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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Rose 님 글 보고서 말이죠~~ (은총나눔이란 정말.. 너무 좋네욤~♥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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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겸아자데스
댓글 37건 조회 3,139회 작성일 11-10-04 21:36

본문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

 

안녕하세요~ 겸아자데스라고 해요~

무지 덥다가.. 갑자기 무지 추워졌는데..

홈님들 모두 건강관리 잘 하고 계시죠~? ^ㅡ^

 

자유게시판에 홍보후기 이외에 글을 쓰는 건 처음이에요~

나주홈에 개인적인 은총글 쓰는 거 자체가 처음이에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최근엔 닉넴을 보고 누군지 아는 분도 생기고 그래서 댓글도 조금씩 달게 됐어요~

3년 쯤 전에, 나주홈피에만 들어오면 인터넷이 먹통이 되서 모뎀을 껐다 켜야 다시 인터넷이 됐구..

그리고.. 그땐, 제 영성이 너무 부족해서.. 은총글이 올라와도 별로 보고 싶지 않고 그랬었어요.

상당히 들어오기 꺼려졌던 곳인데.. 후기를 올리다 보니, 가끔씩 들어오게 되고.. 다른 글도 조금씩 보게 되었어요~

원랜, 후기만 올리면.. 휴, 내가 할 일은 끝났다~ 하면서 바로 나갔었거든요~

그리고 다른 은총글을 봐도 별로 도움이 안될 줄 알았어요. 최근엔 감동적인 글을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그래도.. 다른 사람의 은총이.. 고스란히 제께 될 리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오늘까지는,,,

 

저저번 달 젊은이의 피정 때 율리아 엄마께서 하나씩 일일이 나눠주신 1단 묵주가 있어요~

집에 돌아와서도 한동안 장미향기를 은은하게 머금고 있었어요. 나주에서처럼 진한 향기는 절대로 아니지만요~

그래도 항상.. 베개 옆에 두고서..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장미향기를 한모금 깊게 들이마시면서..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아기가 된 마냥 기분 좋게 일어나곤 했어요~

그런데 요번 시월 첫토 때가 되자, 그 향이 거의 다해버린 거예요..!!

그래서 나주에 가져갔고.. 만남 때, 율리아 엄마께 묵주를 드리면서 한 번만 손으로 꼭 잡아달라고 했어요~

그러면.. 또 장미향기가 나겠지,,,

그런데, 날씨가 추워서 율리아 엄마의 손도 쬐꿈 건조하셨던 건지.. 장미향이 안나더라구요-_-;;

'힝~_~ 할 수 없지..' 하면서.. 아쉬워했어요..ㅠ.ㅠㅋ

 

휴일동안 서울에 있을 땐 계속 주머니에 넣어두었다가..

휴일이 끝나는 월욜 저녁에 숙소에 돌아와서는 다시 베게 옆에 두었어요.

그때에도.. 오늘 아침에도.. 향기가 거의 안났어요. >_<

아쉬움을 뒤로한 채, 출근을 하고.. 또 퇴근하고 돌아와서는

비밀번호를 바꿀 일이 있어서.. 나주 홈부터 들어왔어요. 그러면서 글도 조금씩 보게 되었구요~

아래 Rose 님 글을 보고서.. 쬐꿈 부러웠어요~ 저도 장미향기 맡고 싶은데~ 하면서.. 6^^

살며시, 뒤로 돌아서 베개 옆의 1단 묵주를 바라봤어요.

 

저는..

이런 때에, 좀더 욕심을 부려야 되는데..

그리고 욕심이라기보다는 자그마한 사랑을 갈구하는 건데..

괜히 엉뚱한 겸손을 가지다 보니..

장미향을 달라는 게 이기적인 거 같아 죄송스럽고..

그러다 보니.. 혹시나 하는 기대는 하지만..

'안돼~ 성모님도 힘드신데.. 달라고 하면 안돼~' 하면서 마음이 약해지고..

믿음도 약해지고.. 그러다 보면 결국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안타깝지만, 이런 비슷한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ㅠ_ㅠ

쉽게 말하면..

이 때, 장미향을 주시면.. 물론 감사하지만.. 죄송스러운 마음이 한쪽에 자리잡고..

장미향을 안주시면.. 아쉽지만.. 마음은 편한 거예요. 우습죠..??

성모님께서 보시기에.. 이도저도 할 수 없는 상황인 거죠-_-;;

 

그런데, 이번에는 마음을 바꿔먹었어요.

장미향을 주셔도 감사.. 안주셔도 감사.. 그런 편한 마음으로.. 1단 묵주를 코끝에 살며시 올려놓았어요.

 

헐...ㅡ,.ㅡ;;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조금 실감이 안나더라구요;;

아침에.. 코가 막혔었던 건가..?? 원래 났다든가~_~

 

그런데, 그럴 리가 없어요.

정말로, 장미향을 새로 주셨어요~ 은은하게...^~^v

정말루.. 너무나 감사해요~ 사랑해요~♥♥♥ ^ㅇ^

최근에, 큰 잘못을 저지른 적이 있어서..

요샌 정말로.. 더 낮아져서.. 아버지 어머니께 더 아기가 되었고..

아버지 어머니께 온갖 애교에 앙탈도 부리면서 아기가 되어서 달려들곤 해요~

(누나만 셋인 막내라서 더 그래요~ 6^^)

예수님 성모님께.. 하루에 수십 번도 더 사랑한다고 말하면서요~

어떻게 보면, 그 원동력이 바로 1단 묵주..!! ㅎㅎㅎ 아침에 출발이 좋아야 잘 달려들 수 있는 거 같아요~ 헤헤.. ^^

 

위에.. 장미향기를 주셔도 감사.. 안주셔도 감사.. 라고 기도하게 된 계기 역시, 은총 나눔 글을 보고서예요~

유민혁 야고보 님의 글을 보고.. 고통을 주셔도 감사.. 치유해주셔도 감사.. 라는 말이 갑자기 떠올랐어요~

유민혁 야고보 형제님께 정말로 감사드려요~ ^~^♥

얼마 전.. 그 형제님의 글 중에서.. 정말 너무나 마음에 와 닿는 문구가 있었어요.

'저는 죽어도 주님의 것이요. 살아도 주님의 것이오니, 주님 뜻대로 하소서.'

9월 셋째 주 주일미사에서 제 2독서.. 사도 바오로 말씀 중에서..

'형제 여러분, 나는 살든지 죽든지 나의 이 몸으로 아주 담대히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사실 나에게는 삶이 곧 그리스도이며 죽는 것이 이득입니다.'

이 말이 너무나 찡하게 와 닿았고.. 기분이 좋았어요~ 그래서 계속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런 가운데.. 유민혁 야고보 형제님의 글을 보고서.. 그 문구 역시.. 감동적이고 너무 좋아서..

하늘에 계신 어머니께.. 아버지께.. '저는 주님의 것이에요~~' 하면서 애교를 부리곤 해요;; 하루에도 몇 번이나.. 6^^

 

유민혁 야고보 형제님은..

나주성모님을 알게 되어서.. 참 행복과 천국을 누리게 되었고..

유민혁 야고보 형제님을 통해서..

형제님의 가족을 성모님께로.. 예수님께로.. 이끌어 줄 수 있었고..

뿐만 아니라, 저또한 더욱 낮아지고 아기가 되어서.. 아버지 어머니를 더 많이 사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청년꿀룸도 마찬가지예요~!!! 서로 신앙을 주고 받으면서 함께 성장해 가고 있어요~ 그러니.. 많이많이 보내주시구.. 함께 해요~ ^ㅇ^)

 

 

은총글이 이렇게나 좋은지.. 이전에는 몰랐어요.

쓰다 보니, 제가 겪은 일인데도 더 신기하고..

정리하면서 다시 읽어 보니, 부끄럽지만..!! 재미있는 부분도 있어서~

앞으로는 이따금씩.. 은총글을 나누도록 해볼게요~

저는 비록.. 모태신앙이었지만.. 하느님이 계신지 몰라 냉담을 결심하게 되었었고..

나주성모님을 통하여 처음부터 새로 시작한.. 험난했던 제 나름의 신앙의 역사..

(누구에게나 자기 나름의 신앙의 역사가 있죠~ ^^)

정말.. 너무나 가치도 없고.. 부족하고 보잘 것 없기만 한 이 죄인에게..

사랑만을 주신다는 걸 몸소 뼈저리게 느끼게 하셨던 일들을..

기회가 되면 하나씩 나눠보도록 할게요~ 홈님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ㅇ^

 

 

한 분이시며 전지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시며 모든 생명과 덕의 근원이시고..

또한, 저희의 있는 그대로를 불타는 성심 안에 녹여주시는 사랑 자체이신 아버지..!!!

인자하시고 자애로우시며

또한, 하늘 위에서 모든 죄악을 감내하시는 강인하시면서도 저희 모두를 세심하게 품안에 감싸안아 주시는 온유하신 어머니..!!!

부디, 이 부족한 죄인을 저버리지 마옵소서.

아아.. 나주성모님을 모르던 때를 생각하면.. 너무 끔찍해요..!!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었어요..!!

아버지 어머니께서 함께 해주시지 않으신다면..

저는 가죽만 남겨진, 흙보다도 못한 죽은 존재이고 살 가치가 없으며.. 그곳은 지옥입니다!

아버지 어머니께서 함께 해주신다면..

저는 자그마한 생명의 빛을 발할 수 있고.. 제가 어디에 있든지 그곳은 천국입니다!

저는 오로지 본능적으로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만을 애타게 갈구하는 갓난아기..!!!

아버지 어머니의 품에서 떠나는 일이 없도록 친히 사랑과 자비의 손길로 인도하여 주셔요~!!!

저또한 아버지 어머니께서 부족한 제 마음 안에 생활하실 수 있도록.. 조금씩 그리고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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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사랑하는 아자데스 형제님!!!
ㅋ~~~~~~~~형제님의 역사적(?)인 은총나눔에 답글을 달게 되다니!!!
이 영광 모두 성모님 통하여 예수님께 바쳐드립니다~~~~!!! ^^
정말 이번 첫토, 매서운 추위였으나 은총나눔글이 다른 때보다 더더욱 풍성하게 올라오는 것 같아요!
읽고 있으니 너무나 감동적이고....
특히 유민혁 야고보 형제님의 글이, 형제님의 모습이, 형제님의 믿음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주고 신앙을 돌아보게 하고, 반성하고 다시 주님께 나아가게 해주는 것 같아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금 유민혁 형제님을 통해 신앙의 신비를 일깨워주시는 성모님과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유민혁 야고보 형제님 사랑해요!
아자데스 형제님, 형제님이 제가 익명으로 올렸던 글에 친구들과 고통을 나누라고 댓글을 달아주었었죠?
그 말때문에 내가 힘든걸 털어놓을 수 있었어요. 혼자서만 끌어안고 있던 것을.....
마리아꿀룸 친구들이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정말 꿀룸 친구들이 행복한걸 보면 내 일처럼, 나도 행복해져요.
신앙을 나누고 고민을 나누고 서로서로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친구를 주신
성모님과 주님께 그저 감사드릴 뿐이에요~~~!!!
아자데스 형제님, 늘 고생이 많지요? 형제님의 열렬한 사랑과 믿음을 보며 정말 느끼는게 많아요.
그리고 형제님이 늘 한사람 한사람을 많이 챙겨주는 것도 잘 알고 있어요.
너무 고마워요. 형제님의 믿음을 배우고 싶어요.
우리 모두 서로 손 꼭 붙들고 마지막 그 날까지 함께 가요 ^^
사랑합니다 형제님~~!!! (짝!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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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저는 죽어도 주님의 것이요. 살아도 주님의 것이오니, 주님 뜻대로 하소서.'

9월 셋째 주 주일미사에서 제 2독서.. 사도 바오로 말씀 중에서..

'형제 여러분, 나는 살든지 죽든지 나의 이 몸으로 아주 담대히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사실 나에게는 삶이 곧 그리스도이며 죽는 것이 이득입니다.'
저희 모두를 세심하게 품안에 감싸안아 주시는 온유하신 어머니..!!!

부디, 이 부족한 죄인을 저버리지 마옵소서.
아버지 어머니께서 함께 해주신다면.. 저는 자그마한 생명의 빛을 발할 수 있고.. 제가 어디에 있든지 그곳은 천국입니다!

저는 오로지 본능적으로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만을 애타게 갈구하는 갓난아기..!!!

아버지 어머니의 품에서 떠나는 일이 없도록 친히 사랑과 자비의 손길로 인도하여 주셔요~!!!

저또한 아버지 어머니께서 부족한 제 마음 안에 생활하실 수 있도록.. 조금씩 그리고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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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버지 어머니께서 함께 해주신다면..
저는 자그마한 생명의 빛을 발할 수 있고.. 제가 어디에 있든지 그곳은 천국입니다!!아멘!!

나주에서 새생명을 얻으신 사랑하는 겸아자데스님 무쟈게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은총이 뚝뚝!! 흘러 넘쳐요!!! 글에서요ㅋㅋ

받으신 은총, 자주 나누어주시길..간절히 부탁드립니당! 꾸우벅!^^*
사랑합니다~! 더욱 큰 사랑 받으시고, 성모님의용사 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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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아자데스님의 나눔을 읽고 저도 성모님의 장미향기를 그리워하게 됬어요.
은총은 역시 나누면 나눌수록 풍요로워지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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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어머니께.. 아버지께.. '저는 주님의 것이에요~' 하면서 애교를 부리곤 해요;;
하루에도 몇 번이나.. 정말 예뻐요, 엄마께 자주 애교 부리면 은총이 생겨요ㅋ
사랑하는 겸아자데스님, 이 곳에서 날마다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면서...사랑해요.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겸아자데스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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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저는 죽어도 주님의 것이요. 살아도 주님의 것이오니, 주님 뜻대로 하소서.'

은총은 역시 나누면 나눌수록 풍요로워지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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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겸아자데스님~너무 감동적이에요~
받으신 은총도 너무 귀엽고 깜찍해요~
님의 기도 너무 가슴에 와닿고 찡한 감동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사랑 듬뿍받으시고 은총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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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장미향기를 주셔도 감사.. 안주셔도 감사..
라고 기도하게 된 계기 역시, 은총 나눔 글을 보고서예요~

아멘!!!

사랑하는 겸아자데스님, 홍보 후기 말고도 이렇게 은총글 올려주시니
참 반갑네요^^
마음을 비우고 장미향기를 주셔고 감사, 안주셔도 감사하셨더니
진짜 성모님께서 함께 하심을 보여 주셨군요!
언제나 이렇게 아기같은 마음 잘 간직하시고
주님성모님께 위로가 되어 드리시기를 빌어요!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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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버지 어머니께서 함께 해주신다면..저는 자그마한 생명의 빛을 발할
수 있고.. 제가 어디에 있든지 그곳은 천국입니다!저는 오로지 본능적
으로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만을 애타게 갈구하는 갓난아기..!!!

아버지 어머니의 품에서 떠나는 일이 없도록 친히 사랑과 자비의 손길로
인도하여 주셔요~!!!저또한 아버지 어머니께서 부족한 제 마음 안에 생활
하실 수 있도록.. 조금씩 그리고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겸아자데스님...은총 나눔 잘하셨습니다
받으신 은총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홈님들의
은총나눔을 통하여도 많은은총을 받으셨다니 또한
축하드립니다 유민혁야고보님의 은총글을 통하여도
참으로 많은것을 배우며 부족한 저의 모습이 보이며~~
부끄러워습니다 은총 나눔 감사드리며~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겸아자데스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겸아자데스님...
댓글에도 자주 보이시고 보기좋아요
늘 기도중에 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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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장미향기를 주셔도 감사.. 안주셔도 감사

고통을 주셔도 감사.. 치유해주셔도 감사

모든것 감사함에 살 수 있다는것

행복한 자녀입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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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장미향기를 주셔도 감사.. 안주셔도 감사. 아멘.

사랑하는 겸아자데스님
그 순수한 마음 주님과성모님께서
아시고 장미향기를 주신거 같아여
귀한체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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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주님안에서도 감사! 밖에서도 감사! 주님함께 계시면 성모님 함께 계시면 주님의 빛을 발할수 있어서도 감사 영원히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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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은총글 감사합니다.
모든것에 감사할수 있는 마음도
주님이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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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은총은 나누면 배가되는데!!
은총글을 올려주시어 감사드려요!
저두 은총 글 올리는 자녀될께요!
죽어도 주님의 것 살아도 주님의 것이니 무엇을 더 바라겠어요! 너무나 인간적인 삶에서 바라는 것이 주님보시기에 합당하지 않으실 것 같지만 그래도 그대로 들어주심을 믿으니까요!!
아멘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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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겸 아자데스님 저도 한때는 아자데스님하고 똑같은 생각으로 나주 성모님을 바라보다 

지금도 나주성모님 뜻 따라가기에 부족함이 많이있지만 최선을 다하여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면 살아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처음부터 완벽하게 받아들이는것은

아닙니다 회의하고 깊은 고뇌속에서 한발 한발 나아 가는것이지요 겸 아자데스님 저는

글을 읽고 나주 성모님 사랑에  넓은 바닷가에 첮발을 두려움을 갖고 내디디려는것 같아요

두려움을 버리고 용감히 뛰어드시면 두려움을 기쁨과 환희로  나주 성모님께서 바꾸어주실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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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글 잘 쓰시네요.
그리고 장미향기 한번 맡었으면 됩니다.
분명히 성모님과 주님의 현존함을 알게 되었으니
장미향기가 안난들 그게 무슨 소용인가요?
내 믿음이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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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은총글  잘읽었어요

장미향기는 성모님의 사랑과 현존의 표시이니

우리 모든 영혼들은  모두 갈구하게 되지요~~~

나지 않던  성모님의 향기가 다시 풍겨  주셨으니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축하해요

언제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 하기를 바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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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형제 여러분, 나는 살든지 죽든지 나의 이 몸으로
아주 담대히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사실 나에게는 삶이 곧 그리스도이며
죽는 것이 이득입니다.'...아멘...

겸 아자데스님 마리아꿀룸 홍보소식만 올려
주시다가 이렇게 은총의 글을 올려 주시니
참 반가워요

은총의 글을 올리기만 하면 은총의 글이
많은 분들에게 흘러 들어 가죠

장미향기 맡으심 축하드리며 예수님
성모님 사랑도 더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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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겸아자데스님!
진솔하고 사랑스러운 주님과 성모님의 자녀로군요.
긴글 어느 새 다 읽었네요.

나누면 두 갑절이 아니라
말할 수 없는 갑절이 됨을 은총 나눔에서 체험하게 되죠.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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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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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형제 여러분, 나는 살든지 죽든지 나의 이 몸으로 아주 담대히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아 멘!!!~~~

서울 마리아꿀룸에서 사랑덩어리 겸아자데스님!!!~~~
은총의 글 잘봤어요.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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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열심히 봉사하시는 겸아자데스님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더욱더 성모님 사랑 은총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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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겸아자데스님의 겸손한 믿음이, 장미향기를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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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이렇게 아름다운 당신은
정말 성모님의 사랑하는 아들입니다.
늘 주님과 성모님의
소중한 아들로 사랑받으며 기쁘게 사세요.

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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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은총글이 이렇게나 좋은지.. 이전에는 몰랐어요.

아멘.~

모든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주님과 나주 성모님의 사랑 받는 아들이 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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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버지 어머니께서 함께 해주시지 않으신다면..

저는 가죽만 남겨진, 흙보다도 못한 죽은 존재이고 살 가치가 없으며.. 그곳은 지옥입니다!

아버지 어머니께서 함께 해주신다면..

저는 자그마한 생명의 빛을 발할 수 있고.. 제가 어디에 있든지 그곳은 천국입니다!

저는 오로지 본능적으로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만을 애타게 갈구하는 갓난아기..!!!

아멘

.......
아자데스님
이 기도는 제가 바치고 싶은 기도이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재주가 있군요
앞으로도 자주 체험글 은총글 올려주시어 홈님들이 같이 받을 수 잇기를 바랍니다.
글을 읽다보니 어느새 제 마음에도 은총이 차츰 차츰 젖어들어 가는군요
감사합니다. 아자데스님
나주에서 뵈면 반가운 얼굴중의 한분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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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저또한 더욱 낮아지고 아기가 되어서..
아버지 어머니를 더 많이 사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아멘~!!!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변화되심 축하드려요~
언제나 항구한 사랑과 믿음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드리는 자녀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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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는 주님의 것이에요~~' 하면서 애교를 부리곤 해요;; 하루에도 몇 번이나.. 6^^
넘 행복하시지요. 아자데스님 그리고 넘 기쁘시구요.
장미향기를 다시 맡게 되시니 넘 축하드려요. 그리고 은총의 통로인 홈!!!

은총글을 통하여 함께 그 은총을 받기에 나주 홈은 너무나도 큰 보배입니다.
저는 얼마전 두통이 너무 심해서 봉헌한다고 했지만 힘겨워
결국 사리돈 1알을 꺼내놓고는 먹는다는 것을 잃어버리고 홈에 들어와

은총글을 읽고 댓글 3개정도를 달쯤 두통이 거짓말처럼 없어졌습니다.
이 얼마나 큰 은총이며 치유이며 축복인지요.

아자데스님 은총글을 통하여 많은 분들이 함께 그 은총을
누리기에 자주뵙길 바라며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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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저는 비록.. 모태신앙이었지만.. 하느님이 계신지 몰라 냉담을 결심하게 되었었고..
나주성모님을 통하여 처음부터 새로 시작한.. 험난했던 제 나름의 신앙의 역사..
(누구에게나 자기 나름의 신앙의 역사가 있죠~ ^^)

정말.. 너무나 가치도 없고.. 부족하고 보잘 것 없기만 한 이 죄인에게..
사랑만을 주신다는 걸 몸소 뼈저리게 느끼게 하셨던 일들을..
기회가 되면 하나씩 나눠보도록 할게요~ 홈님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ㅇ^

아멘 ~!!!

사랑하는 아자데스님 ^^
은총글  잘읽었어요..  어쩜 그렇게 순수하고 깨끗하고 맑은 영혼인지요...
마치 엄마의 아기라는 생각이듭니다  한창 젊고 멋있는 외모에 세속에 빠질수도 있을텐데
특별이 불립받아 응답하시어 열심히 봉사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좋고 마음든든함을 느낍니다
님의 역활이 얼마나 크고 예수님 성모님의 기쁨인지요
내가보기에도 이렇게 사랑스럽고 이쁜데  엄마께서는 얼마나 이쁘겠어요
자주 방문하시어 함께 은총나누어 주시길 기대할께요
축하드리며..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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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하늘에 계신 어머니께.. 아버지께.. '저는 주님의 것이에요~~' 하면서 애교를 부리곤 해요;; 하루에도 몇 번이나.. 6^^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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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하늘에 계신 어머니께.. 아버지께.. '저는 주님의 것이에요~~'
하면서 애교를 부리곤 해요;; 하루에도 몇 번이나.. ^^

아멘
성모님께서 우리가 아기가
되기를 바라신다는 메세지를 본적이 있어요
우리는 아가처럼 율동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하실 때 성모님께서 참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부족하지만 기도할 수 있어 좋아요.
겸아자데스님 정말 존경하고 사랑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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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며님의 댓글

나누며 작성일

항상 미소로  반기신 아자데스님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얼굴에 나주성모님을 사랑하신다고 쓰여있어요
남은 군 복무기간 아니 영원히 지켜주실겁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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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드디어 게시판에 글을 올렸군요 ^^ 자주 자주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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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맨날 눈팅만 하다가.. 최근엔 닉넴을 보고 누군지 아는 분도 생기고 그래서 댓글도 조금씩 달게 됐어요~

아멘
저도 매일 눈팅만 하다  조금씩 하고 있어요
님 은총글 보고 많이 웃기도 했고
아기처럼 순수하고 단순하신 님 보며

그렇지 못한 저를 반성해 보며
더욱 낮아지고 겸손하게 어린이가 되어서 하늘나라에 오라고 하신 말씀을 묵상해 봅니다
은총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앞으로도  부탁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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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아자데스님,
님의 글이 올라온 것을 보고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읽기를 서둘러하려고 했다가
우선 급한 일들 부터 보다가
기왕 넘어갔으니 차분한 마음으로
읽으려다 이렇게 늦게 돌아와서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님을 처음 보았던 때부터
여태까지 지켜보는 동안
변함없이 꾸준히 순례오는 것과
마리아꿈룸 활동하는 모습,
젊은이들의 대표자로 보이는 의젓한 모습
성가대에서 봉사하시는 모습
때로는 멋진 해군복을 입으신
우리의 용사 다윗,
님께 붙여주고 싶은 애칭이
참 많습니다.

이 글을 읽고 보니
사랑스런 젖먹이 아기,
애교덩어리네요.

사랑해요.
우리 프란치스코도 잘 이끌어 주시어요.
님처럼 좋은 친구를 만나야
앞길이 예수님과 성모님의
축복 속에 빛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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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겸아자데스님~
진솔한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마음이 넘 이쁘당..ㅎㅎㅎ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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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겸아자데스님~
진솔한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마음이 넘 이쁘당..ㅎㅎㅎ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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