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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믿음인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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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동이
댓글 33건 조회 3,175회 작성일 11-10-06 01:55

본문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어제 저녁 미사에 가려고 집을 나서려는데

늘 바빠 얼굴 보기 힘든 아들 프란치스코가 집에 들어옵니다.

 

반가워하며 보자마자 저는 이번 10월 첫 토요일에 있었던

감동적인 은총 증언의 글을 올린

유민혁 야고보 형의 글을 읽어 보라고 하며

컴퓨터 화면에 글을 띄워 주고 나갔습니다.

 

이번에 순례 가서 야고보 형을 보고 왔으며

아픈 것을 알고 있는 아이라서

그 글에 형이 율리아님의 기도로

기적적으로 살아난 것을 참으로 다행으로 여긴다는 뜻의

댓글을 달아 주며 위로하라고 하였습니다.

 

글 쓰기를 잘 하는 아이이고

유민혁 야고보 형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당연히 댓글을 달았으리라 생각하며

미사 끝나고 와서 댓글 달았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자기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잘 생각이 안 나서

못 썼다고 합니다.

그러면 엄마가 어디 적어 놓았으니까 알려 주겠다고

말하며 찾아주려고 했더니

자기는 달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형에게 힘을 주기 위해 좀 달아주지 그러냐고 했습니다.

그래도 자기는 달기가 싫다고 합니다.

 

엄마가 하라고 하면 좀 하지 그러냐고 하여도

자기는 시킨다고 해서 쓰고 싶진 않다고 합니다.

 

엄마의 말을 거의 거역하지 않고 잘 듣는 아이가

이번에는 꽤 빡빡하게 나갑니다.

 

그 이유는 형이 아무리 아파 죽게 되어도

형은 나주에 있었으며 나주에 있으면

당연히 율리아 엄마의 기도를 받게 되며

율리아 엄마의 기도를 받으면 살게 되며

형은 당연히 살아났는데

그게 무슨 대단한 일이냐는 것입니다.

 

살아나리라는 것을 뻔히 알았으면서

살아나 주어서 고맙다고 어떻게 댓글을 달아 주냐며

말이 안 되어 내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말에 거역하는 아들 녀석?

무척 섭섭하고 약간 괘씸한 마음이 생깁니다.

봉헌하며 조금 참고 있다 보니 저의 생각이 바뀝니다.

기가 막힌 믿음을 가진 대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율리아 엄마가 기도로 살려 주실 텐데 무슨 대단한 일이냐고?

이 얼마나 기가 막힌 대답입니까?

우와, 이 녀석 믿음 한번 대단한데!!!

 

그렇습니다. 댓글 달게 하기는 실패 하였지만

나주 성모님에 대한 믿음

그리고 율리아님의 힘 있는 기도

하늘에 닿는 기도에 대한 그 믿음에

오히려 탄복을 하고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습니다.

 

그 믿음이 대견하고 예뻐서 못이기는 척 하고

슬그머니 물러나며 놓아 주었습니다.

 

짜아식, 그래도 댓글 좀 열심히 달지.

다른 일은 다 하면서

엄마 보다 더 바쁜 척 하고 사실 더 바쁘니

볶아 먹는 소질이 없어서 달달 볶아 먹을 수도 없고

어거지 부릴 수도 없고 어이구 모르겠다!!!

 

좋은 것만 보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

든 것을 부족한 저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합니다.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여러분,

저 역시 사랑의 댓글 열심히 달아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무지무지 노력하고 있으며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게시판에 들어가 글을 읽으면 은총 속으로 빨려 들어가며

은총을 넘쳐나게 받습니다.

 

댓글 쓰기도 바빠 본글은 꿈 조차 꾸지 못했습니다만

저의 아들 아이의 믿음에 대한 은총 증언을 본글로 올리며

열심히 댓글 달아드리지 못함에 대신 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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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 이유는 형이 아무리 아파 죽게 되어도
형은 나주에 있었으며 나주에 있으면

당연히 율리아 엄마의 기도를 받게 되며
율리아 엄마의 기도를 받으면 살게 되며

형은 당연히 살아났는데
그게 무슨 대단한 일이냐는 것입니다! 아멘!!

대단한 믿음의말씀입니다. 저도 놀랬어요!!!ㅋㅋ
왜냐면 맞는말만 하니까요!!ㅋㅋ

사랑하는 길동이님, 멋찐아들두심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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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아드님의 믿음이 대단하네요
댓글 안달은 것에 서운함보다  믿음의 마음을 보는 길동이님도 보기좋군요

좋은 것만 보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
모든 것을 부족한 저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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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좋은 것만 보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

모든 것을 부족한 저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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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짜아식 ~ !  달달 뽁아 먹을 수 ... 好好好 ㅎ ㅎ ㅎ 喜喜喜  ㅋ ㅋ ㅋ  피차일반 임니드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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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짜아식 !
쬐고만한게 하하하
아들이 개성이 강하고 똑똑하네요.
나주에서는 당연히 다 살아난다는 것을
철썩 같이 믿고 있는게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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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 성모님께 대한 믿음
그리고 율리아님의 힘있는 기도
하늘에 닿는 기도에 대한 그 믿음에
오히려 탄복을 하고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습니다...아멘...

아드님의 믿음도 보통 믿음은 아니네요
좋은글을 아드님께 보라고 하시는 어머님도
참 열정과 정성이 가득한것 같아요

늘 바쁘신 와중에도 나주성모님께 충성을
다하시는 길동이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해 계시는 예수님 성모님
의 풍성한 사랑 더 듬뿍 받으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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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형은 당연히 살아났는데
그게 무슨 대단한 일이냐는 것입니다.

나주 성모님과 율리아 님을 향한 믿음이 대단합니다.
그 믿음 더욱 가꾸어 가도록 도와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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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하늘에 닿는 기도에 대한 그 믿음에

오히려 탄복을 하고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습니다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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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당연한걸 왜그러냐고요? ^^
티격태격도 믿음안의 사랑 싸움이니 얼마나 이쁜지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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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 믿음!! 하늘도 움직일 믿음!!
예수님께서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옮길 수 있다고 하셨으니!!
가장 큰 몫을 차지하셨습니다!!!
아드님께 축하!!
그 어머니께 감사!! 그러한 믿음이 생기도록 해 주신 주님성모님께 더욱 찬미와 영광 올립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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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정말 대단한 믿음입니다
분명 율리아님이 다 알아서
살려주실텐데 하는  그 깊은 믿음
우리 아이들도 본받았으면 하네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가정에 주님의
평화와 사랑이 가득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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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길동이 자매님 글을 읽고 생각하니 예수님께서 보지 않고 믿는사람은

복되다 라는 말씀이 생각이 나는군요 당연한것을 저희들은 당연하게

받아 들이지 않고 확인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길동이 자매님 아드님

말도 명답이지만 길동이 자매님 받아들이 시는것도 저하고는 한차원

뛰어 넘어 교육자 다운 깊은 마음이십니다  길동이 자매님 그 열정 저는

감히 흉내도 못내겠습니다 저는 근교 광주에 살면서도 어떤때는 한번쯤

안가면 어떠냐 하는 마음이 있는데 그먼길 한번도 빠지지 않고 목요 성시간을

참석하신것을 보면 놀라움 자체입니다 나주 성모님 사랑 확고한 믿음 없으면

가능할까요 나주 성모님 사랑이 너무 크시기에 그 먼길을 마다 하지 않으시고

달려 오시지요 엄마 보시러 오시는 길동이 자매님 넉넉하게 미소지시는 얼글

오늘도 뵐수 있겠습니다 먼저 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먼길 조심조심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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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좋은 것만 보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
모든 것을 부족한 저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합니다. ..아멘!!!
길동이님 대단한 믿음을 가진 아드님 두셨어요
넘 예쁘고 부럽네요
정말 이것이 믿음 아닌가 생각 합니다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 분에 저두 한수 배우고 가요 사랑하는 아드님 한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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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풍겨져 오니 제 마음도 기뻐요

분주하지만, 최선을 다해 사랑의 댓글로
모든 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 주시는
사랑하는 길동이님을 통해 힘을 받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주님과 성모님께로 향한 사랑과,
이웃을 향한 사랑이 꾸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요.^^*
길동이님, 사랑해요! 파이팅!

*☆ ☆*  
      ☆*
    ☆ *☆
┏━━˚*LOVE*♥˚♥˚♥˚♥˚♥˚**************━━┓
      사랑하는 길동이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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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아이고  아드님의 믿음이 대단하군요

나주 성모님과 율리아엄마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대단한것을 보니

이제 어머님께서 염려 하시지 않아도 되겟습니다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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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참 ~ 그러내요 길동이님 아드님의 나주성모님께 대한 온전한 믿음이 들어납니다
그렇게 되는것도  깊은 영성입니다 ~!  그엄마에 그아들이군요 축하드립니다 부러워요^^*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늘 함께 하시기를.... 샬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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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나주에 순례 다니는 젊은이와 어린이들.
정말 대단합니다.
어른들이 오히려 믿음이 적고 될까 안될까 하지
그들은 나주는 "당연하다"고 "뭐가 신기하냐"고,
나주 순례 다녀 와서 있었던 일 전하려고 하면
"우리는 다 알고 다 믿으니까 자꾸 말 안해도 된다."라고 하며
아예 관심도 안 가져 줍니다.
그들 안에는 항상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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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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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프란치스코의 믿음 대단합니다.

모전자전이라고

엄마의 믿음과 아들의 믿음이 똑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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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알고보니 다된밥이네요.

프란치스코의 믿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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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들한테 한방을 안타가 아닌
홈런으로 맞으셨네요.
저도 가끔 아들에게
이런 한방을 맞곤 합니다.
그래서 늘 주님,나주성모님께 납짝 엎드려
감사드린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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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축하드려요. 길동이님
바쁜중에도 댓글을 열심히 달아주시는
그 사랑이 느껴져 매번 감사하고 있어요.

그렇군요.
아드님의 믿음이 정말 대단하네요.
멋지게 홈런을 터트렀다고 해야되나요.

믿음한번 대단하네요.
사랑의 댓글로 늘 함께하시는 길동이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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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길동이 님의 아드님 믿음이 대단합니다, 아멘 !

전 율리아 님께서 기도 해 주시는 걸 봤어도 걱정 되었는데 말에요ㅠㅠ

저도 아드님 처럼 깊은 믿음,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살도록 노력 할께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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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 성모님에 대한 믿음 그리고 율리아님의 힘
있는 기도 하늘에 닿는 기도에 대한 그 믿음에
오히려 탄복을 하고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습니다.
그 믿음이 대견하고 예뻐서 못이기는 척 하고 슬그
머니 물러나며 놓아 주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길동이님...참으로 멋진 아들을 두셔서 기쁘고
흐뭇하시죠? 우리어른들의 믿음보다 더 순수하고 강한믿음 ~
은총글을 읽는 저희도 흐뭇하고 든든합니다 오히려 제자신은
부끄러워집니다 저희도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는 사랑의 작은 도구 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귀한
은총 나누어 주심을 감사드리며~가족과  함께 늘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길동이님의 그 정성과 사랑
댓글에 함께 하신 님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길동이님...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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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마리님의 댓글

나주마리 작성일

호 호 호......사랑하는 길동이님 ! 아드님을 달달 볶을 게 아니라 ...아부를 하십시요
저는 대학생이된 외아들에게 눈이 마주치면 이렇게 아부?..... 를 한답니다

사랑하는 아들!!! ....너는 엄마의 영원한 첫사랑이고 짝사랑이다 그리고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이며 엄마의 존재의 이유다
그러므로 아들은.... 엄마 혼자 외롭게 짝사랑하게 버려두지 말지어다 ...알것나!!!! ......푸 ㅎㅎㅎ
그렇게 아부를 하고는 무슨 부탁을 하지요 ....

좌우지간 길동이님의 아드님 믿음은 대견하고 기특합니다....그 엄마에 그 아들 ....
우리 아들은 언제 나주를 받아 들일까 ... 에고 부러워.....은총 만땅으로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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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그 어머니의 그아드님 이십니다.

믿음의 은총으로 성령 충만한 가정임이 부럽습니다.

저희 자녀들도 하루 빨리 나주로 불러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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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의 도구이심을
확실히 믿고 있는 그믿음

그 믿음의 반석의 튼튼힌 기초위에
아름다운 마리아의 구원방주 성전으로
가득한 마음의 성전 지어지리라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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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귀여운 프란치스코 ^^
착한 아들을 두셨어요.
프란치스코 말따라
아멘 아멘입니다.
길동이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항상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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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님의 댓글

해바라기 작성일

길동이님 닮은 아드님이십니다.
정말 대견하고 부럽네요
우리 아들도 이번 피눈물흘리신 기념일에
마음변치않고 갈수있도록 끝까지 비위 건들지않도록 아부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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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길동이님!
글 잘 읽고 가요.^0^
아드님이 참 담대하시군요.ㅎㅎㅎ
우리한테 예수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 엄마가
계시는데 뭔 일 있겄어? 그거지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무지 사랑해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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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천사님의 댓글

꼬마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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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천사님의 댓글

꼬마천사 작성일

선생님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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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천사님의 댓글

꼬마천사 작성일

선생님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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