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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 30 주간 목요일 ( 성 아타나시오 주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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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2,833회 작성일 11-10-27 10: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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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0월 27일

성 프루멘시오 주교

St. Frumentius, E

St.FRUMENTIUS of Ethiopia

Apostle to Ethiopia,Abuna of Ethiopia

at Tyre (modern Sur, Lebanon) -

c.380 in Ethiopia of natural causes

 

 

그와 에데시오(Saint Aedeius)는 형제로서 티르 태생이고, 에티오피아의 첫번째 복음 선포자로 공경받고 있다.

그 당시 인물인 루피노에 따르면, 프루멘시오와 에데시오는 티르의 철학자인 메로피오(Meropius)의 젊은 문하생이었다.

 

그들의 스승이 에티오피아에서 살해되었을 때, 그들 형제만 이상하게도 살아 남았다고 한다.

그리고 아크숨에 있는 왕궁으로 끌려갔으나,

왕은 오히려 그들을 신하로 삼으면서 에데시오에게는 궁중 연회에서 술을 따르는 직책을, 그리고 프루멘시오에게는 서기직을 맡겼다.

왕이 죽은 뒤에 자유의 몸이 되었으나 왕비의 요청으로 그 지방에 계속 머물면서, 서방의 상인들로부터 그리스도교를 알고 세례를 받았다.

그 후 왕의 아들이 계승하게 되자 완전히 석방되어,

에데시오는 티트로 가서 사제가 되고,

프루멘시오는 알렉산드리아에 있던 성 아타나시오(St.Athanatius)에게 가서 에티오피아의 선교사로 파견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성 아타나시오는 그를 주교로 축성하고 파견하자, 그의 선교 활동은 큰 성공을 거두었으니,

왕의 형제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개종자를 얻었기 때문이다.

에티오피아에서 그는 "아부나(Abuna of Ethiopia)"로 불리는데, 우리 아버지란 뜻이다.

 

-성바오로수도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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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멘티우스Saint Frumentius

암하라어로는 Abba Salama.

4세기에 활동한 시리아의 사도.

 

에티오피아에 그리스도교를 소개했다.

에티오피아의 고대 수도인 아크숨의 초대 주교로서,

4세기에 아리우스주의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을 때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정통신학에 근거하여 그곳에 신생 그리스도교 교회를 조직했다.

 

티레에서 철학을 공부하던 340년경 동료 아이데시우스와 함께 에티오피아 사람들에게 붙잡혀가서

아크숨 왕국의 왕 에자나의 신하가 되었고, 후에 왕을 그리스도교로 개종시켰다. 왕이 죽은 뒤 총리 겸 황태자의 가정교사가 되었고,

로마 제국에서 온 그리스도교 상인들에게 종교활동의 자유를 주었다.

섭정 역할을 마친 뒤 347년경 알렉산드리아의 주교인 아타나시우스를 방문하여 에티오피아의 그리스도교화를 더욱 촉진할 것을 조언했다

 

-한국 브리태니커 온라인에서

 

 

 

0502athanasius.jpg

성 아타나시오(st.Athanatius)주교

축일:5월2일.

AD 328년 알렉산드리아의 주교가 된 아타나시오는 사도들로부터 계승되어 온 교리의 충성스러운 수호자였다.

황제와 아리우스 파에 의해 수많은 박해를 받고 다섯번이나 유형에 처하면서도 결국은 진실한 믿음으로 승리를 하였다.

그리스도에 대한 그의 교리와 꺼질 줄 모르는 사랑은 동방 교회로부터 위대한 교부로 인정받게 하였다.

결국 아리우스의 설은 326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이단으로 판결되고 배척되었는데, 이에는 무엇보다도 아타나시오의 분투가 큰 역할을 한 것이다.

 

그리스도를 단지 인간으로 보는 점에서 현대의 이성주의와 수많은 이데올로기들은 아리우스 주의와 그 맥을 같이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분명히 하느님의 아들이며 신성과 인성을 동시에 지닌 구세주이다.

 

그 이단을 주장한 아리우스는 다 같이 알렉산드리아에 있으면서 구세주이신 예수께 관하여 교회의 신앙과 위반되는 것을 가르치고,

특히 천주 성부는 영원한 분이시지만 하느님의 제2위이신 예수는 성부께 창조된 한(限)이 있는 자라고 주장했다.

그러므로 구세주와 그 외 점에 있어서 그가 정통 교회와 의견을 달리하게 이른 것도 또한 당연한 결과였다.

그는 광범하게 퍼져 나간 아리아니즘 이단에 대항한 위대한 신앙의 투사였다.

 

 

 

[이콘]그리스도와 성 메나스.

목판에 그려진 이콘 중 현재 가장 오래된 것 중의 하나로 콥트 교회에 기원을 두고있다.

 

*성 메나스(St.Mennas of Egypt)축일:11월11일

 

 

 

 

 

 

■이디오피아

아프리카대륙의 북동부에 위치한 공화국으로 면적 122만1,900Km, 인구 3,278만명(1982년 추계).

성서는 이 지방을 쿠스라고 부르고 있으며, 흑인에다 장신이며 무역에 종사하는 이 지방 주민들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또한 유태인과 같은 셈족으로서 이사야서를 읽고 있었다(사도 8:26-40)는 기록으로 미루어 보아

이 지방이 유태교와 상당히 깊은 관계를 맺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기원 후 4세기경에 프루멘티우스와 에데시우스에 의해 그리스도교가 이 지방에 전해졌고

프루멘티우스는 아타나시오에 의해 이 지방의 주교로 임명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5세기 말경 시리아에서 9인의 로마성인이 방문하여 이 지방의 교회를 굳건히 하였다.

그 뒤 많은 교회가 세워졌지만 7세기경에 침입한 이슬람교도애 의해 교회는 쇠퇴하였다.

15세기경 포루투칼과 무역을 시작하면서 그리스도교 문화와 다시 접촉하기 시작하여 카톨릭 신자수는 23만 6,000명(1982년 현재)이다.

 

아비시니아 교회라고도 불리는 이 지방의 교회는 ≪에녹≫, ≪헤르마스 목자≫, ≪이사야 승천≫ 등의 위경을 포함하여 81권의 성서를 갖고 있으며,

교리는 그리스도교의 단성론을 취하며 안식일, 할례, 부정한 고기에 대한 구별 등의 유태교 의식을 지키고 있다.

사제는 전례를 행하는 사제와 학교교육을 담당하는 신도 수도사의 2분류가 있다. 전국민의 약 66%가 콥트교회 신자이고 나머지는 이슬람교도.

 

 

■콥트교회 Coptic church

이집트인의 콥트 국민교회.

639∼640년 아라비아인 지배아래 성립, 알렉산드리아 총대주교 밑에 속한다.

교회법은 위사도서간(僞使徒書簡), 고대 공의회문서, 비잔츠, 시리아 법률자료, 여러 주교의 지령에 따라 성립.

교의상 가톨릭 교회와 구별되는 점은 그리스도론, 종말론, 교황의 통치권교도권상의 수위(首位)에 관한 점이다.

전례는 콥트어를 사용. 신도수 약 85만명, 콥트인 프로테스탄트 5만명, 가톨릭 귀일교회 신도 3만명이다.

 

 

■아리우스주의 Arianismus Arianism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한 4세기경의 이단사상.

알렉산드리아의 사제 아리우스로부터 발단하였는데 그에 의하면 신 안에 있는 세 개의 위격은 모든 면에서 대등하고 영원한 것이 아니라 오직 성부만이 그러하다.

성자는 모든 피조물들과 같이 무에서 유로 창조되었을 뿐이며, 신으로 불려질 수는 있지만

그것은 단지 피조물과 신의 중계역할을 하고 세상을 구원하도록 신에 의해 선택받았기 때문이 아니라

신의 은총과 선택에 의해 하느님의 양자가 되었으며 그가 죄를 지을 수도 있었으나 짓지 않는 것을 보시자 신은 그의 덕을 예견하고 선택였다.

즉 그는 신이 아니라 덕을 갖춘 뛰어난 반신이며 이점에서 성부와 닮았다.

이러한 반 삼위 일체주의적 아리아니즘이 강생의 신비를 단지 수사학적인 문제로 돌림으로써 그리스도교의 근본교리가 해체될 위험에 처하자,

교회 는 325년 니체아 공의회를 소집, 아리아니즘을 단죄하였다.

또한 니체아 신경을 발표, 삼위가 모두 성부로부터 났으며 각 기 그 자체로서 완전한 신이라는 삼위일체설을 고백하였다.

381년의 제1차 콘스탄티노플 공의회는 다시금 고개를 든 아리 아니즘을 단죄하고 니체아 신경을 재확인하였다.

그러나 아리우스의 후계자들에 의해 북부 게르만 민족들에게 전파되었던 아리아니즘은 게르만족의 로마 진입과 더불어 로마제국 전역에 퍼졌다.

교회는 7세기에 이르러서야 아리아니즘을 몰아내고 정동 교리를 회복시킬 수 있었다.

 

-가톨릭대사전에서

 

 

 

 

 

콥트 교회 Coptic Church

이슬람권 이집트에 압도적으로 많은 주요 그리스도교 교회.

7세기 아랍인이 점령하기 이전의 이집트 민족은 그들 자신과 그들의 언어를

그리스어로 ’아이지프티오스’(아랍어로는 qibt, 콥트는 서구화된 발음임)라 불렀다.

그뒤 이집트의 이슬람교도들이 ’아이지프티오이’라는 칭호를 쓰지 않자 이 용어는 소수 종교집단인 그리스도교도들만을 가리키게 되었다.

5세기 이래 이 그리스도교도들은 단성론(그리스도의 단성만을 인정하는 견해) 교회에 속했으며, 스스로를 이집트 교회라 불렀다.

19, 20세기에는 콥트 정교회로 자칭하여 로마 가톨릭으로 개종한 콥트인들 및 주로 그리스인들로 구성된 동방정교회와 스스로를 구별하기 시작했다.

4, 5세기에 이집트에서 콥트인들과 그리스어를 사용하는 로마인들인 멜키트파(’황제의 사람들’) 사이에

단성론을 배격한 칼케돈 공의회(451)를 둘러싸고 신학 논쟁이 있었다. 7세기 아랍인들이 이집트를 정복한 뒤 콥트인들은 그리스어 사용을 중단했다.

 

 

콥트 성가 Coptic chant

7세기에 이슬람이 이집트를 정복하기 전 그리스도교에 귀화한 고대 이집트 후손들의 예배음악.

아랍어 ’qibt’에서 유래한 ’콥트’라는 말은 그리스어 Aigyptios(’이집트인’ 또는 ’이집트어’)의 전와어(轉訛語)이다.

나중에 이슬람교로 개종한 후로 이집트인들은 이 명칭을 사용하지 않았고, 그리스도교를 계속 믿던 소수인들에게만 이 명칭이 적용되었다.

함셈어족인 콥트어는 997년에 아랍권에서 완전히 금지되었고 콥트의 예배용 언어로만 오늘날까지 전해내려온다.

콥트의 종교의식은 예루살렘의 초기 그리스도교 의식에 뿌리를 두고 있고, 시리아와 아랍의 영향도 강하게 나타나 있다.

어떤 학자들은 콥트의 의식이 이슬람의 종교의식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분명한 증거는 없지만 콥트인들은 풍부한 음악적 전통을 전승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음악은 근래에 와서 필사 악보와 예배서 등에 의해 정리되기 전까지는 구전으로만 전해져왔다.

 

-한국 브리태니커 온라인에서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세상의 환난도 역경도 박해도 굶주림이나 헐벗음도 위험이나 칼도, 그 무엇도 믿는 이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갈라놓을 수 없다고 고백한다.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와 한 몸을 이루고 있어서 그 무엇으로도 갈라놓을 수 없다(제1독서). 헤로데의 위협과 바리사이와 율법 학자들의 질시와 고발, 사람들의 몰이해에서도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서 맡기신 당신의 사명을 위해 흔들림이 없으시다.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당신의 길을 걸어가신다(복음).
제1독서
  • <어떠한 피조물도 그리스도에게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8,31ㄴ-39 형제 여러분, 하느님께서 우리 편이신데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당신의 친아드님마저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어 주신 분께서, 어찌 그 아드님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느님께 선택된 이들을 누가 고발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을 의롭게 해 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누가 그들을 단죄할 수 있겠습니까? 돌아가셨다가 참으로 되살아나신 분, 또 하느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신 분,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간구해 주시는 분이 바로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무엇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갈라놓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역경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험입니까? 칼입니까?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저희는 온종일 당신 때문에 살해되며 도살될 양처럼 여겨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사랑해 주신 분의 도움에 힘입어 이 모든 것을 이겨 내고도 남습니다.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도, 권세도, 현재의 것도, 미래의 것도, 권능도, 저 높은 곳도, 저 깊은 곳도, 그 밖의 어떠한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1-35 그때에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어서 이곳을 떠나십시오. 헤로데가 선생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 가서 그 여우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보라, 오늘과 내일은 내가 마귀들을 쫓아내며 병을 고쳐 주고, 사흘째 되는 날에는 내 일을 마친다. 그러나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자기에게 파견된 이들에게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는 너! 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 번이나 너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 그러나 너희는 마다하였다. 보라, 너희 집은 버려질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하고 말할 날이 올 때까지, 정녕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재상이 임금께 어떻게 하면 깨끗한 충신으로 살 수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임금은 물이 가득 든 그릇을 주며 물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정한 시간에 돌아오면 알려 주겠다고 했습니다. 재상은 임금이 말한 대로 물 컵을 들고 정해진 고을을 돌아 한 방울의 물도 흘리지 않고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러자 임금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장 안에 떨어진 돈다발이 있었는데 그것을 못 보았는가?” 그가 대답했습니다. “보지 못했습니다.” 임금이 다시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궁녀 무리가 부채춤을 추며 행렬하고 있었는데 보지 못했는가?” 그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오로지 임금님의 명령을 수행하려고 그릇의 물을 흘리지 않는 데만 온통 신경을 썼습니다.” 그러자 임금이 말했습니다. “깨끗한 충신으로 사는 방법은 이렇게 주변 것에 마음과 정신을 빼앗기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목적과 목표에 온 마음을 쏟는 것이라네.” 이 이야기를 바꾸어 말하면, 주님께 “우리가 어떻게 하면 깨끗한 신앙인으로 충실하게 살 수 있습니까?” 하고 여쭈어 보는 것과 같습니다. 이 질문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도 똑같이 우리 삶의 그릇에 담긴 ‘생명의 물’이 엎질러지지 않도록 온 마음을 다하여 살라고 일러 주시는 것 같습니다. 인생을 조심스럽게,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고 살라는 뜻입니다. 사실 우리는 세상 것에 너무나 많이 두리번거리며 살고 있습니다. 돈이 되는 것이라면 그것이 윤리에 어긋나든 인생에 독이 되든 아무 생각 없이 몰려듭니다. 남들이 좋다고 하면 소질과 취향에 관계없이 따라나섭니다. 삶의 중심이 없고 인생의 목표와 철학이 없을수록 세상의 가치에 이리저리 휘둘리게 됩니다. 오늘 복음에서 보면, 예수님께서는 헤로데에게 끊임없이 위협받으시고, 바리사이와 율법 학자들에게 끊임없이 질시와 도전을 받으심니다. 그렇지만 그분께서는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라고 말씀하시며 당신의 길을 가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신앙의 가치로 중심을 잡고 누가 뭐라고 하든지 앞만 바라보며 걸어갑니다. 세상의 속된 가치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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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아타나시오 주교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신앙의 가치로 중심을 잡고
누가 뭐라고 하든지 앞만 바라보며 걸어갑니다
세상의 속된 가치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습니다...세상의 속된 가치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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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성 아타나시오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안전
그리고 지향하는 기도가 속히 이루어 질수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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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나주 순례다니시는 사람들에게 하느님께서 손수자신에 성혈을 뿌려 주시면서까지

저희들에 참되 하느님 사랑이라고 인정하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광주교구는 저희들이

예수님과 성모님을 사랑하지 않는 죄인 취급하면 하느님께서 주신 권한을 남용하여

저희들을 파문한다고 으름장을 놓으면 온갖 협박과 공갈을 일삼고 있습니다 제가 그중에

미사 강론중에 나주성모님 사랑에 소식 기뿐소식을 광주 형제님들과 함께 각 성당에 찾아가

신부님께 전했다고  파문 되어 쫓겨난 사람입니다만 저는 그들에 행위에 굴욕을 느끼기 보다

가슴이 아팠습니다 성서에도 하느님 복음을 전한사람은 박해를 받을것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저희들 세상에도 그렇지요 올바른 소리하는 사람이 오히료 왕따당하는것 말입니다  저희들은 이모든것

기쁨으로 받아 들이고 행동과 행위를 바르게 하면 나주 성모님 사랑을 전한다면 언제가는 그들에

마음에 문도 열때가 있을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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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 아멘!

성 아타나시오 주교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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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성 아타나시오 주교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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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 아타나시오 주교님이시여 ~!
성모 성심의 승리와 나주 성모님 인준이 하루 빨리 앞당겨지기를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늘 감사합니다~!
성체사랑님~! 늘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시길,

율리아님, 세 분 신부님, 수녀님, 생활의 기도 모임님들 영육 건강하시길,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에 합하여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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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성 아타나시오 주교님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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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타나시오는 사도들로부터
계승되어 온 교리의 충성스러운 수호자였다.아멘!

성아타나시오 주교님이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죄인들의회개와 성직자.수도자들의 성화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분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 순례자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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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송님의 댓글

영광송 작성일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항상
오늘의 독서와 복음말씀 그리고
오늘에 묵상 을 읽어가며
성체사랑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고운정성에 고개 숙여 집니다
주님축복속에 영육간에 건강하시기 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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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아타나시오 주교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항상 수고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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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 아타나시오 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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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아타나시오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해요. 늘 수고해주신 정성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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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 아타나시오 주교님!
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시고
필요한 모든 은총도 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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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 번이나 너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
그러나 너희는 마다하였다.
언제나 주님을 믿고 따르는 자녀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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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아타나시오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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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아타나시오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수고에 감사해요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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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아타나시오 주교님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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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성 아타나시오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기도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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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아타나시오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안전
그리고 지향하는 기도가 속히 이루어 질수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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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아타나시오 주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아타나시오 주교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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