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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만 다니지 말라는 집으로 이사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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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24건 조회 3,431회 작성일 11-10-11 11:05

본문

 

DSC04017_2.jpg

 교회만 다니지 말라는 집으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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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서 방을 얻으러 다니는데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아무도 방을 주지 않았다.

 

그런데 안집과 두 집이 살 수 있는 집이 있었는데

주인은 나를 보자마자 함께 살자고 했다.

 

그래서 나는 “아이들이 넷이나 있어요.”

했더니 “아이들 스무 명 있어도 좋으니  

교회만 안 다니면 돼요.”

하는 주인의 말을 듣고 너무나 놀랐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골에서는  개신교를 다녔지만

나주에서는 성당에 다니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방을 얻지 못해 쩔쩔매자

나를 아는 내 주위의 여러분들이

아이가 둘만 있다고 거짓말해서라도

 

일단 방을 얻어 보라고 했지만

나는 거짓말을 할 수가 없어 사실대로

아이들이  넷이나 있다고 고백을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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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가장 문제가 된 아이들 문제만이라도 해결되었으니,

성당은 몰래 다니더라도 일단 방을 얻기로 하고

 

전세 돈이 없어 큰 이모님께 또 빚을 얻어 달라고 하여

70만원에 방을 얻어 살게 되었다.

 

4년 6개월 만에 나주에 오게 되니

물가가 많이 올라서 방 두개짜리에 우물도 없어

먼 곳에서 물을 길어다 먹어야 되는 곳이었지만

  flo2.gif
 

집안에 있는  땅을 우리에게 조금 주어

남편이 가지고 다니던 꽃나무들과 분재를 기르고

 

그리고 시장에 다니지 않아도

채소를 가꾸어 먹을 수 있어 참 좋았다.

 

그런데 교회 다니는 사람과 얼마나 속상한 일이 있었는지

개 이름을 ‘예수’ 라 부르고  있었다.

 

너무 마음이 아파

“왜 개 이름을 예수라 부르게 됐어요?”

DSC04018.jpg

 주인 아주머니는 “아이고 말도 말어,

교회 다니는 사람들에게

우리 아들들이 몇 번 당했어.

 

교회에서 이름 있다는 사람들인디 목사와 장로,

집사들에게 어찌나 많이 당했던지

 

도둑이나 불량한 사람 잡아오라고 하면

교회에서 아무나 잡아오면

그 사람이 바로 불량한 사람이고 도둑이라는 거여.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 다니는 사람들 꼴도 보기 싫어

개 이름을 ‘예수’라 부른 것이라네.”

 

나는 너무 놀라 “아주머니 안 그래요.

사람이 많으니까 그런 사람도 있고 또 저런 사람도 있겠지요”

했더니 “아이고 그 이야기 고만하세.” 하는 것이 아닌가.

 

너무나 안타까웠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 몇몇이 이렇게도 많은 상처를 주어

오히려 예수님께 못 박는다는 것을 생각하니

너무 안타까웠다.

53-2.jpg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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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교회에 다니는 사람 몇몇이 이렇게도 많은 상처를 주어
오히려 예수님께 못 박는다는 것을 생각하니 너무 안타까웠다..

율리아님의 기도처럼,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빼드리는 사랑의뺀지가 되고,
어머니의 눈물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는 하루가 되길
기도드립니다..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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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바로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에 못을 박는 일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착하고 지혜롭게, 그리고 예쁘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0^*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날로 발전하여
예쁘게 꾸며 올려 주시는 사랑과 정성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기쁨과 사랑,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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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가까운 자녀들이 박는 못이 더 아프고 더 깊이 박힌다고 하신
성모님 메시지 말씀이 생각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 조금이라도 상해드리지 않도록
더욱 깨어 있길 원하나이다.아멘!

애인여기님 정성껏 올려주심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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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의 아픔으로 쉽게 생각하여 말을  잘못한다면 그또한
예수님 성모님께 못박음이 되니 늘 지혜롭게 말을해야
됨을 기도합니다.

저에게도 자비를 베푸소서.
부족함으로 예수님께 못박아드림들도 용서하소서.아멘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님의 정성 모두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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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개 이름을 ‘예수’ 라 부르고  있었다.

주님!
저와 저희 가족과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릴 수 있도록
굽어 살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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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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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또한가지  배웠습니다

저는 고지식하여  아마도  성당에 다닌다고 말해버려 방을 얻지 못함으로 인하여

가족들을 함께 더 고생시켰을 것입니다

차라리 살면서  율리아님의  모범과 사랑을 보여 줌으로써  이제 까지  가졋던
고정 관념이  틀렸다는것을'

몸소 사랑으로  보여 주심이 얼마나 더 나은가

그 주인이  만약  율리아님을  못만나 뵈옵고  헤어졌다면
끝까지  성당 다니는 사람들을 오해 했었을 것이다

당장 부딪힘을 피하는 것을 비겁이라고 생각햇던 것도  잘못된것임을

묵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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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예수님을 안다는 분들이 더 많은 상처를 주다니...
무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얼마나 예수님의 마음이 아프실지...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예비한신 삶 올려주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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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지금 이시간에도 예수님 이름 팔아 온갖 사악한 짓을 행하고 있는사람에

의해 예수님은 난도질 당하고 계십니다 큰 대형 성직자 재산 재산 관계

세습 여러 추악한 문제들로 대한민국은 예수님이 증오에 대상에서 서 계십니다

오늘도 그들은 성령 폭발이란 대형 현수막을 걸어 놓고 많은 사람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교회가 좀 조용한데에 있는것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살고

있는 이곳은 바로 철로 옆에  교회를 세워 놓고  목사들이 교회 안에서  락 음악을 하는것인지

주문을 외우는것인지는 모루나 믿습니다를 연발하면 온갓 복을 불러되면 쉴새 없이 지껼여 되는

소리에 부끄러움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신도들도 없는데 목사들이 와서 연습하는곳이지요  톤 높 낮음을

조율 하는것 같았습니다 제가 회사 다닐때 운동도 할겸 차를 집에 놔두고 도보로 출 퇴근하는 길목에 그런

교회가 있었 오다 가다 듣게 되는것이지요 교회 문앞에는 성령 폭발 현수막 크게 걸어 놓고 말입니다  저는

정말 우리주 그리스도께서 저들 안에 현존하고 계실까 의아해 하면  분심에 싸여 고뇌속에서 갈등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언제가 저 교회안에 들어가 봐야겠다는 마음으로 퇴근시간을 이용해 교회 안으로 들어가 보니 장애인들이

몆명 앉아 있고 목사는 보이지 않아 목사좀 보고 싶다고 하니 목사가 밖에 나갔다고 하여 그들앞에서 제가

당신들이 지금 하고 있는 믿음은 잘못된 믿음이다고  제가 그들에게 말하자 전혀 바른말은 받아 들이지 않고

말도 되지 않는 말로 우기는것 보고  아 이사람들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아닌 빛을 가장한 사탄을 믿는 사람들이라것을

깨달았지요 저도 참 당돌했지요  단신으로 교회안에 들어가 목사를 만나 논쟁을 벌일려고 하였으니 말입니다  지금은

그런 혈기 사라졌지만  모든것 하느님 뜻 안에서 행하여진것이라고 생각하고 오직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머물기를 바라면

살아가고 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 예수님 사랑하신분으로 개에게 예수이름을 지워 불렀을때 얼마나 가숨이 아팠겠습니까

제가 이렇게 가숨이 아팠는데  주님 율리아 자매님에게 영육간 건강 지켜주시어 나주성모님 사랑 만방에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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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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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일단 방을 얻어 보라고 했지만 나는거짓말을
할 수가 없어 사실대로 아이들이  넷이나 있다고
고백을 했던 것이다.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더욱 힘내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 수고해주시니 감사해요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19일에 뵈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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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우리는 봉사를 한다고 활동을 한답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게 모르게 상처를 줍니다.
상처를 주는사람은 주는것도 모른채
활동만 열심히 하며 살아갑니다.
죄이지요... 죄입니다...
우리는 반듯이 알아야 합니다.
우리주위에서부터 찾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노래를 들으며 글을 읽으니
정말 슬퍼집니다 ㅠㅠ
애인여기님 미오ㅠ
애인여기님 우리는 절대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요!!
사랑하며 아껴주고 보듬어주는 그런사람이 됩시다!!
사랑의 힘으로 모든걸 이겨내요 화이팅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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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교회에 다니는 사람 몇몇이 이렇게도 많은 상처를 주어
오히려 예수님께 못 박는다는 것을 생각하니 너무 안타까웠다...아멘!!!

주님을 안다고 하는 자녀들이 사랑을 실천하지 못함으로
인해 주님 성모님을 욕보이는 안타까운 현실 앞에서
율리아님 얼마나 힘드셨을지 마음이 아프네요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율리아님의 사랑의 삶을 묵상할수
있도록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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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바로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에 못을 박는 일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착하고 지혜롭게, 그리고 예쁘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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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교회에 다니는 사람 몇몇이 이렇게도 많은 상처를 주어
오히려 예수님께 못 박는다는 것을 생각하니 너무 안타까웠다.

제가 예수님의 이름과 영광에 누를 끼치지는 않았는지,
저는 얼마나 많이 예수님께, 성모님께 못을 박아드렸는지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제부터라도 정말 생활을 개선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과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새로 시작하겠사오니 부족한 이 죄인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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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애인여기님이 올리신 글을 읽고나니 반성이 많이 됩니다.
내가 예수님 성모님을 믿는 신앙인으로서
사람들에게 나쁜 표양을 보이지는 않았는지...말입니다.
정말 행동거지를 잘 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군요
그러고보면 내가 행하는 모든 일거수 일투족이
바로 예수님의 얼굴이고 예수님의 행위가 되어야 마땅함을 알기에
더욱 조심하게 됩니다.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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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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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늘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도
사랑의 길을 걸어오신 율리아자매님,
사랑해요. 영육간 건강하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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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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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마음을 풀고 사랑을 나누어야 하는 크리스챤!! 모두주님과 성모님을 따른다면 좋으련만! 제대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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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네~! 그리 살도록 노력하렵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나부터 실천하는 삶이 중요하니까요. 나주의 영성으로 무장토록 아자자 홧팅~~~
새로운 탄생을 위한 율리아님의 지고지순한 사랑과 숨은 희생을 기억하며...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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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교회에서 이름 있다는 사람들인디 목사와 장로,
        집사들에게 어찌나 많이 당했던지
    도둑이나 불량한사람 잡아오라고하면 교회에서
  아무나잡아오면 그사람이 바로 불량한 사람이고,
    도둑이라는 거여.


      제가 서독에살때 일입니다.
    개신교신자들이 고사리 밭을 알아가지고,
  고사리을 말려서 동네을 돌아다니면서,
    전도 할 만한 사람들한데 조금씩 주었던것 같습니다.
  저와 친한친구가 고사리 꺾으러 갈때 저도 좀 데리고 가주십시요.
  하니, 우리교회에 나온다고 약속만하면,데리고가죠.

      친구가 그랬답니다. 고사리을 안먹으면, 안먹었지
    나는 개신교로 안갑니다. 언제인가는 저는
    천주교로 나갈것입니다.

      우리의 행동은 항상 크리스챤의 모습으로 남을 배려해가면,
    도우면서, 어려운 일이있으면 서슴치않고 도와야한다고,
  늘 마음속에 간직하고있습니다.
   
      옛날에 저희어머님도 교회인들에게 많은일을 당하시고,
    너희들이 천당을갈것이니? 만당을 갈것이니?
    하시던 어머니께서 병석에 계시면서 천주교로
    안나라는 세례명을 가지고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여인여기님." 글을 다시 읽게되니,
    많은것을 생각나고, 제 자신도 모범이 되도록
    노력해야되겠다고 느꼈습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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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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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제 자신부터 돌아보며 반성하게 되네요.
애인여기님~ 감사해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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