통씩이나 길어 온단 말이요.

그것도 이 엄동설한에... 돈 좀 벌려다가 병신되면 그 뒷감당은  누가 한답디까?  우린

그런 일 못합니다."

 

하는 것이 아닌가.

몇 사람을 붙들고 사정해 보았지만  결국 아무도  나서 주는 사람이 없었다.모두가 난

감해 있을 때

 

`아니 내가 왜 진작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 주님께서 택하신 주교님을 위해서라면, 내

가 주저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비록 나는 지금 병원에서 허리디스크에다 5번 척추는 아예  무너져 내리고 있다는 판

정을 받은 몸이지만, 그러나 주님께서 특별히 택하신  우리 주교님 위하여 물을 길어

가지고 내려오다 죽는다해도, 그 물이 좋은 효과를 발휘하여 주교님께서 건강해지셔

서  주님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실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큰 영광이 어디 있겠는

가.

 

그래, 주님께서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갈바리아를 오르신 것처럼, 나는 오늘 남자

일꾼도 못한다는 일을  함으로써, 주님께서 지신 십자가의 고통에 동참하자 `

 

하는 생각이 번득 떠올라 물통을 들고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아멘.

(계속)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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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래, 주님께서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갈바리아를 오르신 것처럼, 나는 오늘 남자

일꾼도 못한다는 일을  함으로써,
주님께서 지신 십자가의 고통에 동참하자..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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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주님께서 택하신 수도자와 성직자들에 대한 율리아님의 사랑과 희생은 저토록 크고 깊으셔서
좋은 물을 드시고 싶으시다는 주교님의 말씀에
엄동설한 그 험한 날씨에 아무도 돈을 받고도 오르지 않으려는 그 높고 험준한 산을 아프신 몸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주교님을 위해 좋은 물을 드려야겠다는 그 마음만으로 오르셨다니,
그 사람과 희생은 참으로 크고도 크신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주교님을 통해 오로지 주님을 향한 율리아님의
결코 이것 저것 따지지도 계산도 하지 않는 올곧은 사랑이겠지요?

보통사람들은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그 사랑으로
저희들이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해 친히 내려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충만한 기적수를 마시고 씻고 바르고 눈에 넣으며
영혼 육신을 치유할수 있게 되었으니
저희들을 향한 주님과 성모님의 그 크신 사랑에 너무도 감사드리며
율리아님의 사랑과 희생에도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좋으신 주님, 인자하신 어머니 마리아여,
하루빨리 나주성모님 인준의 날이 오기를 간절히 청하오며
더불어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좋으신 주님과 자애로우신 성모님께서는
세세에 영원히 영광과 찬미와 흠숭을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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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주님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실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큰 영광이 어디 있겠는가  아멘..

살아도 주님의 것 죽어도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작은 영혼이 될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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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께서는 어찌 그리도 마음이 예쁘신지...내 몸이 불편하면 남을 먼저 생각하기가 쉽지 만은 않을 텐데요
그것도 가벼운 일이 아니기에...(*^-^)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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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그래, 주님께서서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갈바리아를 오르신 것처럼, 나는
오늘 남자일꾼도 못한다는 일을 함으로써,주님께서 지신 십자의 고통에 동참하자."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 드립니다
거룩한 주일에 주님 성모님 축복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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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주님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실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큰 영광이 어디 있겠는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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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그래, 주님께서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갈바리아를 오르신 것처럼, .....아멘!

많은 것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신부님을 위해 애쓰신후 기적수를 성모님께서 마련해 주셨으니
인준이 되면 얼마나 많은 일이 일어날지 생각해도 힘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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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 주교님에 대한 존경심과 사랑은 저희들이 본받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도 주교님 신부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저에

마음안에 있지요 어떤때는 글을 통해 신부님을 비난한듯한 댓글을 달지만

절대 신부님을 미워하는 마음이 아니다는것은 하느님께서 머리칼까지 세고

계시는분은 아시고 계실것입니다 신부님께서 하느님 하고 관계없는 범신론적

신앙에 실망하여 신부님 비난 자체가 아닌 범신론적 행태에 대해 가숨 아파

하면 거론한것 뿐입니다 저 아침에 일어 나자 마자 첫번째로 교황님과 전 세계에

계시는 주교님 신부님 수녀님을 위하여 십수년을ㅇ 거위 하루도 거루지 않고 묵주

기도를 바쳐오고 있습니다 제가 묵주 기도를 자랑하기 위한것이 아니고 그만치 교황님

주교님 신부님 수녀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주님 함께님 다음으로 연재되는 글 기대

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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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다함께님
참으로 멋지십니다.십수년을
그렇게 일어나자마자 묵주의
기도를 하셨다니, 그렇게 열심하시고
희생과 봉사를 하시며 먼곳에서까지
주일 미사와 목요성시간을 빼뜨리지
않으시니 성모님께서 참 위로를 받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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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진정 주님께서 예비하신 율리아님 이십니다.
어떻게 형제들도 못한다고 하는 것을 그 연약한 여자의몸으로 ...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2부 기다려지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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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주님 ! 주님께서 우리 지 주교님 친히 부르시어 대리자로 택하셨으니,이스라엘 백성

들을  구하시기 위하여 한마디 말씀으로 홍해를 말리시고,깊은 바다를 마른 땅으로 만

드셨던 그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오늘 우리 주교님께도 내리시어 , 오로지 주님 영광

드러내게 하여 주소서."

하며 기도했는데  바로 그 순간 주교님의 딸꾹질이 치유되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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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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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에은총을 더해주시는 성모님께서
나주성모님 기적수를 주셨습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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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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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몇 사람을 붙들고 사정해 보았지만  결국 아무도  나서 주는 사람이 없었다.모두가 난

감해 있을 때

 

`아니 내가 왜 진작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 주님께서 택하신 주교님을 위해서라면, 내

가 주저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비록 나는 지금 병원에서 허리디스크에다 5번 척추는 아예  무너져 내리고 있다는 판

정을 받은 몸이지만, 그러나 주님께서 특별히 택하신  우리 주교님 위하여 물을 길어

가지고 내려오다 죽는다해도, 그 물이 좋은 효과를 발휘하여 주교님께서 건강해지셔

서  주님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실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큰 영광이 어디 있겠는

가.

 

그래, 주님께서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갈바리아를 오르신 것처럼, 나는 오늘 남자

일꾼도 못한다는 일을  함으로써, 주님께서 지신 십자가의 고통에 동참하자 `

 

하는 생각이 번득 떠올라 물통을 들고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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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교님께서 좋은 물 (약수) 을 잡수시길 원하셨으므로,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여러 곳에 알아본 결과,  대구의 비슬산 약수가
좋다고 하여, 나는 1월 18일 12살된 막내아들, 루비노회장님과 , 그의 13살된 딸,
박 안드레아 형제, 이렇게 다섯이서  대구 비슬산을 찾아갔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수고하셨습니다

은총에은총을 더해주시는 성모님께서
나주성모님 기적수를 주셨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가넹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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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저희도  율리아님의 지주교님의 건강을 회복 시키고자 하시는

효녀 심청이 같은 사랑에  감탄과 감복을 하였었습니다

어찌 인간으로 그렇게 언몸을  그렇게도 아픈  발가락과  꽁꽁 언 몸으로

도저히  불가능함을 가능함으로 바꾸시는 그 높고 깊은 사랑에

큰 충격을 받았었지요..

지주교님 그렇게도 큰 사랑을 받으신것을 알셨는지 ..
아셨다면  너무 행복 하셨을 것입니다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을 진하게 체험 하시고  더욱  순수한 아기 되시어

임종을 맞이 하셨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특별하신 관계가 있으신 지주교님을  보좌 신부님때  모셨다니

주님 함께님  하느님의 섭리를  느낄수  있습니다

축하드려요 ~~  이렇게  나주에 오셔셔  축복된  나날들을  누리실수가 있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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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저희도  율리아님의 지주교님의 건강을 회복 시키고자 하시는
효녀 심청이 같은 사랑에  감탄과 감복을 하였었습니다

어찌 인간으로 그렇게 언몸을  그렇게도 아픈  발가락과  꽁꽁 언 몸으로
도저히  불가능함을 가능함으로 바꾸시는 그 높고 깊은 사랑에

큰 충격을 받았었지요..
지주교님 그렇게도 큰 사랑을 받으신것을 알셨는지 ..
아셨다면  너무 행복 하셨을 것입니다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을 진하게 체험 하시고  더욱  순수한 아기 되시어
임종을 맞이 하셨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특별하신 관계가 있으신 지주교님을  보좌 신부님때  모셨다니
주님 함께님  하느님의 섭리를  느낄수  있습니다
축하드려요 ~~  이렇게  나주에 오셔셔  축복된  나날들을  누리실수가 있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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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주님 영광 받으소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다가가고자 순명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저희도 율리아님처럼 모든 것을 주님의 뜻으로 알며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주님함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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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대구의 비슬산 약수.....
    얼마나 높고, 험준한 산이었으면, 남자 분들도 마다하는
    그 꼭대기 산으로 오르신다는것은 목숨을 내 놓고,
      사랑이 많으신 율리아자매님께서만 하실수있다고 봅니다.

      병원에 누워 계셔야할 몸이신데, 그무서운 엄동설한에
      몸도 건강하신 분이 아니신데,하늘이 내려주신 분이셔서 가능했습니다.
      주님,성모님,찬미와 영광받으소서!!!!!
      율리아자매님을 저희들한데 주셔서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어서 그날이 오소서!!!!!

      "주님함께님."이글은 읽으면,읽을수록
      너무 감동스럽습니다.
      다시 일깨워 주시는 글 같아서  잘읽고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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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비록 나는 지금 병원에서 허리디스크에다 5번 척추는 아예  무너져 내리고 있다는 판
정을 받은 몸이지만, 그러나 주님께서 특별히 택하신  우리 주교님 위하여 물을 길어
가지고 내려오다 죽는다해도, 그 물이 좋은 효과를 발휘하여 주교님께서 건강해지셔
서  주님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실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큰 영광이 어디 있겠는
가.

아멘
진정한 사랑과 희생을.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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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니 내가 왜 진작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 주님께서 택하신 주교님을 위해서라면, 내

가 주저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비록 나는 지금 병원에서 허리디스크에다 5번 척추는 아예  무너져 내리고 있다는 판

정을 받은 몸이지만, 그러나 주님께서 특별히 택하신  우리 주교님 위하여 물을 길어

가지고 내려오다 죽는다해도, 그 물이 좋은 효과를 발휘하여 주교님께서 건강해지셔

서  주님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실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큰 영광이 어디 있겠는

가. 아멘 아멘 ~!!! 다시 한번  감동의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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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기적수 귀하게 아껴가며, 정성껏 기도하며 마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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