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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나주 순례에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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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2건 조회 3,182회 작성일 11-10-04 05:28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오늘부터 그동안 나주로 부터 받은 은총의 이야기를 올립니다.

 

67세에 컴퓨터가 생기던 다음날, 컴퓨터 전문가가 와서 컴을 설치해주고 컴을 하는 방

법을 가르쳐준 그 후 , 나는 혼자 컴을 배우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컴을 매우 신중하게 다루긴 했으나 수도 없는 시행착오로 어려움도 겪어가면서 스스로

터득해 갑니다. 그리고 컴에서 나주를 발견하게 되었고, 나주 사이트에 올려진 모든 글

들을 다 읽었고, 결론을 내린 것은   나주는 참이다 였습니다.

 

"자기야 우리 나주에 가자, 가서 성모님께 인사드리자"

"좋아요 가요."

 

2003년 10월 28일

우리는 전날 태백의 자동차 정비소에 가서 차의 점검을 받았습니다.

아내는 그동안 1000리가 넘는 장거리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우리는 9시간이 걸리는 그 먼길을 가면서 묵주기도를 하였고 성가를 함께 불렀습니다.

첫번째의 순례길이 얼마나 가슴 설레이며 즐거운지 모릅니다.

성모님께 간다는 그 기쁨을 무엇으로 표현할까.

우리가 나주시에 진입했을 때 나의 기분은 차에서 내려 나주의 땅에 입을 맞추고 싶은

심정이었으나, 차마 그렇게 하지는 못했는데, 만일 아무도 없는 시골 길이라면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나는 나주에 가면 율리아님집으로 가는 안내판이 많을 줄 알았지만,전혀 없었고 , 사람

들에게 물어봐도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우리는 나주 성당을 찾아가 신부님께 여쭈어

보면 알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날이 평일이라서 그런지 신부님이 안계셨고 한 부인이 있기에

"죄송합니다만 성모님집을 아시면 좀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라고 하자 친절하시던 부인이 싸늘하게 변하면서

 

"거긴 왜 가요?"

"예? 가면 안되나요?"

"거긴 다 가짓이예요. 주교님이 가지 말라고 하셨잖아요? 순명하세욧"

 

우리는 물어물어 찾아간 곳은 나주고등학교 정문에서 100m거리의 성모님 집입니다.

이 글을 보시고 처음 찾아오시는 분들은, 나주고등학교 정문만 찾아오시면 찾기 쉽습니

다.앞에는 작은 나주천이 흐르고 양쪽으로 좁은 제방을 쌓아 일방통행로가 있습니다.

 

바로 옆에 성모님집이 있습니다.

좁은 마당에는 사람 키만한 달덩이 같은 한국형 이미지의 성모님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우리는 그 앞에 엎드려 절 하며 땅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경당 안으로 들어가니, 맨 먼저 눈에 뜨이는 것은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 흘리시는 대

형 사진 입니다.뒤에는 그동안의 여러징표들에 대한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다가가서 제단에 모셔진 `나주의 주인공 작은 성모님상을 바라봤습니

다.`

 

우리는 다시 바닥에 엎드려 큰 절을 올렸고 묵주기도를 드렸고 성가를 불러 드렸습니

다.

그리고 성모님동산에 들렀다가 바로 강원도로 가야하기에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가 경당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려는데 마당의 성모님상 쪽에서 세찬 장미향기 바람

이 확 불어와 나의 긴 머리칼과 수염을 날립니다.

 

`아 성모님이 환영해 주시네`

이미 나주 성당에서 바닥에 입을 맞추었을때 맡았던 장미향기와 똑같았습니다.

 

우리는 바로 8km 떨어진 성모님동산으로 가기 위하여,목포방향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나주에서 4km만 가면,왼쪽으로 모텔이 하나 눈에 띄입니다.모텔 정문에서 100m만 가

면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왼쪽으로는 목포방향이고, 오른쪽으로는 신광리 의 좁은 농

로가 나오는데

 

그 길 따라 또 4km가면 길이 끝나는 곳이 바로 성모님동산 입니다.

그 무렵에는 전기 시설도 되어 있지 않았고, 전화는 더구나 불통이었습니다.

 

그리고 잔디밭 앞에 예수님께서 성심을 여시어 피를 다 쏟아주시며 심장이 갈기갈기 찢

어졌던 거룩한 곳이기에, 우리는 엎드려 경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2001년과 2002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며 걸으셨던 십자가의 길 기도

를 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회개의 은총을 입어, 눈물을 펑펑 쏟으면

서 십자가의 길을 하는 내내 장미향기가 따라 다녔습니다.

 

그리고 영혼의 목욕탕에 들어가 바가지로 물을 떠서 머리에서부터 부으며 손으로 씻어

나갔습니다.

 

"자비의 하느님! 이런 거룩한 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물로 제 영혼의 더러운 때와

육신의 때도 깨끗이 씻어주소서"

라고 기도하면서 목욕을 마친 뒤 , 물을 한 통 받아 차에 싣고, 곧바로 강원도 집으로 향

했습니다.

 

우리는 밤새 달려 태백에 이르니 밤 1시입니다. 아내가 너무 피로하여 우리는 여관에

들어가 잠을 잤습니다.

 

나는 아침에 일찍 잠을 깹니다.

나는 일어나 옷을 입다가,그동안 내 몸에 나 있던 24개의 팥알만한 빨간 종기들이 다

없어진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아내를 흔들어 깨웠습니다.

 

"자기야 자기야 이것 좀 봐봐!"

"어? 다 없어졌네!"

"그렇지? 다 없어졌지?"

내가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이 종기는 가장 공기 맑고 물 좋은 곳에 사는데 어떻게 이런 피부병이 다 생겼을까? 의

아해 하였지만,나중에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나주 순례를 어떤 정신으로 순례하는가를

증언 케 하시려는 주님의 뜻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린 아이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순례를 하라는 뜻입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모든 은총들을 아낌없이 내려주신다기보다, 아예 퍼 부어 주셨잖

은가 !

 

나주에서 돌아온지 며칠 되지 않았을 때 나는 농작물을 해치는 짐승들을 잡거나 쫓으려

고 설치한 덫에, 엉뚱하게 우리집 진돗개가 덫에 치여 비명을 지를 때, 나는 개를 덫에

서 풀어주다가 개에게 손을 심하게 물립니다.

 

두군데의 구멍에서 피가 흐르고 손이 붓고 손목까지 시커멓게 멍이 들기 시작 하였습니

다.나는 빨리 병원에 가서 광견병 예방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아내는 그날 따라 차를 몰

고 시장에 갔습니다.

 

내가 난감해 있을 때 생각 난 것은, `나주에서 가져온 기적수 `입니다.

내가 무심코 손에 기적수를 바르자 아주 놀라운 일이 일어 났습니다.

 

1) 우선 아픔이 없어졌고

2) 붓기가 빠지고

3) 구멍이 메워지고 (과산화 수소로 상처를 씻을 때 거품이 일듯이 약간 거품이 임)

4) 손목을 넘어서 시커먼 멍이 스르르 사라졌는데 ,그 시간이 불과 1분밖에 걸리지 않

은 것입니다.

 

나는 너무나 놀랐으며, 그 후 이 증언을 다른 사이트에 수백번을 올렸습니다만 모두가

반신반의 합니다.그러나 나주에 순례다니시는 분들은 100% 다 믿습니다.

 

그뿐아니라 나주를 다녀온 후,우리 부부에게는 좀 더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게 되었으

며, 또한 남을 더 사랑하게 되었고, 죄 지을 기회를 피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다 나주의 은총이 아니고 무엇인가 !

 

하느님 기리 찬미받으시고 영광 받으시고 감사와 흠숭 받으소서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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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나주를 다녀온 후,우리 부부에게는 좀 더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게 되었으며

또한 남을 더 사랑하게 되었고, 죄 지을 기회를 피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다 나주의 은총이 아니고 무엇인가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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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큰 그릇 되실분은 뭔가 달라도 한참이나 다르당가 !  ^^*  쪼잔한 그릇 , 간장이나 겨우 담을 ( 채우다 , 붓다 ) 종재기인 저는 처음 경당에 갔을 때
기적수를 수돗물로 착각하여 발을 씻고 , 동산에 가선 줄담배를 피워제키면서 구석구석을 휘젓고 다녔지요 . 쉬운말로 쪼다이 6백을 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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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애완견에게 물린 심한 상처도 나주성모님 기적성수로
불과 1분이내에 완치된것을 나주에 순례다니시는 분들은 100% 다 믿습니다.아멘!

멕시코에 살고있는 저의 아우가 나주성모님 기적 성수로 실명 위기에있는 환자가
치유되어 앞을 보게되어 나주를 방문할려고 비행기표를 구입했다고 전확를 받았읍니다.

나주성모님 사랑은 저 먼나라 멕시코에도 전파되고 있읍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감사 영광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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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지름길님..

실명위기에 있는 환자가 치유되었다구요.. 놀라운 기적이네요..

귀한 은총 증언을 간단하게라도, 본 글로 올려주시면 참 좋을것 같아요^^*

주님께 영광 올려드려야죠..^^* 

또, 지름길님의 선의나무에도 열매가 주렁주렁 열릴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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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함께님에게 놀라운 사랑의기적을 행하신!

주님.성모님!! 영광과 감사와 찬미 영원히 받으소서..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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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순수한 마음으로 순례하는 사람에게
순수한 모습으로 다가오시는 하느님은 다정한 친구의 모습으로 보이기도하네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저에게 순수하고 이쁜 마음을 주시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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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저도 요즘엔 맘껏 기적수를 마실 수 있어서 참 기쁘답니다.*^0^*
한 달에 2번 순례하니까 이런 영광이 ㅋ

기적수의 은총,
그리고 나주성모님동산에 순례 다니시면서,
죄 지을 기회는 피하고,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이웃을 더 사랑하게 되신
크신 은총을 입으신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0^*

*☆ ☆*  
      ☆*
    ☆ *☆
┏━━˚*LOVE*♥˚♥˚♥˚♥˚♥˚**************━━┓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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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어린 아이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순례를 하라는 뜻입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모든 은총들을 아낌없이 내려주신다기보다, 아예 퍼 부어 주셨잖

은가 !" 아멘!!!

저도 어린아이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순례를 할수 있도록 주님께 청해봅니다.
주님함께님이 체험한 기적수의 은총은 정말 놀랍습니다.


"그뿐아니라 나주를 다녀온 후,우리 부부에게는 좀 더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게 되었으

며, 또한 남을 더 사랑하게 되었고, 죄 지을 기회를 피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다 나주의 은총이 아니고 무엇인가 !" 아멘!!!

주님함께님 소중한 은총체험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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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생생한 증언
다시 들어도 참 좋습니다.

그 증언은 예수님 성모님께서 늘 함께
하심이 느껴지니 흥분되고 기쁘고 감사합니다.

님께서 이토록 나주에 매료되어 기도와 찬미와 묵주기도로
나주를 긴 시간 걸러 오셨던 그 사랑의 맘들이 물씬 풍겨져
저도 신 납니다.

덧에 걸린 개를 구하러다 손이 물렀지만
기적수로 치유받으심도 놀랍고 감사합니다.
멕시코에 어느자매님 댓글에 기적수로 눈을 뜨게됨도

너무나 놀랍습니다. 주님함께님 님의 나주사랑 열정이
이토록 크시어 나주가 추워도 춥지 않을것 같습니다.
함께 은총안에 젖어들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늘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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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같은 내용의 은총의 글을
여러번 읽었는데 이번에는
진한 감동과 함께 눈물이 핑 도네요

나주성모님 크신 사랑을 너무 많이
받으신 주님함께님
생생한 증언 한번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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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다시한번 읽으니 새롭게 다가옵니다 주님 함께님 은총받은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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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와 ~~~

정말  개에게 물린 상처가 저절로 그렇게 구멍이 메어지고
멍이 사라지는데  1분도 안걸렸다니

저는 놀랍고  또 놀랍습니다

언제나 나주에 오신 주님께서 함께 해주시니  축하드려요

그리고 사랑과 존경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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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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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주를 다녀온 후,우리 부부에게는 좀 더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게 되었으

며, 또한 남을 더 사랑하게 되었고, 죄 지을 기회를 피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다 나주의 은총이 아니고 무엇인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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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가 있음에 우린 행복입니다!!
율리아님 계심에 우린 더욱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
주님 성모님의 현존을 느끼며 조금이라도 가까이 가도록 영성을 키워주시는 곳!! 나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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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나주를 다녀온 후,우리 부부에게는 좀 더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게 되었으
며, 또한 남을 더 사랑하게 되었고, 죄 지을 기회를 피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다 나주의 은총이 아니고 무엇인가 !...아멘!!!

언제들어도 행복한 은총 이야기
사랑하는 주님 함께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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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어쩌면 주님함께님도 저와 비슷했군요
저도 나주에 도착하여 성모님집을 물으니
' 거긴 주교님이 가지 말라는 곳인데 왜가요? '
하면서 안가르쳐 주었지요

그래서 길가는 학생들에게 물어보니 가르쳐 주데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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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뿐아니라 나주를 다녀온 후,우리 부부에게는 좀 더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게 되었으

며, 또한 남을 더 사랑하게 되었고, 죄 지을 기회를 피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다 나주의 은총이 아니고 무엇인가 !

하느님 기리 찬미받으시고 영광 받으시고 감사와 흠숭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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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은총의 열매가  쏱아지는군요 ^^*
나주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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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뿐아니라 나주를 다녀온 후,우리 부부에게는 좀 더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게 되었으며, 또한 남을 더 사랑하게 되었고, 죄 지을 기회를 피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이 모든 것들이 다 나주의 은총이 아니고 무엇인가 !
하느님 기리 찬미받으시고 영광 받으시고 감사와 흠숭 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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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내가 난감해 있을 때 생각 난 것은, `나주에서 가져온 기적수 `입니다.
내가 무심코 손에 기적수를 바르자 아주 놀라운 일이 일어 났습니다.

 1) 우선 아픔이 없어졌고
2) 붓기가 빠지고
3) 구멍이 메워지고 (과산화 수소로 상처를 씻을 때 거품이 일듯이 약간 거품이 임)
4) 손목을 넘어서 시커먼 멍이 스르르 사라졌는데 ,그 시간이 불과 1분밖에 걸리지 않
은 것입니다.

아멘 ~!!!

저도 주님함께처럼  우리집 강아지에게 세게 물린적이 있었는데  기적성수로
깨끗이 나은적이 있습니다  이기회에 저도 은총증언 올립니다
감사드려요
나주에 오신 주님, 성모님 감사와 찬미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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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어린 아이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순례를 하라는 뜻입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모든 은총들을 아낌없이 내려주신다기보다,
아예 퍼 부어 주셨잖은가!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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