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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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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5건 조회 4,052회 작성일 11-10-11 04:58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004년 10월 19일에 평생 앓던 다리의 치유를 받은 후 오늘 까지 8년이 지났건만, 단

한번도 다리가 다시 아프거나 재발 한 적이 없었습니다.만일 병원에서 이런 치유를 받

았다면, 때때로 재발 되거나 후유증 같은 것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참으로 좋으신 우리 주 하느님 ! 제가 어찌 매일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있으리오.감사

하고 또 감사하고 영원히 감사하나이다.아멘."

 

그날부터 꼭 한달 후인 11월 18일,

하느님께서는 저를 무척 사랑하시어 저에게 죽음을 맛보게 하시고,다시 부활시키시고

정화시키시어, 온전히 당신 사랑 안에 용해되도록 큰 자비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강원도의 제가 살던 곳은 여름 20일만 아궁이에 불을 안 땔 뿐,일년 내내 불을 때야 합

니다.그러자면 엄청난 나무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동안 내 교적이 있는 삼척 사직성당에서는 나를 위해, 신자들이 해마다 가을에 와서

나무를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주를 다니게 됨으로써 그런 사랑과 희생은 끝이

났습니다.

 

전에 우리집에 놀러왔던 사람중에 북한에서 넘어온 귀순용사 한 분이 ,나와 같이 강원

도 정선군 단림골에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어느날 그가 `인간극장`에서 키도 작고 나

이들어 , 턱에는 몇가닥의 수염을 기른 별로 잘생겼다고는 할 수 없는 리영광씨가 모습

을 들어내자,

 

부산에 사는 남편으로부터 버림받은 한 여인이 TV를 보다가, 리영광씨가 그 나이에 혼

자 깊은 산골에서 사는 모습을 보고 찾아 갑니다.그리고 그와 결혼을 하여 이제까지 알

콩달콩 살아가며 `나뭇꾼과 우렁각시`처럼 불려지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느날 그들 부부가 우리집에 다시 왔을때, 이미 나무의 잎새들이 거의 다 떨어지고 김

장을 할 때였는데, 고목의 감나무가 아직도 나무에 가득 달려 있는 것을 보고 몹시 부러

워 합니다.

 

자기가 살던 함경도 개마고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추운 곳이기에 과일나무가 없습니

다.그런데 우리집에만 오면 고목이 된 감나무만해도 13그루가 되는 것을 보고는 탄복

을 하며 부러워 합니다.

 

"감 좀 따가도 되나요?"

"예, 맘껐 따 가세요."

라고 했더니, 겨우 몇개만 따고는 됐다라고 합니다.

그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정직한 성격을 갖고 있으며 언행이 마치 선비같은

풍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나는 감나무에 올라가 가지들을 마구 흔들자 감들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나는 또 기다란 장대를 들고 감나무를 후려치자 ,감들이 비오듯 떨어져 땅바닥을 덮습

니다.

 

나는 여러 부대자루에 담아서 그가 타고온 (다른 사람의 차)차에 실어주었습니다.

그러자 그의 입이 함지박처럼 벌어지며 깨어진 감을 우적우적 씹으며,

"하나도 떫지 않아요"

라고 합니다.북한에 있었을 때 가장 먹고 싶었던 과일이 감이라고 하였습니다.

그가 돌아갈 때 나는 김장 배추와 무우를 또 가득히 차에 실어주었습니다.

 

11월 18일에 리영광씨 부부가 나를 위해 나무를 해 준다고 오는 날입니다.그런데 그녀

와 함께 온 남자는 리영광씨가 아니고 한 젊은이였습니다.

 

"우리 그이는 갑작이 무슨 다른 일이 생겨 못 오고 ,우리집에 와서 머물고 있는 이 젊은

이와 같이 나무를 해 드리려 왔어요."

라는게 아닌가? 그는 제주도에 사는 사람이고 산을 좋아한다고 하며 그가 성능좋은 `기

게톱`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강원도 산은 높고 경사가 심해 서 있기조차 어렵습니다.

나를 도와주려고 왔다가 발이라도 삐끗하여 미끌어진다면,그 성능좋은 기계톱은 무서

운 흉기로 변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나를 도와주려 왔다가 그런 변을 당해서는 안되겠

기에, 나는 산 밑의 우리 밭 옆에 하늘을 찌를 듯이 서 있는 오래된 (63년)참나무 3 그

루만 베어 달라고 하였습니다.(나는 처음 증언에서는 20여년 묵었다고 했지만 ,나이테

를 세어보니 63년입니다.)

 

이 나무는 계곡의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이기도 하지만, 도토리를 딸 수 있는 내가 아

끼던 나무 였습니다.그러나 옆에는 또 작은 나무들이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그가 나무를 자르는 동안 그의 뒤에서는 우리 부부와 리영광씨 부인이 서 있었습니다.

내가 톱으로 자른다면 30분이나 40분쯤 걸려야 할 한 아름이나 되는 나무였지만, 성능

좋은 기계톱은 금방 나무를 자릅니다.

 

나는 뒤에서 바라보고 있다가 이제 1초나 2초면 나무가 그의 앞으로 쓰러질 것이라고

생각하며 안심하고, 돌아 앉아서 아까 잘라놓은 나무의 잔 가지들을 작은 손도끼로 자

르려 하였고, 나의 사고는 거기에서 멈추어 버렸습니다.

 

다음은 제 아내의 증언 입니다.

"그 나무가 그의 앞으로 넘어지는가 싶더니 갑작이 방향을 틀고 뒤로 넘어지면서 순식

간에 자기 머리 위로 떨어진 거예요.

자기는 의식을 잃었고 머리에서 피가나기 시작했어요."

 

아내는 119에 전화를 걸자 가까운 가곡면의 소방서에 있던 구급차가 빨리 달려왔고,나

를 차에 싣고 태백시의 가장 큰 장성 종합병원으로 갔습니다.

 

의사가 CT. MRI촬영을 해보니 머리가 깨어졌고, 머리 속의 핏줄이 다 터져버려 살 수

다라고 하였습니다.

 

불과 1시간 전만 해도 팔팔하던 내가 살 수 없다니 도저히 나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

는 아내는, 병원의 앰브런스에 나를 싣고 가장 가까운 병원인 3시간 거리의 원주기독병

원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원주기독병원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내가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니 이제 준비하라고 하였다고 아내가 말 합니다.

그제서야 아내는 나의 죽음을 비로소 받아들이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내는 이 참담한 실정을 그 누구에게 하소연 할 데가 없습니다.

그때 생각이 난 것은 나주에 계시는 율리아님 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내가 율리아님에게 전화를 건 시간이 밤 8시 였다고 하는데, 내가 의식을 잃

은지 이미 6시간 가까이 된것입니다.그 시간에 그날 나주 성모님집의 경당에서는 목요

성시간이 막 시작되려는 찰라 입니다.

 

아멘.

(계속)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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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이제부턴 컴퓨터 자판기 옆에다 손수건을 갖다놓고 ...ㅠ  ㅠ ㅠ  흐르는 눈물을 훔처가면서 ...ㅠ  ㅠ  ㅠ  홧토가 잘 풀리드니 ..헛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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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무가 왜 갑자기 방향을 틀어서 주님함께님 머리위로....??

생각만 해도 너무 아찔해요.. 주님함께님..얼마나 아프셨어요?

율리아님께 연락을 하셨으니, 이젠 살아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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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살아계신걸 아니까 편안히 읽지
그래도 간이 조마조마 해요^^

누구를 알고 있고 만나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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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죽음에서 살아나신 이야기!! 언제 어디서나 증언으로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을!! 율리아님을 통하여 내려주심에 감사드리며!!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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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예전에도 이글을 읽고 감명을 받았는데 다시읽으니 감명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저도 국민학교때 물속에서 죽을려다 살아났지요 저에 사촌동생과 함께 빠졌는데

물속에 빠지면 지프라기라도 잡는다는 말이 있는데 소용돌이 치는 물속에서 서로

잡지 않고 살아 나왔다는것이 신기합니다 저는 그 때를 생각하면 하느님께서 아직

제명이 안되어서 살려주신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주님 함께님도 하느님께서

일꾼으로 쓰실려고 죽음에 문턱 간만 보이고 나주 성모님 은총을 통하여 살려주신것

같습니다  주님 함께님 건강하십시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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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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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팬님의 댓글

나주팬 작성일

존경하는 주님함께님 !
정말 선생님은 주님과 성모님이 항상 함께하는것같습니다.
어떤 환경과 역경에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지켜주시고 돌보아주시니..
선생님의 굳은 신뢰와 믿음이 저희한테도 반추되어 영성생활하는데 도움이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삼구전쟁에 힘솓는 말씀으로 승리할수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그동안 잠수했다가 오늘 재가입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눈팅만 했습니다만 조금씩 얼굴좀 내밀겠습니다.^^*
앞으로도 생명력과 감동이넘치는 글 부탁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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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다음편 얘기가 궁금합니다
주님의 놀라운 기적같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것 같습니다
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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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따뜻한 주님함께님과 리영광씨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가을 속에 넘치는 풍요로운움의 사랑을 보면서

참으로  아름다운 산골의 삶!
아름다운 사람들의 삶이 펼쳐저 참 좋다고 느끼는
순간에

너무나 충격적인 일들이 있었네요.
님은 참으로 예수님 성모님 사랑을 많이 받고 계셔요.
6.25를 비롯하여 몇번의 죽음의 고비들...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으로
다시 부활하신 님은 정녕 복되십니다.
멋진 엘리사벳님도 만나시고, 멋진 글 솜씨로
이렇게 심금도 울리고 늘 고맙습니다.
다음글 기다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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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잔잔하게 그려지는 정겹고 아름다웠던 지난 삶의 얘기...

주님 성모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은총체험 증언은  들을때마다 감동! 감동이에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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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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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너무 기대되는 은총글 이예요
내일이 기다려지네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아무것도 하기싫고 또 쓰러지려 했는데 다시 일어났어요
힘이 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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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삶과 죽음은 어찌보면 순간이란 생각이듭니다
은총글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아무리 들어도
드라마틱합니다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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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아이고 다 아는  그 사건인데도
또  조마조마해짐  숨을 죽이며  읽게 되는군요

그전 글 보다 좀더 사실을 더 잘 표현하여 주셔셔
그때의  죽음에 이를수 박에 없는
그 상황을 더 잘 묘사하여 주셔셔

그 자리로 가서 보는듯 합니다
 6시간동안이나  손을 쓸수 없었을  주님함께님의

이미 시신처럼  눈조차 뜨지 못하고  피투성이로 누워 계시는
창백한 주님함께님이  보여지는 듯  합니다

그정도인줄  이제사 느낍니다

완전한 기적입니다
율리아님이  아니 계셨으면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셨습니다

오 하느님  오 예수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  세세대대로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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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사랑하올 주님함께님의 순탄치만 하지 않았던 인생길
아슬아슬하지만 결국 주님과성모님께서는 주님함께님을
너무나 사랑하시어 죽음에서도 새생명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셨네여
주님함께님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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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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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은총글 나날이 감사해요
축하드리며~~~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피눈물 25주년기념일 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오늘도 우리함께 기도의 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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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허억~~ 다음이야기는 분명 해피앤딩 이겠죠?^^
주님함께님이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시니 말입니다.
참으로 감사할 일입니다!!
주님성모님 찬미와 감사를 함께 받아주소서.
칠흑같이 어두운 우리의 미래일 지라도
우리는 믿습니다 !!
주님성모님께서 알아서 이끌어 주실것이라는 것을요!!
아멘 아멘입니다 !!
주님함께님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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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그때일을 지금도 생생이 기억 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의 대속 고통을 통하여
죽음에서 부활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건강한 삶을 살고계신 은총의 증인 주님함께님 !
사랑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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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러나 원주기독병원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내가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니 이제 준비하라고 하였다고 아내가 말 합니다.

그제서야 아내는 나의 죽음을 비로소 받아들이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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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이구 참 이야기가 그렇게 되어가는군요
하느님께서 하시는 방법도 참 다양하시고 경이롭습니다
주님함께님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아멘 아멘~!!!
10월19일날을 기하여서 나주성모님 승리하시고 인준받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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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이구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군요
아니 반대방향으로 넘어갈 나무가 주님함게님 앞으로 넘어지다니~!
이럴수가 있나요?'
그리고 머리에 피가나고 머리속에 핏줄이 터져나와 살수 없다고 의사가 말했는데...
정말 기적중의 기적입니다.
일촉즉발의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신다는
메시지말씀이 바로 주님함께님을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아멘.
그 다음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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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주님함께님~듣고 또 들어도 늘 감동적이고 늘 새로운 증언처럼
부족한 제 믿음을 은총으로 북돋워 줍니다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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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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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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