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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을 베풀어라.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루가 11, 37-41)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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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3건 조회 3,484회 작성일 11-10-11 23:53

본문

바리사이들은 정결예식을 잘 하면 하느님 앞에 정결하다고 믿었지만, 예수께서는 깨끗한 양심을 요구하십니다. 바리사이들은 하느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는 알려고 애쓰지 않고 겉치레에만 신경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겉을 만드신 분께서 속도 만들지 않으셨느냐?" (40)고 힐책하십니다. 이말씀을 들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은 나주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사고 방식이 어쩌면 이와 똑같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왜냐하면 나주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나주에서 그렇게도 많은 징표와 기적을 주님과 성모님께께서 보여 주셨것만 이들은 이를 전혀 믿지 않고 엉뚱한 생각만 하면서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을 반대하고 헐뜻는 것이 바로 오늘 복음에 나오는 바리사이들과 너무나 똑같기 때문입니다. 겉과 형식만  중요하게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우리 인간의 약점입니다.

보이는 것을 중히 여기고, 영적이며 도덕적인 것을 가볍게 여깁니다. 나주를 반대하는 자들의 논리가 바로 이와 같습니다. 쓸데 없는 궤변과 핑계만 늘어놓기가 일쑤이지요. 화장이 지워지면 호들갑을 떨면서 부끄러워 하지만, 남의 마음에,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에,모독과 상처를 준 언행은 그럴 수 있다고 시치미를 뗍니다. 돈에 대해서는  단돈 천원이 틀려도 상심하여 찾아내려고 애쓰지만, 양심이 틀린 것은 다른 사람들의 양심보다는 낫다 하며 지나쳐 버립니다.

오늘 이 시대에도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음식을 먹으며 고급 자동차를 타면 좋은 사람으로 존경받을 줄로 여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특히 고위 성직자를 비롯하여 교구 사제들 가운데도 이런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것을 보고 배운 젊은이들은 "우리의 종교는 돈이다".하면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돈이 되는 것에 뛰어듭니다.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우리는 돈보다 더 귀한 것이 있음을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이 젊은이들을 어떻게 깨끗하게 하고 하느님을 가르치겠습니까?

예수께서는 그 처방으로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41)라고 말씀하십니다. 예로부터 속죄 행위로 자선을 권합니다. 사랑은 가장 좋은 세척제입니다. 가짜 사랑인 이기심을 버리고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마음이 깨끗해진다는 것입니다."기도하는 입술보다 자선을 행하는 손이 더 거룩하다"(R.G 잉거솔) 내면을 정화 시키는 방법은 하느님과 이웃을 아끼고 사랑하고 아끼며,내것을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나주의 영성이 바로 이렇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쉽게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곳이 바로 나주 성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성 아우구스 성인도 "사랑하라. 그리고 원하는 대로 하라." 는 말을 자주 사용하였는데, 이것도 사랑을 강조한 말입니다. 하여튼 사랑은 모든 법과 행위를 완성합니다. 사랑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임을 다시 한번 명심하여 사랑을 보다 쉽게 가르쳐 주고 보여주는 나주 영성을 배워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가르쳐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드러냅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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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더욱더 나의 자아를 부숴주시며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할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사랑하는 위로의샘님.글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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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더욱더 나의 자아를 부숴주시며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할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사랑하는 위로의샘님.글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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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사랑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임을 다시 한번 명심하여 사랑을
보다 쉽게 가르쳐 주고 보여주는 나주 영성을 배워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가르쳐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드러냅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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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보이는 것을 중히 여기고, 영적이며 도덕적인 것을 가볍게 여깁니다"

위로의 샘님 ~~
그들은  보이는것을 중히 여기지도  않아요  보이는것도  믿지 못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의 모습이 아닌것이  보여지는것도 믿지 못하면서
무엇을 믿는다는것인지  알길이 없습니다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허상을  믿고  추구하니 
그 길의 끝은 어디일까요?

추락하여  떨어질때 자신들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죄도 없는
착한 영혼들 까지  끌고 갈것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그들의  무지를 용서 해주시라고요  제발  영적으로 눈뜨게 해주시고 영적으로 귀열게 해주시라고
빌고 또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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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기도하는 입술보다 자선을 행하는 손이 더 거룩하다"
아멘.

가슴에 새기며 늘 행동에 옮기고 싶은 말씀입니다.
님의 호소력 넘치는 글에 같은 뜻을 품고 있는 모두의
마음을 후련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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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은 모든 법과 행위를 완성합니다. 사랑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임을 다시 한번 명심하여 사랑을 보다 쉽게
가르쳐 주고 보여주는 나주 영성을 배워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가르쳐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드러냅시다.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오늘도 좋은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쉽게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곳이 바로 나주 성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늦은밤 성모님품안에
포근히 쉬시고~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19일 기념일 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함께기도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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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그들의 어리석음을 한번 보십시오.
사제가 축성한 성체가 율리아님의 입에 들어갔어도 성체는 성체 아닌가?
그 성체에서 병화가 일어나면 가짜란 말인가?

주교님, 신부님, 안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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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쉽게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곳이 바로 나주 성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아멘!

...사랑하라..그리고 원하는대로 하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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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임을 다시 한번 명심하여 사랑을 보다
쉽게 가르쳐 주고 보여주는 나주 영성을 배워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가르쳐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드러냅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좋으신 말씀 묵상하며 때론 부족했던 사랑들
오늘 다시 재다짐하며 새로 시작할께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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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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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아멘!

말보다 수족의 동작을 중시 여기자고 하셨던 율리아님 말씀 생각하며
오늘 하루 말보다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수족의 동작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하루 되도록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좋은 묵상 도와주신 위로의 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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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위로의 샘님 실지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재화 없이 이상만 가지고 살아 갈수없는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재화가 문제가 아니라 재화를 통해 다른사람을 압박하거나 다른 사람을

소외 시키는데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많은 재화를 벌어들여 휼륭한 사회사업에

기부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천문학적 재화를 지니고 있으면서 악덕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기서 분명한것은  쌓은 재화를 어떤식으로 쓰는가에 달려 있지 않겠습니까

재화도 하느님께서 주신 축복이지요 그 축복을 혼자 독식하는것이 아닌 축복을 나누는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련지요 모두다 사랑을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어떤 사람은

심한 노동에 시달려  고된 노동완화를 위하여  부르짓는 행위를 비난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사랑을 입에

올린다는것이 위선이요 사악한 마음을 숨기고 하느님 사랑을 잘못 해석하는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사랑은

모두가 함께하는것이라고 봅니다 마음을 나누다는것이지요 다른사람을 이해 하려는 마음이 사랑이 아니겠습니까

비록 재화가 없어 나누지 못할지라도 다른 사람을 소외 시키지 않는것 또한 사랑입니다 지금 세대는 먹고 쓰는것보다

소외감 때문에 더 우울해 하면 불안해 합니다  위로에 샘님 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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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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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을 베풀기!! 이웃을 내 몸과 갈이 사랑하기!! 자선 실천!!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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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 영성을 배운 그대로 실천하며 산다면,
우리가 모델이 되어 어두워진 이 세상에 빛이 밝혀 지리라 믿습니다.*^0^*

위로의샘님, 사랑해요.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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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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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은 가장 좋은 세척제입니다.

 가짜 사랑인 이기심을 버리고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마음이 깨끗해진다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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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님의 댓글

크리스마스 작성일

♡♡♡  ☆☆

아멘....예수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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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단돈 천원이 틀려도 상심하여 찾아내려고 애쓰지만,
양심이 틀린 것은 다른 사람들의 양심보다는 낫다 하며 지나쳐 버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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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아멘 사랑합니다 ^^
그렇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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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예수께서는 그 처방으로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아멘.

저두 얼마전에 전철안에서 어떤 애기랑 엄마랑 함께 있었는데 할아버지가 손자 생각이 나서인지 사탕을 애기한테 건네 주면서
먹으라고 했읍니다. 그런데 애기두 그렇고 엄마두 같이 못마땅하다는듯이 의심을 하는거에여 할아버지가 먹는지 계속 쳐다보니
일단은 할아버지 있는데서 먹고 할아버지가 내릴때 엄마가 바로 휴지를 꺼내서 뱉으라고 하더군여 그래서 속으로 세상이
이렇구나 하고 저는 너무 놀랐고 그것을 우리가족들한테 이야기 햇더니 요즘세상이 그렇다네여 당연하다는 식으로
그래서 저는 어서 나주성모님이 인준 받아야 양심과 도덕이 다시 되살아 나겠구나 생각했어여
사랑하는 위로읭샘님 귀한글 묵상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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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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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사랑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임을 다시 한번 명심하여 사랑을 보다 쉽게
가르쳐 주고 보여주는 나주 영성을 배워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가르쳐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드러냅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좋은 묵상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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