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중 제 28 주간 목요일 ( 성 에드워드 국왕 기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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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10월 13일
성 에드워드 국왕
St.EDWARD the Confessor
St. Eduardus Ⅱ, C
1003 at Islip, Oxford, England -
5 January 1066; interred at the Abbey of Saint Thomas Becket; body incorrupt
성인은 영국의 에드워드(에드와르도) 왕이었다.
이 왕은 ’착하신 왕’ 로 별명이 붙을 정도로 좋은 일을 많이 했다.
런던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 대수도원을 재건하였다.
현재까지도 국왕 성 에드와르도 무덤은 그 사원안에 있다.
성인은 웨스트민스터의 주보성인이며 고아들과 방랑자들의 주보성인이다.
그는 에텔레드 왕과 왕후 엠마의 아들로 잉글랜드의 이슬립에서 태어났다.
그가 아직 어렸을 때에 덴마크 군이 불법 침입해 왕의 일족을 추방했고,
교회와 수도원을 불사르며 약탈을 가행하고, 성직자와 수도자를 학살하며 국민에게 압력을 가했다.
그래서 에드와르도는 어머니와 더불어 어머니 고향인 프랑스의 노르만디에 피신했는데,
신심이 두터운 어머니는 왕자의 마음속에 신덕을 심어 주는 것에 전념했으므로,
그는 어려서부터 경건하게 자라나서 측근자의 입에서 궁중의 천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가 어떤 마음씨를 가지고 있었던 가는 다음 일화에서도 엿볼 수가 있다.
신하들이 "전하는 언젠가는 칼을 빼서 저 몹쓸 덴마크인들을 소탕하고 신성한 조국을 회복하시지 않으면 안됩니다."하니,
왕자의 대답은 "아니다. 나는 피를 흘려서까지 왕이 되고 싶지는 않다."고 했다는 것이다.
즉 그는 그런 국난(國難)도 하느님의 섭리인 줄 알고
일체를 하느님의 뜻에 맡기며, 그분 뜻이 계시면 나라의 회복이 있을 줄 알고 기도했던 것이다.
부친인 국왕은 불행한 가운데 세상을 떠났는데,
얼마 안 되어 영국 국민은 덴마트의 학정에 총궐기해 그들을 소탕하고 태자 에드와르도를 국왕으로 모셨다.
그 장엄 화려한 즉위식이 거행된 때는 바로 1042년 예수 부활 대축일이었다.
젊은 명군(明君)은 신앙은 만선의 원천이라는 신념으로
신하로부터 모든 국민에 이르기까지 하느님을 공경하는 정신을 함양하도록 지도, 노력했다.
이리하여 전에 폭도들에게 파괴된 교회와 수도원은 복구되고 성스러운 예식은 엄숙히 거행되었으며,
주교를 고문으로 두어 법전 편찬과 빈민 고아들의 구호사업을 추진하고,
무엇보다도 가혹한 세금에 시달린 국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감세(減稅)의 대 영단을 내렸다.
에드와르도는 그때까지 왕비를 맞아들이지 않았고, 또 결혼할 의사도 갖지 않았으나, 중신들의 권유로 독실한 신자 에디타를 왕비로 맞았다.
그들은 서로 합의해 표면상으로는 부부지간이나 사실인즉 남매지간 같이 동정생활을 계속했다.
노르만디에 피신하고 있을때, 에드와르도는 하느님께서 다시 조국을 회복시키고 자신을 왕위에 올려 주시면 꼭 로마를 순례할 것을 서원했는데,
지금 그 소원이 이루어졌으므로 그는 서약대로 로마로 출발하려 했다. 그러나 국정이 안정되지 못했으니 외유를 할 수 없다는 중신들의 권고에 그는 난처하게 되어,
그 처지를 교황 레오 9세께 전구했던 바, 로마 순례 예산으로 수도원을 세우고 빈민을 구제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회답을 받고,
즉시 웅대한 성당 부속 대수도원을 건립해 왕실의 안식처로 삼았다. 즉 저 유명한 웨스트민스터 사원이 바로 그것이다.
그의 치세는 하느님께서 축복하셨음인지 지극히 평화로웠다. 사실 그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에드와르도가 무기(武器)를 든것은 단 한 번뿐이었다. 그것은 스코틀랜드 왕 말콤이 역적에게 포위되었을 때 이를 구하기 위함이었다.
이와 같이 에드와르도는 위로 하느님의 뜻을 받들고, 아래로 국민을 사랑했으며,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짓는 등 그의 신심은 가난하고 병든 사람에게 대한 큰 사랑으로 나타났다.
국민들은 영명한 군주로 그를 흠모했으며, 1066년 1월 5일 서거했다.
영국이 가톨릭국이었을 동안은 그에 대한 공경심이 대단하여, 역대 왕들은 즉위식 때 이 성인의 왕관과 망토를 사용함이 상례로 되어 있었다.
에드와르도의 유해는 1220년 10월 13일에 웨스트민스터 대성전에 안치되었다. 그래서 이 날을 그의 축일로 지낸다.
그는 1161년에 교황 알렉산데르 3세에 의해 시성되었다. 그의 문장은 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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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왕은 ’착하신 왕’ 로 별명이 붙을 정도로 좋은 일을 많이 했다.
이와 같이 에드와르도는 위로 하느님의 뜻을 받들고,
아래로 국민을 사랑했으며,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짓는 등
그의 신심은 가난하고 병든 사람에게 대한 큰 사랑으로 나타났다..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죄인들의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성화를 위하여.
25주년 피눈물 기념일을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과
필요한 모든것들을 채워주소서 아멘!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 에드워드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정녕 하느님은 한 분이십니다.
아멘.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하루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안전을 위하여 전능하신 하느님아버지께 간절히 전구하여주시옵소서~~~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믿음에는 차별이 없듯이 주님께서 내리시는 은총도 차별이 없다. 아멘!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이 성공리에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을 위하여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지향하는 기도가 속히 이루어 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사랑합니다.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모든 지향이 속히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 이시여 !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율리아 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아멘 !!!
성체사랑 님 감사드려요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10월 19일 피눈물 기념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오신 모든분들 은총 가득받으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에드워드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늘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에드워드국왕이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 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유대인 바리사이들은 행위로 말미임아 구원을 얻으려고 하다
율법에 노예가 되어 오히료 구원에서 멀어진 사람들입니다 어떤 인간도
행위로 구원을 얻을수 없습니다 믿음과 행위 사랑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나를 받아 들이지 않는것이 죄인이라고 선포 하셨기 때문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어떤 사람이 죄로 부터 자유로올수가 있다 말입니까 죄인으로 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 들이므로서 자유를 얻게 되는것입니다 아멘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너희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는 이들도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
나주는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인데
목자들은 자신들도 나주를 거부하면서
양떼들조차 나주를 알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으니
다시 말하면
목자들은 자신들도 천국의 문을 들어가지 않고
천국으로 들어가려는 양떼들까지도 못들어가게 막고 있지요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에드워드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성 에드워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겸아자데스님의 댓글
겸아자데스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세요~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에드워드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에드워드이시여!
한국 나주에 오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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