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의 은경축일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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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어제 새벽에 경당에서 미사를 하는데 남자 예비수도자 한분이 졸다가 옆으로 쓰러졌다
가 얼른 일어납니다.
순례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이번 기도회의 성공을 위해 불철주야 얼마나 수고를 하느
라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 모습에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더구나 일손이 모자라기
에...
이번 우리 순례자들은 비닐성전도 아닌 잔디밭에서 기도를 하게 된 현실 속에,
우리의 어머니이시며 천상의 모후이시고 우주의 여왕이신 성모 마리아의 피눈
물 흘리신지 25주년의 은경축일을 지내다니 !
각 성당에서는 신부님의 사제 생활 25년이면 은경축일이라하여 성대하게 축하연이 치
러지잖은가 ?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의 눈으로 볼 때, 이는 오늘 내려주실 은총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암시합니다.우리는 며칠 전 주님의 복음 속에서 `가장 미소한 사람에게 베푼 것은 바로
나에게 한 일이니 와서 천국을 차지하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성모님께서 애초에 눈물을 흘리시던 1985년 6월 30일에 교회에서 관심을 기울였다면,
그리하여 인준이 되었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계속 메시지를 주시며 당신의 뜻을 이
루도록 도와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일년 후 성모님은 피눈물을 흘리셨습니다.무려 700일동안이나 피눈물을 흘리셨
습니다.어떻게 해서라도 사제들을 불러 당신의 뜻을 이루려 하였지만, 눈에 넣어도 아
프지 않을 내 아들이라고 하는 사제들로부터 따 돌림을 받았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지역교회에서 나주를 인준해 주기를 그렇게 기다렸지만, 가능성
이 희박한지 교황청에서 인준해 주시기를 바라십니다.
이제 머지않아 분명히 나주의 진실이 전세계에 드러나는 인준의 때가 분명히 올것입니
다.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끝맺을 것이라는 ,너무나 단호하신 주님의 말씀에 우리들은
아멘으로 때를 기다리며, 기도와 희생과 보속으로 지냅니다.
오늘 세계방방곡곡에서 오시는 순례자들과, 한국 각처에서 달려오는 수많은 순례자들
에게 우리들은 일찍부터 기도를 드렸습니다.기도회를 마치고 돌아간 그날까지 특별하
신 보호가 있으시길 간절히 기도 드렸습니다.
이런 거룩한 기도회에서 언제 한번 성모님이 그냥 돌려보내셨던가 !
회개의 은총과 치유의 은총과 앞으로도 집에 가신 후에도 계속 은총을 내리시지 않았는
가? 우리가 마음을 깨끗이 비우고 오직 주님에게만을 내어주는 그런 사랑과 겸손으로
매일 기도할 때, 주님은 즉시 우리 안에 거하시며 역사하시지
우리가 구하고 두드리고 바라지 않으면 주님은 우리에게 오지 못하십니다.
성모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 우리는 일치 안에서 시간을 보내야 할 것입니다.
언제나 내가 아닌 우리를 생각하며 남에게 나를 맞추려고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처음 보는 형제재매라도 반갑게 맞이하고 서로 인사하며 미소짓고 사랑의 말을 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할 때도 혼자 독불장군처럼 빨리 줄달음 치지 말고 남의 목소리에 맞추어 일치의 정
신을 발휘해야 할 것입니다.자기가 얼마나 남을 배려하고 일치하려는 정신이 갖추어 졌
는가가 쉽게 드러나는 일이 기도할 때 입니다.
오늘은 순례자들이 많을 것이기에, 앞과, 중간과, 뒤에, 소리가 하나되기 어렵겠지만,조
금만 노력하면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외국 순례자들에게 더욱 친절하여 영어를 몰라도 우리말로 인사
와 손짓 발짓과 함께 덕담을 나누면 좋을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천상의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우리의 간절한
기도 소리가 하느님 아버지께 전달 되기를 바랍니다.
내복 잊지 마시고 또 점퍼와 오버코트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추위마저 모든 불편함도 주님께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바쳐 드릴 것입니다.
어서 오십시오,우리들은 천상의 엄마를 외치며 한걸음에 달려 갈것입니다.
"한없이 너그러우시고 자비로우신 주님 ! 또한 사랑 가득하시고 자애로우신 어머니 마
리아여 ! 멀다 않고 찾아오는 우리들을 한사람도 낙오자 없이 저희들을 품에 안아주소
서 아멘.
^)*
댓글목록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끝맺을 것이라는 ,
너무나 단호하신 주님의 말씀에 우리들은
아멘으로 때를 기다리며, 기도와 희생과 보속으로 지냅니다..아멘.
눈물, 피눈물을 흘리시며,
25년이 넘도록 우리에게 자비와 사랑을 베푸시는 어머니..
감사드리며, 사랑하나이다...
오늘 함께하시는 모든분들에게 어머니사랑 가득 부어주소서...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끝맺을 것이라는,
너무나 단호하신 주님의 말씀에 우리들은
아멘으로 때를 기다리며, 기도와 희생과 보속으로 지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이따 성모님동산에서 은총 중에 뵈어요. *^-^*
우리모두 화이팅!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한없이 너그러우시고 자비로우신 주님 ! 또한
사랑 가득하시고 자애로우신 어머니 마리아여 !
멀다 않고 찾아오는 우리들을 한사람도 낙오자
없이 저희들을 품에 안아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우리는 일치 안에서 시간을 보내야 할 것입니다.
언제나 내가 아닌 우리를 생각하며 남에게 나를
맞추려고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처음 보는 형제
재매라도 반갑게 맞이하고 서로 인사하며 미소짓고
사랑의 말을 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아멘!!!아멘!!!
모든님들 동산에서 뵈어요~아멘!!!
성모님의 은경축일 축하 드립니다. 아~~~멘!!!
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우리가 구하고 두드리고 바라지 않으면 주님은 우리에게 오지 못하십니다.
성모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 우리는 일치 안에서 시간을 보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성모님의 은경축일 축하 드립니다 ! " 아멘 ...!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아멘~!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은경축일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엄마
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한없이 너그러우시고 자비로우신 주님 !
또한 사랑 가득하시고 자애로우신 어머니 마리아여 !
멀다 않고 찾아오는 우리들을 한사람도 낙오자 없이
저희들을 품에 안아주소서 아멘
아멘!
오늘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에
주님의 자비의 빛과 성심의 빛을 비추어 주소서. 아멘!
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성모님...축하드려요.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오늘 성모님 25년에 주님 함께님 뵙게 될수 있겠습니다
동산에서 주님 함께님 사랑 은총 평화 인사 하게요 아멘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오늘 자비의 물줄기와 피눈물흘리신 25주년에 모든 감사의 축복위하여 저의 모든 물적 영적 육적 지향기도와 합하여서 저의 모든 기도치유승리 위하여 감사의 축복기도올리오니 꼭 나주인준 되시오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하느님 아버지 영원히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성모님 은경축일 축하 드려요 아멘!!! 아멘!!! 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일치안에서 기도회가 온통 축복과 평화로 이루어질것을 믿으며
힘쓰신 모든 봉사자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축복 많이 받으세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피눈물 흘리신 25주년!!!
참말로 나주성모님께서 이세상의 모든 존귀와 영광을 받으셔야 함에도
그렇게 되지 못하심에 안타까움이 가득합니다!!더 나은 우리의 삶으로 봉헌하며!! 우리의 매순간을 기도로 봉헌하며!!!
아멘 아멘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멘!!!
이번 우리 순례자들은 비닐성전도 아닌 잔디밭에서 기도를 하게 된 현실 속에,
우리의 어머니이시며 천상의 모후이시고 우주의 여왕이신 성모 마리아의 피눈
물 흘리신지 25주년의 은경축일을 지내다니 !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지역교회에서 나주를 인준해 주기를 그렇게 기다렸지만, 가능성
이 희박한지 교황청에서 인준해 주시기를 바라십니다.
성모님께서 애초에 눈물을 흘리시던 1985년 6월 30일에 교회에서 관심을 기울였다면,
그리하여 인준이 되었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계속 메시지를 주시며 당신의 뜻을 이
루도록 도와주셨을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멘!!!
이번 우리 순례자들은 비닐성전도 아닌 잔디밭에서 기도를 하게 된 현실 속에,
우리의 어머니이시며 천상의 모후이시고 우주의 여왕이신 성모 마리아의 피눈
물 흘리신지 25주년의 은경축일을 지내다니 !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지역교회에서 나주를 인준해 주기를 그렇게 기다렸지만, 가능성
이 희박한지 교황청에서 인준해 주시기를 바라십니다.
성모님께서 애초에 눈물을 흘리시던 1985년 6월 30일에 교회에서 관심을 기울였다면,
그리하여 인준이 되었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계속 메시지를 주시며 당신의 뜻을 이
루도록 도와주셨을 것입니다.
아멘!!!
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 은경축을 맞이해 기쁨보다 가슴아픔이 밀려오내요.
하지만 긴긴 세월동안 인준받지 않았음이 더많은 죄인들을 불러 주시어
핍박으로 부터 더 단단한 믿음을 심어 주시려는 계획이 아니었는지요..하고 자위 해 봅니다.
직장에 메인 몸이라 참석은 못했지만 마음만은 성모님곁으로 달려가 찬미 부르며 위로 드리고 위로 받았습니다.
나주 성모님 하루 빨리 인준받아 주님 영광 드러 내 주시길 간절히 청합니다.
오늘 순례하시는 모든 분들 추위로 부터 보호 해 주시어 주님 성모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시길 또한 기도 드립니다.아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 순례하시는 모든 분들과
성모님을 기억하며 기도드리는 모든 분들 그리고 그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하여 주시어 축복을 받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호에 승선한 모든 사람들에게 한없는 축복이 내리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함께님 사랑의 맘 가득히 느껴집니다.
25주년 성모님 은경축!
준비하기 위하여 애쓴 모든 봉사자님과
너무나 피곤하여 졸다가 옆으러 쓰러진
생활의모임님 그 모습을 보면서 안쓰러워
하심...
아버지같으신 자애로우심이 느껴져요.
추우니 옷 따뜻하게 입어라 하신 부모님의
말씀처럼 포근합니다.
또한 공동체의 기도, 외국인들의 계, 응도 서로 일치로 맞추길
바라며 님의 자상함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오늘 우리는 일치 안에서 시간을 보내야 할 것입니다.
언제나 내가 아닌 우리를 생각하며 남에게 나를 맞추려고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처음 보는 형제재매라도 반갑게 맞이하고 서로 인사하며 미소짓고 사랑의 말을 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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