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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일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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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동이
댓글 39건 조회 3,797회 작성일 11-10-13 02:13

본문



         2003년 9월 27일 토요일 맑음

                     

                    제목: 사랑의 일기

 

나는 이렇게 신비한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제 저녁 엄마가 너무나도 아파하시면서

안방에 누워 계셨다.

 

나는 묵주기도를 하지 않은 상태라서

내 방으로 가서 묵주기도를 시작하였다.

 

나는 엄마가 혹시나 돌아가실까봐 걱정이 되어서

성모님 동산에서 떠온 은총의 샘물을

성모님 앞에다 놓고 울면서 묵주기도를 하였다.

 

기도를 다 마치고 나는 은총의 샘물을 마시라고 드렸다.

엄마는 그 물을 드시고나서 물에서 피비린내가 난다고

더 이상은 못 마시겠다고 하셨다.

 

그 물을 드시고 잠을 자고 난뒤

엄마는 멀쩡해져서 나에게

"우리 로사가 기도해서 준 물을 마시고

엄마가 나았어, 고마워."

라고 하셨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너무 좋아서

오늘 저녁에도 묵주기도를 하면서

은총의 샘물을 성모님 앞에 놓고 기도를 한 뒤

다 마치고 그 물을 엄마와 아빠에게 드렸다.

아주 흐뭇하다.^^*

 

------------------------------------------------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저희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주소서. 아멘.

 

위의 일기는 저의 딸 로사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쓴 일기입니다.

우연히 책장 정리를 하다가

이 일기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나주 순례를 시작한 날은

2003년 8월 31일 입니다.

그로부터 한 달 정도 지났을 때의 일기입니다.

 

딸아이가 엄마는 내가 기도한

은총의 샘물을 먹고 나았다고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일기를 쓴 날의 일을 되돌아 보면

그런 일이 사실로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주 순례를 다니기 전에는

죽어가는 엄마를 끌어안고

아들 프란치스코와 딸 로사가

"엄마, 죽지 마!"

"엄마, 죽지 마!"

하며 울던 때가 참 많았습니다.

어린 아들 딸의 애간장을 많이도 녹였습니다.

 

장부는 젊을 때이고 술을 좋아하여 

늘 늦게 집에 들어 왔으며

아이들만 있을 때 그런 일이 잦았습니다.

 

암에만 걸리지 않았을 뿐 온갖 질병으로 시달리며

언제 숨이 끊어 질지도 모를 절박한 상태의

저로 인해 집안 분위기는 늘 어두웠습니다.

 

학교에 근무는 하면서도

퇴근하면 병원으로 응급실로 전전긍긍

방학이면 입원과 수술등으로 보내야 했으며

죽을 것 같이 아픈 몸으로 직장에 다닐 수가 없어서

매일같이 나좀 살려달라며 직장을 그만두게 해달라고

호소했으나 장부는 차라리 순직하라며 

당신은 그만 두면 폐인이 된다며 

억지로라도 직장에 나가라고

저를 떠밀어내어서 할 수 없이 직장을 다녔습니다.

 

그런 제가 나주 성모님을 알고 순례를 다니게 되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더욱 깊게 깨닫게 되며

회개의 눈물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첫토요일과 기념일과 매주 목요성시간까지 

꾸준한 순례를 하는 동안

언제 나은지 모르게 모든 병이

거짓말처럼 깨끗이 치유 되어 있었습니다.

 

그 어두웠던 저의 가정이 이제는

항상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쳐납니다.

 

은총의 샘물인 기적수를

예수님의 성혈로 변화시켜 먹여 주시고

어린 딸의 눈물어린 간절한 기도를 통하여서도

치유하여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알지도 못하는 이 세상의 모든 이들을 위하여

죽음을 넘나드는 대속 고통을 사랑으로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의 간절한 기도를 통하여도

치유하여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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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효성이 지극한 자녀들을 두셨습니다
정성된 묵주기도로 기적수를 마시고
치유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또 아프셔도 묵주기도를 바친 기적수를
자녀들이 줌으로써 아무런 걱정이 없을것
같습니다  길동이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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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자녀분들의 엄마에 대한 사랑
정말 부럽습니다.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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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순례자님의 댓글

구원받은순례자 작성일

예쁜 자녀들의 눈물어린 기도와 일기군요.^^

사랑하는 길동이님
나주성모님을 만나신후
그토록 많은 은총을 받으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은 자녀들이 많이 컸겠군요.
효성스러운 자녀들로 양육해 주신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암ㅔㄴ

마음이 따뜻해지는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찡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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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와 정말 사랑의 일기입니다.
이맇게 착한딸이 곁에 있다니 길동이님은 참으로 행복한 엄마입니다.
우리애는 아직도 기적수의 소중함도 모르고 기도도 하지 않아서 참 걱정입니다.
길동이님 8년전 아프셨는데 기적수에서 피비린내가 났다는것은
주님의 성혈로 변화되어 길동이님을 치유해주셨다고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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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런 제가 나주 성모님을 알고 순례를 다니게 되며 

참회의 눈물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모든 병이 거짓말처럼 깨끗이 치유 되었습니다..아멘

사랑하는 길동이님..

따님 로사의 사랑의일기를 보며, 힘들었던 상황이 눈에 선하네요

천사같은 아이들이네요..정말,  너무 예뻐요!

온갖 병을, 다 고쳐주시고, 새새명, 새희망, 새기쁨, 행복가득주신!

나주에 오신 주님.성모님을 온마음 다해 감사드리며, 찬미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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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엄마가 혹시나 돌아가실까봐 걱정이 되어서
성모님 동산에서 떠온 은총의 샘물을 성모님 앞에다
놓고 울면서 묵주기도를 하였다.기도를 다 마치고
나는 은총의 샘물을 마시라고 드렸다.엄마는 그 물을
드시고나서 물에서 피비린내가 난다고 더 이상은 못

마시겠다고 하셨다.그 물을 드시고 잠을 자고 난뒤
엄마는 멀쩡해져서 나에게 우리 로사가 기도해서 준
물을 마시고 엄마가 나았어, 고마워."라고 하셨다.아멘!!!

사랑하는 길동이님...항구한 마음으로 나주순례길~
변함없는 그 정성이 하늘에다아서 치유은총과 더불어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는
모습 너무도 보기 좋아요 그은총들을 받기까지 참 많은
님의 정성과 희생 그리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이끄
심으로 율리아님을 통하여 베풀어 주신 은총들이 ~
이제는 결실을 맺으며 작은 영혼으로서 한몫을하고
계시는 길동이님...감사드리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은총샘물이 따님 로사기도를 통하여 피비린내가 났다것은
참으로 나주 성모님 동산 기적의 샘물은 기적수임이 증명
됨을 다시한번 깨닺게 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
율리아님께도 감사합니다  귀한 은총 함께 나누어 주심도 감사
드리며~오늘도 가족과 함께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길동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길동이님....
효성스런자녀들에게도
무한한 은총과 축복이
늘 함께 하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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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그 어두웠던 저의 가정이 이제는 항상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쳐납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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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그런 제가 나주 성모님을 알고 순례를 다니게 되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더욱 깊게 깨닫게 되며

회개의 눈물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첫토요일과 기념일과 매주 목요성시간까지

꾸준한 순례를 하는 동안

언제 나은지 모르게 모든 병이

거짓말처럼 깨끗이 치유 되어 있었습니다.

 

그 어두웠던 저의 가정이 이제는

항상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쳐납니다.

 

은총의 샘물인 기적수를

예수님의 성혈로 변화시켜 먹여 주시고

어린 딸의 눈물어린 간절한 기도를 통하여서도

치유하여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알지도 못하는 이 세상의 모든 이들을 위하여

죽음을 넘나드는 대속 고통을 사랑으로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의 간절한 기도를 통하여도

치유하여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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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저도 나주 다니면서 많은 치유를 받았답니다~!

나주 성모님 동산과 경당은 부족한 저희들의 삶의 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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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길동이 자매님 온갖 병고속에서도 하느님 사랑을 잊지 않으시고 긍정에 삶을 사신니

하느님은총과 나주 성모님 사랑이 합하여 몸안에 있는 나뿐것들을 다내보내  지금은

철인으로 변화되시어 비가 오나 눈이오나  나주 성모님 목요 성시간을 빠짐 없이 참여

하시는 열정 놀랍기만 하지요 이러하시니 하느님께서 딸님까지 하느님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품성을 지니게 하셨지요  자식들에 신앙관계는 어머니들께서 하기에 달렸드라고요 저는

저에 자녀들에게 아무리 달래고 해도 저를 따라주지 않는것을 보고  저는 느꼈습니다 어머니에

자녀들에 중요성을  길동이 자매님 주님 사랑안에서 은총과 사랑과 평화스러운 성가정을 이르면

행복하신 가정이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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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그런 제가 나주 성모님을 알고 순례를 다니게 되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더욱 깊게 깨닫게 되며
회개의 눈물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첫토요일과 기념일과 매주 목요성시간까지
꾸준한 순례를 하는 동안
언제 나은지 모르게 모든 병이
거짓말처럼 깨끗이 치유 되어 있었습니다.

 그 어두웠던 저의 가정이 이제는
항상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쳐납니다

아멘 ~!!!

사랑하는 길동이님 ^^
정말 감동적인 은총글이네요
따님의 정성이 갸륵합니다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리며

이 세상의 모든 이들을 위하여
죽음을 넘나드는 대속 고통을
사랑으로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의
간절한 기도를 통하여 우리는
다시 일어서고 힘을 냅니다
감동적이 은총글 깊은 감사드립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님의 가정에
주님,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기쁨,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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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길동이님 !
님이 나주라는 사이비종교에 빠졌다면
더 나빠져야 하는데, 훌륭한 열매가 열리고
있는게 아닌가? 하하하 너무 기뻐 농담 좀 했어요 하하하
축하한다고하는 말만으로는 부족하지만 축하 합니다. 길동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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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어머나 ~~  길동이님  저는 굉장히 건강하게 보았기 때문에
이은총 글을읽지않았다면

아팠던  분으로는 전혀 상상할수가없습니다

그랫었군요 .. 그렇게나  많이  얼마나힘드셨을까~~~

오 ~~~나주 성모님께서는 당신께 달아드는  길동이님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변화 시켜 주셨네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 받으소서

그리고 아울러 율리아님도함께  받으소서 

죄인들  병약하여  시들 시들  하는 영혼 육신  불러다가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길동이님 그리고 딸 로사의 기도에  감동하였습니다

피비린내가 낫다면  예수님의성혈로  변화 시켜 주셨었군요
그래서 깨끗이 나으셨습니다

오  너무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축하드려요  그리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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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드립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내려주신 은총에 감사올립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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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기적수를 뜨서 성모님앞에 놓고 묵주기도를 하고서
은총수를 엄마께 드리며 마시라고 했다"
참 기특합니다.
잔병을 무수히 앓았던 길동이님이 나주 성모님의은혜로
완전히 나은 것은 큰 은총입니다.
변함없이 성모님을 상경하셔야합니다.
글 올려주셔서 함께 은총을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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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길동이님~~^^*
로사의 믿음과 효심이 참으로 깊어서 가슴 뭉클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은총으로 치유받으시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길동이로 나주성모님을 전하며 사시니
참으로 큰은총 받으셨음 축하드려요~~~
그 사랑스런 아이를 다음에 꼭 만나게 해주셔요~
길동이님과 가족분 모두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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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그렇군요.
은총의 샘물로 치유받으셨군요.
굳센 믿음은 주님도 감동시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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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길동이님

착하고 예쁜 아이들로 인해 얼마나 행복하세요.

엄마를 위한 사랑이 너무보기좋고 치유해주심에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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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착한 따님의 기도와 나주 순례를 통해서 치유받으셨네요~
감동의 글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성가정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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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
그렇게 슬픈 사연이 있었군요.
늘 길동이님은 말씀하셨지요 .
난 늘 종합병원이었다고 ~~
하지만 믿음으로 주님성모님 안에서
승리하셨고 지금은 건강하시니
정말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길동이님은 나주의 산증인이십니다,
언제나 활달하게 움직이시며
항상 기도로 사시는분
하늘나라에서 받을 상이 크십니다.
아멘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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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그 어두웠던 저의 가정이 이제는

항상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쳐납니다.아멘.

사랑하는 길동이님 어린아이의 기도를 더 많이 들어주시는거 아시져?
길동이님 늘 성가정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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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감동입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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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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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효성스런 두 자녀들...그 기도가 하늘에 닿았고, 정말 감동입니다.*^0^*
그 동안 무궁 무진한 은총을 받아 오셨군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 곳 저 곳 치유해 주시며
아낌없는 사랑 받고 계시는 사랑하는 길동이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은총 받은 자 답게 지체의 사명을 잘 감당해 내고 계시는
사랑하는 길동이님을 보면, 제 마음도 흐뭇합니다
또한 댓글에서도 자주 만날 수 있으니 힘이 나요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께서도 무척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길동이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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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첫토요일과 기념일과 매주 목요성시간까지

꾸준한 순례를 하는 동안

언제 나은지 모르게 모든 병이

거짓말처럼 깨끗이 치유 되어 있었습니다.

 

그 어두웠던 저의 가정이 이제는

항상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쳐납니다...아멘!!!

사랑하는 길동이님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님에게도 그런 아픔이 ...
사랑스런 따님의 믿음이 놀랍습니다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속에 늘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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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지금도 모든것 봉헌 잘하시며
힘차게 사시는 길동이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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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나주 성모님 기적수로 치유되시고...
축하드리며 또 이 증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은총을 쏟아주시는
주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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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아름답고  순수한
따님 로사!

엄마의 질병으로 돌아가실것
같아 걱정을 너무나 크게하여

기적수를 성모님앞에 두고
묵주기도 바치던 로사!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지금은 어느 누구보다 씩씩하고
건강해보이십니다.
언제나 만나면 미소짓는 그 미소안에

님의 내면의 작아짐이 보여지니
그게 바로 나주영성이기에 넘 아름다워요.
모든 교사들이 모두 나주로 오면

우리 한국 교육이, 그리고 미래가 밝아질것
같아요. 님의 그 뜨거운 나주사랑을
보면서 넘 멋지십니다. 사랑해요. 길동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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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티냥님의 댓글

이티냥 작성일

너무너무 예쁜 따님이에요~
저두 닮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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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아멘
저는  엄마딸 일기를 보여주신지  알았어요
님향한 사랑의 길에 이런글도 있었나 하고 ^^

저도딸처럼  은총의기적수  성모님앞에 놔두고
기도하고 써야겠어요
그럼 효과100로 이겠죠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딸 아님 아들을 낳야 할텐데
지향을 두고 기도해야 겠어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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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이렇게 귀한글을 올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만 보이시던님의 글이 믿기지 않을만큼 건강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부르심의 방법
참 오묘합니다.
 또한 아멘으로 열정적으로 순례하시며
철인의 모습으로 순교적인 삶을 살ㅇ가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따님 로사의 사랑의 편지 진짜 감동입니다.
어린게 어떻게 하느님성모님께 기도할 수 있었는지 참 사랑스럽습니다.
순수하고 소박하며 애절한 기도
그 행위에 하느님도 성모님도 감동하셨군요.

언제나 승리의 삶을 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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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너무나 사랑스러운 따님을 두셨네요,,
부러워요,,,따님의 믿음이 너~~무 예뻐요,,
길동이님 가정에 늘~~주님과성모님 사랑이 충만 하시길,,,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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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님의 댓글

해바라기 작성일

사랑하는 길동이님
어린자녀들의 눈물어린 기도와
율리아엄마의 대속고통
그리고 길동이님의 한결같은 믿음과 봉헌의삶을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은총과 사랑 듬뿍 주셨음을 믿어요

감동스런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길동이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늘 함께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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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은총의 샘물인 기적수를
 
      예수님의 성혈로 변화시켜 먹어주시고

    어린 딸의 눈물어린 간절한 기도를 통하여서도

    치유하여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어린딸의 기도가 너무감동스럽습니다.
    은총의 샘물인 기적수 정말 짱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하는 율리아자매님." 자매님의 효성스러운 덕으로
          우리는 기적수의 효념을 많이 경험합니다.
 
      "길동이님."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온 가족이 주님,성모님의 축복안에서,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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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아자데스님의 댓글

겸아자데스 작성일

와~ 축하드려요~!!!
저도 알게 모르게 성모님 은총의 샘물을 마시고 나은 병이 여러 가지 있는 거 같아요~
어린 따님께서.. 그런 기도를 하시니..
예수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귀여워 하시고..
그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실 수 없었을 거 같아요~
성가정.. 영원히 지속되고 발전되길 빌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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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그딸에 그엄마 인데  엄마가 먼저인지 딸이 먼저 인지 아리송하네요 ^^*
참 믿음이 두터운 천사같은 아이들이군요
하여튼 축하드립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서 화~이팅~!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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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감동이에요.
ㅠ.ㅠ;

길동이님~
은총 풍성히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0^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고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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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천사님의 댓글

꼬마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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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좋은걸님의 댓글

성모님좋은걸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알고 순례를 다니게 되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더욱 깊게 깨닫게 되며

회개의 눈물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첫토요일과 기념일과 매주 목요성시간까지

꾸준한 순례를 하는 동안

언제 나은지 모르게 모든 병이

거짓말처럼 깨끗이 치유 되어 있었습니다.

그 어두웠던 저의 가정이 이제는

항상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쳐납니다.


.....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언제 나은지도 모르게 병이 낫고

병이 나으니 사랑을 실천하게 되고

율리아엄마의 고통이 하느님 사랑이라고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매일 매순간 다시 결심하지 않으면

넘어지지만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가르쳐주시는

사랑의 안내 덕분에 오늘까지 살아갑니다.

나주성모님...
그리고 구원의방주의 모든 순례가족들...
나주는 제게 감동입니다.

저는 요즘 첫토에 못갔어요.
성모님 덕분에 바쁜 성수기라
감사히 일하는 중입니다.
기도중에 기억해주셔요.

길동이님 안부전해주시고
은총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늘 고맙습니다.

열씸히 일하구~~ 달려갈께요~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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