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만 없으면 좋아하고 잘 받아들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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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한 가톨릭 카페를 가입했었습니다.
그 카페는 제법 큰 규모의 카페로 많은 회원들도 있고
신부님들이나 본당에서 직무를 맡은 분들도 많았던 카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시련으로
주님을 찾는, 그리고 기도를 청하려는 사람들도 참 많았습니다.
죽고 싶다는, 그리고 절망적이라는 사람들이
익명으로 글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나주"의 기도라는 것만 빼고
저희 십자가의 길 기도 일부를 올려드렸습니다.
저희 십자가의 길 기도 한 구절 한 구절 얼마나 좋은지
추상적인 기도가 아니라 참으로 회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이 기도문!
"무능하고 보잘것없다고 생각될 때, 실망과 저절에 빠져 죽고 싶은 마음이 들 때에도
십자가에 매달려 온갖 증오와 모욕을 당하는 치욕 속에서도 주님께서 참혹하게
십자가에 못 박혀 세시간 동안이나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죄인인 저희들을 위하여 흘려주신
지극히 고위한 사랑, 창이 늑방을 꿰둟고 지나가 심장을 관통하는 그 수난 공로를 통하여
죄인인 저희들이 온전히 회개하여 우도의 신뢰에 찬 탄원처럼 저희도 더욱 단순하게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따라 작은 영혼이 되어 마지막 날 천국에 들게 하소서."
이 밖에도 저희 나주에서의 기도는 정말 좋은 것이 많습니다.
이 기도를 올려드리니 많은 분이 너무 좋다고 하셨고,
글을 올리신 분도 정말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이 외에도 저희 기도문을 올려드리면 다들 정말 좋아하셨고
각자의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 함께 주님의 고통을 묵상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본당에서 레지오 활동을 하면서도 단원들과 함께
성경말씀을 한 구절 정도 적어 나누곤 하였죠.
저는 저희 생활의 기도와 저희 나주에서의 기도를
한 두 구절씩 적어 나누었습니다.
다들 한결같이 좋아했습니다.
"나주" 만 빠지면, 나주라는 선입견만 없으면
저희가 바치는 기도들 정말 좋아하고 잘 받아들이는 사람들.
오늘 문득 그때의 일이 떠올라
저희 나주에서의 기도가 얼마나 좋은지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선입견만 없다면, 눈멀고 귀멀은 이들의 제지만 없다면
많은 이들은 어둠 속에서 희망과 기쁨을 찾을 수 있을 것이며
믿음 깊은 신앙 생활을 하며
신앙의 그 본질, 깊은 핵으로 들어가 성사 안에서의 은총을 더욱 가득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하루 빨리 나주가 인준되어 어둠 속에서 헤매이는 많은 이들이
빛을 되찾아 주님, 성모님 사랑의 품 안에서 구원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잘 나가다가도 나주에 다니는 것을 알기만하면 끝입니다.
하하하
이유는 광주에 순명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뭐 이것 저것 알아볼 생각도 않아요.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전에 주교회의에 계시판이 있었을 때
그곳에서 나주를 전하자 반대자들이 벌떼처럼 몰려들어
물고 뜯고 야단이기기에 관리자도
"이제 나주 이야기는 그만"
하라고 했을 때 나는
"주 나"
라고 거꾸로 글을 쓰자 지우지 못했답니다. 글쎄 하하하
나중에는 게시판을 아예 폐쇄해 버렸지요.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나자 는 그물나자입니다 하느님께서 나주라는 큰 그물을 쓰셔서 모든 사람을
모아 들이고 그물안에 필요없는 뱀 잡고기들은 털어 내시어 뜨거운 태양빛 아래
말라 죽게 하시고 좋은 고기는 천국에 바다에 풀어 영생에 기쁨을 누리게 할것입니다
영혼에 단비님 참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그들에 영혼에 나주에서 성모님께서 주신 기도문을
통해 얼어있는 마음을 해동시켜 종래는 나주성모님을 사랑하게 하는 방법중에 방법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기뻐하시고 나주 성모님께서 기뻐하실것입니다 아멘
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제게 5개월 전부터 새로운 친구가 생겼습니다.
우리는 신앙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저는 영혼의 단비님처럼
"나주"字만 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는 저의 신앙을 부러워했고,
그가 만난 사람 중에서 저만한 신앙의 깊이가 있는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나주를 말하고 싶은 마음이 목구멍까지 올라왔는데
못하는 이 심정.
안타까워 안타까워 가슴이 탑니다.
어제는
"제 체험을 언젠가 알려드릴 수 있게 되도록 기도합시다."
했습니다.
그래요. '나주" 字만 빼면 나주 순례자들은 완전 호감이죠. ㅎ ㅎ ㅎ...
주님!
나주 성모님 하루 빨리 인준 될 수 있도록 은총 내려 주소서. 아멘.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맞아요 플러스님,그리고 영혼의 단비님
기다렸다가 때가 되면 너무 지체하지 말고
26년동안 보여주신 그 수많은 기적들 만이라도
알려드리세요
호감을 가진 상대에게는
말해도 반드시 크게 적대감을 표현할수 없을것입니다
저도 많이 그런 경우가 있어 보아서 알아요
내게 친밀감을 가진 사람들은 나를 보아서라도 한걸음 들어주는 양보심을
'
보이시더라구요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선입견은 자신도 죽이고 남도 죽이고 하는거네요
믿음안에 편견은 결국 잘못된 믿음인걸로 알아 들을수 밖에요
축복받아 더 잘살아 그들을 배아프게 해야쥐~ㅋㅋㅋ
올려주신 은총글 동감입니다.
성모님께서 주시는 온갖 특혜를 받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저도 전에 본당 기도회 청년분께 생활의 기도 책자를 선물한 적이 있었는데
기도문들은 너무 좋은데 아직 인준이 되지 않았다고 꺼려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어요.
생활의 기도문, 사랑의 메시지 어떤 것 하나 교회의 가르침에 위배됨을 찾을 수가 없는데도,
알아보지도 않고, 교회에서 막고 있으니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이 모순적인 말에,,
아! 말보다는 내가 먼저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드리며 기도해 드리는 것
밖에는 이분들에게 다른 답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영혼의 단비님, 글 감사드려요^^
함께 성모성심의 승리 위해 아자아자!!!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어느 날, 제 견진대모님이 우리 집에 오셨어요
씻고 난 후 화장하면서 바치는 생활의 기도인
주님! 세수할 때 제 영혼을 깨끗이 닦아 내 주셨으니 이제 제 영혼을 아름답게 꾸며 주소서" 라는 기도를 읽어 보시더니
너무 좋다며 이거 나도 좀 써 줘요" 하시기에 생활의 기도 책자 드렸어요~~너무너무 고마워 하셨어요 ㅋ
율리아님을 통한 은총은 모든 이들의 마음까지 움직이지요.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영혼의단비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선입견만 없다면, 눈멀고 귀멀은 이들의 제지만 없다면
많은 이들은 어둠 속에서 희망과 기쁨을 찾을 수 있을 것이며
믿음 깊은 신앙 생활을 하며
신앙의 그 본질, 깊은 핵으로 들어가 성사 안에서의 은총을 더욱 가득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다들 한결같이 좋아했습니다...아멘!!!
"나주" 라는 단어가 붙어도, 다들 한결같이 좋아하실 그날을 꿈꾸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나주 나주가 자기네들에게 피해준거라도 있나?
정말 웃겨.....치 ㅠ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핏대 올리고.......
가만있으면 인준이 날텐데 왜 이리 난리냐고?
인준나면 어떻할건가 두고 보라지..............ㅠㅠㅠ
모르고 하는짓이니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야되겠죠?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나주십자가의 길 기도는 정말 마음속
깊이 회개할수 있는 기도의 글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저도 영혼의 단비님의 기도지향과
합하여 하루빨리 나주가 인준되어
어둠 속에서 헤매이는 많은 이들이
빛을 되찾아 주님 성모님사랑의 품
안에서 구원 받을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할께요...감사드립니다...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반대자들은 나주의 "나" 자가 가장 무서운가 봐요
그게 그렇게도 무서운가 !!!!!!!
나주에 한번 오면 무섭지 않을텐데.....
그쵸 ^)*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하루 빨리 나주가 인준되어 어둠 속에서 헤매이는 많은 이들이
빛을 되찾아 주님, 성모님 사랑의 품 안에서 구원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맞아요. 나주의 기도문이 넘 좋아요
특히 십자가의 길 책 기도문은 읽을때마다 눈물을 자아내게 합니다
하루 빨리 나주가 인준되어 많은 이들이 회개하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 성모 성심의 승리를 이끕시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능하고 보잘것없다고 생각될 때, 실망과 저절에 빠져 죽고 싶은
마음이 들 때에도 십자가에 매달려 온갖 증오와 모욕을 당하는
치욕 속에서도 주님께서 참혹하게 십자가에 못 박혀 세시간 동안
이나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죄인인 저희들을 위하여
흘려주신 지극히 고위한 사랑, 창이 늑방을 꿰둟고 지나가 심장을
관통하는 그 수난 공로를 통하여 죄인인 저희들이 온전히 회개하여
우도의 신뢰에 찬 탄원처럼 저희도 더욱 단순하게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따라 작은 영혼이 되어 마지막 날 천국에 들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
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이 이루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무능하고 보잘것없다고 생각될 때, 실망과 저절에 빠져 죽고 싶은 마음이 들 때에도
십자가에 매달려 온갖 증오와 모욕을 당하는 치욕 속에서도 주님께서 참혹하게
십자가에 못 박혀 세시간 동안이나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죄인인 저희들을 위하여 흘려주신
지극히 고위한 사랑, 창이 늑방을 꿰둟고 지나가 심장을 관통하는 그 수난 공로를 통하여
죄인인 저희들이 온전히 회개하여 우도의 신뢰에 찬 탄원처럼 저희도 더욱 단순하게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따라 작은 영혼이 되어 마지막 날 천국에 들게 하소서
아멘
참으로 귀한 기도문을 올려주신 사랑의단비님 감사합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기도문입니다.
자주 바쳐야 겠어요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선입견만 없다면, 눈멀고 귀멀은 이들의 제지만 없다면
많은 이들은 어둠 속에서 희망과 기쁨을 찾을 수 있을 것이며
믿음 깊은 신앙 생활을 하며
신앙의 그 본질, 깊은 핵으로 들어가 성사 안에서의 은총을 더욱 가득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하루 빨리 나주가 인준되어 어둠 속에서 헤매이는 많은 이들이
빛을 되찾아 주님, 성모님 사랑의 품 안에서 구원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에서 사용하는 십자가의 길 기도문
모두가 은총과 축복이...
예수님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이 듬뿍
있는 기도문이지요.
10월 첫토 예수님께서 흘러주신 성혈 그 호칭기도
21가지를 바칠 때 너무나도 예수님 사랑이 느껴져
내내 울었습니다.
나주의 모든 기도문들
소중하고 어떤 묵상자료보다 훨씬 더 깊고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 가득함을 느낄 수가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넘 좋지요. 나주에서의 기도문이...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제가 본당에서 레지오 활동을 하면서도 단원들과 함께
성경말씀을 한 구절 정도 적어 나누곤 하였죠.
저는 저희 생활의 기도와 저희 나주에서의 기도를
한 두 구절씩 적어 나누었습니다.
다들 한결같이 좋아했습니다.
하루 빨리 나주가 인준되어 어둠 속에서 헤매이는 많은 이들이
빛을 되찾아 주님, 성모님 사랑의 품 안에서 구원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하루 빨리 나주가 인준되어 어둠 속에서 헤매이는 많은 이들이
빛을 되찾아 주님, 성모님 사랑의 품 안에서 구원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하루 빨리 나주가 인준되어 어둠 속에서 헤매이는 많은 이들이
빛을 되찾아 주님, 성모님 사랑의 품 안에서 구원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맞습니다. 저도 예전에 저의 어머니께서 교본연구 를 하실 차례가 되면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 과 나주의 영성을 섞어서 해 드렸는데 레지오 단원 분들이 엄청 좋아 하셨데요 ^^
단순하게 받아 들이는 영혼에게는 그 빛이 흘러 들어가 영혼을 변화시켜 놓을 것입니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주의 성모님!
하루 빨리 승리하시어, 고통받고 지쳐있는
당신의 자녀들을 품 안에 모두 불러 안아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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