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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게 나를 찾는다면 내 사랑 안에 머물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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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의길
댓글 26건 조회 2,877회 작성일 13-10-03 18:1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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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전에 음식을 먹는 것은 양심 성찰하는 시간

성령쇄신 세미나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온 뒤 이틀 후 미사 때 봉사자중 한 자매님이 성체를 모시지 않았다.

그때 내 느낌으로는 그 자매님이 자신의 잘못이나 죄 때문이 아니라 공복재를 지키지 못해서 성체를 모시지 않은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

설령 잘못이 있다 할지라도 신부님이 계시니 언제든지 성사를 볼 수 있음이 아니던가.

주님께서는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시어 최후만찬의 빠스카 신비로 몸소 음식이 되시기까지 우리에게 오시었는데 피치 못할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겠지만 그러나 율법에만 치우친 잘못된 생각으로 모실 수 있는 성체를 모시지도 않은 채 봉사를 한다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그래서 그 자매님에게 물어보았다.

자매님! 왜 성체를 모시지 않았어요? 혹시 밥을 먹은 지 1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모시지 못했나요?” 하고 물었더니 역시 내가 짐작했던 대로 그렇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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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6월 12일 나주 성모님 집에 내려오신 성체가 성광에 모셔진 모습

그래서 나는 그 자매님에게 자매님! 왜 미사 한시간 전에 밥을 먹어야 하는지는 아시죠?” 하고 물었더니 그 자매는 웃으며

성체를 모시려면 내 안을 깨끗이 비워놔야 되기 때문에 한시간 전에 밥을 먹는 것 아니야?” 하고 대답하기에 나는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주님, 이럴 때는 어떻게 해요? 제 생각을 말해도 돼요?’ 하고 여쭈어 보았더니 주님께서는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네 소신껏 말하여라.
나는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기에 곧바로 주님의 말씀대로 용기를 내어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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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8월 27일 나주 성모님 경당 제대 아래로 내려오신 성체

자매님 미사 한 시간 전에 밥을 먹는 것은 밥을 소화시키는 시간이 아니에요. 그 한시간은 바로 우리가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하도록 마음을 준비하기 위하여 충실한 마음으로 양심성찰 하는 시간입니다. 우리의 육신만을 위하여 성체 예수님을 모시는 것이 아니라 영혼 육신 모두를 위하여 모시는 것이니 미사 한 시간 전에 밥을 먹어야 한다는 것은 바로 양심 성찰하는 시간을 갖기 위함이지요.

예전에는 세 시간을 양심 성찰하는 시간으로 두었는데 지금은 한시간으로 줄였잖아요.

피치 못할 사정으로 꼭 밥을 먹어야만 한다면 거절하기보다는 밥을 먹어주는 것 또한 애덕을 실천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미사 전에 주님을 내 마음에 모시기에 합당하도록 마음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정돈하기 위하여 행여 그 동안 내가 잘못한 일은 없었나 하고 반성해 본 뒤 조그만 잘못이라도 발견된다면 바로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받아들여 성사를 보거나 아니면 용서를 청하고 성체를 모시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가 당신과 결합하여 성 삼위 안에 하나 되기를 바라고 계시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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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년 9월 22일
     
율리아 자매님이 받아 모신 성체가 성심 모양의 살과 피로 변화된 모습
"캐나다의 소아과 의사 헬렌 오웬 박사는, 성체기적의 사진을 면밀히 관찰한 후,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모습이 정확히 아기 심장의 크기와 외양을 띠고 있다고 말하였다." 성체기적의 아래부분은 심장으로 변화되었지만, 맨 윗부분은 아직 성체의 흰 부분이 남아있음을 볼 수 있다.

나도 모르게 말을 하다가 순간 겸연쩍은 생각이 들었기에
형님들, 죄송해요. 아직 풋내기 어린것이 당돌하게 말을 막 해서 맘 상했다면 용서하세요

라고 했더니 광주 이 마리아 자매님이 손으로 허벅지를치시면와따, 참말로 맞는 소리네, 맞는 소리여! 그라제, 그 시간은 밥을 소화시키는 시간이 아니야

“80먹은 노인이 세 살 먹은 손자에게 배운다더니 참말로 그 말이 맞. 이제까지 성령 봉사하면서도 미처 생각도 못한 말을 오늘 듣고 보니 참말로 좋네, 좋아, 어이! 율리아 깨우쳐 주어서 고맙다

하고 모두 너무너무 기뻐 들 했다. 그때 다정한 주님의 음성이 속삭이듯 들려왔다.

내 작은 영혼아!
나의 살과 피로 너희를 기르며 너희와 결합하고자
온몸을 다 내 놓았는데 마음의 문을 닫아걸고
무관심 속에서 생활하며 눈에 보이는 육적인 것에만 마음을
쏟는다면 내가 그들 안에 들어가서 어떻게 생활할 수가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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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웃에게 애덕을 거스르지 않기 위하여 노력하고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나와 결합하기를 갈망하면서
애타게 나를 찾는다면 나는 절대로 거절하거나 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내 사랑 안에 머물게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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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해성사를 통해서 나에게 올 때 영혼을 얼룩지게 하는 죄의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주어 내 사랑 안에 머물게 하겠다." (1991년 5월 16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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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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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나와 결합하기를 갈망하면서
애타게 나를 찾는다면 나는 절대로 거절하거나 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내 사랑 안에 머물게 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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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동안 내가 잘못한 일은 없었나 하고
반성해 본 뒤 조그만 잘못이라도 발견된다면
바로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받아들여
성사를 보거나 아니면 용서를 청하고
성체를 모시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일입니다.. 아멘.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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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그 한 시간은 바로 우리가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하도록
 마음을 준비하기 위하여 충실한 마음으로 양심성찰 하는 시간입니다."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

 아 멘.. 아 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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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고해성사를 통해서
나에게 올 때
영혼을
얼룩지게 하는
죄의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주어
내 사랑 안에 머물게 하겠다
아멘.

사랑의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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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한 시간 전에 음식을 먹는 것은 양심 성찰하는 시간...아멘!

이건 성당에서도...
제가 교리공부 할 때도...한번도 듣지 못했어요.
정말 좋은 말씀 율리아님을 통하여 배웠습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양육 받음은
바로 이런 것도 포함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 보아요

사랑의길님, 많이 예쁘게 올려 주셨습니다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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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내 작은 영혼아!
나의 살과 피로 너희를 기르며 너희와 결합하고자
온몸을 다 내 놓았는데 마음의 문을 닫아걸고
무관심 속에서 생활하며 눈에 보이는 육적인 것에만 마음을
쏟는다면 내가 그들 안에 들어가서 어떻게 생활할 수가 있겠느냐.


그러나 이웃에게 애덕을 거스르지 않기 위하여 노력하고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나와 결합하기를 갈망하면서
애타게 나를 찾는다면 나는 절대로 거절하거나 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내 사랑 안에 머물게 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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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이웃에게 애덕을 거스르지 않기 위하여 노력하고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나와 결합하기를 갈망하면서
애타게 나를 찾는다면 나는 절대로 거절하거나 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내 사랑 안에 머물게 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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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육적인 것에만 마음을 쏟는다면
내가 그들 안에 들어가서 어떻게
생활할 수가 있겠느냐...아멘...

사랑의길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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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해성사를 통해서 나에게 올 때 영혼을 얼룩지게 하는 죄의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주어 내 사랑 안에 머물게 하겠다." (1991년 5월 16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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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웃에게 애덕을 거스르지 않기 위하여 노력하고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나와 결합하기를 갈망하면서
애타게 나를 찾는다면 나는 절대로 거절하거나 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내 사랑 안에 머물게 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길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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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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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해성사를 통해서 나에게 올 때 영혼을 얼룩지게 하는 죄의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주어 내 사랑 안에 머물게 하겠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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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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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미사 한 시간 전에 밥을 먹어야 한다는 것은

바로 양심 성찰하는 시간을 갖기 위함이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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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이웃에게 애덕을 거스르지 않기 위하여 노력하고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나와 결합하기를 갈망하면서
애타게 나를 찾는다면 나는 절대로 거절하거나 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내 사랑 안에 머물게 할 것이다.”

아멘~!

사랑의 길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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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고해성사를 통해서 나에게 올 때 영혼을 얼룩지게 하는
죄의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주어 내 사랑 안에 머물게 하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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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올어머니님의 댓글

사랑하올어머니 작성일

“내 작은 영혼아!
나의 살과 피로 너희를 기르며 너희와 결합하고자
온몸을 다 내 놓았는데 마음의 문을 닫아걸고
무관심 속에서 생활하며 눈에 보이는 육적인 것에만 마음을
쏟는다면 내가 그들 안에 들어가서 어떻게 생활할 수가 있겠느냐. "

ㅇ ㅏ멘~~!!!
사랑의 길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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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조그만 잘못이라도 발견된다면 바로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받아들여 성사를 보거나 아니면 용서를
청하고 성체를 모시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일입니다.

아멘!!!

사랑의길님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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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자매님 미사 한 시간 전에 밥을 먹는 것은 밥을 소화시키는 시간이 아니에요. 그 한시간은 바로 우리가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하도록 마음을 준비하기 위하여 충실한 마음으로 양심성찰 하는 시간입니다. 우리의 육신만을 위하여
      성체 예수님을 모시는 것이 아니라 영혼 육신 모두를 위하여 모시는 것이니 미사 한 시간 전에
      밥을 먹어야 한다는 것은 바로 양심 성찰하는 시간을 갖기 위함이지요. ...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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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와따 참마로 맞는 소리네 !
하하하
아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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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피치 못할 사정으로 꼭 밥을 먹어야만 한다면 거절하기보다는
밥을 먹어주는 것 또한 애덕을 실천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미사 전에 주님을 내 마음에 모시기에 합당하도록
마음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정돈하기 위하여 행여 그 동안 내가 잘못한 일은
없었나 하고 반성해 본 뒤 조그만 잘못이라도 발견된다면
바로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받아들여 성사를 보거나 아니면 용서를 청하고 성체를 모시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가 당신과 결합하여 성 삼위 안에 하나 되기를 바라고 계시기 때문이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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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해성사를 통해서 나에게 올 때
영혼을 얼룩지게 하는
죄의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주어
내 사랑 안에 머물게 하겠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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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체 안에 우리가 살기 위하여 매일 성체를 모시도록 나주 영성 실천 생활의 기도봉헌으로 삶을 청결하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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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우리의 선생님이시고 양육하여 주시는
엄마이신 율리아님의 가르침은

참으로 신선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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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받아들여 성사를 보거나
아니면 용서를 청하고 성체를 모시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일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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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참 중요한 밀씀이 들어가있는 내용이네요.
사랑의길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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