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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순례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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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ttleflower
댓글 33건 조회 2,847회 작성일 11-10-21 16:51

본문

찬미 예수님!찬미 성모님!

얼마전부터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서 이번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 기념일의 순례는

여러가지로 제겐 무리였어요.^*^

 

사실 9월과 10월에 많이 떨어서 추운 것도 걱정이 되고 허리도 아팠고 다음날 바로 출근 할 일도 꿈만 같았어요.

하지만 일단은 무조건 가기로 마음먹고 아침에 짐을 챙겨 택시에 몸을 실었어요.

 

율리아 엄마의 말씀 시간에 전 반 넘게 졸았어요.^*^

허리가 치유될 것이라는 엄마의 말씀에 아멘~이라고 했지만,

돌아오는 순례버스에서도 계속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팠어요.

 

20일 집에 도착하자마자 세수 하고 옷 갈아입고 출근을 했어요.

근데 신기하게도 하나도 피곤하지 않고 평소때와 다름없이 업무를 봤어요.

퇴근해서 집에 올때까지 컨디션이 좋았어요.

허리는 한번에 치유된 건 아니고~

일을 하는 동안 아픔을 못 느꼈고~
지금은 거의 다 나았어요.^*^

 

이 핑계,저 핑계로 이번 평일의 순례에 빠질 핑계거리는 많았지만~
성모님을 만나러 가야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순례를 갔다 오고 나니~
나머지는 성모님께서 다 알아서 해 주셨음을 느꼈어요.

가서 졸았어도 성모님은 절 예쁘게 봐 주셨나봐요...

 

우리들을 위해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시는 성모님과

우리들을 위해 온갖 보속고통을 봉헌하고 계신 율리아 엄마와

멋진 천막을 완성해주신 성모님동산의 식구들과

지구촌 저 멀리서~피부색도 언어도 다르지만 찾아온 외국인 순례객들과

신부님,수녀님,생활의 기도모임 식구들,장미 가족들,만나면 반가운 구원방주 식구들을 보면,

언제까지나 순례를 열심히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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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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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litterflower님~ 허리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닉네임이 너무 예쁘신 littleflower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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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작은 꽃님 직장 다니시는데 나주 성모님 사랑에 영광 찬미드리기 위해

오신 작은 꽃님에 정성과 마음을 보시고 큰 은총과 사랑을 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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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름도 아름다우신 님께
허리 치유받으심 먼저 축하드려요.

직장생활로 시간내기가 쉽지 않음에도
마음 먹고 오셨던 그 길과 시간들
예수님 성모님께서 아시고

사랑듬뿍, 치유듬뿍받으셨네요.
저도 허리가 아팠는데 치유받았어요.
함께 감사드리며 은총글 올려주신 님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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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하지만 일단은 무조건 가기로 마음먹고
아침에 짐을 챙겨 택시에 몸을 실었어요.

잘하셨습니다!
모든것 어머니께서 인도하셨습니다!
허리두 치유받으시고,
졸아도, 예쁘게 보시는 주님사랑을 찬미합니다. 아멘!
작은꽃데레사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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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언젠가 율리아님께서 한번에 다 치유해 주시기도 하지만
조금씩 치유해 주신다고도 하셨어요
모쪼록 치유 받으심 축하드려요. 아멘!

littleflower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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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사랑하는 littleflower님  ^^
무조건 가기로 마음먹고 달려오셔서
허리치유 받으신 님의  정성에  성모님께서
크게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사실은 저도 그런마음으로  달려간답니다
은총글 올려주심을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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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허리 치유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19일이 평일이라서 직장인이시라 힘드셨을텐데
리틀플라워님 대단하십니다 !!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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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이 핑계,저 핑계로 이번 평일의 순례에 빠질 핑계거리는 많았지만~
성모님을 만나러 가야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순례를 갔다 오고 나니~
나머지는 성모님께서 다 알아서 해 주셨음을 느꼈어요.


힘든상황에도  아멘으로  응답하시어 큰은총 받으셨네요
진짜 모든거 맡기고 가기만 하면 은총이 얼마나 큰지 다시 느낍니다
직장출근도 있고  허리도 아픈데  다이기시고
오직성모님만 바라보고 오셔서  주님 성모님께서 많이 위로 받으섰을꺼에요
저도 이렇게 기쁜데  성모님께서는 오직 하셨을까요

허리치유도 해주시고  모든거 주님성모님께 맡기고 그냥 오기만 하면
엄청난 은총을 받는거 같아요
아멘 
은총글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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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졸아도 엄마품안에서 조는 아가는 안전합니다,^^*
엄마가 꼭안고 계시쟎아요~
은총의순례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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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님의 댓글

해바라기 작성일

리틀플라워님 허리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모든일에있어 우리의 마음먹기 나름인가봅니다.
어떤 처지에서도 주님의 일을 먼저 앞세운다면
실천할수가있는데 나중에 해야지하면 꼭 나중으로나중으로
미뤄지고 결국은 하지못할때가 너무 많습니다.

모든 핑계거리 유혹 다 물리치고 결심한대로
나주 성모동산에오셔서 치유받으시고
다음날 직장에서도 졸지않고 평소와 다름없이 일하신것도
다 주님과성모님의 은총아니고 무엇이겠어요?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리틀플라워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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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축복과 사랑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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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 핑계,저 핑계로 이번 평일의 순례에 빠질 핑계거리는 많았지만~
성모님을 만나러 가야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순례를 갔다 오고 나니~
나머지는 성모님께서 다 알아서 해 주셨음을 느꼈어요.

가서 졸았어도 성모님은 절 예쁘게 봐 주셨나봐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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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작은꽃님 바쁜 와중에도 순례오셔서 치유 받으시고..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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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리틀플라워님 ㅋㅋㅋ
절반은 졸으셨다구요?
저는 절반은 잤는데 ㅎㅎㅎ
주님과 성모님께 율리아님께 무지 무지 죄송했답니다.
담부터 안 졸을려구요
그래도 리틀플라워님이 평일인데도 모든 걱정 접어두고
순례를 다녀오시니까 허리치유 말끔히 해주시고
업무도 힘 팍~팍~나서 무난히 해내시고
와~! 정말 은총 많이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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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들을 위해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시는 성모님과
우리들을 위해 온갖 보속고통을 봉헌하고 계신 율리아 엄마와
멋진 천막을 완성해주신 성모님동산의 식구들과 지구촌 저 멀리서~

피부색도 언어도 다르지만 찾아온 외국인 순례객들과 신부님,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 식구들,장미 가족들,만나면 반가운 구원방주 식구들을
보면,언제까지나 순례를 열심히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해요.^*^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littleflower님...직장일로 바쁜와중에도 순레오셔서
성모님 위로드렸군요 감사하고 허리치유은총 축하드립니다 .
육신은 지쳐졸음이와도 영혼은 깨어있으려 노력하는 우리들
졸면서도 그래도 영혼에 유익이 되는 말씀들은 다듣고 있답니다
그래서 졸아도 알게 모르게 그 은총들이 우리모두에게 흘러가게
됨을 느낍니다 받은신 은총 다시한번 축하드리며~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기를  littleflower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littleflower님...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심도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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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에구 귀여운 작은꽃아 !
졸았다고 미안해 하지마라
허리 아프다고 걱정하지 말거라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를꺼다."

하하하 꼭 그러시는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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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littleflower  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을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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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순례자님의 댓글

구원받은순례자 작성일

은총의 치유를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11월 첫토에도 많은 은총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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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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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은총 글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모든 것 다 맡기고 떠나시니 주님 성모님께서
알아서 다 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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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littleflower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깨어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피치못하여 졸았더라도
분명 주님,성모님께서 품에 꼭 안아주시고
은총 가득 가득 채워주셨겠지요~
littleflower님 은총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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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은총글 감사합니다
와야겠다는 신념아래 오셔서
졸았어도 성모님이 예뻐 하셔서
은총을 많이 주셨네요  꼭 와야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성모님이  다 이끌어주신다는
것을 님의 은총글 덕분에 깨달았습니다
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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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little flower님,
많은 어려움을 물리치시고
님의 생각대로 굽히지 않고
순례 길을 단행하심이 가장 멋진
홈런을 날리셨음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심한 통증을 앓으셨던 허리를
율리아님의 기도에 아멘으로 응답하시어
치유받으셨음에 축하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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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치유 받으심 축하드려요^^

더 열심히 자주 순례오셔서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도
풍성히 받으시고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드리는 성심의 사도 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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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우리들을 위해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시는 성모님과

우리들을 위해 온갖 보속고통을 봉헌하고 계신 율리아 엄마와

멋진 천막을 완성해주신 성모님동산의 식구들과

지구촌 저 멀리서~피부색도 언어도 다르지만 찾아온 외국인 순례객들과

신부님,수녀님,생활의 기도모임 식구들,장미 가족들,만나면 반가운 구원방주 식구들을 보면,

언제까지나 순례를 열심히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little flower님 주님과성모님께서는 졸아도 이뻐하시져? 그마음 다알고 허리치유받은거 같아여
축하드립니다. 자주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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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 순례로 치유 받으신 littleflower님,
축하드립니다 ^^ 어머니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달려오신
님은 진정 복된 분이십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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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꾸준한 순례로 많은 은총 받으시고
영성으로 성장되어 완덕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주님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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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모든 것 다 맡기고 순례오신 littleflower님~!
주님, 성모님께서 정말 예뻐하셨겠네요~!

허리 치유 받으심도  축하드립니다~!

littleflower님의 하시는 일에 늘 주님, 성모님의 은총으로 채워지길,
성모 성심의 승리와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하루 빨리 앞당겨 지길,

율리아님, 세 분 신부님, 수녀님, 생활의 기도화 모임님들 영육 건강 하시길,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에 합하여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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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이 가득한 순례!!
그순례를 다녀오신 후 은총을 올려주시니 우리모두감사드려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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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이핑계,저 핑계로 이번평일의 순례에 빠질 핑계거리는 많았지만~

      성모님을 만나러가야겠다는 굳음결심으로 순례를 갔다오니~

    나머지는 성모님께서 다 알아서 해주셨음을 느꼈어요.


      사탄들이 극성을 부리는데도 모든일을 뿌리치고,
      행사에 참석하셨으니,  주님,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왜? 은총을 안 주시겠습니까?

      LITTLE FLOWER님,  평일의 순례여서, 직장다니시는
      분 들께서는 어려운 순례길이었겠지만, 모든일
      성모님께 마끼시면, 나머지일은 다 해주십니다.아멘!!!
        사탄을 물리치고, 참석하심에  치유의 은총받으셨군요.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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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유민혁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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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littleflower님!
어려움 중에 가셔서 은총 받고 오셨네요.
^^ 허리도 치유받으시고..축하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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