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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에서 가장 중요한 계명(마태 22, 34-40)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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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2건 조회 3,043회 작성일 11-10-23 19:25

본문

1) 율법에서 가장 중요한 계명인 하느님을 향한 사랑과 이웃사랑

  아무리 엄한 벌일지라도 게으른자를 부지런하게, 낭비하는 자를 절약하게, 취해 있는자를 술이 깨게,완고한 자를 순수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법은 무거운 짐일 뿐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법이 제 효력을 냅니다. 사랑은 법이나 돈지갑이나 입술의 명령에서 나오지 않고 마음에서 우러나옵니다. 마음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 맛을 모릅니다. 그래서 인격을 도야하는 것은 마음을 바로 잡는데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광주교구가 나주를 인준하지 않는 것은 인준할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광주 교구가 나주를 인준을 하기 위해서는 광주 교구의 마음을 돌려 놓아야 할 것입니다. 사람을 죄악에서 자유롭게 하는 것은 법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법이 인격의 존엄성과 생명을 수호하기 위해 있다고 가르치셨습니다(마르 2,27; 3,1-6). 사랑에 뿌리를 내리지 않은 법이나 제도는 생명이 없는 문자와 같이 사람을 죽이지만 사랑으로 다스리는 법이나 제도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생명을 보장하여 사람을 행복하게 합니다. 광주교구의 잘못된 공지문이 생명이 없는 문자와 같이 사람을 죽이는 공지문이라면 나주의 주님, 성모님사랑의 메시지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생명을 보장하여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구원의 메시지입니다. 인격은 논리나 법규정이나 잘못된 공지문이나 인간적 가치기준으로는 다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신비스럽고 심오하기 때문입니다. 이런뜻에서  예수님은 사랑의 계명으로써, 우리를 얽어매는 모든 법과 잘못된 공지문과 제도에서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하느님은 당신 뜻을 법에 새겨두어, 우리가 법을 지킴으로써 당신과 만나게 하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계명에 순종함으로써 그분과 인격관계를  맺습니다. 순종은 그분을  향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이 순종의 모범을 잘 보여 주신 분이 바로 성모 어머님이시며 율리아 자매님이십니다. 사랑은 순종에서, 순종은 사랑에서 우러나오기 때문에 이 둘은 서로 의존합니다(1요한 2, 3-5).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므르는 것처럼, 너희가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요한 15, 10). 사랑의 이중계명(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지켜야 하느님을 만나 뵙고 그분의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하느님을 향한 사랑과 이웃사랑의 관계

  이 두 사랑이 떼어놓을 수 없이 연결되는 근거는 예수께서 유다인들과 이방인들, 죄인들과 의인들을 다 사랑하고 (마태5, 45) 그들을 모두 구원하시는 하느님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생명을 바치셨다는 데 있습니다. 우리는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을 가리지 않고 공평하게 사랑하여 그들의 생명에 필요한 햇빛과 비를 내려주시는 하느님을 본받아 원수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그분이 먼저 당신 실존을 다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하느님은 세상을 사랑하여 당신 외아들을 넘겨주셨다"(요한 3, 16).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본질적으로 나와 너 사이를 갈라놓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서로 일치하는 힘이기 때문입니다.이러한 힘을 갖춘 사람만이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이 바로 성모님과 율리아 자매님이십니다. 이와 같이, 남편과 아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만이 이웃과 원수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믿음처럼 가정에서 시작합니다.

  사랑의 이중계명(하느님사랑과 이웃사랑)은 우리가 한평생을 하느님과 이웃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잡이요 등불입니다. "그대에게 사랑이 있다면, 그대가 장님이나 귀머거리라고 하더라도 신에게 감사해야만 한다. 이 세상에 그대를 위한 꺼지지 않는 등불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이라고 하더라도, 그대를 위한 사랑이 있었고, 그대 또한 진정 사랑했다면, 그 사랑은 여전히 위대한 것이다"(A.-M.-R. de Saint-Exupe'ry).

3) 자기사랑과 이웃사랑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이 이웃을 제 몸처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자기사랑은 이기심을 충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구원과 행복과 기쁨과 보람 있는 인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발전을 위해 애를 쓰듯, 이웃을 위해서도 같은 관심과 정성을 쏟아야 그를  사랑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율리아 자매님의 일상의 언행을 통하여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정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들이 본받아야 할 태도입니다. 내가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않으면 이웃에게 짐이 되듯, 자기사랑은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이웃을 인정하고 그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주면  역시 그에게 인정받고  가장 소중한 것을 선물로 받습니다. 가장 완성된 사람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요 그들이 좋든 나쁘든 가리지 않고 착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성모님과 마더 데레사나  율리아 자매님이 바로 이런 분이십니다. 이러한 사람은 모든 이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이와 반대로, 이웃을 사랑하지 않으면 이웃에게 사랑을 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하느님을 사랑할 수도 없습니다. 이웃의 결점과 증오를 자기 마음속에 담고 있는 것은 마치 더럽고 고약한 냄새가 나는 오물을 냉장고에 담아두는 것과 같습니다. 이처럼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곧 자기를 학대하는 것이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은 곧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복음에 나오는 주님의 으뜸계명인 하느님사랑과 이웃사랑이며 나주의 ,주님 모님사랑의 메시지내용의 핵심인 사랑의 계명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리아 자매님처럼 하느님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를 괴롭히고 박해하는 광주교구 사제들을 미워하지 않고 사랑해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지난 수요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 기념 미사에서 수신부님도 강론을 통하여 비록 광주교구의 사제들이 나주를 박해하고 미워하여도 우리는 이들을 미워해서는 않되고 이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사랑해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왜냐하면 이들은 주님께 선택된 사람들이기 때문에 불림 받은 그들이 자기들의 불림 받은 사명을 잘 완수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신 이유도 바로 이 사랑의 계명 때문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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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가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아멘!!!

저도 이기심에서가 아니라 저의 구원과 행복과 기쁨과 보람있는 제 삶을 위해 제 자신을 사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로의샘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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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위로에 샘님 저도 광주교구 신부님 아닌 어떤 신부님께 미워한적은 없습니다

제가 마워하는것은 신부님이 아닌 그들이 잘못된 행위로 나주성모님을 비방하는것을

미워 하는것입니다 저희들은 단지 잘못된 부분을 시정하고 고쳐 나가 올바르게 나아가

더 이상 하느님께 욕되게 하지 않기위한 사랑에 행위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성전에서

옷을벗어 상인들에게 휘저으면 쫓아 내시는 행위는 그들이 미워서가 아니었습니다

바로 하느님 거룩한 성전을 장사치들이 더럽히는데 격분하셔서 옷을 벗어 휘저우면 쫓아

내셨지요  그걸 본 사두가이들이 자기들 이권하고 관계되는 장사치를 쫓아내니 로마 군정과

손잡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것이 아니겠습니까 저희들은 불위를 보고도 사랑이란 이름으로

보고 지나치면 않되다는것이지요 진정 사랑할줄 아는 사람은 불의를 보면 참지못합니다 바로 이게

하느님께서 말한 사랑이 아닐련지요  또한 사마리아 사람이 강도 맞은 사람을 도와주는 사건과 같은

일이기도 하고요 인간에 이기는 아무나 사랑할수 있는 마음이 아닙니다 오직 하느님 도움없이는 불가능에

가까운것입니다  하느님에 은총속에 있을때 가능한것이지요  그 이외의 사랑 타령은 위선입니다  단지

하는척 하는것 뿐이라는것입니다  위로에 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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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므르는 것처럼,
 너희가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아멘!!!

위로의 샘님 좋은 글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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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느님과 이웃사랑,

자기사랑과 이웃사랑,

실천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 사랑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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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처럼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곧 자기를 학대하는 것이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은 곧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아멘.

자기자신도 사랑하고, 이웃도 사랑하는..사람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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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처럼 하느님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를 괴롭히고 박해하는 광주교구 사제들을 미워하지 않고 사랑해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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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가장 완성된 사람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요
그들이 좋든 나쁘든 가리지 않고 착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아멘~~~


좋으신 말씀들 되새겨봅니다.
부족했던 제 생각들 봉헌하며
사랑의 삶이 되길 더욱 노력할께요.아멘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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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위로의 샘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수신부님의 강론 말씀과 같이
나주를 반대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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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남편과 아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만이 이웃과 원수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믿음처럼 가정에서 시작합니다.아멘.!

위로의샘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나주의진리는 외면하고 박해하는 이들이 타종교인에게는 깍듯이 대하는 이중성을 보이는
모습을 볼때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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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생명의 존엄성을 수호하기 위하여 법이 집행 되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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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좋은글 올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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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이웃의 결점과 증오를 자기 마음속에 담고 있는 것은
마치 더럽고 고약한 냄새가 나는 오물을 냉장고에 담아두는 것과 같습니다.

이처럼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곧 자기를 학대하는 것이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은
곧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위로의 샘님 영육 건강하시고 , 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주님, 성모님의 축복 속에서 잘 이루어지시길,

성모 성심의 승리와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앞당겨지길,
율리아님, 세 분 신부님, 수녀님, 생활의 기도 모임님들 영육 건강하시길,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에 합하여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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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우리는 율리아 자매님의 일상의 언행을 통하여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정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들이 본받아야 할 태도입니다.
내가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않으면 이웃에게 짐이 되듯,
자기사랑은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이웃을 인정하고 그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주면 
역시 그에게 인정받고  가장 소중한 것을 선물로 받습니다.
가장 완성된 사람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요
그들이 좋든 나쁘든 가리지 않고 착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성모님과 마더 데레사나  율리아 자매님이 바로 이런 분이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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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하느님을 사랑한다면서 이웃을 미워할 수 없습니다.
주님, 성모님!
모자라고 죄많은 저, 진정으로 주님, 성모님을 사랑하며 그 사랑으로 제 이웃을 사랑하도록
은총으로 도와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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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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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는 율리아 자매님의 일상의 언행을 통하여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정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들이 본받아야 할 태도입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
좋은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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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주님의사랑의 불로
저희 마음에

사랑의 불 을  놓아주시어
주님사랑으로 주님을 사랑 하고

이웃을 사랑 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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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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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지난 수요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 기념 미사에서 수신부님도 강론을 통하여 비록 광주교구의 사제들이 나주를 박해하고 미워하여도 우리는 이들을 미워해서는 않되고 이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사랑해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아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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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웃사랑 실천!! 나주성모님 순례를 다니면서 꼭 실천해야함을 느끼지요!!모두 모두 성모님께 봉헌하면서! 티없으신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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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이웃을 내몸과같이 사랑하라 저 자신도 정말 사랑하며 사랑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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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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