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 피눈물 흘리심 25주년 기념 기도회 순례기>
페이지 정보
본문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성모님 피눈물 흘리심 25주년 기념 기도회 순례기>
주님 제가 쓰는 이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이 모두에게는 성령의 열매가 가득하길 바라고, 또한 나주 성모님을 찾아 오는 영혼의 작은 불빛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꺼지지 않는 불빛이 되도록 하여 주소서. 아멘.
구약의 모세 성인이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이집트로부터 탈출하며 광야에서 천막을 치고 주님의 인도를 받았을 그모습을, 또한 맛나로 그들을 먹여 살리시던 구약의 그때 당시를 바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나주의 성모님 동산에서 구약의 그날 그때를 기억하고 주님과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회가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는지 지금보다는 앞으로 다가올 시간에 더욱 느끼게 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2011년 10월19일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성모님 피눈물 흘리심 25주년>기도회를 다녀오고 느낀점은 바로 구약의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을 연상케 하였습니다. 구약의 만나는 나주성모님동산의 성모님께서 내려주시는 <영적인젖>으로,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나왔다면 율리아님과 회장님께서 나주성모님 기도회 순례자를 이끌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하늘항구까지 인도하는 오늘의 이러한 상황이 너무나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2011년 올해로 나주성모님 순례6년차입니다.
이번 순례도 어렵게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방해를 하는것은 제마음속의 또다른 나였지요. 주변의 상황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자기자신의 속마음이 중요한 것이지요.
<나주성모님>
우리에겐 기쁨이고, 자랑이고, 보물이지요, 모든 것이고요. 또한 그분의 <군사>이지요
그걸 알면서도 때때로 굳쎄지 못하고 비겁하게 도망가고 이탈하려하고 소극적이었고 수동적이었음을 고백하며, 반성하고 뉘우치고자 합니다.
순례 6년차인 자신에게 또 질문을 해봅니다.
왜 순례가는가?
왜 순례해야 하는가?
제 영혼의 불빛이 세상속에서 스스로 빛을 발하기에는 부족함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당연히 그러하지요. 그래서 작은 불빛들인 나주성모님 순례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에게 빛을 주고 받으며 함께 기도하고 주님과 성모님의 입김으로 영혼의 빛을 밝히며 또한 그 불빛이 활활 타오르도록 일으켜 세움을 받고 온다는 느낌 입니다. 그것은 기도회를 마치고 돌아온 후 세상속에서 살아가며 알게 되고 깨닫게 되지요. 그러한 작은 변화가 하느님께 향하도록 한다는 것이지요.
결국 순례는 <주님과 성모님께 향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고요.
주님과 성모님께 향하는 삶을 우리는 나주에서 찾은것이지요.
그래서 나주의 성모님께 가는것이고요.
<성모님 피눈물 흘리심 25주년 기도회>에 참석하신 모든 순례자 분들에게 주님의 축복과 성모님의 사랑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꺼지지 않는 불빛이 되도록 늘 성모님과 함께 깨어 기도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댓글목록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결국 순례는 <주님과 성모님께 향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고요.
주님과 성모님께 향하는 삶을 우리는 나주에서 찾은것이지요.
그래서 나주의 성모님께 가는것이고요.
<성모님 피눈물 흘리심 25주년 기도회>에 참석하신 모든 순례자 분들에게 주님의 축복과 성모님의 사랑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꺼지지 않는 불빛이 되도록 늘 성모님과 함께 깨어 기도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사랑하는 은총의 샘님 은총의 순례기올려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안에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성모님>
우리에겐 기쁨이고, 자랑이고, 보물이지요,
모든 것이고요. 또한 그분의 <군사>이지요..아멘!!
사랑하는 은총의샘님..행복한 시간이었죠?^^
어머니의귀한아드님이시고,군사이신 은총의샘님..
은총의순례기 감사드립니다. 더욱 화이팅입니다!!
사랑이신 주님..나의주님..
온 세상 당신 이름 어찌 이리 크십니까?
주님영광 기리는 노래..하늘높이 높이 퍼져가네~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사랑하시며, 돌보십니까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사랑 사랑 사랑하십니까...ㅠ,ㅠ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은총에 샘님 저희들은 하느님께 나아가는 순례자입니다 순례자 앞에는
평탄한길만 있는것이 아니지요 어떤때는 사나운 강물이 저희들을 가로
막을때가 있고 어떤 때는 깊은 산중에서 길을 잃고 해매일때도 있습니다
그런다 해서 저희들이 가는 길을 멈추면 길가에서 허기와 굶주림에 죽음을
맞이 하게 되는것이지요 바로 아프리카 초원을 누비면 풀을 뜯는 루우때가
악어가 우글거리는 강을 건너기를 두려워 하여 건너지 않으면 바짝 ㅏ말라
버린 초원에서 죽게 되듯이 말입니다 비록 여러 어려움이 저희를 가로 막아도
저희들은 가야합니다 나주 성모님 손을 잡고 성모님 손은 안전한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심 25주년 기도회>에 참석하신 모든 순례자 분들에게 주님의 축복과 성모님의 사랑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꺼지지 않는 불빛이 되도록 늘 성모님과 함께 깨어 기도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은총의샘님, 감사합니다.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은총의 샘님 감사합니다,
아멘의 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의샘님 가정에 더욱 큰 은총과 축복 함께 하소서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하는 님의 테너 소리가 멀리까지 들려와 기쁨이 솟습니다.
이날 성모님을 찬송해 드렸으니 얼마나 기뻐하실까.
만나 반가웠어요. 이제 다음 11월 5일에 또 뵙기를 바랍니다.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주변의 상황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자기자신의 속마음이 중요한 것이지요.
아멘~!
<성모님 피눈물 흘리심 25주년 기도회>에 참석하신 모든 순례자 분들에게
주님의 축복과 성모님의 사랑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꺼지지 않는 불빛이 되도록
늘 성모님과 함께 깨어 기도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은총의 샘님과 함께 그날의 기쁨을 나눕니다~!^^
은총의 샘님께도 늘 주님의 축보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성모 성심의 승리와 나주 성모님 인준이 하루 빨리 앞당겨지길,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과 합하여 기도드립니다~!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결국 순례는 <주님과 성모님께 향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 아멘!
그곳이 우리나라 나주에 있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저멀리 먼나라로 성지 순례한다는것이 일생에 한 두번뿐인 사람들이 허다한데
아니 그것도 못하는 사람이 더 많겠죠
그러나 저희의 성지는 나주에 있어 언제라도 달려갈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그곳에서 나 자신의 자아를 성모님손에 맡겨 드리며 엄마손을 꼭잡고
뒤도 돌아보지않고 행복합니다^^*
은총의샘님 은총글 나누어주시어 감사합니다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결국 순례는 <주님과 성모님께 향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고요.
주님과 성모님께 향하는 삶을 우리는 나주에서 찾은것이지요.
그래서 나주의 성모님께 가는것이고요. "
맞습니다!!! 아멘 !!!~~
사랑하는 은총의 샘님
인간의 눈으로 보아도 이렇게 이쁘고 착하기 그지 없어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오는데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 님의 눈에는 얼마나 이쁘실까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도로 뽑히셨으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은총 가득 히 받으세요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은총의샘님,
님께서 주변의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을 극복하고 오셨다는 뜻임에
가장 힘있는 고백이며 솔직함에
미소지어집니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
진리를 쫓고 있다고 생각하는 일은
나 자신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방해를 받아서는 안되며
내 자신의 구원을 방해하는 그들이
책임져 주지 않는다는 것이며
그들을 위해서도 끝까지 어떠한 방해도
물리쳐야 함을 확실하게 보여주어야 함을
님께서도 어려운 경계선을 넘어 올라서신
것임이 확연히 드러납니다.
축하드리며 자주 뵐 수 있음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히 받고 계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자주 뵙게 되니 반가우며
성가대에서 눈부시게 활약하심도
멋지시며 바라보는 저희들에게도
큰 힘이 되십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해바라기님의 댓글
해바라기 작성일
제 영혼의 불빛이 세상속에서 스스로 빛을 발하기에는 부족함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작은 불빛들인 나주성모님 순례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에게 빛을 주고 받으며
함께 기도하고 주님과 성모님의 입김으로 영혼의 빛을 밝히며 또한 그 불빛이 활활
타오르도록 일으켜 세움을 받고 온다는 느낌 입니다.
그것은 기도회를 마치고 돌아온 후 세상속에서 살아가며 알게 되고 깨닫게 되지요.
그러한 작은 변화가 하느님께 향하도록 한다는 것이지요.
아 멘.
은총의샘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빕니다.
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향하는 삶을 우리는 나주에서 찾은것이지요.
그래서 나주의 성모님께 가는것이고요. 아멘
은총의 샘님 좋은글 읽게 돼서 감사 드립니다.
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향하는 삶을 우리는 나주에서 찾은것이지요.
그래서 나주의 성모님께 가는것이고요.'
아멘!
은총 가득 받으신 은총의 샘님~축하드려요~~~
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아멘!
오랜만이에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은총의샘님, 빛의 자녀되심 축하드려요.(*^-^)
오늘도 은총 듬뿍 받으소서.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나주성모님께 봉헌하는 우리 마음을 받아주실 것을 믿습니다!아멘아멘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은총의샘님 귀한보물을 깨닫게 되셨네여
아무도 그 은총을 뺏을수 없지여 그 은총 잃어버리지 않도록
깨어기도드려여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
주님성모님께 향하는 삶
저도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늘깨어 기도하기를 바라며
이렇게 좋은 은총글을 올려주신 은총의 샘님께
감사를 드리며 사랑드립니다.
영육간에도 항상 건강하소서..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결국 순례는 <주님과 성모님께 향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고요. 아멘!!!
은총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런 삶을 살도록 순례다니며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꺼지지 않는 불빛이 되도록 늘 성모님과 함께 깨어 기도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나주성모님>
우리에겐 기쁨이고, 자랑이고, 보물이지요, 모든 것이고요. 또한 그분의 <군사>이지요
그걸 알면서도 때때로 굳쎄지 못하고 비겁하게 도망가고 이탈하려하고 소극적이었고 수동적이었음을 고백하며, 반성하고 뉘우치고자 합니다.
아멘 저도 부족함을 인정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동산에 가면 항상 밝은 미소로 맞아주시는 은총의 샘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제 영혼의 불빛이 세상속에서 스스로 빛을 발하기에는
함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당연히 그러하지요.
그래서 작은 불빛들인 나주성모님 순례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에게 빛을 주고 받으며 함께 기도하고 주님과
성모님의 입김으로 영혼의 빛을 밝히며 또한 그 불빛이
활활 타오르도록 일으켜 세움을 받고 온다는 느낌 입니다.
그것은 기도회를 마치고 돌아온 후 세상속에서 살아가며
알게 되고 깨닫게 되지요. 그러한 작은 변화가 하느님께
향하도록 한다는 것이지요. 아멘!!!
사랑하는 은총의샘님...자주 뵈오니 반가워요
서로에게 모습만 보여도 큰힘이되지요 많은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며~가족과 함께 늘 은총
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은총의샘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은총의 샘님...첫토요일에 또 뵈어요~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에겐 기쁨이고, 자랑이고, 보물이지요,
모든 것이고요. 또한 그분의 <군사>이지요..아멘!!
사랑하는 은총의샘님 우린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받고 살아가지요. 때론 넘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주영성으로 살아갈 수 있는 훌륭한 보물들이
저희들을 이끌어주시고 함께해주시며 기도해주시는
율리아님이 계시니 우린 넘 행복하지요.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며 11월 첫토에도 뵈어요. 아멘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향하는 삶을 우리는 나주에서 찾은것이지요.
그래서 나주의 성모님께 가는것이고요. 아멘~!
나주에서 참 신앙을 알게 되었고, 참 사랑을 알게되었습니다.
바로 이곳 나주에서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부족하고 죄많고 비천한 이 죄인을 이곳 나주에 불러주셔서
더럽고 추한 영혼 갈고 닦아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결국 순례는 <주님과 성모님께 향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고요.
아멘! 아멘! 아멘!
은총의 샘님~
님의 글을 읽으며 깊이 공감합니다.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 이전글영혼을 태우는 냄새인가? 11.10.21
- 다음글어머니께서 눈물,피눈물을 흘리시는 이유 (수신부님강론요약,피눈물기념일) 1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