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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향기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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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의향기
댓글 36건 조회 1,078회 작성일 20-12-11 09:51

본문

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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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8년 2월 4일 ★

 

 

3일 밤, 성모님은 눈물 흘리시며

늘 모셔놓은 자리로부터 앞으로 나와 문 쪽을 향하고 계셨다.

나는 마음 속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다.

'광주 대주​교님께서는 우리가 경당에서 미사를 하고 있는 것을 못하게 하신

것도 아니고 묵인해주시는데, 굳이 파 신부님께서 지금 광주 윤 대주교님을 만나

나주에서 미사를 하게 해달라고 하셔야 되는가? 가만히 있으면 미사를 할 수 있는데

괜히 허락해주라고 청한다면, 어떻게 그러라고 허락하시겠는가? 안 된다고

말씀하실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일인데...'​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11시에 미사 봉헌 때 움직일 수 없던 나는 신부님의 요청으로

고통스러운 몸을 이끌고 제대 앞으로 나갔다. 신부님이 성모님을 제자리로

모시는데 함께 도와드리기 위해 손을 뻗는 순간, 양 손바닥이 뚫렸다.

양 손바닥 한 가운데서 피가 솟아 나왔다.

그 뒤 십자가와 가시관 고통, 또 성심의 고통을 받았는데

광주 대주교님을 만나러 가실 파 신부님 위해 봉헌했다. 가나안 성령 봉사

회장 안 데레사님과 손을 잡았는데 손에서 다시 피가 터져나왔고,

파 신부님과 손을 잡을 때에도 피가 나왔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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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비오님의 댓글

lee비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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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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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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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괜히 허락해주라고 청한다면, 어떻게 그러라고 허락하시겠는가?

저에게 성령의 치유와 지혜와 분별력과 능력을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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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십자가와 가시관 고통, 또 성심의 고통을 받았는데
광주 대주교님을 만나러 가실 파 신부님 위해 봉헌했다."
아멘!!!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신 모습 따라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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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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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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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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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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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의 순명과 고통의 아름다운 봉헌을 봅니다.
작은 상처도 아파 죽겠는데
손바닥이 뚫리는 예수님의 오상의 고통을 동참하신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저희는 5대영성으로 더욱 무장하여 위로해드리는 작고 겸손한 영혼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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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엄마를 위로해 드리는 작은영혼이 되겠습니다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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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성모님은 눈물 흘리시며
늘 모셔놓은 자리로부터 앞으로 나와
문 쪽을 향하고 계셨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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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정말 이시대에 성령의 지혜 와 성령의 분별력 과 성령의 지식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나의 생각이 아니라 성령께서 이끄시는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청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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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광주 대주​교님께서는 우리가 경당에서 미사를 하고 있는
것을 못하게 하신 것도 아니고 묵인해주시는데, 굳이 파
신부님께서 지금 광주 윤 대주교님을 만나 나주에서 미사를
하게 해달라고 하셔야 되는가? 가만히 있으면 미사를 할 수
있는데 괜히 허락해주라고 청한다면, 어떻게 그러라고 허락
하시겠는가? 안 된다고 말씀하실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일인데...'​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들꽃의향기님...오늘도 님의향기 올려주심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님의 향기
만방에 공유합니다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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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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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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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주님 저에게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식을 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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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그 뒤 십자가와 가시관 고통,
또 성심의 고통을 받았는데
광주 대주교님을 만나러 가실
파 신부님 위해 봉헌했다.

아멘 ~!!!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으로 하루속히 인준을
앞당겨 주소서. 아멘 아멘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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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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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양 손바닥 한 가운데서 피가 솟아 나왔다.
그 뒤 십자가와 가시관 고통, 또 성심의 고통을 받았는데
광주 대주교님을 만나러 가실 파 신부님 위해 봉헌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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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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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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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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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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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얼마나 안타까우셨을까요...
나서서 해결할일.
나서면 해결이안되고 방해만되는일...
그것을 알면서도 말못하는 율리아님.
그마음고통은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순명이라는 순리앞에 참아야만하는아픔
그긴세월...
어찌몸인들 온전하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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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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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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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11시에 미사 봉헌 때 움직일 수 없던 나는
신부님의 요청으로 고통스러운 몸을 이끌고 제대 앞으로 나갔다.”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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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양 손바닥 한 가운데서 피가 솟아 나왔다.
그 뒤 십자가와 가시관 고통, 또 성심의 고통을 받았는데
광주 대주교님을 만나러 가실 파 신부님 위해 봉헌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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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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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십자가와 가시관 고통,
또 성심의 고통을 받았는데

광주 대주교님을 만나러 가실
파 신부님 위해 봉헌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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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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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주님사업하시면서 - 얼마나 - 답답하고 괴로울때가 많으셨을까 ...
이 대목을 읽으며 가슴이 답답하게 메어져 옵니다 ..
저도 얼마나 - 그런 답답함을 많이 안긴 죄인이던가요 ..ㅠㅠㅠ
정말 이제는 새로이 일어나, 정말 막판에 막판인 지금 !!! 깨어나 도움만이 되는 -
정말 요긴한 도움만이 되는 도구로 거듭나고자 결심을 다지오니,
은총으로 함께하소서 아멘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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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11시에 미사 봉헌 때 움직일 수 없던 나는
신부님의 요청으로 고통스러운 몸을 이끌고
제대 앞으로 나갔다. 신부님이 성모님을
제자리로 모시는데 함께 도와드리기 위해
손을 뻗는 순간, 양 손바닥이 뚫렸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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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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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어려움에 또 어려움!! 참 멀고 먼길이 되었네요! 나주성모님 인준!! 모두 마음모아 기도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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