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교구장 4차 공지문의 사목공지문 발표 승인 요청서와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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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5.1. 광주교구장 4차 공지문
이미 1998년 윤공희 대주교님의 공지문과 2008년 최창무 대주교님의 교령을 통해서 윤율리아와 관련된 사적인 장소에서 미사, 전례, 성사 집전이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신자들에 의해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2010년 9월 9일 소위 ‘나주 현상’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교회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려고 교황청 신앙교리성에 교구장의 사목 공지문 발표 승인 요청서를 보낸바 있습니다.
이에 신앙교리성은 2011년 3월 30일 서신(문서번호 : 112/1993-35015)을 통해 나주 현상에 관련된 문제에 대한 광주대교구장 사목공지문 발표를 승인하였습니다.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광주교구에서는 의식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지만 신앙교리성에다 공지문 발표 승인을 받는 과정을 명시함으로써 어느샌가 교구의 권위를 스스로 낮추고 있다는 사실에 관심인데요..
PD수첩을 사주하고 2007.11.교황청 앗리미나에 이어 무소불위의 계엄령 같은 광주교구 교령이 나올 때만 해도 교황청은 안중에도 없다는 분위기가 아니었습니까. 그때의 위의당당한 자세가 조금은 완화된 것이 아닌가 가정해봅니다.
또한 지역 주교의 소위 '파문교령'보다 상위 권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만천하에 널리 알렸다는데 의의를 둘 수 있겠는데요...본당사제와 주교 말고는 세상 모르는 순진한 신자들, 교황청보다는 우선은 소속 주교에게 순명해야 한다는 이단적 사고에 물든 사제와 신자들은 이를 계기로 달리 생각하는 바가 있기를 바랍니다...
일단 접수했다는 신앙교리성 서한이 실제 있다 치고 그때의 정황을 추정해보면,
관할 교구가 사목공지문을 발표하겠다고 정식으로 요청하는데 …….굳이 하지 말라고는 차마 못할 거라는 점이 생각납니다. 공지문 발표야 어차피 교구장 소관이고 그걸 바로 퇴짜 놓으면 교구 체면이 너무 간다. 판단했을 수도 있고 또 하지 말라고 해서 안 할 광주교구가 아니라면...그런데도 뭘 그리 '승인사실'을 강조하고 싶은건지... 진짜 자신있고 떳떳하다면 자필서명이 있는 서한 원문을 공개하면 될 일이죠.
중요한 사실은 신앙교리성에다 공지문 발표를 승인받았다고 하면서 자신감이 배어나오게 보이는 이미지를 넣어 발표하지 않을 수 없었던데에는 그만큼 어떤 다급한 상황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바티칸에서의 두 번째 성체기적'때문일 것같고 또 그 은총을 나주 순례자들이 전방위로 홍보하면서 은총이 강물처럼 번질 것 같으니까 비록 14년간 남발하여 식상한 공지문이지만 한번만 더 써먹어 우선은 막고보자는 의도가 아니었겠는지요.
결론은 차후에 또 공지문이나 교령을 발표할 시에는 신앙교리성에다 꼭 승인을 받기 바라는 마음이며 기왕 승인을 받을려한 노력만은 발상의 전환으로 긍정적으로 보겠습니다. 그것이 머지않아 있게 될 나주에 대한 교황청의 공식 조치에 대한 진정한 순명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지금 내가 친히 기름 부어 세운 목자들까지도 패망할 마귀의 주구로 전락하여 그들의 타락은 날로 심해져 배교와 불충의 시각들이 다가와 내가 세운 교회조차 벼랑 끝까지 와 있다.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한 그들은 분열의 마귀와 합세하여 사람들을 현혹하고, 교언 이설로 거짓을 진실인양 호도하며 견강부회 하고 있으나, 그들의 억지가 배수차신이었음이 곧 드러나게 될 것이고, 모순당착한 위세도 엄이도령이었음이 반드시 드러나게 될 것이다.
그런데도 그들이 끝내 나와 내 어머니를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 한다면 마지막 날 나도 그들을 모른다 할 것이다. 그러니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 2011.4.22. 예수님 메시지
댓글목록
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줄그어진 부분은
바티칸에서의 두번째 성체기적을 포함하여
율리아님의 입안에서 미사중 영한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13번의 성체의 기적을...
마귀도 할 수있다 내지 마귀가 한 것이다, 가르침에 어긋난다. 라고 한 어느 유명주교와 사제의 발언이야말로
대표적인 현혹, 교언 이설,견강부회, 억지에 해당하거든요.
발언이 동영상이나 책 등의 증거로 남겨진 경우에는 차라리 낫겠습니다. 나주성모님 인준후에는 신학적 무지가 절로 드러날테니..
그러나 증거로 남기지 않은 사제분들은 구렁이 담넘어가듯 어물쩡 넘어가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죽어서 하느님 대전에서 변명하게 되어있어서요.. 단 끝까지 뻣뻣하게 회개하지않는 경우.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지금 내가 친히 기름 부어 세운 목자들까지도 패망할 마귀의 주구로 전락하여
그들의 타락은 날로 심해져 배교와 불충의 시각들이 다가와 내가 세운 교회조차 벼랑 끝까지 와 있다.
저번주에 한 젊은 사제의 말씀에 마산 교구의 한 본당 신자들은 조용히 경청하고 있엇습니다
정말 패망할 마귀의 주구로 전락한 상황을 "또렷이 느끼게 하여 숨이 콱 막히는것 같았지요
이렇게도 큰 무지가 교회를 뒤덮어 젊은 사제들은 날로 그렇게
신앙의 부재인채로 고정 관념속에 무딜대로 무디어져 가고
신앙은 빛을 바랜 채로 타락해 가는가
가슴이 두근 거리다 못해 숨이 탁탁 막혔습니다
그분들은 성모님의발현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지 속에서
완전히 신앙을 잃어버린 사회인의 모습 그대로일뿐이였지요
메시지 사랑님
절묘하게 잘 표현하신 글들이지만 무지하고 어두운 정신에갇힌
이들이
알아들어실런지.....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지금 내가 친히 기름 부어 세운 목자들까지도
패망할 마귀의 주구로 전락하여 그들의 타락은 날로 심해져
배교와 불충의 시각들이 다가와 내가 세운 교회조차 벼랑 끝까지 와 있다..
심각한..천주교회...
이 모든것을 알고, 보시는 어머니마음은...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아멘
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머지 않아 있게 될 나주에 대한 교황청의 공식 조치에 대한
진정한 순명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아멘!아멘!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한 그들은 분열의 마귀와 합세하여
사람들을 현혹하고, 교언 이설로 거짓을 진실인양 호도하며
견강부회 하고 있으나, 그들의 억지가 배수차신이었음이 곧
드러나게 될 것이고, 모순당착한 위세도 엄이도령이었음이
반드시 드러나게 될 것이다...아멘!!!
진리에 빛 속에 감춰진 어둠이 패망할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마지막 날, 주님과 성모님께서
난 네가 누군지 도무지 모르겠구나" 하신다면 어떨까요?
*☆ ☆*
☆*
☆ *☆
┏━━˚*LOVE*♥˚♥˚♥˚♥˚♥˚**************━━┓
사랑하는 메시지사랑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유럽과 서구뿐만 아니라
열심하다는 아시아에서도
믿음의 타락과 쇄락 그리고
그것을 알고 계시는 주님께서
나주성모님을 통해서,
율리아님을 통해서
믿음을 아니 교회를 쇄신하시고자 하시는데
광주교구가 자처하는 역활이 참 너무 그렇네요....
답답하고 안타깝군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람들을 현혹하고, 교언 이설로 거짓을 진실인양 호도하며 견강부회
하고 있으나, 그들의 억지가 배수차신이었음이 곧 드러나게 될 것이고,
모순당착한 위세도 엄이도령이었음이 반드시 드러나게 될 것이다.
아멘~~~
메시지사랑님 감사드려요.
너무나도 답답하고 안타깝지요.
님의 글을 통하여 한 영혼이라도 바르게
알길 기도해봅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며
사랑해요. ~~~
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사랑하는 메시지 사랑님~
안타까웁고 답답한우리마음을
성모님께서는 아시겠지요...
나주를 외면하는 광주교구는
하루빨리 귀가열리고
눈에낀 들보가 떨어져나가서
회개하길 기도합니다...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한 그들은 분열의 마귀와 합세하여 사람들을 현혹하고,
교언 이설로 거짓을 진실인양 호도하며 견강부회 하고 있으나, 그들의 억지가
배수차신이었음이 곧 드러나게 될 것이고, 모순당착한 위세도 엄이도령이었음이
반드시 드러나게 될 것이다.그런데도 그들이 끝내 나와 내 어머니를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 한다면 마지막 날 나도 그들을 모른다 할 것이다. 그러니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메세지사랑님의 그정성과
사랑 댓글에 함께 하신 님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메세지사랑님...수고하셨습니다
가족과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아멘!!~~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필히 급한 사정이 있을겁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두가이파처럼 냉정합니다.
절대절명이 아니면 그들의 의지를 숙이지 않습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엄이도령인 위세를 버리고! 얼른 회개하시기 바랍니다!!아멘아멘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그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거짓을 남발해도 하느님은
우리들에게 묻지 않을것이다 봐라 누가 하느님께 거짓을 행하여 벌받는
사람이 있는가 우리들이 오래전에 잠깐 하느님이 계신줄알고 사제에 길로
들었지만 알고 보니 성서는 허망한것으로 채워져 믿을수가 없어 잃어 버린
세월 보상 차원에서 다른 방법으로 우리들에 명예와 권위를 찾는것뿐이다
저들을 마음껏 이용하여 우리들에 뱃속을 채우자 이런 생각으로 사제에 길을
떠나지 않고 교회안에서 교회에 도움을 받으면 교회를 혼란속으로 끌어 드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천주교 신자 구원에 확신이 없는 신앙생활을 보면 원인에
의한 결과 통계를 보면 알수 있지요 다른 종교 신자에 비해 구원에 확신에 통계
비교 분석표에 나타난 결과 꼴찌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메시지 사랑님 이런분들이
하느님을 두려워 하겠습니까 메세지 사랑님 나주성모님 사랑 외면하고 비난하는
사람때문에 마음 졸이면 안타까워 하는 메세지 사랑님 저희들은 그에 반응하고
마음 졸일 필요는 없습니다 하느님 사랑을 체험한 저희들이 그따위 거짓에 일희
일비 하면 오희료 그들이 더 날뛸것입니다 저희들은 예수님과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면
갈길 가면 되는것입니다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그런데도 그들이 끝내 나와 내 어머니를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 한다면 마지막 날
나도 그들을 모른다 할 것이다. 그러니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아멘 아멘~!!!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그들이 끝내 나와 내 어머니를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 한다면 마지막 날 나도 그들을 모른다 할 것이다. 그러니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아멘.
반대하는 그들이 어서 회개하도록 기도드립니다.
메시지 사랑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지금 내가 친히 기름 부어 세운 목자들까지도 패망할 마귀의 주구로 전락하여 그들의 타락은 날로 심해져 배교와 불충의 시각들이 다가와 내가 세운 교회조차 벼랑 끝까지 와 있다.
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 광주교구와 반대하는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겠습니다.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결론은 차후에 또 공지문이나 교령을 발표할 시에는
신앙교리성에다 꼭 승인을 받기 바라는 마음이며
기왕 승인을 받을려한 노력만은 발상의 전환으로
긍정적으로 보겠습니다.
그것이 머지않아 있게 될 나주에 대한 교황청의
공식 조치에 대한 진정한 순명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아멘.
사랑하는 메시지사랑님,
감사드립니다.
명철한 견해를 가지고 계시는
님이 계시기에 늘 든든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메시지사랑님~
수고에 감사드려요.^0^
님의 글을 읽으면 속이 아주 그냥
뻥~! 뚫리는 것 같아서 좋아요.
ㅎㅎㅎ
오늘도 광주대교구 성직자분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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