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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가득했던 2004년 10월 19일의 철야기도회에 참석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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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4건 조회 3,883회 작성일 11-10-09 06:22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004년 10월 19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지 18주년에 가겠다고 결심하고. 이틀 전에

공소에 가서 주일미사를 하고 돌아오는데, 차 안에서 갑작이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집에 도착하자 방에 까지 들어가는데도 힘들게 합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화장실에 갔는데 그렇게 잘 나오던 변도 나오지 않아, 땀을 쏟고 힘

이 빠지게 만들며, 그런데도 소변은 시도 때도 없이 줄줄 흘러나옵니다.그것뿐만이 아

니라 식욕이 뚝 떨어져 밥을 먹을 수가 없습니다.또한 의욕도 뚝 떨어집니다.

 

`내가 이러고도 나주에 가야하나?`

인간적인 생각이 들었을 때,지난 겨울 1월 8일에 나주에 갈 때 두번이나 차가 고장이

나서 애를 먹었던 기억이 또오르면서,

 

"아하 우리가 나주에 간다니까 마귀들이 또 방해를 하는구나 !"

틀림없는 마귀의 방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뭐 눈치채지 않게 하나하나 천천히 아파도

될텐데, 한꺼번에 아프게 하니까 분명히 마귀의 짓이란걸 알았으니, 마귀도 성급히 실수를 합니다.

 

10월 19일 새벽 4시30분,  (전에는 5시30분인줄 알고 썼던 일이 있었는데, 일기장을

보니 4시30분이었음 죄송) 그것은 5시 30분에 태백의 첫번째 다리위에서 태백성당 부

인 두명을 태우고 나주에 가기로 한 것입니다.

 

언제나 우리는 덕풍계곡을 천천히 미끄러지듯 나오는데, 산새와 짐승들의 잠을 깨울까

조심하게 됩니다.

그러나 풍곡에 이르러서는 배택까지 계속 오르막 길이고 속도를 내야 합니다. 

 

태백 다리위에 두명의 부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안개속에 서 있는데, 분명치 않아 차

를 세우고 밖으로 나와

"나주에 가실분인가요?"

라고 소리치자 아니라고 합니다.

 

이때 맞은편에서 찦차 한대가 불을 껌뻑이며 한 남자가 따라오라고 합니다.내가 차에

다리하나를 밀어 놓는데 차가 갑작이 급발진을 합니다.

"으악 !"

내가 놀라 소리치자 아내가 급정차를 하며

"어머나 ! 내가 왜 그랬지? 미안해 자기야 !"

"하마터면 차 밑으로 빨려 들어갈 뻔 했잖아?"

 

아내는 매사에 신중한 사람이라서 이런 실수를 하지 않는데, 자신도 모르게 큰 실수를

한 것입니다. 이 또한 마귀의 신경질적인 방해가 아니고 무엇인가 !

 

우리가 그 찦차를 따라가자 어느 건물 앞에서 멈추는데, 거기에 두분의 부인이 서 있었

습니다.부인 하나는 폐결핵  4기의 말기암 환자입니다.또 한 부인은 그야말로 걸어다니

는 종합병원이라고 하면서 , 우리나라의 기도회라는 기도회에는 다 찾아다니는 열성분

자 입니다.

 

#얼마 전에 태풍에 고생하던 우리에게 달려왔던 전 태백성당의 회장님에게 메일로 그

때 그 페결핵 환자는 어찌 되었느냐고 근황을 묻자

"거의다 나았어요.정상인이나 다름없어요."

라고 하여 그날 그 부인도 치유받았음을 알았습니다.#

 

#그 후 태백성당의 회장님과 성당의 중요 사목위원들 4명이, 어느날 나주로 달려가 밤

중에 성모님동산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고, 기적수를 담아 차에 싣고 경당에 와서

잠을 자다가, 다음날 나주 성당에 미사하러 갔었을때, 신부님과 수녀님들이 처음보는

남자 4명에게 어찌왔느냐고 물었을 때, 이들은 나주 성모님집에 왔다고 하자, 신부님과

수녀님들은 나주는 거짓이라고 선전하였으며, 식복사 크리스티나가 율리아님이 큰 성

체를 주머니에 감추었다가 제단에 던졌다고 말 하며, 이제는 나주에 가지 말라고 하였

다고 후에 제게 말 하였습니다.

 

"회장님, 큰 성체를 주머니에 넣고 또 손바닥에 쥐면 금방 부스러지지 않습니까? 그러

나 그날 내려오신 성체는 흠 하나 없는 성체였습니다."

내가 그래도 그들은 신부님과 수녀님의 말을 더 신뢰합니다.#

 

운전사는 바로 그 부인의 남편이었고 ,그날 우리에게 감사하며 기름값 하라고 돈 5만원

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나주를 향하여 달리면서 묵주기도를 하고 성가를 부르며 기쁘고 설레이는 마음

으로 나주경당에 이르니, 밖에까지 장미향기가 흘러나오고 숱한 순례자들이 꾸역꾸역

오고가는게 아닌가?

 

마당에도 순레자들이 가득합니다. 우리는 마당에 세워진 성모님 앞에 엎드려 절을 하고

경당 안으로 들어가자,엄청난 장미향기가 우리를 휘감습니다. 우리들은 순례자들 틈에

서 다시 또 경당에 모셔진 성모님께 인사드렸습니다.

 

`성모님 ! 저희들 왔어요.`

나는 너무 반갑고 보고 싶어 눈물이 납니다.얼마나 이곳에 오고싶었던가 !

 

우리들은 또 달려 성모님동산으로 향했는데 신광리를 지날 때, 차 안에 두번의 장미향

기가 `휙` 하고 지나가는게 아닌가?

 

그러나 나는 잠자코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누구는 장미향기를 맡지만, 바로 옆에있는

사람은 못 맡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그런데 부인들이 둘다 똑같이

"오, 장미향기네!"

라고 하는게 아닌가?

"성모님께서 우리를 환영해 주시네요."

내가 그러자 모두 기뻐 합니다.

 

참으로 신비한 것은 우리의 오감이 그것을 감지하도록 장미향기가 지나가는것입니다.

`이는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며 우정이다`

라고 성모님이 그러셨잖은가 !

 

우리가 성모님동산에 이르니 차량 안내인들이 무전기를 가지고 다니며 바삐 움직입니

다. 우리가 위로 올라가자 성모님동산은 그야말로 인산인해 입니다.수천명으로 보이는

데 외국에서 주교님도 신부님들도 순례자들도 많이 오신 것이 눈에 띄입니다.그런데 우

리 한국 신부님들은 왜 눈에 띄지 않는 것인가?

 

그때는 비닐성전이  세워지기 직전 입니다.그러지에 잔디밭에 제단을 마련하였는데 벌

서 사람들로 가득찼습니다.

철야기도회가 진행 되면서 나는 성령의 기운이 가득한 분위기에 압도되어 너무 행복한

기분이 되어 열심히 기도하며, 기도회에 임했고 우리를 따라온 부인들도 열심히 기도하

였습니다.

 

율리아님의 고통을 받는 영상을 보는데,전에 나주에서 가져온 테이프에는 없던 모습들

이라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율리아님의 십자가의 고통과 성심의 고통과 낙태음란의 보속고통을 보고는, 우리 모두

눈물을 펑펑 쏟고 회개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주님, 저 때문입니다. 잘못했어요 , 용서해 주세요. 엉엉`

 

그런데 아직 초창기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카메라로 찍을 때, 전문가들이 찍고 편집을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음향이나 성가를 부르는 처리가 미숙하여 산만하

게 느껴져, 이 아까운 장면들이 제대로 편집이 되었더라면, 더욱 호소력이 짙을 것이라

는 생각을 하였습니다.그러나 어떤면에서는 서툴지만, 오히려 더욱 감동적일수는 있습

니다.앞으로 전세계로 전파되려면 서구 수준에 맞는 예술적인 촬영과 기법이 필요한 것

입니다.

 

주교님들과 많은 신부님들의 합동미사가 얼마나 거룩한지 모릅니다.나는 성체를 모시

고 돌아온 후 아프던 다리가 가벼워 진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도회가 다 끝나자 날이 밝기 시작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재빨리 줄을 서는데 끝이 보이지 않는게 아닌가? 우리는 이런 일이 처

음이기에 그냥 우왕좌왕 하면서, 율리아님과의 만남의 시간에 왜 이렇게 야단들인가 의

문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저 보이지 않는 끝에가서 선다면, 내 차례가 돌아오기까지 몇시간이 걸릴것 같

았습니다. 그런데 이때 어느 어른이 나를 앞줄에 끼워주는게 아닌가? 내 손에는 그 폐

암말기암 환자의 손이 꼭 쥐어져 있었습니다. 다른 부인은 만남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

의 차를 타고 미리 돌아간 것입니다.

 

율리아님은 너무 고통스러워 의자에 앉아서 순례자들 하나하나를 껴앉고 기도를 해 주

시는 것입니다.

 

이윽고 내 차례가되자 율리아님의 두 눈이 커지면서 무척 반가워하시며

"엘리사벳은?"

아니 지난 겨울에 딱 한번 뵈었을 뿐인데, 이 많은 사람들 중에서 내 아내의 이름까지

기억하시다니 !

 

"저쪽에서 봉사자들에게 잡혀 일하고 있나봐요"

러고 하자 율리아님은 미소지으시며 나를 꽉 껴 안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나를 풀어놓으려 하지 않고 그냥 계시는 것입니다.

 

율리아님의 어깨 넘어로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수천명의 순례자들의 시선이 우리에게 꽂

히고 있는게 아닌가?

 

"시간이 없어요."

내가 시간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그러자 율리아님이 그제서야 팔을 풀어주십니다.

"경당에 가서 주무시고 가세요, 꼭이요?"

율리아님의 사랑에 찬 다짐에 나는

"예."

라고 아내를 찾아 바로 경당으로 내려왔습니다.

 

경당의 순레자방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우리는 너무 피곤하여 눈을 감자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얼마후에 사람들 소리가 시끄러워 잠을 깨니 순례자들이 들어닥쳐 자려고

하는게 아닌가.

 

시계를 보니 9시 입니다.우리는 그동안 2시간을 잔 것입니다.

우리가 이제 가려고 경당에 들어가 성모님께 인사드리고 밖으로 나와, 마당에 계신 성

모님께 또 엎드려 인사를 드렸습니다.

 

나는 나주 성지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너무 강해, 땅에 입을 맞추는 것으로는 부족하여,

나는 마당에서 엎드린 채, 이쪽 저쪽의 뺨을 돌려대며 뺨키스를 하였습니다.경당 문 앞

에서 한 봉사자가 우리를 배웅하느라고 웃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 가려고 밖으로 나가다가, 나는 다시 성모님이 보고 싶어서 뒤돌아보았습니

다.

 

그러자 성모님의 양쪽 눈에서 빛을 발하며 번쩍번쩍 하시며, 동시에 눈을 껌뻑껌뻑 하

시는게 아닌가. 눈에서 빛이 쭉쭉 뻗어나고 미소를 지으시고 계십니다.

 

#성모님과 눈 맞춤을 하려면 그 앞으로 바짝 다가가서 뒷걸음으로 두발작 물러나야만

가능 하지, 밖에서는 전혀 불가능 합니다.그리고 성모님의 눈이나 입이 정확히 보이지

도 않습니다.

 

후에 옆에 심은 연산홍 철쭉꽃들이 자람에 따라 성모님 발이 가려져, 키가 작아보이기

에 한자 들어 올렸습니다.그리고 성모님과 눈 맞춤을 하려면 마당 가운데 서야 합니

다.#

 

이제 우리는 가려고 밖의 길로 나오자 `나주천` 에서 세찬 장미향기 바람이 경당 마당

으로 불어 오는 것입니다.

"헉 !"

나는 다시 경당 마당으로 들어가 우리를 배웅하는 봉사자에게, 지금 개천에서 장미향기

가 안으로 불어온다고 손짓을 하였습니다.그러자 봉사자가 환하게 미소를 짓습니다.

 

우리는 바로 강원도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충남 당진에 사시는 이종사촌 누나네 집으

로 향하였는데 , 돈이 많은 매형은 용인에 53평이나 되는 고급 아파트를 새로 샀고 ,그

동안 쓰던 TV를 버리려고 하기에, 우리 달라고 하여 그것을 가지러 가는 길 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주님께서 또 다른 일을 계획하고 계셨다는 것을 나중에서 일게 합

니다.아멘.

 

                                                              ^)*

(계속)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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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기체후일향만강하옵시며가내두루편안하옵신지요 ? 라는 글을 편지지가 음써  *(^ 로 표시했어예 !  편안하시몬  ^)* 로 편지하이세이 ~ ^^*

와~아 !  넘 조은 날씨 !  주교좌성당의 미사에 참석허고 그후 어딜갈까 ?  이 쾌청한 날씨에 ... 퍽 고민이넹예 . 토영  (통영 )으로 냅다 뛰여
중앙시장에서 전어회 한사라하고 동피랑구경허고 미륵도를 한바뀌 돌아올까나 ?  아님 덕풍으로 날라가삘까 ?  근디이 저는 운전을 못해 ..ㅠ

한푼이라도 더 모두어 10월 19일 !  나주국제시장에 장보러 가야지이 ~ !  이제 열밤만 자고나면 그립고그리운 성모님동산 !  집으로 이 인간은
언제나 야행성동물 밤 11시에야 겨우 성모님동산에 도착 !  흐미 ~ ! 난 언제 한번 아침 일찍 순례 가볼까 ?  차라리 나주로 이사가삘까  ? ? ?

쬐깐한 초갓집과 머슴변소 ! 홈님들이 오시몬 부지깽이 운전을 시키고  ( 무쇠솥을 걸어 나무로 밥을 ) 콩사리에다 뻘뻘기다녔던 토종닭을 대접허고..

榮山悠悠去似병  遠山如畵翠眉橫    :  영산강은 유유하여 흐르는 띠와 같고 먼산은 미인의 눈썹인 듯 그림 같구나  !    병 : 絲 변에 +幷
영산유유거사병  원산여화취미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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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부르심...

높은곳에서의 부르심...

주님함께님을 부르시고 선택해주신 어머니..

부르시고, 선택하시고, 영광스럽게 해주실 어머니..아멘.

엄마의 사랑에 감사드릴뿐이옵니다...감사.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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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무슨 소설 읽는거 같아요^^*
너무 재미 있어요. 기다려 지니까 빨리 또 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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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송님의 댓글

영광송 작성일

참으로 신비한 것은 우리의 오감이 그것을 감지하도록
장미향기가 지나가는것입니다.
`이는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며 우정이다`
라고 성모님이 그러셨잖은가 ?
참으로 큰 은총의 축복 받으셨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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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글 잙었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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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아침부터 좋은글을 올려주시니 벌써 나주에 가고싶다는 생각이 자꾸 나네여^^
10월19일 될레면 조금 더 있어야 하는데...
맞아여 은총이 엄청많을때엔 꼭 마귀가 설친다닌까여? 저두 몇번 경험을 해서 이제는
안속져? 이놈의 마귀는 드러나게 한다니까여 ? 딴날은 가만있다가 꼭 나주성모님 뵈러 갈때
그런다니까여? ㅎㅎㅎ 우리는 다 알지영?
주님함께님 늘 귀한글 올려주심 감사드립니다.  마귀가 방해하지 않도록
깨어기도할게여 그럼 10월19일날 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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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이는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며 우정이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전에 읽었던 내용인데도
다시 글을 쓰셔서 이렇게 올려주시니
볼 때마다 새롭고 성모님의 사랑이 느껴져요^^
정성에 감사드리고, 주님함께님께서 하시는 이 수고들이
모여서 더 많은 분들이 나주 성모님 사랑을 느끼고
율리아님 사랑을 알게 되리라 믿습니다

가족분들과 함께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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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나주에 오시게 된 경위
나주에서 치유받으신 내용들로
처음 나주 오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주님의 평화 가득하시고 성모님 사랑 가득하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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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주님함께님! 님의 글을 읽으며 저도 감동적으로 기쁘게 동행한 마음입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히 받으소서!

나주의 모든 사실을 한치 의심도 없이 믿을 수 있는 것도 은총입니다.

순직하게 믿음을 잘 전해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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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순수하시고 믿음이 좋으신 분 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글 올려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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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주님 함께님 글을 읽고 있으면 저는 소외감을 느낍니다

완전히 나주 성모님 사랑을 다 받아 가셨으니 말입니다

역시 사랑 받을실분은 따로 정해져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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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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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이며 사랑이자 우정인 천상의 향기를 비롯하여,
갖가지 은총들...정말 주님함께님은 그 동안 벅찰 만큼 많은 사랑과 은총을 받아 오셨어요.*^0^*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늘 기쁨과 사랑과 평화누리소서.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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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올 주님함께님
미풍이 다가오듯 달콤한 성모님 향기처럼
님의 글을 읽으면서

머리속에 그려지는
그 장소들과 시간속에 함께
평화로움속에 미소 지어집니다.

은총 가득했던 거룩한 성지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받으신 사랑과 은총들이 함께 촉촉히

젖어드니 참으로 포근하고 아름다운 님의글입니다.
주님함께님 은총글 감사드리며 엘리사벳님과 함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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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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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제 우리는 가려고 밖의 길로 나오자 `나주천` 에서 세찬 장미향기 바람이 경당 마당

으로 불어 오는 것입니다.

"헉 !"

나는 다시 경당 마당으로 들어가 우리를 배웅하는 봉사자에게, 지금 개천에서 장미향기

가 안으로 불어온다고 손짓을 하였습니다.그러자 봉사자가 환하게 미소를 짓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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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제 우리는 가려고 밖의 길로 나오자 `나주천` 에서 세찬 장미향기 바람이 경당 마당

으로 불어 오는 것입니다.

"헉 !"

나는 다시 경당 마당으로 들어가 우리를 배웅하는 봉사자에게, 지금 개천에서 장미향기

가 안으로 불어온다고 손짓을 하였습니다.그러자 봉사자가 환하게 미소를 짓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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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역시 주님함께님 이셔요
피눈물 18주년 행사에 참석하려는데
온갖 마귀들이 한꺼번에 방해를 일삼하도
거뜬이 물리치고 당당하게 순례하시는 모습에서
감동이 느껴집니다.
언능 후편을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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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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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은총글 감사해요
동산잔디밭에서 기념일 행사~참으로 은총이
가득했지요!!!다가오는 피눈물 25주년기념 기도회
마음이 든든합니다 어려움속에서 꿋꿋히 기도회가
이루어 지고있으니 우리모두는 아멘으로 달려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오늘저희지부 길거리 홍보을 했습니다
홍보를 하면서 참 많은것을 느끼며배웠습니다
나주 성모님의 사랑안에 있는 우리들은 참으로 큰 축복을
받고 있음을  다시한번 감사드리며~~~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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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폐결핵 치유받았던 그부인은

지금 나주 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 어떤 마음이신지

궁금합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글은  정말  너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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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대하소설입니다!!
이렇게 은총 이 넘치는 곳이건만
오늘도 우리는 광주교구에서 한국 교회에서 구박을 받고 있네요!
얼른 나주성모님 인준 되시어 세상에 널리 전파하고 온세상 자녀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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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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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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